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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9일 오후 12시 00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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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주성분이다. 단백질이 소화되기 위해서는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가 필요한데 새우젓은 발효하는 동안 많은 양의 프로테아제를 생성하므로 단백질의 효과적인 분해에 도움을 주며 지방이 소화되기 위해서는 리파아제가 필요한데 새우젓에는 강력한 리파아제가 있어 돼지고기 소화에 매우 유리하다.
 
돼지고기에는 고유냄새와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은 것이 결점인데 돼지고기에 표고버섯을 첨가시키면 표고버섯에 섬유질이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막고 혈압을 저하시키며 면역기능도 항진 시켜준다.
 
소고기는 단백질과 지방은 풍부하지만 칼슘과 비타민은 적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칼슘, 무기질, 비타민 A, C가 많고 엽록소가 풍부한 들깻잎을 같이 먹으면 영양소의 균형이 환상적이다. 또 들깻잎은 항암작용과 조혈작용, 양질의 섬유소가 많아서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쇠고기에는 영양가는 높으나 고급 포화지방이 많아 소화흡수에 좋지 않고 비타민도 적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단백질, 무기질, 비타민 C가 많은 두릅과 곁들이면 특유의 향기와 더불어 입맛을 살려준다.
 
설렁탕은 보양식으로 유명한 만큼 영양가 또한 뛰어나지만 누린내 때문에 꺼리기도 한다. 여기에 깍두기를 곁들이면 무가 누린내도 제거해 주고 소화를 돕는데도 크게 도와준다.
 
고기의 누린내로 인해 음식의 맛이 떨어질 수도 있다. 그러나 겨자 특유의 향미는 고기의 냄새를 없앨 수 있다.
 
고기에는 단백질의 함량은 높으나 비타민이 적은 산성식품이므로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을 곁들여서 비타민을 보충한다. 특히 파인애플은 단백질 분해 효소까지 골고루 들어있어 고기와 곁들이면 아주 좋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변비가 걸리기 쉬운데 배를 곁들이면 배의 까슬까슬한 부분 때문에 변비예방에 효과적이다.
 
선지는 고단백에 철분이 많은 재료이기는 하지만 다량 섭취 시 변비증세를 보인다. 여기에 섬유소와 펙틴으로 이루어진 우거지를 넣으면 정장작용 뿐만 아니라 엽록소가 많은 우거지 덕분에 조혈작용까지 촉진시켜준다.
 
간에는 비타민, 단백질, 철분이 아주 많아 임산부에게나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아주 좋은 음식이지만 세균번식이 강해 기생충 감염 위험이 있고 고약한 냄새 또한 간을 꺼리는 이유중의 하나다. 이것을 보충하기 위해 간을 우유에 담궈 핏물을 제거하면 우유가 간의 냄새성분을 흡착하고 단백질의 상승효과도 이룰 수 있다.
 
육류와 적포도주를 같이 마시면 탄닌성분과 폴리페놀 때문에 느끼한 맛을 덜어주고 고기맛을 잘 느끼게 해서 소화액이 더 분비되고 식욕이 더 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