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를 사다 놓고 냉장고에서
그냥 사다놓은 데로 있네요...
달래를 이용한 요리 뭐가 있을까요..
고수님들께서는 어떻게 이용하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달래전...
달래,쪽파,양배추,청양고추,물오징어를 썰어 넣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반씩 섞어서 넣고 반죽을 합니다...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달구워,,,
프라이팬에 한두국자 퍼서 놓고,,,동그랗게 펼쳐줍니다...
그 위에 건새우를 얹져주고,,,
또 그 위에 가쓰오부시를 얹져주고,,,
나무주걱으로 살살 누러주면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어냅니다...
향긋한 달래전이 완성~~~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봄나물은 살짝 데쳐서 양념에 무치는 것도 맛있지만요
깨끗하게 씻어서 신문지에 잘 말아 냉장고에 보관하셨다가
된장찌개나 김치찌개를 끓일 때 조금씩 넣으니까 맛이 좋더라구요
찌개를 끓일 때 달래향이 솔솔 나는게 어떤 양념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해물 달래 된장국~*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3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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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에서 자란 작물에 더 향긋하고 영양가도 풍부한데 서울에 살다보니 만나기 힘든것도 많네요~ 달래도 마찬가지로 하우스에서 곱게 자라그런지 노지에서 시골처녀같이 자란 달래가 아니여서 향도 약하고 그 맛이 좀 미미합니다~
봄이 되기전부터 마트에 나오기 시작한 달래인데 이제서야 장바구니에 넣었어요~ 그래도 노지든 하우스든 제철 채소이니만큼 영양가는 높겠지요?
달래, 홍합살, 바자락살, 두부, 대파, 마늘, 무청순, 팽이버섯, 청고추, 된장, 고춧가루.. 멸치육수: 디포리, 쌀뜨물, 다시마..
디포리는 전자렌지에 30초간 돌려 잡내와 비린내를 제거하고 다시마와 함께 뽀얗게 육수를 내주세요~
들어갈 재료들을 손질하고~
홍합살과 바지락살도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물기를 제거합니다~
디포리와 다시마를 건진 육수에 된장과 고춧가루를 풀고 무청순을 넣어주세요~
홍합살과 바지락살을 넣고 끓이다가 팽이버섯과 달래를 넣어주세요~ 올라오는 거품은 제거합니다~
두부, 대파, 다진마늘, 청고추를 넣고 휘릭 끓여내면 완성~! 부족한 간은 소금이나 된장으로 하세요~
타우린이 듬뿍 들어간 바지락과 홍합으로 더욱 시원해진 달래된장국~
맛은 소박하지만 영양가는 럭셔리 하다는거~ㅎㅎ
향긋한 달래가 해물 된장국에 묻혀 은은한 맛을 풍기네요~
시원한 국 한사발에 밥한그릇 말아 봄철 춘곤증도 예방하고~
맛있게 드세요~
퍼 가실땐 한줄의 댓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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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고추장 즉석 장아찌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0065
 달래 고추장 즉석 장아찌  분량
4인가족이 일주일정도 재료
달래 170g 양념: 고추장 4큰술 올리고당 5큰술 일본간장 2큰술 통깨 2큰술 참기름 1큰술 즉석에서 만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달래장아찌입니다. 봄이면 달래랑 산초 어린잎등으로 고추장 장아찌를 담습니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달래를 우선 조금만 사서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먹을 만큼 즉석 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드실 때는 잘게 잘라 조금씩 드시면 아주 깔끔한 맛이 나는 밑반찬입니다. 오래 먹을 장아찌는 참기름을 넣지 않습니다만 임시로 먹을거라서 참기름을 약간 넣었습니다.   누런 잎을 정리하고 뿌리 쪽의 흙을 잘 씻어서 물기를 빼 둡니다.
  물기를 뺀 달래를 3cm정도로 잘라서 볼에 담고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살살 털면서 고루 무쳐 줍니다. 세게 무치면 멍이 들어 맛이 못합니다.  드실 때는 1cm정도로 잘라서 드세요...
 조그마한 밀폐용기에 한통이 나오는군요. 미리 잘게 잘라 넣어 두시면 편리합니다. 숟가락으로 윗부분이 뜨지 않게 꼭꼭 눌러 두세요.
 *뿌리 부분의 흙을 잘 씻어 주세요. *달래의 효능 신경안정제의 역할을 합니다. 달래에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기에 신경안정제로서 약효를 냅니다. 달래는 된장국을 끓이거나 나물을 무쳐 먹어도 좋고, 생즙을 내어 마시면 더욱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참고/먹으면 치료가 되는 음식 672) |
된장찌개 해서 드셔보세요
1_멸치 국물이 최고! 멸치로 국물을 내야 가장 맛이 좋다. 멸치로 국물을 낸 이후에 조개나 쇠고기를 조금 넣으면 구수한 맛이 살아난다. 2_된장은 미리 풀어 넣는다 조선된장은 미소된장과 달리 오래 끓일수록 구수한 맛이 난다. 끓는 멸치 국물에 된장을 먼저 풀어 넣어야 깊은 맛이 난다. 3_화학 조미료는 넣지 않는다 된장의 감칠맛을 해치는 것이 바로 화학 조미료. 된장만으로 찌개를 끓여야 뒷맛도 개운하고 깊은 맛이 난다. 4 야채만 넣는다 무나 양파 등을 지나치게 많이 넣으면 달큰하다 못해 신맛이 나고, 고기를 많이 넣으면 느끼하다. 마늘, 파 역시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야채만을 넣어 끓일 때는 굳이 마늘을 넣을 필요가 없다.
달래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씻어줍니다.
부추도 있으면 달래와 같은 같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볼에 고추가루, 마늘, 간장, 설탕,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씻어둔 부추와 달래를 넣고 무쳐줍니다.
맛있는 달래부추무침이 됩니다.
| ◈짭쪼롬하고 개운한, 달래김무침과 달래요리모음
시골서 삐죽이 나온 달래를 뽑아 왔다고.. 이웃서 가져 왔네요. 달래 반대접의 분량을 물에 흔들어 씻어 먹기좋은 길이로 잘라 줍니다.
달래는 간장 3분의 1수저를 넣어 설렁하게 무친뒤에.. 개인의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넣어도 되고, ㅎㅎ 김치 하나에.. 달래 김무침.. 요거는..김이 뭉친정도를 찍으려고 가까이 잡아 보았어요. ㅎㅎ 짭쪼롬한 김가루 달래무침 드셔 보세요~^^* ****** ↓ 아래는 달래 관련 요리예요.
http://board.miznet.daum.net/gaia/do/cook/recipe/mizr/read?articleId=2809&bbsId=MC001 |
봄동달래 무침입니다.
● 준비할 재료
봄동 200g, 달래 150g, 소금 약간, 양념장(붉은 고추 2개, 고운 고춧가루 1큰술, 까나리액젓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파 2큰술, 깨소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달래는 뿌리의 겉껍질을 말끔하게 벗기고 잎 쪽을 다듬어 씻어 가지런히 모은 뒤 뿌리를 칼등으로 자근자근 눌러 부드럽게 해준다.
2. 봄동은 굵은 겉잎을 떼어내고 여린 잎만 준비해서 옅은 소금물에 흔들어 씻어 건진다.
3. 달래는 4cm 길이로 자르고 봄동은 큰 것은 손으로 적당하게 찢고 작은 것은 그대로 쓴다.
4. 붉은 고추와 고운 고춧가루를 믹서에 넣고 곱게 간 후 나머지 양념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5. 볼에 달래와 봄동을 담고 ④의 양념장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살살 버무린다.
닭가슴살 달래무침입니다.
재료: 닭가슴살작은거 5쪽, 맛술, 허브소금, 월계수잎 1장
달래 한줌, 파프리카, 양파
소스: 유자청 2큰술, 간장 1큰술, 마요네즈 2큰술, 레몬즙 1큰술반, 깨
1. 닭가슴살은 맛술과 허브소금으로 밑간을 해놓는다 (30분이상 재워놓기-오래재워 놓을수록 맛은 좋답니다) 이렇게 재워 놓았던 달가슴살을 끓는 물에 월계수잎을 넣고 익혀서 잘게 찢어 놓는다
2. 달래는 2~3센티 길이로 자르고 파프리카와 양파도 같은 길이로 채설어 놓는다
3. 위의 소스는 양만큼 섞어서 놓는다
4. 볼에 달래와 야채를 담과 유자소스를 잘 버무려주면 되겠죠?(달래는 숨이 금방죽기 때문에 소스와 달래는 먹기 직전에 버무려 주세요)
5. 접시에 닭가슴 살과 소스를 버무리 달래무침을 함깨 얻으면 완성!
─재료:상추 100g, 쑥갓 50g, 달래 50g, 쪽파 50g, 도토리묵 1모, 간장양념(간장 2큰술, 설탕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고춧가루 2작은술, 참기름 2작은술, 물 2큰술)
─만드는 법
상추, 쑥갓, 달래, 쪽파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상추와 쑥갓은 먹기 좋게 손으로 뜯어놓고 달래는 겉뿌리를 잘라낸다.
뿌리 부분은 칼등으로 눌러 연하게 해서 매운맛을 줄인다. 쪽파는 가늘고 여린것을 준비해 3cm 길이로 썬다.
도토리묵은 2cm 크기로 썰어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건져 물기를 뺀다. 이것을 접시에 담아 양념장을 끼얹어 먹는다.
건파래 ………… 300g
달래 …………… 100g
배 ……………… 1/2개
*양념장
진간장 ………… 1큰술
멸치액젓 ……… 1큰술
다진파 ………… 2작은술
다진마늘 ……… 1작은술
참기름 ………… 1작은술
깨소금 ………… 1작은술
이렇게 만드세요
1. 파래는 찬물에 풀어서 체에 건진 다음 물기를 뺀다.
2. 달래는 깨끗하게 손질해서 3cm길이로 썬다.
3. 배는 3~4cm길이로 채를 썬다.
4. 그릇에 간장과 멸치액젓, 다진 파,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을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5. 또 다른 그릇에 파래와 달래, 배, 양념장을 넣어서 골고루 무친다.
새콤달콤하니 입맛을 돋우는 달래톳나물무침을 해서 드셔보셔요.
달래에 식초를 넣으면 비타민 파괴시간을 길게 연장시키기 때문에 비타민 섭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겨우내내 잃었던 입맛과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예로부터 봄나물로 사랑을
받아 왔는데 대신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달래톳나물무침
재료:달래,톳나물,식초,설탕,고추장,다진파,다진마늘,참기름,깨소금
달래는 다듬어 깨끗이 씻은 후 적당한 길이로 잘라주고 톳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구어 역시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요. 넓은 볼에 달래와 톳을 넣고 준비된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내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0.02.05달래는 새콤하고 매콤하게 무쳐 먹는 경우가 가장 많구요.
달래를 송송 썰어서 넣고 양념간장을 만들어 콩나물밥이나
영양밥에 비벼 먹어도 향이 좋아서 아주 맛이 있지요.
된장 찌개에 맨 마지막에 넣어 먹어도 아주 좋구요.
손질법은 흰 뿌리부분의 껍질을 얇게 벗겨주면 먼지나 불순물
이 제거됩니다.
달래는 향이 강해
일반적으로
무쳐먹기도 하지만
된장찌개에 넣어 드셔도 좋습니다.
된장찌개를 끓여 마지막에 달래를 넣으면 향이 살아 있죠.
또한, 양념장을 하실때도 역시 달래를 넣으시면
향이 좋은 달래 양념장이 됩니다.
보관하실때는 지퍼백을 이용하거나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셔야 잘 물러지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