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엄청난 추위와 바람부는 지금 이시간,
그래도..따스한 먹거리가 있어서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런데, 저희집은 오븐이 없어요.
자주 빵을 사먹고 있는데,
오븐없이 빵 만드는 방법 알려주세요.
회원님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정말 크리스마스를 멋지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추위에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집에 미니 오븐 밖에 없어서 빵이나 쿠키를 구워 먹기에는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케이 만드는 키트 같은거 사서 냉동실에 굳혀서 먹는 방법이나~
요런거 찾아서 만들어서 먹어봤어요~^^*
크림치즈130g, 설탕30g, 플레인요플레100g, 레몬즙3g, 블루베리 필링200g, (무가당)액체생크림70g, 판젤라틴4g+물3큰술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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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븐없이 찜기로 자주 만드는방법인데요
시판 핫케익가루에 우유를 섞고 코코아가루, 커피가루, 녹차가루등.. 기호에 따라 첨가하셔서 반죽해서 종이컵에 적당히 부어 찜기에 찌면 참 맛있답니다.
그리고 우유대신 당근즙을 넣어도 색깔도 이뿌고 영양가도 좋은 빵이 된답니다.
1.핫케이크 믹스를 근처 슈퍼에서 사오세요.
2.핫케이크 믹스 봉지 뒷면에 핫케이크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3.그대로 반죽해서 프라이팬에 붓고 구워주세요.
4.한 3~4장(케이크가 너무 낮아보이면 더 구우셔도 좋아요) 정도를 좀 굵게 프라이팬에서 구워주세요.
5.준비된 초콜릿을 냄비에 넣고 녹여주세요.(싸구려 초콜릿도 괜찮아요) 그리고 5분정도 서늘한 곳에 두고 식혀 주세요.(꼭 식혀주세요! 만약 5분을 식혔는데도 계속 뜨거우면, 조금더 식혀주세요. 싸구려 초콜릿은 조금만 식혀도 잘 굳어서..)
6. 4번이 다 구워져서 노릇노릇 해지면, 접시에 옮겨 담아 주세요. 한장한장 올릴때 마다 생크림 휘핑된것을 발라주세요.
7. 생크림을 다 발라서 핫케이크를 다 언지셨으면, 5번을 핫케이크에 부워주세요. 그럼 표면이 초코가 되겠죠?ㅎㅎ hyunho1986 네이트지식회원부분참고글
핫케이크가루 포장 뒤에 있는 레시피따라 만들어 본 찜케이크랍니다.^^
우선 우유100cc에 달갈 1개를 깨어 넣고 잘 저어 섞습니다.
그 다음 핫케이크가루을 종이컵으로 약 2컵 넣고 잘 섞습니다.
이때 마가린 녹인 것이나 식용유를 2큰술정도 넣어주시면 더욱 부드러워진다네요.
( 참고사항 : 레시피에서는 건포도를 첨가해도 좋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건포도는 별로라..
근데 집에 옥수수캔이 있어서 옥수수 물기를 빼서 넣어주니 씹히는 맛도 있고 달달하니 더 맛나더라구요.
사진은 그냥 순수하게 핫케이크만 넣고 만든 것이랍니다.^^)
섞은 반죽을 일회용 종이컵에 2/3정도 담아서 찜통에 넣고 15분간 찌면 완성이랍니다.
달지도 않으면서도 핫케이크와는 다른 맛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우유랑 드심 더 맛나요^^
밥솥을 이용해도 됩니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빵의 재료를 구입해서 레시피대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빵의 재료를 밥솥에 넣고 메뉴대로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주 쉽게 빵이 완성된답니다.
오븐없이도 빵을 만들 수 있답니다.....
핫케익가루를 이용하여 케익을 만들어 주면 크리스마스케익이 완성이 되서 너무 좋은것 같아요.
핫케익가루에 댤걀과 우유를 넣어 반죽을 만들어준다음에 기름두른 후라이팬에 여러장을 만들어
곁곁이 쌓아주고 생크림을 발라주고 과일을 썰어주면 케익이됩니다.
막걸리 옥수수찐빵
재료
우리밀가루 150g, 베이킹파우더 2작은술, 달걀(유정란 )3개,
유기농설탕 90g, 소금(함초소금) 1/2작은술, 막걸리 1/2컵, 통조림 옥수수 5큰술
* 이왕에 만드는 것 좋은 재료로 엄선을 했어요~~ ^^*
도구: 24cm 대나무찜틀, 베보자기, 21cm 링틀, 김올라, 핸드믹서
* 대나무 찜틀에 빈죽을 붓고 그냥 쪄도 되지만... 모양이 좀 더 반듯하라고 링틀을 넣고 쪄 주었어요~
* 막걸리로만 벌효시키지않고 베이킹파우더도 함께 넣었어요
만드는법
달걀을 믹싱볼에 넣고 핸드믹서로 풀어 준 다음 설탕, 소금을 넣고 뽀얀 거품이 나도록 돌려준다
밀가루에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2번 체에 친다
거품을 낸 달걀에 체에 친 밀가루를 넣고 섞으면서 막걸리를 넣고 마저 섞는다
반죽이 담긴 볼을 따뜻한 곳에서 30~40분 동안 빌효를 시키다
* 저는 물이 따뜻하게 뎁혀 찜기를 올리고 그 안에 볼을 넣어 두었어요
* 30분 후에 보니 반죽이 약간 발효가 되어 있었어요~~
막걸리가 발효가 되나~~ 하고 걱정을 했더니...
아직 효모가 살아 있었나 봅니다 (냉장고에 보관 한 지 오래 되어서...)
발효시킨 반죽에 옥수수를 살살 섞고 준비해 두었던 대나무 찜기 속에 반죽을 붓고
물이 끓고 있는 냄비에 김올라를 올리고 대나무 찜틀을 올려 20분간 쪄 준다
* 김올라, 대나무 찜기 가 궁금하시면 요길 보세요 http://blog.naver.com/yummycook/70042393868
포실하게 쪄 졌어요~~~
약간 탄력이 있으면서 맛이 구수하네요~~
벼르던 빵이 만족스럽게 완성이 되어 기분이 좋아요~~ ^^*
제 입맛에는 카스테라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구수하고 영양이 듬뿍 들어 있다는 신토불이 전통막걸리가 역시 최고~~ ㅎㅎ
출처:요리천사의 행복밥상 ♬ | 요리천사
야채빵 입니다.
당근,양파,고구마등 집에있는 야채를 활용합니다.
야채는곱게 다져서 준비 하고 박력분은 체에 두번 내립니다.
여기에 약간의 설탕과 베이킹 파우더를 넣습니다.
이제 우유를 넣고 계란은 거품기로 쳐서 거품을 내어 넣습니다.
찜솥에 김이 오르면 쿠킹호일로된 컵에 조금씩 담아서 쪄내면 됩니다.
오븐없이 빵만드는 걸로 무지 유명한 블로거 한분이 있는데요, 콩지님이라고.. 블로그 링크해 드릴테니 한번 들어가서 보세요.
오븐 없이 만드는 아주 다양한 빵과 쿠키를 포스팅해 놓았습니다.
방법도 아주 자세하게 알려주시구요. 책도 있으니까 관심 있으시면 한번 사서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핫케익가루를 이용하여 오븐없이 빵을 간단하게 만들수 있어요. 핫케익가루에 댤걀 우유로 반죽을
하고 종이컵에 3/2만 담아주고 견과류를 조금만 넣어준다음에 찜기를 이용하여 쪄주시면 맛나는
어린이용 간식이 됩니다. 너무 많이 넣어주면 넘쳐서 망치는 수가 있어요.
◈ ♪ NO오븐~! 통밀가루로 만든 추억에 카스테라 ◈
[재료]
통밀가루 1컵반(통밀가루가 없으면 일반 밀가루)
달걀 6(실온에 두었다가 합니다),
설탕 4수저반~(많이 달지 않은 상태의 이니 개인의 기호에 따라 가감하세요)
소금3분의1차스푼, 럼주 1수저, 체리외 건포도나 건과류
맛짱이 제과제빵을 처음 배운것이 아마 15년이 조금 지났네요.
처음에는 많이도 만들었것만.. 점점 꽤가 나네요..앞으로는 부지런좀 해보려고요~ㅎㅎㅎ
피는 일반 종이컵 기준과 수저로 사용을 하였지만, 제과제빵은 계량이 정확해야 제 맛이 난답니다.
[클릭하여 참고 ] ♬ 오븐요리를 하기전에 몇가지 적어 봅니다.
준비한 통밀가루는 2번 체에 내려 주세요.
그리고 달걀을 오목한 볼에 넣고 , 소금과 설탕을 넣은 뒤에
거품기를 이용하여 설탕이 논고, 달걀 상태가 크림색이 되도록 거품을 내어 줍니다.
달걀이 크림화가 되면 럼주를 넣은 뒤에 잘 섞어주고,
체체 내린 밀가루에 넣어 섞어주고,. 호일컵에 반죽이 4분의3정도가 되도록 부어 주세요.
그리고 기포가 터지도록 바닥에 탁탁~!! 쳐서 기포를 빼주세요.
지가 정신없이 하다보니.. 중요한 탁탁을 안해 주었다는거 아니겠어요.
방울이 있는대로 그대로 쪄서.. 카스테라에 구멍이 송송~^^;;
깜박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 걱정도 되구.,.
어찌까나 울님들은 탁탁쳐서 기포를 빼주는거 잊지 마세요.
근데 요기서 또 감빡하였다는거..ㅋㅋ 반죽에 체리나 건포도를 다져서 넣어 반죽하여 주세요.
저는 호일컵과 일회용 파운드 케?틀 작은것을 사용하였어요.
위에 반죽에 양이면 파운드틀 작은거 2개와 호일컵으로 십여개가 나온답니다.
찜통이 작아서리.. 찜통에 몇개 못찌고.. 나머지는 오븐(180도에서 15분간)에 구워주었습니다.
찜통에 찔때는 찜통을 불에 올려 김이 오른다음 뚜껑을 닫고 15분간 찌면 됩니다.
혹시라도 익었나 궁굼하시면..
젓가락이나 꼬치를 이용하여 찔러 보아서 반죽이 묻어나오면 덜익은것이고 개끗하면 다 익은 것이랍니다.
요것은 오븐에 구운것이예요.
오븐에 구울때는 아래판을 두개 깔고 중간단에서 구워주시면 타지 않고 색이 곱게 난답니다.
완성된 카스테라는 겁질을 멋겨서 식힘망에 올려 주고..ㅎ 맛짱은 식힘망이 없어서리..
그냥 오븐판 위에 올려서 식혔어요.
카스테라의 바닥도 색이 곱게 나왔지요?
두가지를 굳이 비교를 하자면,, 색의 차이정도랍니다.
잊은 체리와 건포도는 따로 올렷습니다..^^;;
담부터는 정신 바짝 차리고 만들어 보겟습니다.
시중에 파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지만 구멍이 송송난 카스테라는..추억이 떠오르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아이들과 재미나게 만들어 보아도 좋고.. 시간이 약30분정도 밖에 안걸리는 간단한 카스테라랍니다.
조금 한가한 시간에.. 아이들과 추억 만들기 어떠신가요?
엄마와 아님, 아빠와 만들어도 어렵지 않은 레시피와 조리법이예요.
호일컵 모양이 지대로 났어요.
이쁘지용~^^*
통밀가루로 만들어 구수한 밀냄새가지 나는 카스테라~!!
맛짱네 입 맛에 맞게 당도를 조절한 추억에 카스테라 랍니다.
큰 것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담아내시면 되요.
드실때는 커피나 우유와 함께~!!
맛있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