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이 주말에 놀러오기로 했는데요.
버섯요리를 잘 안먹는 아이들입니다.
버섯이 건강에도 좋고 해서 아이들이 먹었으면 좋겠는데요.
아이들이 먹을수 있는 버섯요리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스팸과 팽이버섯부침...
재료:
스팸,팽이버섯,달걀,대파,포도씨유,구운소금,간장,양파,통깨,후추가루
아주 간단하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밑반찬,,,
스팸과 팽이버섯부침을 만들어봅니다...
주재료,,,
스팸과 팽이버섯~~~
달걀 한개를 깨서 넣고,,,
대파는 깨끗이 씻은 다음,,,
다져서~~~
달걀 넣은 그릇에 다진 파 넣고,,,
나무 젓가락을 이용하여,,,
달걀을 풀어줍니다...
풀은 달걀물에 스팸을 넣고,,,
달군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스팸을 얹고,,,
팽이버섯도 댤걀물에 적셔준 다음,,,
프라이팬 한쪽곁에 얹져주고,,,
스팸은 간이 되어 있으나,,,
팽이버섯은 구운소금을 조금 뿌려주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줍니다...
다 부친 다음,,,
팽이버섯부침은 가위를 이용하여,,,
4등분해 잘라주고,,,
스팸과 팽이버섯부침 완성~~~
짭쪼름한 스팸부침과,,,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은 팽이버섯부침...
양념장은,,,
간장,다진파,다진양파,통깨,후추가루를 넣고,,,
잘 섞어주면 완성~~~
스팸부침은 그냥 드셔도 맛이 있지만,,,
팽이버섯부침은,,,
양념장에 찍어드시면 더욱 맛을 낼수 있습니다...
반찬이 없을 때,,,
간단하게 밑반찬으로 활용으로~~~
아이들도 좋아하고,,,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밋ㅇ;ㅆ게 만들어 드세요...
가격은 가장 저렴해도 일반 버섯에 비해서 팽이 버섯이 가장 영양소가 풍부하며 몸에 좋습니다. 팽이버섯으로 튀김을 만들어 먹어도 좋지만 만두소로 사용해 보세요. 팽이버섯을 0.5~1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서 만두소로 사용해 보세요. 식감도 좋고 아이들 먹기에도 맛있습니다~
생표고버섯 150g, 파프리카(초록색.노란색.주황색) 1/2개씩, 죽순(통) 1/2개, 대파 1/3뿌리,
마늘 1쪽, 식물성식용유 3큰술.
[표고버섯양념] 간장1큰술, 참기름1작은술, 굴소스1/2작은술, 달걀1개, 녹말가루1/2컵, 물5큰술.
[탕수소스] 식초2큰술, 설탕1큰술, 간장1작은술, 물1컵, 녹말2큰술, 소금약간.
1. 표고버섯은 기둥 끝을 조금 자르고 2-3번 잘라 소금,참기름,간장으로 간한다.
2. 녹말가루에 물과 달걀을 넣고 반죽을 만든다.
3. 반죽에 양념한 표고버섯을 무쳐 160도 튀김기름에 튀긴다.
4. 죽순은 편으로 썰어 끓는 물에 데쳐 찬물에 헹군다.
5. 대파는 어슷썰고, 마늘은 편으로 얇게 저민다.
6. 파프리카는 색색으로 준비해 사각형 모양으로 썬다.
7.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마늘, 대파, 파프리카, 죽순 순으로 볶는다.
8. 야채가 반정도 익었을때 식초, 설탕, 간장, 소금, 물을 넣고 끓인다.
9. 끓어 오르면 녹말물을 넣고 걸쭉한 농도로 만든다.
10. 만든 소스에 튀긴 표고버섯을 버무려 낸다.
버섯전 괜찮습니다.
우선 집에 있는 버섯과 다른 야채들을 넣고 부침가루에 반죽을 합니다.
간은 소금으로만 하시구요.. 그런다음 동그랑땡처럼 부쳐내면 끝~
새콤달콤 초간장 만들어서 같이 찍어먹으면 훨씬 좋답니다.
아이들이 먹으려면... 버섯을 좀 작은크기로 썰어주면 좋겠네요
팽이버섯 튀김해주세요.
어느 버섯요리집에 가니깐 팽이버섯 밑둥부분 그리고 팽이버섯 뭉쳐있는 부분을 튀김가루 또는 녹말가루 입혀서
기름에 튀겨내어 양념에 버무려 나왔는데 쫄깃하고 꼭 양념치킨을 먹는 맛이 나서 좋더라구요.
일반 튀김할때 하는 것과 비슷한데 팽이버섯에 묻히는 튀김옷을 많이 하면 바삭하지 않으니깐 약간 묻혀 질정도로
해서 튀겨주면 되요
버섯탕수육 어떨까요???
보통 탕수육은 돼지고기를 많이 사용하지요.
하지만 버섯을 이용해서 버섯 탕수를 만들면 식감이 고기와 비슷하고 맛도 있어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건표고 버섯은 물에 불려 사용하시고요 느타리버섯은 그냥 생으로 하셔도 된답니다.
버섯은 씹히는 질감이 쫄깃하면서 단맛이 나서 어른들이 좋아하는 음식재료이면서 몸에도 좋으니 일석이조인
재료인데요 이에 반해 아이들은 별로 선호하지 않는 음식재료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버섯모양을 잘 보이게 하는 것보다 잘 보이지 않게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그중에서도 씹는 질감이나
맛이 쇠고기 못지 않은 표고버섯을 이용한 간단 레시피 쇠고기 덮밥을 추천합니다..
구제역으로 힘든 농가에도 도움되면서 건강도 챙기는 명절되세요
- 재 료 -
또띠아 : 통밀가루 150g, 유기농 올리브유 1큰술, 소금 1g, 검은 깨 1 큰술, 물 1/2컵, 베이킹 파우더 2g
퀘사딜라 속재료 : 불고기용 쇠고기 200g, 팽이버섯 1/2봉, 느타리버섯 20가닥 내외, 양파 1/2개, 피자치즈 100g 내외
양념 : 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후추 약간, 다진 마늘 1큰술, 참기름 1큰술
1. 또띠아 재료를 분량대로 넣고 한덩어리로 잘 섞어주세요.
2. 반죽이 다 되었으면 비닐봉투에 담아 30분정도 휴지시켜두었다가 이분할 해주세요.
3. 그런 다음 최대한 얇게 밀어주세요.
4. 얇게 밀었으면 180도 오븐에서 8~10분정도 구워냅니다.
5. 큰 볼에 불고기용 쇠고기, 채썬 양파, 팽이버섯, 느타리 버섯을 담고
분량의 양념을 넣어준 후 조물조물 해놓습니다.
불고기의 경우 30분이상 양념에 재워두지 않는 게 좋아요.
6. 그리고 달군 후라이팬에 볶아주세요.
7. 구운 또띠아 위에 속재료가 잘 붙을 수 있도록 피자치즈를 좀 뿌리고 볶은 쇠고기버섯볶음을 빼곡히 올린 후
다시 피자치즈 뿌리고 남은 또띠아를 덮어 190도 오븐에서 10분정도 구워냅니다.
- TIP -
지금 분량대로 하면 지름 25~30cm 정도 되는 또띠아를 2개 만드실 수 있고,
4~5등분 하시면 평소 보실 수 있는 또띠아 사이즈가 나오는데요...
한번에 다 쓰실 게 아니라면 다 구운 후에
한두개씩 따로 지퍼팩 등에 담아 냉동보관하셨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찜통에 찌거나 전자렌지에 데워서 사용하시면 편리하게 쓰실 수 있어요...
버섯인지 모르게 잘게 다져서 요리하면 모르고 잘 먹어요
<팽이버섯덮밥>
파프리카는 가로, 세로 3cm 길이로 잘라 씨를 제거한 후
속부분에 칼날을 대고 채썬다
팽이버섯은 2cm 길이로 잘게 썬다
팬에 식용유를 두른 후 파프리카를 넣고 센불에서 살짝 볶아요
간장(1t), 맛술(1t), 굴소스(2T), 멸치육수(2컵)을 넣고
전분은 물에 담갔다가 넣기 직전에 다시 잘 섞어서 넣어요
밥에 팽이버섯을 듬뿍 올린 후 소스를 얹어서 먹어요
주말에~만들어 먹었는데
넘 맛나요~
버섯요리 2편 - 따뜻한 일본식 팽이버섯덮밥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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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이제는 눈을 못 보겠구나 했는데 어쩌면 올 해 마지막일 수도 있는 눈이 오늘 내렸다. 몸살기운이 있어 으슬으슬 몸이 떨리면서도 창문 밖으로 쏟아지는 눈이 어찌나 반갑던지... 하기야 겨우내 \\'눈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하고 입버릇처럼 말하고 다녔던 나였다.
딱 오늘 같은 날 들어줘야 제 맛인 에릭앤더슨 할아버지의 스노우스노우-를 찾아 들으며 일을 하다가 느즈막이 저녁 밥상을 차리려고 냉장고를 뒤진다. 팽이버섯, 달걀, 파- 그래그래, 이것이면 충분하지, 뭐.
눈을 위안삼아 저녁상을 앞에두고 생각했다. 눈도 겨울도 에릭앤더슨 할아버지도 야무지지 못한 시간도 이만하면 됐으니, 그만 아쉬워하고 보내야 하겠다고. 이제 안녕, 내년에 또 만나요! 밥상 참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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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일본식 팽이버섯덮밥
재료 팽이버섯 2봉(300g), 밥 1공기, 달걀 1개, 물엿, 파와 연겨자 약간
조림장 맛술 4큰술, 간장 2큰술+1작은술, 굴소스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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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짭쪼름하고 달작지근한 맛의 덮밥이에요~ 노른자를 얹어야 특유의 맛이 나는데요, 전 흰자 처리하기가 곤란해서 흰자는 익히고 노른자는 거의 안 익힌 프라이를 만들었어요.
+ 개인의 기호에 따라 미림의 단 맛+조림장 안에 제시한 양의 설탕량으로도 충분히 간이 맞을 수 있으니 물엿 넣을 때 반드시 간을 보시고 넣으세요. 달작지근해야 하는 요리지만, 너무 달면 밥을 다 먹기 전부터 질리거든요.
+ 조리 하기 전엔 팽이버섯이 아주 많아보이지만, 만들고나면 그리 많은 양이 아니에요. 150g 2봉 다 사용하셔야 1인분 밥에 올릴 수 있는 팽이버섯조림이 나옵니다~
팽이버섯은 밑둥을 잘라내서 가닥가닥 찢고 파는 송송 썰어 준비한다. (전 대파썼지만 대파보다 쪽파 좋아요.) 냄비에 맛술을 담아 강한 불에 올리고,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1분 정도 끓인다.
간장, 굴소스, 설탕을 넣고 불을 세게 올린다.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이고, 팽이버섯을 넣어 빠르게 볶듯이 조린다. (빡빡해보여도 버섯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자작해져요.) 마지막으로 입맛에 맞게 물엿을 넣어 단맛을 조절하고, 윤기를 더한다. (전 거의 안 넣었어요.)
따뜻한 밥에 팽이버섯조림을 올리고, 달걀 노른자를 올린 다음 파를 뿌린다. 기호에 따라 연겨자를 그릇에 살짝 발라낸다.
일본음식 특유의 짭쪼름함과 달작지근함, 달걀 노른자의 고소함이 어우러져서 의외의 맛을 내는 팽이버섯덮밥~ 특별한 찬 없을 때 먹을만 하다. 특히 1인식탁에 강력 추천! ^^ 팽이버섯 요리 말씀하신 하얀돼지님, 작은순간님 저 약속 지켰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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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심은국력 | 201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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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탕수육을 추천드립니다.
탕수육에 돼지고기 대신 버섯을 이용하여 튀김을 만들어 튀겨냅니다.
소스는 케찹을 이요하셔도 되지만
콜라를 넣으셔서 만드시면 어린애들에게 인기가 좋은실 꺼에요~~~
언젠가 표고버섯남은 걸로 만든적이 있는데
나름 반응이 좋았습니다.
튀김은 두번 튀기는거 잊지 마시구요.^^
purcell | 2011.02.03아이들 대부분 버섯요린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가봅니다.
골라내고 먹는 아이들이 대부분이니까요
미끈덩 거리는 식감이 실어서이고 또 버섯 자체 향이 싫어서일수도 있는데
억지로 먹이지 마시구 함께 요리를 만드시거나,,
아님 잘게 다져 볶으밥 (오므라이스) 전등을 부쳐 주심 그나마 모르고 잘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