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다져서 새콤달콤하게 해서 파는..
그거 어떻게 만드는 지 아는 분 가르쳐 주세여.
아들내미가 무지 좋아하는데 만드는 법을 몰라서..
저도 넘 만들어 먹고싶어서 이곳저곳 레시피 찾아보다~
요고보고 만들었는데~
넘 맛났어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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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려드린 닭갈비 만들고 남은 양배추들 다 있으시죠? 약속대로 양배추 남은 것을 이용한 요리 1탄....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등~~~ 사이드 메뉴로 판매하는 코울슬로를 만들어 볼게요... 이 코울슬로는 치킨이나 햄버거 등의 음식을 먹을 때 함께 먹으면 마구마구 한없이 먹게 되는 요리죠... 개인적으로 아삭한 맛의 양배추 씹는 맛이 좋아서 반찬 삼아서도 종종 해서 먹고 있는 음식이예요.. 오늘 아침에 카레라이스랑 함께 먹어도 맛이 있다는....(어째 먹은들 안 맛있을까~~?? 봄이라 입맛들이 없다고들 하시는데, 저는 입맛만 더 좋더라고요..ㅋ)
그럼 코울슬로 만들기.... 남은 양배추 그대로 두세요... 또 양배추를 진짜 맛있게 먹는 방법.... 일식 돈가스 나올때 같이 뿌려 먹는 소스를 또 나름 연구해서 요새 만들어 먹고 있는 중이거든요... 뒤늦게 온 남편이 그냥 간식 삼아서 양배추만 샐러드를 해서 주어도 참 잘 먹더라고요.. 이건 다음주나~~다담주나 해서 알려 드릴게요... 다른 채소에 비해서 양배추는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을 하면 꽤 오래 가더라고요~~
그래서 욕심 내서 늘 1통씩 구입해서 이것저것 해먹기는 하는뎅~~~^^ 그래도 가족 수를 생각하셔서 요새는 소분해서 판매하기도 하고, 또 껍질이 양배추 잎이 비교적 얇은 사이즈가 작은 것도 나오고 하니, 늘 장보실 때 생각해 가면서 보시고요....
코울슬로(3-4인분) 재료준비(밥숟가락 계량입니다.)
주재료: 양배추 썬 것(3줌), 옥수수 캔 부재료: 다진 당근(2), 다진 피망이나 파프리카(2) 밑간재료: 소금(0.2), 식초(1.5), 설탕(0.5), 후춧가루(적당량) 양념재료: 올리브유(1), 머스터드(0.5), 마요네즈(2)
보기만 해도 푸릇푸릇~~ 산뜻한..... 코울슬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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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샐러드...
재료 : 양배추(1줌), 파프리카(1개), 양파(1/4개), 마요네즈(3), 후춧가루 약간
+ 절임재료 : 식초(3), 설탕(2), 레몬즙(1), 소금(0.3)
1. 양배추, 파프리카, 양파는 작게 썰고,
2. 볼에 1을 담고 절임재료를 넣어 10분간 절이고,
3. 2에서 생긴 물을 조금 따라내고
마요네즈, 후춧가루를 뿌려 버무리면~
+ 칼로리를 낮추고싶다면 마요네즈 대신 플레인 요구르트를 사용해도 o.k.
완성~^0^
시식평가 : 예전에 패스트푸드점에 가면 콘샐러드와의 사이에서
어떤 것을 고를까 고민되었던 코올슬로.ㅎ
집에서 샌드위치나 햄버거 해먹을 때도 사이드 메뉴로 하기에 좋고
맥주 한 잔 할 때 술안주로도 좋은 메뉴.
나같은 경우는 양배추 한 통 사서 쪄먹고 볶아먹고 먹다먹다 남았을 때 ㅋㅋ
가볍게 만들어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정군 도시락 반찬으로도 싸주기도하고.
오늘 저녁 축구보면서 맥주 한 잔 하실 분들
지금 만들어두시면 저녁에 먹기 딱 좋을 듯~^-^
양배추 파프리카 양파 당근 옥수수 완두콩 모든 야채들은 송송 썰어 한곳에 모아 두시면 됩니다.
양파는 썰어서 찬물에 담가두면 매운맛이 없어집니다. 옥수수와 완두콩은 통조림을 이용하시면 간
단하게 드실수 있어요. 마요네즈 머스타드 설탕 후추 소금을 넣어 모두 섞어주시면 됩니다.
양배추 350g과 당근 50g을 아주 잘게 다져줍니다.
[소스]양파 반개는 물에 담궈두었다가(매운기를 빼기 위해서) 잘게 다지고 여기에 마요네즈 115g, 식초2큰술, 설탕2큰술, 소금 약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아까 다져놓은 양배추와 당근에 소스 만든 것을 잘 섞어줍니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반나절 정도 숙성시킨 다음에 차가울 때 먹으면 완전 똑같음!!
양배추와 당근을 잘게 썰어서 볼에 담아주세요. 양파를 잘게 다지고 마요네즈와 설탕, 식초, 소금을 넣고 버무려주세요.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넣은후 반나절이후에 드셔야 제맛이 나고 맛있습니다.
치킨과 같이 드셔도 좋을것같네요.^^
패스트 푸드에서 파는것은 단맛과신맛이 강하죠 \
그리고 야배추를 작게 썰어서 양념을 절이듯이 저장해 놓는거라
씹히는 맛보다는 야채에 양념이 스며든 맛으로 먹는것 같아요
기본적인 양념은 마요네즈랑 식초 설탕등을 혼합해서 만들면 됩니다.
설탕대신 사이다를 쓰면 좋아요
양배추를 손에 쥐기 쉬운 사이즈를 자른후 감자껍질 벗길때 쓰는 칼로 자른 단면에 대고 쓱쓱 자르면 아주 곱게 채썰립니다.
참, 가운데 박힌 심은 미리 도려내 주세요.
그리고 드레싱이 중요한데 아주 간단합니다.
마요네즈 3 케찹 1 식초 2 설탕 1의 비율로 섞어 잘 저어줍니다.
색감을 더해주기 위해 저는 청피망, 홍피망, 노란 파프리카를 채썰어 양배추와 섞어 미리 준비한 드레싱을 넣고 버무려주면
ok!! 참~ 쉽죠 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