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태찌개를 끓이려고 하는데
어떻게해야 잘끓일수 있을까요?
레시피를 보니 이것 저것 다 넣던데..
간단하면서 칼칼하게 끓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잘 끓일수 있을끼여?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동태가 생태에 비해 시원한 맛이 들한지라~~
조개 몇개를 넣어줄꺼랍니다...
요 양념장이 또 관건이죠~~
까나리 액젓 두 세스픈에 육수 2스픈 다진 마늘 파 매운 고추 각각 작은 스픈으로 하나씩
넣고 후추와 생강 마늘 하나 크기정도 넣고 고운 고춧가루 두스픈에 보통 고춧가루 1~2스픈 넣고 잘 믹스 하세요~
사실 전 한통씩 만들어 둘때는 양파와 무우도 같이 갈아 넣는답니다~~
왜 그런 분들 계시지요~~매운탕이 색감이 이쁘지않아요~~
그럴땐 고운 고춧가루를 써보세요~~
색감의 차이를 확실하게 느끼실수 있을꺼예요~~
전 그래서 볶음장이나 매운탕 양념엔 고추장은 자제하고~~고운 고춧가루를 꼭 반반 넣는답니다~~
고추장의 양이 많아지면 국물이 달작지근하고 텁텁한지라 개운함이 줄어 들어요~
매운탕 어렵게 생각하시는 새내기 주부님들~~
매운탕은 양념이랑 육수만 잘 뽑아두면 그리 어렵지 않답니다..
여기에 비릿맛이 강한 생선은 청주 한두스픈 넣어 주시면 ~~ 끝이니~~어렵지 읺죠~
냄비에 콩나물 한줌이랑 무우 깔고~~
손질해둔 동태를 넣고~~매운탕 양념을 한 스픈 정도 넣으셔요~~
이제 육수를 준비하셔야지요~
울 집 다싯물 공식~~~
멸치 한줌 다시마 한장
표고 2~3개 그외 남은 야채들과 말린 새우 한줌~~....
요렇게 넣고 중불에서 서서히 우리듯이~끓이셔요..
요 국물에 소금간만해도 션하니 맛나답니다...
그렇게 바글 바글 끓으면 거품이 보글보글 일어 난답니다..
생선 찌개는 특히 거품제거를 잘해 주셔야 국물이 깔끔하답니다..
거기에 양파나 고추 송송 썰어서~~다시한번 더 끓여 소금이나 새우젓으로 간하시고~~
여기에 쑷갓이나 미나리가 있으면 더 없이 훌륭하지만~~
뭐 꼭 있어야 한다는게 아닌지라~~전 파만 송송 썰어서
마무리 했답니다~~
보글보글 끓는 소리까지 맛난 시원한 동태찌개~~
겨울이면 필수 찌개가 아닌가 싶어요~~
동태 찌개를 잘 끓이면 구수하고 맛이 있으니 다음과 같이 끓여보세요.
재료준비
동태큰것1마리, 무1/4개, 애호박1/4개, 두부1/2모, 대파1개, 미나리10줄기, 쑥갓조금
다진마늘1작은술, 청양고추2개, 고추장1큰술, 고추가루1큰술, 소금1작은술, 쌀뜨물4컵
만드는 방법
1.동태는 비늘과 지느러미를 제거하고 5 cm정도로 토막을내어 내장을 꺼내고 먹을수있는
알과 고니와 함께 깨끗이 씻어 놓는다.
2.무 는 나박썰기 보다 조금크게 썰고 애호박은 반달썰기하며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청양
고추는 어슷 썰어 놓는다.
3.대파, 미나리, 쑥갓은 깨끗이 손질하여 대파는 어슷썰고 미나리는 5cm정도로 썰어논다.
4.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풀고 불에올려 끓으면 동태와 무를 넣고 반쯤
익었을때 대파, 호박, 청양고추, 두부, 다진마늘, 을 넣어 소금으로 간을 맞춘후 한소끔 끓으면
미나리와 쑥갓을 넣고 잠깐동안 끓여주면 완성 입니다.
*위 방법에 소고기를 썰어서 양념을 하여 기름에 볶다가 쌀뜨물을 부어 끓여서 국물맛을 내기도하고
조개류등을 넣고 끓여 국물맛을 내기도하며 그렇지 못할때는 다시다등으로 국물맛을 내기도 합니다
먼저 다시마와 멸치로 육수를 준비 합니다.
다음 동태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고요.
육수에 무,동태,곤이,미더덕등을 넣고 팔팔 끓여줘요.
여기에 양념 다대기를 만들어 넣어줍니다(이때 고추장은 집 고추장을 이용해야 칼칼한 동태찌개 가 됩니다.)
어느정도 익으면 미나리 파,풋고추 넣고 한버더 끓여내면 끝
동태찌개를 끊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국물 육수입니다. 아무리 좋은 재료로 동태찌개를 끊인다 하더라도 육수가 맛의 90% 정도는 차지하는거 같아요.
다시마는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만 담궜다 빼세요. 다시마를 끊이면 바다 짠 내음이 나는거 같아서 끊이는 것은 좀 배제하는데 미지근한 물에 20분 정도만 우려도 좋은거 같아요. 황태채 또는 북어채 (북어 머리 포함)를 청주 한 술과 함께 30분 정도 팔팔 끊이는데 식성에 따라 가다랭이 포를 조금 넣어도 좋습니다. 이렇게 해서 준비된 육수를 사용해서 동태찌개를 끊여보세요. 칼칼한 맛은 청양고추 또는 가루를 사용하시고 고추가루로 맛을 잡으려면 불 끄기 1분 전에 넣는게 입맛에 더 맞는거 같아요.
동태찌개...
재료: 동태,고추,양파,무,콩나물,고추장,두부,고추가루,청양고추,마늘,참치액,굵은소금,후추가루,
매실주,대파,연와사비,간장
동태의 내장을 발라내고,,,깨끗이 씻어 줍니다...
고추는 잘게 썰고,,,양파는 체 썰어 놓고,,,무는 넓적하게 썰어 준비합니다...
콩나물은 깨끗하게 씻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줍니다...
두부는 밑에 키친타올을 깔고 그 위에 얹져 놓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고추장,고추가루,청양고추,다진마늘,참치액,굵은소금,후추가루,매실주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놓습니다...
넓은 팬에 물을 넣고,,,무를 밑에 깔아서 물이 끊으면,,,
손질한 동태,콩나물,양념장 반정도 넣고 끊여 주면서,,,
간을 보고 나머지 양념장을 간에 맞게 넣고 끊이면서,,,
대파,두부,후추가루를 넣고 한소끔 더 끊여내면,,,
얼큰하면서 시원한 동태찌개가 완성됩니다...
연와시비를 넣어 와사비장을 만들어 놓고,,,
먹을 준비 완성~~~
접시에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동태살을 한점 떠서,,,
와사비 간장에 찍어 먹으니,,,
동태인데도 알이 차서 그런지 동태살이 부드럽게 넘어갑니다...
알이 꽉찬 동태,,,
꼬들꼬들하니 정말 감칠맛이 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한동안 좀 따뜻해진다 싶었는데
아구구,,올부터 다시 춥네요, 저녁에 요고 만들어야 겠어요~
덕분에 좋은 레시피 찾았네요~
동태찌개 얼큰 시원하게 끓이는 비법 5가지
주재료: 동태1~2마리
부재료: 무 150g,두부 1모, 파,쑥갓, 청홍고추, 청량고추1개,, 마늘, 술,
국물: 멸치, 다시마 (끓여서 사용)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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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찌개 선호도 1순위 동태찌개의 계절입니다.
동태찌개 음식점이 눈에 띄게 많아졌더군요. 양푼이 가득 끓여져 나오는 김 퐁퐁 나는 찌개앞에 소주잔 기울이는 모습들에서 먹을거리의 행복함이 이런것이구나 하고 느꼈던 적이 있었습니다.. 동태만큼 맛있고 저렴한 해산물도 또 드물거에요. 동태,생태, 코다리,북어,황태, 흑태.. 이렇게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지만..바로 얼려버린 동태는 상할 염려가 없어 되레 고기맛이 아주 싱싱한 것이 틀징입니다. 물좋은 생태 잘못 사는것 보다는 훨씬 맛있는것이 바로 동태이거든요. 자..큼직한 두부랑 무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볼까요?
얼큰시원한 겨울철 별미 동태찌개
주재료: 동태1~2마리 부재료: 무 150g,두부 1모, 파,쑥갓, 청홍고추, 청량고추1개,, 마늘, 술, 국물: 멸치, 다시마 (끓여서 사용) **찌개국물 만들기와 부재료 준비하기** 1.,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 멸치랑 다시마 넣어서 끓여서 국물을 만듧니다. 2, 무우는 두툼두툼 약간 크게 썰고,
**동태 손질하기** 3, 무우도 적당히 썰어주세요, 4, 쑥갓이랑, 파 , 고추 등도 준비해 주시구요. 5, 마늘은 다지거나 편썰기를 합니다. 6, 동태는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세요. ** 동태 씻는 요령** 1,냉장실에 옮겨 자연스럽게 해동을 시킵니다. 2, 뜨거운 물을 끼얹어 겉에 붙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3, 찌개용 동태는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동태찌개 얼큰 시원하게 잘 끓이는 비법 5가지 **
1, 멸치와 다시마로 진하게 국물을 내어 사용할것 2, 무를 넣어 시원하게 전체적인 맛을 살릴것 3, 동태를 손질할때 해동이 다 되면 뜨거운 물을 끼얹어 겉표면의 불순물을 제거 할 것 4,, 동태는 반드시 국물이 끓을 때 넣을것.--부서지지 않음 5, 쑥갓으로 향긋함을 , 청량고추와 고춧가루롸 칼칼함을 더해줄것.
***생선찌개 끓이기의 상식**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뚜껑은 열어서 끓여 주세용... 그래야 비린내가 증발됩니다. 거품은 중간 중간 모두 걷어내야 맛이 깔끔합니다. 
어제는 쉬는날.. 비바리는 주남 저수지 다녀왔어요. 마치 봄날씨 같았답니다. 또 좋은 사람들과 점심도 먹고 겨울철새들과 즐거이 놀다가 돌아왔어요 특히 어제는 저녁 노을풍경이 참..좋았습니다. 보름달과 함께 나르는 겨울철새들... 마음에 잔뜩 담고 돌아왔습니다. 동태찌개 맛내는 요령..이제 모두들 기억하시겠지요? 오늘 점심은 얼큰한 동태찌개 어때요? |
밥심은국력 |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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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이면 김치가 잘 익어 맛이들었을거예요. 김치와 동태를 이용하여 시원한 동태찌개를 만들어 드시면
너무 좋아요. 무 잘익은 김치 대파 다진마늘 멸치육수를 준비하여 주시면 됩니다. 육수에 무 김치 대파 다
진마늘을 넣어 끓으면 동태를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시면 됩니다.
동태찌개 잘못끓이면 엄청 비린내가 나요.
저는 쌀뜨물에 된장 약간 풀고 고추가루, 다진마늘, 생강즙 넣어서 끓여요
야채는 콩나물, 무, 청양고추, 팽이버섯을 넣구요, 그리고 두부를 가끔 넣기도 해요.
동태찌개는 웬만하면 맛있더라구요, 무를 넣어야 국물이 더 시원한듯, 그리고 바지락을 넣어도 좋아요
동태는 내장, 지느러미, 꼬리를 제거한후 깨끗이 씻어서 토막내주세요.
무와 두부도 썰어주고 양파, 풋고추도 썰어주세요.
끓는물에 된장과 고추장을 풀고 끓이다가 무를 넣은후 동태를 넣어 끓여주세요.
다진마늘, 고춧가루, 홍고추, 양파, 두부를 넣고 끓인후 재래간장을 넣고 마지막에 쑥갓을 넣어주세요.
행복한노란장미 | 2011.01.23
동태찌개
요즈음 장바구니 물가가 엄청 올랐어요~
생선중에 값도 싸고~
비린내도 없는~ 동태로
맛있는 동태찌개를~
★ 알이 있는 동태 고르는 방법 ★
동태의 주둥이가 짧은게 암컷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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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태는 해동을 잘하는 게~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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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있는 곳의 검은 부분을 떼어내고~쓴맛이 나요~
간은 고소한 맛이 나고요~
지느러미를 가위로 자르고~
비늘은 긁고~
씻어서 소금 1t 뿌려 해동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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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을 땐~
소금물에 담가서 해동해요~
파, 무, 청양고추는 전골형으로 썰어요~
국물맛을 시원하게 해주는 애느타리는 뜯어놓고~
양파도 전골형으로 썰고~
무, 다시마를 물(쌀뜨물)5컵을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양념 : 고추가루2T,고추장1T, 맑은장국2T , 다진마늘1.5T, 생강술2T 넣고 끓으면
동태를 넣고~ 뚜껑 열고 끓여요~
끓으면 애느타리,양파를 넣고 끓인다
뭉근히 끓으면~ 청홍고추, 파를 넣는다
생선찌개는 뭉근히 끓어야~ 제맛이 나지요~
패주를 사오면~
패주옆에 달려있는 것 들이 있어요~
꼭지살, 희라 라고 하는데요~
띄어서~ 냉동보관했다가~
이렇게 찌개 끓일 때 넣으면~
맛이 아주 좋답니다.
찌개가 다끓었을 때~
꼭지살과 희라를 넣고~
한소큼 끓인다
너무 오래 끓이면 찔겨요~
국물이 시원하고~
살도 연하고~
우리집에선~ 냄비째~ 올려놓고~
원하는 것을 각자 떠 먹어요~
~
찌개 사진 찍기가 가장어려워요
실력이 모자람을 통감하네요~
살이 단단해서 먹기 편하죠~
비린내도 없고~
쫄깃한~ 희라와 꼭지살 골라먹는 맛도 있고~
남편은~ 소주 한병을 다 비우네요~
얼큰한 국물이 생각날 때~
착한가격의 동태찌개 끓여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