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 사오면 보통 꽃게탕 끓이거나 그냥 쪄서 먹곤하는데요.
꽃게로 할수 있는 새로운 요리 해보고싶어요.
색다른 요리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행복한노란장미 | 2010.10.07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꽃게찜 ~ 추천해요~
꽃게찜
명절때~ 가족과함께 하면 좋은 음식 이자
우리집~ 외식메뉴 1순위~ 메뉴~
꽃게찜
꽃게가 살아있고~
알이 많은 봄엔~ 직접 만들어 먹지만~
그렇지 못할 때~
외식하러 갈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메뉴~ 꽃게찜
왜냐면 ?
꽃게를 엄청 좋아하니까~
봄이 아니라서~
살이 많은 숫꽃게~ 살아있는 놈으로 준비~
냉동실에 살짝 넣어놓으면~
손질하기 쉽죠~
장에 요렇게 포장되서 나오는~
찜용 콩나물이 있더라구요~
빨간 프라스틱 통에 담긴 것만 보다가
포장되어 나온걸 보니 반갑네요~
마트엔~ 잘 없던데~
식당에서는~
지저분하다고~
콩나물 대가리~ 뿌리 다 잘라서 사용하지만~
집에선~ 아주 지저분한 뿌리 조금만 다듬고 그냥사용~
뿌리엔~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긴산이 많고~
대가리엔~ 단백질이 많지요~
미나리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키고,
발한작용으로 감기에 효과가 있고,
요로결석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답니다.
미나리하면~ 생각나는 일이 있어요~
요리 할 줄 모르느 어떤 아가씨에게
미나리를 다듬으라고~시켰더니~
'어떻게 다듬어요?'
' 잎을 따 '
세상에~
잎을 따고~ 줄기는 버린 일이있었답니다.
요즈음에는
여린 잎은 넣기도 하지만...
그래서~
딸에게#는 아주 소소한 것 까지
서술하는 거랍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보고 알 수 있도록~
5cm 정도로 잘라요~
파,청,홍고추 - 어슷설어놓고~
우리집은 고추는 청양고추~
.
양념:
굵은 고추가루1T,고운고추가루2T, 마늘2T, 참기름1T, 맑은장국1T, 혼다시1T, 소금1/2t을 섞어놓는다
먼저~ 꽃게를 쪘어요~
전 바닥이 두꺼운 냄비라~ 물을 넣지않고 ~
비린내 없애게~ 생강술 2T 정도 게위에 뿌려주고~
게가 익으면 색이 빨개지니 알 수있죠~
새우도 넣어서 익혀요~
잘익은 게와 새우를 꺼내고~
냄비에 게에서 나온 맛있는 국물이 남아있을 거예요~
거기에~ 콩나물을 넣고~ 뚜껑 덮고~ 살짝 익혀요~
식당에선~ 센불에 볶지만~ 가정에선 불이 약해요~
콩나물에서도 물이 나왔을 거예요~
거기에 만들어 놓은 양념을 넣고~섞어요~
처음 보기엔~ 안 빨개요~
찹쌀가루3T +물3T를 섞어서 넣으면 농도가 생겨요~
게를 딱지를 띠어내고~ 딱지 속의 맛있는 건 긁어서 넣고~ 게를 반토막내서~
콩나물에 넣고 한번 섞어줘요~ 양념을 묻히는 건데요~
이과정은 안해도 상관 없어요~
미나리, 파, 청홍고추넣고 섞으면 끝
게부터~ 담고~ 콩나물 올리고~새우올렸어요~~
먹을려고~
음식하면서 사진직기 정말 힘들어요~
콩나물은 시간이 가면~
축~ 처지니~ 빨리 빨리~ 사진 찍어야되는데...
32cm 큰접시에 수북히 담길정도로 푸짐해요~
바쁘니~ 담는 것도 잘 안되고~
사진은 더 안 찍어지고~
밥상에~ 기다리는 사람 눈치도 보이고~
대충 찍고~ 에잇~ 몰라~몰라~
빨리 먹자~
게가 살이 많고 얼마나 단지~
달다는 느낌~어떻게 표현할지~ 표현력이 모자라네요~
콩나물은 와사비장에 찍어 먹고~
게는~ 한국인의 최고의 부억제품
가위로 잘라서...
가위가 못하는게 없어요~
김치도 자르고~
아이들 주는 짜장면도 자르고~ ㅋㅋ
그 어떤~ 찜보다 좋아하는 이유가~
게에서 나오는 단맛~
바로 요거때문이지요~
콩나물은 아삭 아삭~
미나리는 상큼~
새우를 엄청 좋아하는 딸내미땜에~
새우도 넣었지요~
또~ 먹고 싶네요~
먹으면~ 먹을 수록 매운 맛이 살아나고~
우리집은 고추가루를 청양고추를 쓰거든요~
매워서 ~ 헉 헉 대는 딸내미~
그러나~ 이맛을 즐기는거예요~
독~ 하죠 ♪
콩나물이 700g이나 들어갔는데~ 살짝 모자르는 느낌?
딸내미~ 다음엔~ 콩나물을 더 넣어 달라네요~
아~네~~~~~~
바닥이 보일즈음~
밥을 볶아야죠~
하여튼~ 잘 먹어요~
요메뉴~
손님초대요리로도 좋고~
명절때~ 친척들 다 모였을 때~
느낀한 음식 먹은 뒤에~ 꼭~ 만들어보세요~
너무나 개운하고~
남자들은 술안주로 좋고~
꾳게를 먹기좋게 등분해서 소금과 후추, 미림등을 뿌려두어 간을 베게 해줘요
그리고 꽃게에 마른 녹말가루를 묻혀서 기름에 튀겨줘요
깐풍기 하는 소스를 만들어서 튀겨낸 꽃게를 넣고 버무려주면 맛이 좋더라구요
깐풍기 소스는 간장과 식초, 설탕등을 동량으로 넣어주고 다진마늘과 양파, 피망, 파를 넣어 볶다가 졸여주면 되요
꽃게튀김 추천해요~
꽃게를 튀기면 껍질이 바삭해져서 먹기 좋게 변해요.
튀김으로 해서 껍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키토산까지 듬뿍 섭취하세요.........................................
꽃게의 계절이지요. 꽃게찜을 만들어 드시면 좋아요. 콩나물 대파 양파 다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후추를
준비를 해주시면 됩니다. 깨끗하게 씻은 꽃게는 냄비바닥에 콩나물을 깔아주고 썰어둔 재료들로 양념장을
만들어 꽃게위에 골고루 뿌려 팔팔 끓이시면 됩니다.
꽃게튀김
준비할 재료
암꽃게 2마리, 튀김가루·맥주 6큰술씩, 튀김기름 적당량,
빨강 파프리카·노랑 파프리카·청피망 ½개씩, 딸기 3개,
소스(물 2컵, 설탕 1큰술, 식초·녹말물 2큰술씩)
만드는 방법
1 꽃게는 손질해 6등분한다.
2 튀김가루와 맥주를 섞은 뒤 꽃게를 담가 튀김옷을 입히고
170℃의 튀김기름에 3~4분간 튀긴다.
3 파프리카와 피망은 주사위 모양으로 네모지게 썰어 튀김기름에 살짝 튀기고,
딸기는 4등분한다.
4 물과 설탕, 식초를 끓이다가 녹말물을 넣어 농도를 맞춘 뒤 ③을 넣어 버무린다.
5 튀긴 꽃게를 접시에 담고 ④를 뿌린다.
꽃게무침
우선 고춧가루, 올리고당, 청주, 마늘 파 간장을 넣고 한번 끓여줍니다.
그 양념장에 깨끗이 씻어서 토막낸 꽃게를 넣고 비벼서 3일정도 숙성후 드시면
매콤달콤한 꽃게무침이 되죠~
입맛없을때 간장게장보다 더 맛있어요 *^^*
꽃게찜...
재료: 활꽃게,천일염,왕새우,고추장,고추가루,육수,마늘,생강,녹차가루,후추가루,간장,매실엑기스,참기름,
떡사리,카놀라유, 미나리,양조식초,콩나물,건홍고추,미더덕,양파,당근,청양고추,쪽파,감자전분,팽이버섯,
쑥갓,와사비,통깨
매콤한 꽃게찜이 생각나,,,
마트에서 살아 있는 꽃게를 구입하여,,,
아삭한 콩나물과 어울리는,,,꽃게찜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살아 있는 꽃게에 물을 붓고,,,
천일염을 조금 넣어,,,
꽃게의 숨을 죽입니다...
꽃게의 숨이 끊어지는 동안,,,
왕새우를 손질해 봅니다...
등쪽의 두번째 마디에 있는,,,
새우내장을 이쑤시개를 이용하여,,,제거한 다음,,,
물로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양념장 만들기~~~
먼저 그릇에,,,
고추장과 고추가루를 넣고,,,
미리 만들어 놓은 육수도 넣고~~~
육수는,,,
건새우,북어머리,건멸치,다시마를 넣고,,,
끊여서 육수를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찌개를 끊일때나,,,찜요리에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그 다음은,,,
다진마늘과 다진생강을~~~
그 다음은,,,
녹차가루와 후추가루도~~~
간장도~~~
설탕 대신에,,,매실엑기스도~~~
마지막으로 참기름을 넣어,,,
골고루 섞어주면,,,양념장 완성~~~
꽃게 손질~~~
먼저 꽃게를 손로 박박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
깨끗한 물로 씻어줍니다...
그런 다음,,,
냄비에 물을 조금 붓고,,,꽃게를 삶아줍니다...
삶은 꽃게의 날개쪽에 달린 것 제거하고,,,
꽃게뚜껑 위에 있는 것도 잘라낸 다음,,,
꽃게 몸통을 2등분하여 잘라서 준비합니다...
꽃게 삶은 국물에,,,
꽃게뚜껑에 있는 것을 포크로 긁어서,,,
나중에 꽃게찜을 조리할 때 같이 넣어줍니다...
그런 다음,,,끊는 물에,,,떡을 넣고,,,
말랑말랑하게 삶아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 해줍니다...
물기를 제거해 주어야,,,
프라이팬에 노릇노릇하게 구울때,,,
기름이 튀지 않습니다...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물기빠진 떡사리를 넣고,,,
은은한 불에서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떡사리가 구워지는 동안,,,
미나리를 넣고 물을 부은 다음,,,
농약성분을 제거하기 위해,,,
옅은 식촛물을 만들어 담갔다가,,,물로 깨끗이 씻어 준비해 놓고,,,
콩나물 삶기~~~
조금 두툼한 콩나물을 구입하여,,,
깨끗이 씻은 다음,,,
냄비에 물을 조금만 붓고,,,
뚜껑을 닫은 다음 살짝 삶아줍니다...
이때 소금은 넣지마세요...
소금을 넣으면,,,
콩나물이 질겨집니다...
삶은 콩나물을 재빨리 찬물에 담가,,,
씻어 준 다음,,,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조리하기~~~
먼저 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건홍고추를 가위로 잘라,,,
살짝 볶아준 다음,,,
손질된 꽃게,왕새우,미더덕을 넣고,,,
당근,양파,청양고추,쪽파를 넣은 다음,,,
떡사리와 양념장을 넣고,,,
주걱 2개를 이용하여,,,양손으로,,,
골고루 양념이 잘 베이도록 섞어줍니다...
어느 정도 양념이 베이면,,,
콩나물을 넣고,,,
다시 섞어줍니다...
그런 다음,,,감자전분을 물에 풀은,,,
전분물을 프라이팬 주변에 빙돌려 가면서 넣은 다음,,,
다시 한번 섞어주고,,,
마지막으로,,,
팽이버섯,미나리,쑥갓을 넣고,,,
다시 한번 섞어주면,,,매콤한 꽃게찜 완성~~~
꽃게찜의 소스,,,
와사비간장을 만들고,,,
상에 낼 때,,,
꽃게찜 위에 맛깔스럽게,,,통깨를 송송 뿌려 냅니다...
활꽃게라 꽃게살이,,,
감칠맛이 있고 부드럽습니다...
두툼한 살의 왕새우를 골라먹는 재미까지~~~
두툼한 콩나물과 미나리는 아삭아삭~~~
떡사리는 쫀득쫀득~~~
미더덕에 쑥갓의 향까지~~~
나중에 꽃게찜 국물에,,,
김가루,양파,당근,김치다진것을 넣고,,,
볶음밥까지 해서 먹으면,,,
다른 반찬 필요없이,,,
한끼식사로 아주 대만족입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갑오징어 소스 얹은 바삭한 꽃게 튀김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8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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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 손질에 이어서 올라오는 꽃게튀김입니다. 집이 횟집을 하다보니 어렸을 때 주방 삼촌이 만들던 것을 어깨넘어 살짝 보곤 했는데요. 꽃게를 통째 튀기는 것이 신기했는데.. 바삭 튀기면 껍질째 씹어먹을만큼 바삭바삭 해진답니다. 요새 갑오징어가 제철이거든요. 몸통은 회로 먹고 다리가 남았길래 살짝 데쳐서 탕수소스에 넣었습니다. 요고요고..별미입니다.
재료부터 살펴 볼께요. 꽃게, 튀김가루 파프리카, 표고, 갑오징어(없어도 아무 상관 없음), 녹말물(녹말:물=1:1), 물 1컵, 설탕4Ts, 식초2Ts, 간장1Ts, 약간의 소금
녹말물은 1Ts정도면 적당하긴한데 조금 더 준비하셔서 조금씩 넣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녹말물 부을 때는 계속 저어줘야해요. 안그러면 녹말물이 그대로 덩어리가 됩니다.ㅋ
여러분의 추천 한 번이 향금이의 레시피에 힘을 실어줍니다^^ |
껍질까지 먹어요~ 매콤 달콤 바삭한 꽃게강정
안녕하세요~ 요조마입니다..^^
오늘은 꽃게의 풍부한 영향을 모두 섭취할수 있는 꽃게강정을 만들겠습니다.
꽃게는 육질이 풍부하며 단백질,칼슘,인,비타민,미네랄등을 많이 함유한 식품으로
뼈를 튼튼하게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뼈가 부실해지는 중년 이후나 성장기 어린이에게는 보약이 될 수 있답니다,
요리재료
손질된 꽃게 7-8쪽 , 녹말가루 ½컵, 튀김가루 2큰술, 삼색 파프리카, 튀김가루,땅콩가루 적당량, 소금·물 약간씩
양념재료
.
절단꽃게는 깨끗하게 씻어
가위로 입 부분과 다리 끝 쪽을 잘라내고
소금, 마늘, 생강, 맛술, 후추로 기본간을 해 준 다음
고르 배이면 후에 전분가루,튀김가루로 반죽해 주세요,
모두 한꺼번에 한다면 양념이 겉돌아서 깊은 맛을 기대할 수 없답니다,
녹말가루에 튀김가루를 섞어서 약간의 물을 넣어 성글게 반죽한 후,
꽃게에 옷을 입혀
170℃-200℃의 온도에서 2번정도 바삭하게 튀겨준 다음
한번은 중온에서 튀겼다면 두번째는 200도 고온에서 잠시 튀겨줘야 더욱 바삭해져요,
튀김종이에 얹어 기름을 완전히 빼 줍니다,
삼색 파프리카는 나박 모양으로 썰어서
팬에 살짝 볶아주고
팬에 기름을 두르고 간장과 고추장을 섞고
나머지 양념을 모두 넣은 후에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튀긴 꽃게를 넣은 후 중간 불에서 바싹 조려서
강정을 만들어 줍니다,
꽃게강정에 볶아 놓은 삼색 파프리카와 얹고 땅콩가루를 뿌려주면 완성...^^
약간의 튀기는 번거러움은 있지만 양념장에 버무리면
되는 요리라 아이들 간식이나 술안주 손님접대에도 좋답니다.
가족들과 주말에 특별한 꽃게강정 어떠세요...^^
노릇하게 튀긴 꽃게에 새콤달콤매콤한 소스가 묻어있어
올마나 맛난지 모르겠어용~ ^^*
맛난 거 먹을 땐.. 체면 내던지구..와구와구 맛나게 먹어야합니다.
그래야 복이 오거덩요~~ ㅎㅎㅎ
다리랑 내장 남겨둔걸로 된장찌게를 끓였더니..
그것두 왕대박이더라구요..
재료(3~4인분)
꽃게 2마리 274g, 밀가루 3큰술
튀김용 식용유 2컵 (종이컵)
양파 50g, 피망(칼라별로 약간씩) 70g, 마른 고추 2개
양념
식용유 3큰술, 다진 마늘 0.5큰술
멸치 육수 1/2컵, 진간장 1큰술, 식초 1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0.5작은술,
녹말물 (녹말 1/2큰술 + 물 3큰술)
꽃게는 뚜껑을 떼어내고..두 마리를 모두 8조각을 냈답니다.
꽃게에 밀가루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꽃게에 묻은 물기를 없애..튀길때 튀는 것을 방지하기도 하고요.
밀가루를 두텁게 묻혀주면.. 튀기고나서 고소하고 바삭거려요.
튀김기름의 온도를 올려서.. 한 조각씩 노릇하게 튀겨줍니다.
이 튀김은 다른 튀김을 하고나서.. 마지막에 하는게 좋아요.
밀가루가 기름에 가라앉아 나중에 갈색으로 변해서 재활용하기 힘들거든요.
바삭하게 두번 튀겨낸 후.. 키친타올에 올려 꽃게에 묻은 기름기를 제거해줍니다.
양파와 피망, 건고추는 잘게 다져줍니다.
식용유를 3큰술 정도 두르고.. 다진 마늘과 건고추를 볶아주세요.
약불에 볶아야.. 마늘과 고추가 타지 않아요.
기름에 마늘향과 매콤한 고추향이 돌면..
피망과 양파를 넣고 잠시 볶다가 투명해지면..
멸치 육수나 물을 1/2컵 붓고
진간장 1큰술, 설탕 1큰술, 소금 0.5작은술을 넣어 자글자글 끓이다가..
마지막에 식초 1큰술과 참기름 1큰술, 녹말물을 넣어줍니다.
녹말이 들어가면 소스가 걸쭉해질거에요.
여기에 튀겨낸 꽃게를 넣고 소스를 휘리릭 볶아주면 완성~!
새콤, 달콤, 매콤한 꽃게깐풍이 완성되었어요.^^
꽃게로는 무슨 요리를 해도 다 맛나요.^^
꽃게깐풍은 온가족이 모인 주말 특식으로 제격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