준비할 재료

청매실·더덕·솔잎 1kg씩, 유기농 설탕·올리고당 1.5kg씩

만드는 방법

1 꼭지를 제거한 청매실, 더덕, 솔잎은 깨끗하게 씻어 물기가 남지 않도록 건조시킨다.
2 깨끗한 유리병에 매실, 더덕, 솔잎 순으로 담은 후
  내용물이 충분히 잠기도록 유기농 설탕과 올리고당을 붓는다.
3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병을 밀봉한 뒤 실온에서 한 달 정도 숙성시킨다. 
 

갈비 같은 걸 만들때 갈은 과일을 많이 사용하지요~~

사과와 양파를 함께 갈아서 갈비 재울때 넣으면

고기 육질도 부드러워지고, 더욱 맛있으며, 잡내도 제거되니 일석삼조!!

대신 이렇게 갈아서 넣는게 귀찮으시면 콜라나 와인를 넣으셔도 비슷한 효과를 얻으실 수 있답니다.ㅋ

양파청은  한번 만들어 놓으면 고기및 갖은 양념에 이용하면 설탕양도줄이고 좋습니다.


만들기도 쉽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양파청 만들어 보세요.~^^


◈ 건강에 도움이 되는 양파청 ◈



양파는 햇양파를 이용하였어요. 꼭 햇양파가 아니어도 됩니다.

양파청을 만들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뿌리부분과 양파껍질에 지저분한 부분을 세척하여
만들어도 되지만, 맛짱은 양파청을 만들고 남은 양파 건더기를 양파쨈을 이용하기 위해서
껍질을 벗긴후에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 ↓ 양파청 만드는 방법

 

[양파청 재료] 양파 1키로(큰 것 4~5개정도), 설탕 1.2~1.3키로

*** 양파청은양파에 수분이 많아, 다른 청과 달리  설탕의 양을 조금 더 넣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양파는 세척을 한 후에 채를 썰어 설탕으로 버무려 준 뒤에



유리병에 넣어줍니다.

  

맛짱은 유리병이 없어서 글라스락에 담았어요.
글라스락에 담은뒤에 설탕으로 덮고, 뚜껑을 닫아줍니다.

** 양파청이나 효소를 만들때, 건강상 가능한한 유리병을 이용하여 주세요.

한시간정도 살펴보면, 글라스락에 꽉 찬 양파가 설탕에 절여져서 오른쪽 사진처럼
액체가 생기기 시작해요.



이 사진은 양파를 설탕에 절인후에 일주일이 지난사진이예요.



뚜껑을 열어봅니다. 양파가 설탕에 절여진정도..ㅎ

그런데 양파가 이렇게 노출이 되면 위에 곰팡이가 생길수가 있답니다.
공팡이가 생기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가금씩 수저로 눌러주서나, 적당한 돌?이나
작은접시등으로 눌러줍니다.

 

22일이 지난 양파의 상태예요.
양파가 쪼골쪼골 양파향이 그윽한 청이 제대로 우러나왔네요.

체에 받혀 청을 걸러내세요.

잘 우러나온 양파청이예요.

걸러낸 양파청을 유리병에 넣은 뒤에 냉장고에 넣고 각 종 요리나 양념으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육류요리 넣으면 고기의 잡내를 잡아주고 연육작용을 하여  고기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완전최고~!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050

고기 재울때도 과일즙을 사용하면 좋더라구요. 누린내도 없애주고 고기도 부드럽고 연하게 만들어주거든요.

찜요리에 사용해도 좋구요.

맛술대신 매실액이나 과일즙으로 대체해서 요리하면 맛도 더욱 살아나고 건강에도 좋은것 같아요..

과일 간 것도 괜찮고, 매실엑기스나 올리고당을 쓰는 것도 꽤 괜찮습니다.

그리고 얘네들은 몸에 더 좋아요~ ............................................................

아,

설탕값도 비싸지만..

몸에도 그닥 좋지 않겠죠..

감사합니다!

　　　　　　　　　　　　　　　　　　　　　　　　　　　　　　　　　　　　　　　　　　　　　ㅍ

안그래도 사과와 배가 많아서 고민이었는데 잘 활용해볼게요 ^^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로 요리를 할때는 과일을 많이 넣어주시면 고기와 과일의 맛이 조화를

이룹니다. 소고기로 불고기를 만들때는 키위 배를 믹서에 갈아 양념장으로 사용을 하시면 고기

가 부드러워지고 맛도 두배가 됩니다. 돼지고기도 마찬가지로 먹기직전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저도 고기재울때는 키위나 파인애플 배즙을이용한답니다..........

가종요리에는배즙과 매실청을 주로쓰구말이죠....................

맛도깊고 몸에좋은단맛이라자주이용해요.........................

저도 고기재울때는 키위나 파인애플 배즙을이용한답니다..........

가종요리에는배즙과 매실청을 주로쓰구말이죠....................

맛도깊고 몸에좋은단맛이라자주이용해요.........................

저희집에도 설탕은 없답니다...매실이나 복분자즙등을 담글때나 사다가 사용하구 남은건 일년넘도록 그대로

있어서 버리기 일쑤이지요... ^^

요리할때 올리고당이나 설탕대신 꿀이나 천연단성분을 사용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지요....

식초도 그냥 식초가 아닌 바나나를 발효한 바나나식초를 사용하고 있어요...

천연 조미료를 사용하면 좋은게 일단 감칠맛이 돌아 음식맛도 더 좋구요...재료 그대로의 맛을 살려주어

음식을 더욱 빛내주기때문이지요 ^^ 요즘은 각종 즙이 많이 있으니 그걸 이용해보시면 편하답니다..

양파도 천연 단맛이 나서 국이나 무침 등에 넣어주면 훨씬 감칠맛이 납니다.

설탕대신 넣으면 좋은 것이 매실액기스 입니다.

매실청을 나물 무칠 때나 고기 양념할 때 설탕대신 넣어주시면 잡내도 잡아주고

몸에 좋은 단맛을 전해 줍니다.

요새 매실철이니 얼른 만드세요.

집에서 깍두기를 담구거나 김치를 담굴때, 설탕 대신에

미리 냉동고에 얼려둔 홍시를 3~4개정도 넣어보세요.

몸에 안 좋은 설탕도 안 쓸수 있고, 설탕을 넣을때보다

뒷맛이 깨끗하고 담백합니다. 달달한 맛도 있고요.

건강에도 좋지요.. 

조미료를 사용을 하는 것 보다

과일을 갈아서 단맛을 내게 되면

음식을 하고나서 음식의 맛이 좀더 담백하고,

느끼한 맛도 덜하고,

좀더 깔끔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왕이면 단맛을 낼 때에도 과일 등을 갈아서

사용을 하면 몸에도 더 좋고,

음식의 맛도 좀더 깔끔하게 해주어서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