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는 아무래도 한통이나 반통을 사더라도 식구가 많지 않으면 남아서 버리게 되는 채소중 하나이기도 하죠.

양배추가 많이 남으셨다면 살짝 끓는 물에 데쳐서 쌈 재료로 활용하셔도 좋답니다.

양배추랑 다시마, 다른 쌈 재료 이렇게 해드시면 아주 훌륭한 한끼 식사가 되죠.

양배추는 가운데 심만 발라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고추가루 마늘 생강 액젓을 골고루 넣어 양념에

무쳐주시면 됩니다. 각종 야채들과 똑같은 모양으로 썰어 피클을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입맛이

없을때 상큼하게 드실수 있어서 아주 좋아요....

양배추와 돼지고기 볶음이 어떨까요? 재료비도 적게 들면서 손도 안간답니다.

먼저 양배추를 씻어서 손질한 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돼지고기 역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간장, 청주, 후추가루로 밑간을 해 주지요

마늘, 고추, 대파를 펀으로 썰어줍니다.

양배추를 뜨거운 물에 살짝 데친 후 채에 받혀둡니다.

밑간한 돼지고긴느 기름을 소량 구운 팬에 살짝 구워서 따로 담아줍니다.

별도의 그릇이나 컵에 두반장, 굴소스, 간장, 설탕, 참기름, 물 약간과 녹말가루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추, 마늘, 대파를 넣어 복아 향을 낸 후 아까 익힌 양배추와 돼지고기를 넣어 볶아주고 아까 혼합한 양념을 넣고 빠른속도로 볶아줍니다.(너무 볶으면 야채가 흐물거리니 주의 하세요..)

밥반찬으로 딱, 술안주로 딱인 양배추 돼지고기 볶음.. 한번 만들어 보셔요

저희집은 양배추를 쪄서 쌈을 많이 먹어요

된장과 고추장을 잘 배합해 쌈장을 만들어서

양배추에 밥을 넣어서 쌈을 싸먹죠

그리고 순대볶음이나 오징어 볶음처럼 볶음요리에 채썬 양배추를 넣어서 볶아주면 볶아진 양배추도 맛있고 양념도

달달하니 맛이 더 좋아져요

일단 양배추를 채를 썹니다...

채썬 양배추를 볼에 넣고 계란 풀어넣고 소금 약간.설탕약간넣고 간을 합니다..

열심히 섞은후 후라이팬에 한숟갈씩 떠서 굽습니다..

다 구워진 양배추를 접시에 놓고 캐찹을 발라먹으면 반찬으로 그만입니다..

또 다르게 드시고 싶다면...식빵을 후라이팬에 구워서 양배추 구운걸 중간에 끼워넣고 토스트처럼 해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양배추는 볶음, 조림에서 아주 좋답니다.

감자조림을 할 때, 햄볶음이나 버섯볶음을 할 때 부재료로 사용해도 좋답니다.

또 양배추를 찜기에 쪄서 살짝 익힌 뒤에 고추장 양념장에 쌈을 싸서 먹어도 좋아요.

양배추 특유의 향과 맛이 느껴져 맛이 좋답니다.

데쳐서  쌈장에   싸서  먹기도 하고  생양배추는  채썰어서  마요네즈랑 케찹  버무려서 식빵에 올려 먹기도 하구요.... 그냥  새콤  달콤하게   무쳐도  맛있어요.  떡볶이나  볶음  요리에   넣어도  좋구요....

주먹밥  만들어서   삶은 양배추에  넣고   감싸서   삶은  부추나 쪽파로  묵어 주면   쉽게 먹을수도  있지요.

야채  채 썰어서  데친 양배추에  넣고  돌돌  말아  초고추장  찍어  먹어도  술안주나  반찬으로도  좋아요.

오늘처럼  비오는날  여러가지  야채와 양배추  넣고 부침개로  만들어도   훌륭한  간식이  된답니다.

양배추넣고 토스트 만들면 맛있어요. 양배추는 채썰어 케찹이랑 마요네즈를 넣고 골고루 버무려주세요.

식빵을 버터에 노릇하게 구운후 햄과 치즈를 얹고 버무려놓은 양배추를 푸짐하게 올려주세요.

식빵으로 덮으면 완성이에요. 빵한쪽면에 쨈을 발라도 맛있어요

양배추 길게.. 두께는 1cm정도로 썰어서,

양배추, 설탕, 참기름, 소금, 고춧가루 버무려서

하루정도 냉장고에서 숙성시키구요..

된장 바글바글끓여서 만들어놓은 양배추랑 같이 쓱쓱 비벼서

드시면 맛있어여..

그리고, 양배추 쪄서 양배추 쌈 해드셔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