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를 구입했는데요.
생각보다 양이 많더라구요.
야채라 빨리 먹어야 하는데..
어떤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을까요?
밥심은국력 | 2010.04.08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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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로 무쳐서 먹을수 있고, 삶아서 먹을수 있어요.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 찬물이 끓으면
살짝만 삶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두고 실파는 송송 썰어 다진마늘 고추가루 소금을 넣어 조물
조물 무쳐주시면 밥반찬이 됩니다. 뜨거운밥과 같이 먹으면 너무 좋아요.
미나리 데침...
거머리가 없다고 하는 미나리를 사왔지만,,,
그래도 조금은 찝찝해서,,,미나리를 손질하고,,,
소금물에 약10분정도 담가 두었습니다...
그런 다음 끊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은 후,,,
미나리를 넣고 살짝 데칩니다...
소금물에 데처야,,,색도 선명하게 일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씹는 맛도 아삭합니다...
다 데친 미나리를 초고추장과 함께 그릇에 담아냅니다...
초고추장에 찍어서 한입 입에 넣으면,,,씹는 맛이 아삭거리면서
입안에 미나리의 독특향이 가득합니다...
미나리는 정신도 맑게 해주고 혈액도 정화시켜주며,,,
체내에 독소도 말끔히 해독시키는 작용도 한답니다...
특히 고혈압 환자에게는 더 없이 좋은 식품이라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저도 지금 집에 밭에서 따온 미나리 가득 두고 먹고 있어요... 봄이라서 연하고 싱그러운 맛이네요..저는 주로 쌈으로 싸서 먹어요..은은한 향이 나서 맛있구요... 초고추장 양념해서 미나리 무침해서 드셔도 되고, 여기에 다른야채와 섞어서 해 주시면 야채비빔밥으로도 드실 수 있어서 좋아요
아무도 아무도 이방법으로 드시는 분이 왜~~~~~~~!!!!!!!!!!!!!!!!없으신가요
최고의 미나리 많이먹는 신공과 맛있게 먹는 신공을 보여줄수 있는 방법~
이렇게 삼겹살과 미나리를 같이 준비하셔서 미나리로 쌈을 드셔도 되고요.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방법은 미나리는 살짝 익혀야지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삼겹살 불판에 미나리를 같이 올리셔서 삼겹살 과 같이 익혀서
쌈으로 고기와 같이 드시면 삼겹살의 느끼함이 사라지고 미나리의 향긋함과
돼지고기의 쫄깃함이 살아나서 무한정 미나리와 삼겹살을 먹더군요
ㅋㅋ 진짜 강추합니다.
미나리는 매운탕이나 꽃게탕 또는 전골류에 넣어 먹는게 제일 맛있는데요,,
미나리가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이시라면 시원하게 물김치해서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나박김치랑 만드는 법이 비슷한데요,
배추대신 미나리를 절여서 넣으시면 됩니다~~
미나리는 꽃게탕이나 해물탕에 푸짐하게 넣으면 향이 정말 좋아요..
반찬으로 미나리 무침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미나리는 5센치 정도로 썰어주고요.
미나리에 소금을 넣고 살짝 절여주세요.
물에 헹군후 꼭짜서 준비하세요. 여기에 간장, 참기름, 다진마늘, 설탕, 대파를 넣고 무쳐주세요.
미나리에 오이, 양파를 넣고 초무침해서 드셔 보세요..
오이 2개, 양파1개, 미나리 한 줌
양념장은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물엿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파랑 다진마늘 적당량...
오이는 어슷썰어 굵은 소금에 살짝 절여 물기를 빼주시고 양파는 채썰어 두시고요, 미나리는 깨끗이 씻어 3~4Cm길리로 썰어 넓은 볼에 담아주세요. 위에 양념을 만들어서 준비한 오이, 양파, 미나리를 넣어 살짝 버무려 주시기만 하면 된답니다.. 마지막에 통깨 솔솔...
입맛없는 봄철에 딱 좋아요..
매콤 새콤 미나리 오징어 무침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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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몸살기운이 있는데도 이번주는 쉴수가 없어서 강행군을 했더니 오늘은 정말 꼼짝도 못하겠어요. 이럴때마다 타고난 저질체력에 스스로 짜증을 내보지만....팔자..이게 답!
평소에 매운거 안좋아하는데 입안이 다 헐었음에도 매콤한게 땡기길래 비실비실 거리면서 만든 미나리 오징어무침. 이걸로 점심 먹고나니 입맛이 확 돌아오네요~ ㅎ
사진찍기 놀이 하면서 왼손젓가락질 익히려던 찰라.... 한입샷 찍을때는 오른손으로 들고 왼손으로 셔터 누르면 된단걸 깨달았쎄여~ ㅎㅎㅎ 굳이 늦나이에 왼손 젓가락질 안익혀도 되겠쎄여~
● 미나리는 깨끗하게 씻어 5센티 길이로 착착 썰어둔다.
● 오징어는 안쪽에 칼집내서 한입 크기로 썰어 데쳐낸다. 저는 남아있던 삐데기 오징어 사용.
● 양념장 ㅡ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1큰술 요리당 반 큰술 간장 1작은술 참기름 반 작은술 식초 1큰술 설탕 2작은술 마늘 반 큰술
● 재료들 넣고 버물버물 해주시면 끝! 양념장은 만들고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지나면 더 맛있어져요.
아...정말....매운맛의 중독성 이라뉘. 위장병으로 고생한지라 매운거 안좋아하면서도 가끔 땡기는건 어쩔수없는 한국사람의 피! 이래서 생긴것도 개량안된 토종인거냐? 원하지 않아~~~~~!
미나리의 향긋함이랑 오징어의 쫄깃함. 그리고 콧물 질질나는 매운맛.
아파트는 난방때문에 요 간절기때가 가장 추워요. 겨울에는 더워서 창문열고 살았는데 봄.가을은 항상 전기장판 켜고 살고 있으니. 으흐...지금도 으슬으슬한게....얼렁 뜨신 침대속으로 빨려 들어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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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쌀죽>
미나리의 독특한 향과 맛을 내는 정유성분은 입맛을 돋우어줄 뿐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고 혈액을 정화하는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해독작용도 뛰어나 체내의 각종 독소들을 해독하는 데 특효약이라고 한다지요. 잦은 술자리의 해독에는 미라니생즙이나 미나리를 넣은 해장국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미나리는 대부분 찌개에 부재료 넣은 하나의 채소일 뿐입니다. 매운탕이나... 순두부에 넣어서 향을 즐기는 채소이죠.. 이런 부재료의 미나리를 주재료로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쌀을 1공기 정도의 양을 약 1시간정도 불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반나절을 불렸습니다.
불린 쌀을 채에 걸러서 물기를 빼줍니다..약 20분정도의 시간을 주었습니다.
한번 푹 끓인 다음 약한 불로 조절한 다음 잘 저어주면서 서서히 끓여줍니다.
약한 불로 끓이면서 물을 보충해 주면서 잘 저어 주어야 쌀이 눌러 붙지 않습니다.. 저는 연한 사골육수를 약 30분정도의 시간동안 보충해주면서 끓이다가 ... 나중엔 정수물로 보충을 하였습니다.. 굳이 사골육수를 안 넣어도 되구요..정수물이나 생수물로 보충하셔도 됩니다.
약 40분 경과 후의 모습입니다..아직은 쌀의 알갱이가 많이 보이네요.. 더 부드럽게 퍼지도록 물을 보충해가면서 ...잘 저어가면서 더 끓여 주어야 합니다..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지난 모습입니다... 어느정도 쌀이 부드럽게 퍼져있는 모습이네요... 약 10분정도 더 물을 보충해가면서 끓여 줍니다.
부드럽게 잘 퍼진 쌀죽의 모습입니다.. 여기에 소금을 조금 넣어서 약간 싱거울 정도의 간을 맞춰 주었습니다.
그리고 미나리를 넣어서 골고루 잘 저은 다음 한번 확 끓여주어야 합니다.
미나리를 넣어서 한소끔 끓인다음 불을 내린 모습입니다.. 미나리쌀죽이 완성되었네요..
잘 만들어진 미나리쌀죽입니다.. 해독작용을 하는 미나리가 음주로 인해 손상된 간을 회복 시켜주고 두통이나 구토등을 완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숙취해소로 으뜸이라 하는데요.. 콩나물해장국이나 북어국보다 더 빨리 간의 해독작용으로 신체의 리듬을 찾아준다고 합니다..
미나리쌀죽은 건강식품이지요. 비록 채소 하나 달랑 들어가는 죽이지만 여타 다른 죽과 비교를 해보셔도 영양면에서는 결코 밀리지 않는답니다.
스트레스로 고생하고 음주로 고생이 많은 2009년 봄날. 한 수저 드시고...또 내일을 위해 힘내 봅시다. |
미나리 (중간 크기) 1/2단, 식초.소금 약간, 붉은 고추 약간,
참깨소스(참깨 3큰술, 된장 1/2큰술, 간장 1/2큰술, 소금 1/3작은술, 참기름 약간, 다시마물 2큰술)
1. 미나리는 4cm 길이로 잘라 깨끗이 씻은 다음 식초와 소금을 넣은 물에 5분 정도 담가둔다.
2. 끓는 물에 1의 미나리를 살짝 데친 다음 찬물에 헹군다. 붉은 고추는 채썰어서 준비한다.
3. 참깨는 분마기에 곱게 간 다음 나머지 양념을 넣어서 참깨소스를 만든다.
4. 참깨소스에 2의 야채를 넣어서 버무려 낸다.
냉증에 즉효인 미나리 미나리에는 신체를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냉증이나 불면증, 감기에 좋으며
특히 강장효과가 있다. 혈압 간하, 해열, 설사, 변비 등에도 유효하다.
강장효과 최고 참깨 자양.강장 효과가 뛰어난 식품으로 냉증에 효과가 있는 비타민 E가 많이 들어 있다.
[여성중앙]
상큼하게 물김치 해드셔도 좋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무쳐 드셔도 좋아요.
물김치는 배추,오이,미나리를 넣어 만드는 것으로 고춧가루를 물에 담궈 놓아 빨간 고춧물을 만들어
체에 걸러 사용하면 깔끔합니다.
여기에 소금과 마늘 다진것과 약간의 단맛을 원하면 뉴슈가를 조금 넣으면 됩니다.
미나리 200g, 깻잎 2장, 붉은고추 1개, 녹말가루 2큰술, 소금 약간.
튀김옷 - 달걀 1개, 찹쌀가루 1큰술, 밀가루 2큰술.
1. 미나리는 깨끗이 다듬어서 씻고 물기를 빼 3cm 길이로 썬다.
2. 깻잎은 아주 얇게 채썰고, 붉은고추는 배를 갈라 씨를 뺀 후 아주 얇게 채썬다.
3. 넓은 그릇에 미나리,붉은고추,깻잎을 넣고 녹말가루에 소금 약간을 섞어 버무려 준다.
4. 볼에 달걀,찹쌀가루,밀가루를 넣고 거품기로 저어 튀김옷을 만든다.
5. 3의 재료에 4의 튀김옷을 조금 입히고, 튀김기름 170^c 에서 바삭하게 튀긴다.
* 미나리에 물기가 많아서 일반적인 튀김옷은 튀김이 쉽게 눅눅해진다.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만들어야 바삭하게 먹을 수 있다.
뭐 매운탕에 넣어서 드시던가 아니면 살짝 데쳐서 쪽파 를 묶어서 초장 찍어 먹듯이
미나리도 그렇게 해드시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아니면 미나리 초무침을 만들어 드시던가요
미나리는 원래 그 특유의 맛으로 먹는것이니까
초무침으로 해먹는것이 좋을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