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리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요...
그래도 게 찌개를 조금 잘해서.
오늘 친구들 하고 놀러 가기로 했는데요.
친구들이 게찌개를 해달라고 해서요...
그래서 오후에 게를 사면요...
차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할 때 까지
게가 상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약 3시간정도 걸리 거든요...
도착만 하면 거기에 냉장고가 있으니까.. 별 걱정이 없는데요..
혹시 가는 동안에 상하지 않을 까 해서요...
싱싱하게 가져 갈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 주세요..
드라이 아이스 통(?) 그런걸 쓰라고 그러긴 했는데요...
그게 없거든요...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요새 같은 날씨는 상할걱정이 없어요. 여름이나 날이 따듯할때는 걱정이 되지만, 더울때 구입을 하실경우에
구입하신 장소에서 말씀을 드리면 상하지 않게 가지고 갈수있게 해주십니다. 꽃게는 콩나물 미나라 다진마늘
대파 양파 고추장을 넣어 만들면 됩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상하지 않을것도 같아요.
아니면 스티로폼 박스에 담고서..
작은 피티병에 물을 얼려서 같이 담아가세요.
얼음이 3시간정도면 녹지도 않고..게를 조금더 차갑게해서 신선도를 유지해줄것도 같아요
꽃게탕 레시피도 같이 달아요
▣ 재료
꽃게 3마리, 무 1/3개, 풋고추 5개, 깻잎 5장, 된장 3큰술,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1/2큰술, 파 2뿌리, 마늘 8쪽, 생강 1쪽, 물 5컵, 소금 약간
만들어보세요...
1. 꽃게는 물이 오른 싱싱한 것으로 준비하여 솔로 깨끗이 문질러 씻은 다음 배 쪽의 삼각형 부분을 떼어 낸 뒤 등 쪽의 게딱지를 벗기고 몸통을 2등분한다.
2. 굵은 발을 떼고 가는 발은 몸통과 함께 3,4토막으로 적당하게 나눈 다음 발의 끝을 칼로 잘라낸다.
3. 무는 길이로 4등분하여 0.5cm 두께로 썰고 깻잎은 깨끗이 씻은 후 3,4등분한다. 풋고추는 어슷썰 기하여 씨를 모두 뺀다.
4. 냄비에 물을 5컵 정도 붓고 끊이다가 된장.고추장을 골고루 풀어 넣고 끊인다.
5. 한소끔 끊이면 무.꽃게를 넣고 파.마늘.생강을 곱게 다져 넣은 후 다시 끊이다가 소금으로 간을 맞 춘다.
6. 게와 국물의 맛이 어우러지면 고춧가루.풋고추를 넣고 끊인 후 깻잎을 넣어 잠깐 더 끊인 다음 불 에서 내린다.
현지에서 스티로폼 박스에 얼음, 드라이아이스나 아이스팩 같은 냉매제 넣어 포장해줍니다..
요즘은 수산물을 택배로도 배달하는데 3시간이면 얼음으로만 채워놔도 상하지 않아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