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에서 굴무침을 먹었는데 맛이 참 좋더라구요.
싱싱한 굴로 굴무침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맛있게 만드는 비법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 굴무침]
굴을 씻어서 소금과 고추가루을 뿌려두고~~~
무우말랭이 도 씻고 꾹짜서~~~
개인적으로 파보다는 마늘잎 [파는 오래되면 흐믈흐믈 마늘잎은 맛도내고 파란 자태을 내놓는고로
고추. 생강[취향에 따라서] 무우말랭이는 굴이 녹아서 국물이 생길때 말랭이가 쏙~~빨아드셔서
항상 굴이 탱글탱글~~말랭이도 맛이 죽여줘요~~
국물이 생기지 않아서 아주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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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무침>
바다 내음 가득한 생굴을 이용하여 매콤한 맛으로 식탁에 올린다면 나른한 봄날의 오후가 바다의 향기로 가득해진답니다. 배와 밤..미나리를 첨가하여 무침을 했습니다.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서 3~4cm 길이로 자릅니다. 밤은 껍질을 벗겨내고 채를 썰어 놓습니다. 배 역시 껍질을 벗기고 채를 썰어 준비합니다. 생굴은 채에 담아 연한 소금물에 살살 흔들어 씻어 놓습니다. (미나리 약간. 밤 3톨. 배 ½개.)
양념장을 준비합니다. 고추가루 1½ 큰술. 생강즙(생강분말) 1작은술. 깨소금 ½큰술. 다진 마늘 ½작은술. 멸치 액젓 ½큰술. 소금 조금. 분량의 재료들로 양념장을 만듭니다.
그릇에 준비된 재료들을 모두 담고 무침 양념으로 가볍게 버무립니다. 매콤하면서 향긋한 굴무침이 완성 되었습니다.
비교적 손쉬운 요리법중의 하나입니다. 멸치 액젓이 조금 가미되면 굴의 향기가 더욱 깊은 맛으로 표현이 됩니다. 젓갈 냄새는 전혀나지 않습니다.
생굴을 이용한 무침 요리... 재료들의 조화가 기특할 정도로 멋진 맛을 냅니다.
한 입 넣으면 차가운 특성을 지닌 음식이 멋진 향기를 내면서 아사거림과 함께 야들야들함으로 즐거움을 선사하다가 조용히 사라집니다.
배는 굴무침에서 단 맛과 함께 아삭거림을 지켰고, 밤은 굴의 고소함을 오도독 씹히는 질감과 함게 마지막의 단백함을 지탱해 주며, 미나리는 굴무침의 전체적인 향기로 더욱 멋들어진 맛을 표현합니다.
찬으로 제격이고 반주로도 멋진 굴무침... 생굴은 추운 겨울철에 찬 바람과 함께 즐겨야 더 멋진 맛을 음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운 날씨이지만 마음은 보다 더 포근하고 여유로운 마음가짐이길 기원해봅니다.
바다 내음의 굴의 맛과 오도독 씹히는 밤의 맛. 사각거리는 배의 맛과 더불어 향긋한 미나리의 향기가 매콤함을 지닌 채 멋진 미각을 선사합니다. 직접 경험해 보세요...입속에 작은 기쁨이 하나의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먹는 굴무침!! 영양도 맛도 최고의 음식이 아닐까싶네요^^
맛있는 굴무침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0332
 
2. 돌미나리는 줄기만 3cm 길이로 자른다. 3. 밤은 속껍질까지 벗겨 채 썬다. 4. 분량의 재료를 섞어 양념을 만든다. 5. 큰 그릇에 준비한 재료를 모두 담고 무침 양념으로 가볍게 버무린다 |
생굴 200g, 미나리 50g, 배.양파 반개, 레몬 반개, 식초 1T, 소금 약간,
양념장(간장 1과 1/2T, 고춧가루. 참기름. 식초 1큰술씩, 다진마늘, 설탕
1. 생굴은 물에 아주 살짝 헹궈 식초를 뿌려둔다.
2. 미나리 양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고, 레몬은 슬라이스 한다.
3. 재료를 다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준다.
4. 양념과 야채를 넣고 무쳐준다.
5. 슬라이스한 레몬으로 장식한 접시에 담는다.
밥심은국력 | 201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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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 깍두기 무침 요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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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 료 ] 마트에서 파는 굴 1봉지, 무3센치 정도의 높이로 한토막, 파 한토막, 설탕 1티스푼, 소금 1티스푼, 고춧가루 1수저, 마늘 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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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법 ]
- 굴을 소금을 넣고 살살 문질러 준 다음(이 때 살이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할 것) - 물에 3번 정도 흔들어서 씻어주며 굴껍질을 떼어낸다 - 무를 3센치 놀이 정도로 자른 무를 나박나박 썰어준다 - 썰어준 무에 소금,고춧가루, 설탕을 넣고 미리 무쳐둔다 - 마늘과 파를 다진 후 - 굴과 무쳐둔 무를 같이 버무려준다. |
굴무침...
재료
굴 400g...액젓 1T, 향신즙 1T,꽃소금 1T
무 50g, 배 50g, 밤채 1개분, 파채 1T, 통깨1T
양념 : 고춧가루 1/3C, 다진마늘 1/2T...꽃소금, 액젓
만드는법
1. 굴은 껍질을 골라내고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건져 물기를 뺀다.
2. 굴에 액젓,향신즙,꽃소금을 넣고 버무려 재운다.20~30분.
3. 무와 배는 작게 나박 썰고,파와 밤은 채 썰어 준비한다.
4. 재워놓은 굴은 체에 받힌다. 체에 받혀 국물이 나오면
그 국물에 양념을 넣고 버무린다
6. 액젓과 꽃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 향신즙 : 마늘.배.무.양파 각 100g 씩,생강 10g...즙을낸다.
고기절임, 생선조림, 나물무침, 김치 등 여러요리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양념: 고춧가루 1/3C, 다진마늘 1/2T...꽃소금, 액젓
만드는법:
1. 굴은 껍질을 골라내고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건져 물기를 뺀다.
2. 굴에 액젓,향신즙,꽃소금을 넣고 버무려 재운다.20~30분.
3. 무와 배는 작게 나박 썰고,파와 밤은 채 썰어 준비한다.
4. 재워놓은 굴은 체에 받힌다. 체에 받혀 국물이 나오면 그 국물에 무와 양념을 넣고버무린다
5. 4번에 굴을 넣어 버무린 후 나머지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재료 굴 100g
미나리 50g, 무 100g,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약간
곁들이 : 치커리, 배추 약간씩
조리법
굴은 깍지를 떼고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다.
미나리와 무는 3cm 길이로 얇게 채썬다.
다진 파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소금, 설탕을 섞은 다음 (2)를 넣고 섞어 무침 양념을 만든다.
손질해 둔 굴에 (3)을 넣고 살살 섞어 버무린다.
접시에 굴무침을 얹은 다음 손질해 둔 곁들이 야채를 함께 낸다.
POINT
밋밋한 굴 맛이 싫다고 굴무침에 양념 맛이 배어 들 때까지 두었다가 먹으면 굴에서 물이 생겨 보기 좋게 담아 내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굴에 양념 맛을 미리 배어들게 순서를 바꾸어 본다. 양념장를 따로 만들어 굴과 섞는 방법 대신 굴에 직접 조미료를 뿌리고 양념을 넣어 섞어 가면서 버무리면 굴에 조미료 맛과 양념 향이 배어들어 좀더 깊은 맛의 굴무침을 즐길 수가 있다.
- 웹검색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6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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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싱싱한 해산물이 지천으로 널린 요즘..
해산물을 격하게 살앙하는 쿨캣..
완전 제 세상을 만난 듯 신이나 있습니당..ㅎ
매일 굴 한봉지씩 먹어주는 것은 기본이요..
두 봉지는 애교라고 말하고 싶은..ㅋ
굴밥도 지어 보고.. 굴국도 끓이고..
굴전도 부치고.. 굴튀김도 만들고..
하루도 빠짐없이 일주일 내내 굴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지욤..ㅎ
오늘은 싱싱한 무랑 사과 쪽파를 조금 넣고
매콤한 굴무침을 만들어 봤습니다.
>>재 료 <<
굴 1봉지, 무 1토막, 당근 1토막,
사과 1/2개, 쪽파 한줌..
양념 : 고춧가루 2큰술, 까나리 액젓 1큰술, 마늘 1/2큰술,
설탕 1작은술, 매실청 1큰술, 생강즙 약간..
모자르는 간은 소금을 이용해 주세요..
양념은 미리 만들어 잠시 숙성시켜 줍니다.
무와 당근 사과는 나박 나박 썰어 소금에 살짝 절여 둡니다.
배를 이용해 주시면 시원하니 더 좋은데요..
집에 배가 없길래 걍 사과를 넣었습니당..^^::
근데 사과도 아삭한것이 맛이 제법 개안았어욤..^^*
굴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은 다음 헹궈내
물기를 쫙~빼둡니다.
쪽파는 4~5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세요..
양념의 반을 덜어 고루 버무려 줍니다.
고춧가루 양념이 빨갛게 묻으면
쪽파도 넣어 살살 버물 버물~~
마지막으로 굴을 넣고 남은 양념을 모두 넣어
골고루 버무려 줍니다.
통깨도 솔솔 뿌리고 실고추도 살짝 얹어주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겠지요..^^
오동통하니 살이 오른 싱싱한 굴~
짭짜름하니 반찬으로 그만입니다..^^
채소와 사과가 양념이랑 어우러져
굴과 함께 먹으면 더욱 맛이있다지욤..^^
쿨캣처럼 맛나다고 맨입으로
자꾸만 집어 묵으면 좀 짭네당..ㅋ
얼른 밥이랑 한술~~^^*
제철 음식이 몸에 젤루~좋다고하잖아요..^^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영양덩어리 굴요리
많이 많이 맹글어 잡수셔용..^^* |
굴무침
1. 고추가루를 액젖 에 불려 놓는다
2. 찬물에 굵은 소금을 넣고. 굴껍질 제거하며 씻어 바구니에 건진다.
3. 파. 마늘.생강.볶은깨.(양파.배는 채썰기).소금.
모든 재료 함께 무친다.
이렇게 만드시면 쉽게 만드실수 있어요.
굴무침
1)굴은 껍질을 제거한뒤 씻어 건져놓고
2)고추가루,소금,식초(레몬즙),파,마늘,설탕조금 으로양념
매운걸좋아하면(신 음식 싫어하면)
1)고추가루를 넉넉히넣고,생강조금, 마늘,소금,파 양념으로무침..
재료 굴 100g
미나리 50g, 무 100g,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소금 1작은술, 설탕 약간
곁들이 : 치커리, 배추 약간씩
조리법
굴은 깍지를 떼고 엷은 소금물에 씻어서 물기를 뺀다.
미나리와 무는 3cm 길이로 얇게 채썬다.
다진 파와 다진 마늘, 고춧가루, 소금, 설탕을 섞은 다음 (2)를 넣고 섞어 무침 양념을 만든다.
손질해 둔 굴에 (3)을 넣고 살살 섞어 버무린다.
접시에 굴무침을 얹은 다음 손질해 둔 곁들이 야채를 함께 낸다.
POINT
밋밋한 굴 맛이 싫다고 굴무침에 양념 맛이 배어 들 때까지 두었다가 먹으면 굴에서 물이 생겨 보기 좋게 담아 내기가 어렵다. 이럴 때는 굴에 양념 맛을 미리 배어들게 순서를 바꾸어 본다. 양념장를 따로 만들어 굴과 섞는 방법 대신 굴에 직접 조미료를 뿌리고 양념을 넣어 섞어 가면서 버무리면 굴에 조미료 맛과 양념 향이 배어들어 좀더 깊은 맛의 굴무침을 즐길 수가 있다.
식재료가 일단 먼저 싱싱해야겠죠?
노량진 또는 가락동 수산시장은 한두개 먹어보고 구매가 가능하기에 종종 이용하는데 자연산굴 뿐만이 아니라 통영 등 지역별 굴까지 가장 신선한 굴로 고르고 대형마트는 코스트코에서 파는 굴의 유통관리가 가장 좋은 거 같아요.
고추가루와 식초, 설탕을 1:1:0.5 비율로 준비해서 초장을 만드는데 매실액기스를 나기때문에 입맛에 맞게 준비한 후 상추와 부추 또는 쑥갓 등 입에 맞는 야채와 함께 살짝 버무려 주면 완성됩니다.
매콤굴생채
재료 > 굴, 고춧가루, 통깨,무,미나리,쪽파,굵은소금
새우젓,황설탕,다진 마늘,식초, 매실청, 다진파, 생강즙,소금
양념들을 섞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요
무는 슬라이스로 얇게 썰어 채 썰고 굵은 소금에 10분 정도 절이고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 뒤 채반에 건져서 물기를 빼요
무를 고춧가루에 고루 버무리고, 굴은 소금에 가볍게 문질러 헹궈주세요
고춧가루에 버무린 무, 쪽파, 미나리, 통깨를 양념에 고루 무치고
굴을 넣어 가볍게 섞고 매콤한 굴 생채를 그릇에 담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