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거이야 말로 진정한 설렁탕!!!  ]

 

 

요즘 울신랑 넘흐 밀음식만

해준거 같아..뭘 해줄까 고민하다가

레이크님,보리님 곰탕에 사골국에~침질질 흘리다가~

아!

마트간김에 갈비거리를 왔어요.

고기 우려 사골국 만들고 갈비는 찜을 할 요량으로~

고기는 두어시간 물 갈아주며..핏물부터 빼주구요.

한소끔 끓은후 물 한번 버려주시고..

마늘,파,생강 넣어 5시간정도 고아 주었지요..

냉장고에 있던 와규 꽃살도 핏물빼고 같이

익혀서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만들어주구요..

 

 

 

 

 

 

 

 

 

 

 

고기는 보통 설렁탕 할때는

양지머리를 써준다는데...걍 있던 와규 꽃살을 썼어요

먹기전에 조래..소면 삶아 넣어주구

준비해 두었던 파 넣고

차갑게 식힌 고기 얇~~게 저며

육수 후루룩 부어~~

후루룩~~

 

 

요래요래~뽀얀 국물이~

지인분 한분이 예전 CJ 영업을 하신 적이

있으셨다는데~

하시는 말씀이 그때는 왜 설렁집에서

프림 주문이 그래 많은지..

냉면집에서 다시다 주문이 그래 많은지..

모르셨다구요~~

ㅎㅎ

 

집에서 만든 이런 뽀얀한 국물~

웰빙이 따로 있나요~~~

 

 

 

 

 

 

 

울신랑 밥까지 말아~~

국물 한방울 남기지 않고 먹어치웠드래요~~

^^

 

한 수저 뜨시고 추천 한방~~꾸~~욱~~~

힘내서 맛난거 또 해드릴라구요~~^^

재료 :
쇠머리 1kg, 쇠족 1개, 사골 1개, 도가니 2개, 우설 1개, 양지머리 600g , 사태
600g, 지라 1개, 유통 1/2쪽, 파, 생강, 마늘, 소금, 후춧가루, 고춧가루 약간, 물
50컵

1. 쇠머리, 쇠족, 사골, 도가니는 깨끗이 손질한 다음, 찬물에 1시간 정도 담가 핏물
을 뺀다.
2. 우설은 따뜻한 물에 튀하여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한다.
3. 큰 솥에 물을 끓이다가 ①의 재료를 넣고, 끓으면 소쿠리에 쏟아 부어 물을 버린
다.
4. 다시 찬물에 ③의 재료를 넣고 푹 고면서, ②와 깨끗이 씻어 놓은 양지머리, 사
태, 지라, 유통 등을 넣고 끓이다가, 거품을 걷어 내고 통파(흰부분), 생강, 마늘 등
을 함께 넣어 끓인다.
5. 고기가 적당히 무르면 수육으로 썰어 놓는다.
6. 간을 미리 맞추지 않으며, 소금, 굵은 고춧가루, 후추가루, 썬 파는 따로 곁들인
다.

쇠뼈 300g, 도가니 1개,통마늘,밀국200g, 소금, 사골, 양지머리, 통파,후추

 

1. 토막낸 쇠뼈와 사골은 찬물에 1-2시간 담가서 핏물을 빼고 도가니와 양지머리는 덩어리째 씻어놓는다.

2. 큰 솥에 쇠뼈와 사골을 넣고 물을 넉넉히 부어 센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에 검은 색이 돌고 거품이 나면 검은 물을 따

라 버리고 다시 물 20컵을 부어 끓인다.

3. 끓는 사골국물에 도가니와 양지머리를 덩어리째 넣고 파1뿌리와 통마늘1통을 넣어 뚜껑을 연 채 끓인다. 팔팔 끓어

 

오르면 불을 줄이고 뭉근히 푹 끓인다.

4. 도가니가 푹 물러지면 건져 내 작은 토막으로 썰고 양지머리는 저며썰어 놓는다.

5. 끓는 물에 국수를 삶아 찬물에 행군 다음 체에 건져 놓는다.

6. 물기빠진 국수를 끓는 국에 담가 따뜻하게 데운 다음 뚝배기에 담고 그 위에 고기를 얹어 국물을 붓는다. 상에 낼

때는 소금과 후추가루, 송송 썬 파를 그릇에 담아낸다.

 

설렁탕

 

* 재 료 * (2인분)

설렁탕 1팩(500g),쌀국수면(국수용면)2줌,계란1~2개,

숙주나물2줌,쪽파4~5줄(대파1/4개),소금,후추약간

 

간단히 드실때는 계란지단을 빼주셔도 좋아요.

파는 대파나 쪽파 둘다 괜찮습니다.

 

 

1. 냉동된 설렁탕 팩제품은 실내에 꺼내서 녹여주고

쌀국수면은 찬물에 담궈 (30분정도) 부드럽게 불려준다.

 

쌀국수면은 물에 충분히 불려 뜨거운 육수에 담가 익히는 정도가

불거나  면이 끊어지지 않아서 좋지만

불릴 시간이 여유치않으면 끓는물에 빠른시간안에 살짝만 데친다.

 

 

2. 계란은 노른자와 흰자를 분리해서 팬을 가장 약한 불로 달군 후

기름을 살짝 발라 지단을 부쳐주고 식은 후 곱게 채썰어 준비해둔다.

3. 숙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내 준비하고

쪽파나 대파는 송송 잘게 썰어준다.

간단하게 준비한다면 지단은 생략해도 좋다.

 

 

4. 뚝배기나 냄비에 불린 쌀국수면을 담은 후

설렁탕육수를 부어 센불에서 끓인다.

(불린 쌀국수면은 국물이 끓어오를정도면 충분히 익는다)

 

 

5. 끓어오르면 숙주를 넣고 입맛에 맞게 소금후추간을 한 후

파를 듬뿍 올려 완성한다.

(숙주는 먹는 동안에도 익기때문에 아삭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마지막에 넣어 살짝만 끓이는것이 좋다)

 

 

계란지단을 올려 마무리한 쌀국수설렁탕이에요 ^**^

뽀얀 국물과 보드라운 쌀국수면이 정말 담백하고 진하답니다

 

 

밥대신에 소면대신에 쌀국수를 넣어보세요~~~

보드라운 쌀국수면은 부담이 덜해서

아이나 어르신분들의 영양식으로도 그만이랍니다 ^^

 

 

고소한 국물을 후룩 마셔보고~~

보드라운 쌀국수는 아삭아삭 기분좋게 씹히는 숙주나물과

함께 섞어 드셔보세요 ^**^

 

 

쌀국수설렁탕에도 새콤하게 잘 익은 깍두기는 곁들여야해요ㅋ

집집마다 담가놓으신 김장김치 한 포기도 넘 좋구요~

설렁탕집 특유의 시원하고 아삭한 깍두기레시피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보세요~

http://blog.naver.com/wo534/70046991093

 

 

요렇게 깍두기 한 점 올려~~ 후룩 ㅋㅋ

 

 

설렁탕육수는 국물요리를 더 풍성하고 진하게 만들어준답니다 ~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진한 국물을 맛보세요 ^**^

 

 

돌아오는 새해 설날에 드실 떡국과

시원한 소주한잔이 생각날 얼큰한 만두전골에도 진한 육수가 한몫한답니다 ^^

 

 

진한 사골육수로 집에서 간단히 끓여낸 순대국이랍니다.

부추와 깻잎등 향이 좋은 채소도 듬뿍 넣어 끓이시면 더 맛있답니다.

청양고추 팍팍 썰어 우거지와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

사골육수를 부어 끓인 구수한 우거지탕도 넘 좋아요 ^**^

 

 

보드라운 쌀국수와 뽀얀 설렁탕국물을 함께 즐겨보세요 ^*^

 

 

집안 가득 사골육수향이 퍼질때즘

커다란 솥 뚜껑을 열면 뽀얀 국물이 제대로 우려져 보글보글 끓고~

엄마는 여행가방을 챙기십니다 ㅋㅋㅋㅋ

냉장고안엔 같이 먹으라구 시원하게 담가놓으신 깍두기와

반찬통 가득 채운 송송 썬 대파 ㅎ

그렇게 엄마는 몇일 집 비울동안 먹을 식량을 든든히 마련해두시고

떠나십니다 ㅎㅎㅎ

 

첫째날....

맛있습니다..한그릇 몽땅 비웁니다 ㅋ

둘째날이 넘어가면 그 진국이 부담스러워집니다...

청양고추 팍팍 썰어 우거지와 된장에 조물조물 무쳐

다시 한번 구수하게 즐겨봅니다.

그렇게 한솥가득 설렁탕이 바닥이 보일때즘~~

엄마가 컴백하셔요 ㅋㅋ

 

엄마의 사랑만큼이나 진하고 깊은 설렁탕과

보드라운 쌀국수로 추운 겨울~ 따뜻한 밥상을 만드셔요 ^**^

 

 

 

출처:http://blog.daum.net/woosookitchen

 

신랑이 설렁탕~ 먹고싶어해서 요고보고 만들어 본적 있는데~

너무 맛나게 잘 먹더라구요~

 

함 해보세요~~

 

[한식]몸이 허할 땐 사골 곰탕 by 미상유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825 

설렁탕

재료

꼬리·사골·쇠머리·무 1kg씩, 양지머리·사태 600g씩, 우설 1개, 대파(흰 부분) 500g, 마늘 100g, 생강
50g, 양파(큰 것) 1개, 물 20L 고명 재료 삶은 국수·대파(흰 부분)·소금·후춧가루 적당량

만들기

밑준비

1 꼬리, 사골, 쇠머리는 찬물에 반나절 정도 담가 핏물을 뺀다. 핏물이 우러나면 1시간에 한 번씩 깨끗한 찬물로 바꿔준다.

2 우설은 끓는 물을 끼얹어 껍질을 벗긴 뒤 깨끗이 씻는다.

3 냄비에 물을 붓고 끓으면 모든 재료를 넣고 다시 한 번 끓어오르면 고기와 뼈를 건져 기름과 핏자국 등을 깨끗이 씻는다.

끓이기

1 냄비에 물 10L를 붓고 건져둔 뼈를 넣어 끓인다. 양파는 껍질째 불에 살짝 굽는다.

2 뽀얀 국물이 우러나기 시작하면 건져둔 고기를 넣어 끓인다. 이때 면 자루에 마늘, 대파 흰 부분, 구운 양파, 생강 등을 담아 반 가른 무와 함께 넣고 끓인다. 한번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다. 중간에 뜨는 기름과 불순물은 자주 걷어낸다.

3 2시간 정도 지난 후 젓가락으로 고기를 찔러 푹 들어가면 고기만 모두 꺼내서 식힌 후 얇게 썬다. 면 자루와 무도 꺼낸다.

4 뽀얀 국물이 우러나면 국물만 따라두고 다시 찬물 10L를 부어 한번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인다.

5 다시 푹 끓인 뼈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면 ④의 국물과 합해 한 번 더 끓인 다음 식혀서 위에 굳은 기름을 모두 걷는다.

내기

1 그릇에 삶은 국수와 썰어놓은 고기를 넣고 끓는 국물로 토렴한 후 국물을 담는다.

2 대파의 흰 부분을 송송 썰어 그릇에 담고 소금, 후춧가루와 같이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