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좋아하는편인데 양배추를 생으로 먹는것 밖에는 아는것이 없네요.
양배추로 할수 있는 요리법이 너무 어렵지 않은 것으로 어떤것이 있는지요.
밥심은국력 | 2011.05.05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양배추를 김이 오른 찜통에 쪄서 쌈을 싸서 드셔도 되구요.
양배추국도 좋습니다. 만드는 방법은 멸치 육수에 모시조개나 바지락 조개 넣고
된장을 풀어서 된장국처럼 끓여드셔도 좋습니다.
또는 양배추 물김치도 좋습니다. 배추 대신 양배추 썰어 넣고 다른 재료들은 일반
물김치 만드는 방법과 같습니다. 나박김치 비슷한 것으로 배추 빼고 양배추를 넣어
서 만들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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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쌈밥>
지난 주말에 설악산에는 단풍이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을 정취는 화려하면서 조금은 쓸쓸하다는 느낌도 안겨주지요. 풍성한 가을... 나들이에 어울리는 멋진 주먹밥을 소개합니다.
재료준비 양배추 ¼포기. 밥 2공기. 토하젓 2큰술. 민들레 줄기( 미나리나 부추를 이용해도 좋답니다.)
재료준비는 무진장 간단합니다. 조리법도 아주 쉽구요..
양배추는 ¼로 자른 다음 큰 잎만 골라 민들레와 함께 데쳐서 찬물에 헹굽니다. 물기를 빼놓구요...
개인적으로 토하젓을 참 좋아합니다. 토하젓을 준비했는데요.... 토하젓이 없다면 각자 선호하는 젓갈로 대신하여도 좋습니다.
한 입 크기로 살짝 쥐어낸 밥에 홈을 만들고 토하젓 1작은술 가량을 넣어서 밖으로 새어나오지 않도록 밥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초밥처럼 만들어지네요...
물기를 완전히 뺀 양배추로 토하젓이 담긴 밥을 돌돌 말은 다음 민들레 줄기로 잘 묶어줍니다.
민들레 줄기는 예쁘게 매듭을 짓고 그릇에 담아 상에 올리면 근사한 식사로 변하지요...
한 입 넣으면 양배추의 달근한 맛, 민들레의 쌉싸름한 맛의 조화가 입안의 침샘을 자극합니다. 그리고 밥알과 함께 은근히 퍼지는 민물새우의 향....토하젓의 미각이 느껴질 때면 입안은 벌써 텅 비어있답니다. 민들레와 양배추, 그리고 토하젓의 만남...궁금하시죠?
토하젓은 민물새우를 갈아서 만든 젓갈입니다. 매콤하면서 은은하게 풍기는 민물새우의 향이 예술이지요. 토하젓은 뜨거운 밥위에 한 숟갈 올린 다음 쓱쓱 비벼서 드시면 밥 한 그릇 금방 없애버리는 밥도둑입니다.
어제는 대한민국 대령령께서 배추가 귀하면 양배추로 김치를 담으라고 지시를 하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제. 오늘 양배추가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양배추를 도시락으로 이용을 하면 양배추의 달짝지근한 수분이 입맛을 살려주고 갈증을 풀어주는 역활까지 하지요. 잠시 비싼 몸값으로 변하였으나 하루속히 제자리로 돌아오길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양배추쌈밥과 함께 한 다육이는 아메치스입니다. 장마철에 고생많았는데 이제는 땡글땡글 건강한 모습으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양배추쌈밥은 도시락으로 잘 어울린답니다. 양념은 오로지 토하젓뿐이라 음식이 쉽게 상하지않고 양배추의 수분이 많아 갈증도 나지않습니다. 산행할 때 ...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직장에서 도시락을 먹을 때도 양배추쌈밥을 이용한다면 주위의 부러움까지도 한몸에 받을 수 있답니다....깔끔한 모양과 깔끔한 맛을 지닌 양배추쌈밥...한번 드셔보세요...
김밥보다 만들기 쉽지만... 맛은 김밥과 비교를 거부한답니다...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23262&&bbsId=MC001
ㄱㅅ |
양배추 1/4통, 양파 1개, 숙주 40g, 대파 반 뿌리, 오징어 50g, 달걀 1개, 베이컨 30g, 밀가루 1컵
소스
우스터소스 2큰술, 돈가스 소스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토마토 케첩 반큰술
1. 양배추의 두꺼운 줄기를 저며내고 최대한 가늘게 채썬다.
2. 양파도 가늘게 채 썰고, 대파도 얇게 썰어둔다.
3. 숙주는 살짝 데쳐서 가늘게 썰어둔다.
4. 오징어는 껍질을 제거하고 가늘게 채썰어 준비하고 다리도 송송 썰어둔다.
5. 베이컨은 작게 썰어 살짝 볶아둔다.
6. 큰 불위의 재료가 엉길 정도로 반죽한다. 약간의 소금과 후추를 넣어 밑간을 한다.
7. 분량의 소스 재료를 함께 섞는다.
8. 팬에 기름을 두르고 반죽을 한 국자씩 떠 놓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진다.
9. 노릇하게 지진 오코노미야키의 한쪽에 소스를 살짝 발라낸다.
오징어볶음과 양배추쌈...
재료:
생물오징어,대파,마늘,당근,양배추,양파,청양고추,고추장,고추가루,후추가루,간장,
매실엑기스,통깨,참기름,올리고당,카놀라유,쌈장,맛김
생물오징어와 양배추를 이용하여,,,
매콤한 오징어볶음과 어울리는,,,
양배추쌈을 만들어 봅니다...
생물오징어의 내장을 제거한 다음,,,
깨끗이 씻어,,,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편으로썰어 놓고,,,
마늘은 다지고,,,
당근은 나막썰기로,,,
양배추,양파,청양고추는 채썰어,,,
썰어 놓은 오징어와 접시에 담아봅니다...
큰 볼에 준비해 놓은,,,
오징어,마늘,당근,양배추,양파,청양고추를 넣고...
고추장도~~~
고추가루도~~~
후추가루도~~~
여기에 간장도~~~
설탕대신해서,,,
매실엑기스를 넣고,,,
그 위에 통깨를 송송 뿌린 다음,,,
손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그런 다음 참기름을 넣어주고,,,
올리고당도 넣은 다음,,,
다시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면,,,
오징어볶음 양념 완성~~~
프라이팬에 오징어볶음이 눌러 붙지 않도록,,,
카놀라유를 조금 두르고,,,
볶아줍니다...
어느 정도 오징어 볶음이 볶아지면,,,
대파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아주면,,,
매콤한 오징어볶음이 완성~~~
양배추를 전자렌지에 넣고,,,
간단하게 데친 다음,,,
맛김도 같이 준비해 줍니다...
매콤한 오징어볶음을,,,
접시에 담아보고~~~
김에다 싸서 먹으면,,,매콤한 오징어볶음과,,,
짭쪼름한 맛김이 어우러져,,,
고소한 맛까지 줍니다...
양배추에,,,
오징어볶음과 마늘,청양고추를 쌈장에 찍어,,,
돌돌돌 말아서,,,한입하면,,,
매콤한 오징어볶음이,,,
아삭한 양배추쌈과 만나,,,
매콤하면서 담백함을 줍니다...
양배추와 곁들여 먹으면,,,
색다른 오징어볶음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제가 젤루 좋아하는건 찜통에 넣고 찐후 쌈장과 함께 밥에 싸서 쌈으로 먹는거예요 또 양배추 김치를 해 먹기도 하구요 해산물과 함께 넣고 해물짬뽕라면을 만들어 먹기도 하구요 그럼 국물맛이 좋아요 또 떡볶이나 순대볶음등에 활용하기도 하죠 또 매콤한 닭갈비같은것에도 활용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