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을 미역국만 끓여 먹었는데,
미역으로 마땅히 다른 어떤 요리가 생각이 안나네요 ~
미역으로 할수 있는 조리법이 어떤것들이 있을지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여름처럼 덥거나 요즘처럼 입맛 없을 때 냉국 해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이랑 미역 넣고 새콤, 칼칼하게 만들어보세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1250
재료 : 건미역 10g, 설탕 1/2~1큰술, 식초 1 1/2큰술, 오이 1/2개, 다진마늘 1작은술, 국간장 1큰술,
통깨 1큰술, 육수 3컵 (무, 대파, 다시마를 넣고 끓여 냉장에 시원하게 두세요~)
사실 너무 쉬운거라 레시피도 필요 없지요~ㅋㅋㅋ
일단 사진엔 없지만 육수를 내어 냉장고에 시원~하게 두세요. 물론 육수만요.
건미역은 물에 10~15분쯤 불려서 2~3번 헹궈 식초 설탕을 넣고 조물 조물~
오이는 채써시구요~
시원~한 육수에 오이랑 조물조물한 미역에 다진만늘 국간장넣고~~~마지막에 통깨~끝~~~~~~
정말 간단하지요?
마지막에 설탕이랑 식초 간은 조금씩 입맛에따라 조절하세요~
여름엔 오이미역냉국에 국수를 쫄깃하게 삶아서 후루룩 먹어도 맛난답니다~
재 료
불린미역 450g, 맛살200g, 양파(소)1개
* 양념 - 2배식초3, 레몬즙1, 소금1, 설탕3, 다진마늘 0.5, 통깨1
피쉬아울렛에서 게맛살1kg을 9,900원이란 저렴한 가격에 구입했어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크래미랑 같은맛인데...
냉동으로 얼려있어 녹은후 결대로 찢어주었어요.
불린미역을 깨끗히 씻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고...
양파도 채썰고...
크래미도 찢어 놓은후,,,
초무침양념에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사실,,,
이요린 남푠이 해준 느끼한 죽땜에
돌아가실려고 하는 입맛을 살려보고자 급하게 만든건데,,,ㅋ
저보단
울남푠이 더 잘 먹더라눈...
못말리는 맑음네이죠?!?ㅋㅋㅋㅋ
몸컨디션이 안좋은 상태에서 만들어
사진도 대충대충 찍고...
해서,,,
맘에 들진 않지만
뻔뻔한 맑음이라
배째 배째~~~!!! 하며 이렇게 그냥 올려봅니다.ㅋ
이런 초무침요리는
조금 만들어
즉석에서 바로 무쳐먹어야 맛있는데,,,
전 불려놨던 미역이 많기도 했지만...
몸이 아프니 자꾸 뭘 만들어야 한단게 부담스러워
왕창 만들어놨는데...
한끼식사에
반이상을 묵어버린 울남푠,,,
철없는 남푠이라고 면박을 줘야할지?!?
맛나게 먹어줘서 고맙다고 해야할지?!?ㅋ
우찌됐건,,,
요즘같이 더위에 지치거나
입맛이 없을때
일케 새콤달콤한 요리로 몸에 살짝 충격을 줘보심 어떨까여?!?
오이 100g, 건미역 10g * 미역양념 - 다진 마늘, 국간장, 고춧가루, 깨소금,
참기름
* 냉국물 - 국간장 반큰술, 설탕 반큰술, 식초 2큰술, 소금 1작은술, 물 2컵
1. 건미역은 깨끗이 씻어 건져서 끓는물에 데쳐놓는다.
2. 데친미역은 3cm 길이로 썰어 놓는다.
3. 오이는 0.2cm 두께로 통썰기하여 채썬다.
4. 홍고추와 풋고추는 꼭지를 따고 씨를 털어 낸 후 0.2cm 두께로 동글동글 썰어 놓는다.
5. 파는 다듬어서 깨끗이 씻고 얄팍하게 통썰기한다.
6. 미역은 간장, 식초, 마늘, 화학조미료, 소금, 설탕을 넣고 무친다.
7. 파, 홍고추,풋고추, 통깨, 오이를 섞고 정수된 물을 부어낸다.
8. 여름에는 얼음을 띄우기도 한다.
미역으로 제일 쉽게 하는건 미역국이죠
다음은 미역무침이나 미역쌈 정도일것 같아요
불린 미역을 살짝 물에 데쳐주세요
그런다음 파래 무치듯이 식초, 설탕, 마늘, 간장으로 무쳐주시면 됩니다.
이때 무와 배, 오이나 당근, 실파를 같이 넣어서 무쳐주면 좋지요
혹시 넙적한 줄기미역이라면 살짝 데쳐서 쌈을 싸서 먹으면.. 영양만점 최고의 쌈이됩니다.
미역의 부드러움과 담백한맛을 느낄수 있는 [오이미역냉국] 만들어보세요^^
1. 미역은 물에 담가 충분하게 불려주세요.
2. 미역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물기를 빼고 된장, 설탕, 식초, 다진마늘, 깨소금을 넣고 무쳐주세요.
3. 한번 끓여서 차게 식힌 멸치다시마육수를 미역에 부어주세요.
4. 채썬 오이를 올려주세요.
그냥 물미역을 초장에 찍어먹는것이 가장 쉬운거 같구요 오이,무채썬것들과 섞어서 초무침을 하기도 하죠 또 칵테일새우나 그냥 좀 큰새우,오징어,쭈꾸미등등과 섞고 톡 쏘는 겨자소스 만들어서 냉채를 만들어서 먹기도 하구요 그리고 역시 가장 맛난건 미역국 같아요 개인적으로
미역국의 변신~ 미역된장국^^(*맑은국물요리*)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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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가 지금까지 미역국을 2가지 소개해드렸지요? ( 참치미역국과 소고기미역국...) 그런데...옥이는,,,,,, 오늘 소개해드리는 미역된장국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미역의 바다향과 된장의 구수함...거기에 팽이버섯의 단백함.... 만들기 너무 쉬운요리인데...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생일날 특별하게.... 미역된장국 선물해보시는거 어떨까요????
재료: 미역( 불린상태로 2주먹 조금 못되는양..) . 된장2T. 국물용멸치. 팽이버섯1개. 다진마늘1/3T. 소금. => 모든 계량은 밥수저1수저가 1T고요...종이컵1컵이 1컵입니다.~
1. 냄비에 물을 8컵을 부은후 국물용 굵은멸치를 한줌 넣고 10분정도 끓여줍니다. 10분끓은후 소쿠리에 받쳐 멸치는 버리고 육수만 준비해줍니다.
미역은 물에 불려서 흐르는물에 2~3번 씻은후 소쿠리에 받쳐 물기를 빼줍니다. (* 미역의 양은 불린상태로 2주먹이 조금 못되었습니다...^^)
2. 걸러낸 육수를 냄비에 부은후 된장2T를 풀어줍니다..된장을 풀때 된장알갱이가 들어가지 않게 체반에 받쳐서 풀어줍니다... 된장을 풀은 육수가 끓기 시작하면....불린미역을 넣어줍니다... 미역을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주시고 다진마늘1/3T도 넣어주세요... 중불로 5분정도 끓여줍니다...
3. 이제... 팽이버섯을 3cm길이정도로 자른후 넣어주세요....( 이때 소금으로 간을 봅니다.) 팽이버섯을 넣은후에는 1분정도만 더 끓여주시면 됩니다^^
너무 쉽죠?? 아침에 신랑이 너무 개운하다고 밥한그릇 뚝딱 말아서 먹고 출근했습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시고요...옥이는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 죄송한데요...스크랩은 아래 사진을 클릭후 저의 블로그를 방문후 해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하겠습니다~ |
밥심은국력 | 201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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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미역나물 추천요~~^^
재료: 미역,소금,다진마늘,참기름,통깨
미역을 뜨거운물에 살짝 데쳐낸후
다진마늘과 소금 참기름 약간을 넣고 무쳐서 먹음 아이들도 어른들도 잘먹는
미역나물무침이 되요~^^
약간의통깨 솔~솔~뿌려주면 더욱 맛나 보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