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부추2줌, 아욱2줌,된장3스푼(밥수저), 고추장(0.5스푼), 다시다(0.3스푼), 마늘(0.5스푼)

 

만드는방법

1. 냄비에 물을 올리시고 끓이시고

2. 팔팔 끓어오면 된장+고추장을 조리에 걸러서 덩어리없게 자~알 풀어주시구여..

3. 다시한번 팔팔 끓으면 올갱이를 넣어주세요...

 (올갱이는 쪼금씩 사면 많이 비싸죠?..ㅎㅎㅎ 원산지에서 사면 더더욱 좋겠지만 그러지 못할경우는 마트가면 1kg씩 팔아요.. 랩에 한번씩 끓일분량을 나눠서 냉동실에 뒀다가 꺼내서 해드시면 편해요)

4. 준비한 부추와 아욱을 적당히 썰어서 넣어주시고 센불에서 소큼 끓이세요

5. 마늘과 다시다 넣고 다시한번 푹 끓여주면.. 해장국집에서 먹던 고런색깔이 나오죵..ㅎㅎㅎ

** 뚝배기에  1인분씩 적당히 덜어서  팔팔끓은채 식탁에 놓아 각각 먹으면 좋은데..

설겆이가 많아진다는 귀차니즘에 걍~ 대접에 먹습니다.ㅎㅎㅎ**

 

이 올경이국을 보니까..결혼전 연애할때가 생각나는군여..

제가 새벽5시에 일어나서 수영장을 다닐때 우리 꽁이가 저를 어떻게든 꼬셔보려고..

똑같은 수영장을 같은시간으로 끊었지요..ㅎㅎ

6시부터 7시까지 열심히 수영하고 나오면 바로 출근준비하여 회사로 고고싱~ㅎㅎㅎ

거의 아침을 못먹고 다녔지요...

어쩌다가 해장국을 먹고 출근을 바로 할때면

저는 거의 올갱이해장국 시키는날이 많았는데..

지금의신랑이하는말이...

"난 올갱이해장국은 절대 돈주고 안사먹어...올갱이두 별로없고.. 국물이 안 찐해.."

그려려니 했었는데...

시집오고 나니깐.. 저희 시댁에선 이걸 집에서 끓여먹더라고여..

제고향 강원도는 된장넣고 푹 삶아서.. 알멩이만 쏙쏙 빼먹고 말거든여...

저두 시집와서 배운거랍니다.ㅎㅎ

 

http://blog.naver.com/k4553341/40040437659

 

올갱이국(다슬기국)

 

돌냄비에 받아놓은 쌀뜨물을 붓고,,,끊여줍니다...

 

 

그 사이 다슬기 해장국에 들어갈 재료들을 준비해 놓습니다...

부추 깨끗이 씻어 놓고,,,청양고추는 잘게 썰어 놓고,,,

 

 

집된장 준비,,,마트에서 손질해 놓은 다슬기...

깨끗이 씻어 체에 받쳐 놓고,,,

 

그런 다음 집된장을 한숟가락 정도 넣고 풀은 후,,,팔팔 끊으면,,,

손질해 놓은 다슬기 넣고 다시 끊여줍니다...

다슬기에 달걀물을 묻혀서 넣으면 다슬기가 가라 앉지 않고 위로 뜨는데,,,

저는 시원하게 먹을 려고,,,다슬기를 그냥 넣었습니다...

그랬더니 다슬기가 밑에 가라 앉아 보이질 않아서,,,숟가락으로 떠봅니다...

 

어느 정도 끊으면,,,양파,청양고추,부추를 넣고 끊여 줍니다...

 

그리고 굵은 소금으로 간을 해서 그릇에 담아내면,,,

숙취와 간 해독에 좋은 다슬기 해장국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부추가 몽땅 들어가 보기만 해도,,,금방이라도 숙취가 해독되는 기분입니다...

 

밥한공기 말아보고,,,

 

신김치도 하나 얹져서 먹어보고,,,

다슬기 국물맛에 어느새 속은 확 풀어지는 기분이 드네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올갱이국>

 

재료 : 올갱이, 배추, 부추, 된장, 고춧가루, 마늘, 대파, 소금약간

 

1. 올갱이는 된장을 풀고 끓여서 건져 알맹이를 빼주세요.

 

2. 냄비에 물을담아 된장을풀고 끓여줍니다.

 

3. 배추를 먹기좋게 찢어 넣고 , 다진마늘,다진파,고춧가루넣어 끓여주세요.

 

4. 배추가 익어가면 다슬기살을넣고 끓여주세요~*

 

5. 부추를 올려 소금간하면 맛있는 올갱이국 완성 ^^*

 

 

※ 배추대신 시금치나 시래기를 넣어도 좋습니다^^

 

※ 올갱이속은 바늘로빼면 잘빠져요^^

 

 

건강에 좋은 올갱이국 맛나게 끓여드셔요^^

 

2~3일 담가놓으면 자저분한 것들이 다 나옵니다.
그마음에 굵은 소금넣고 박박주물러서 �틀敾� 씻은 후 된장풀고 끓입니다.
다 익으면 꺼내서 이쑤시개로 하나하나 꺼낸후 국물을 걸러서 치댄 아욱과 부추와 올갱이를 넣고 끓입니다.
개인적인 기호로 청양고추를 잘게 다져서 넣고 먹으면 근사한 해장국이 됩니다.

맛있는 올갱이국을 끓이려면 2~3일 동안 깨끗한 물에 담가서 잔모래를 빼내고 끓는 물에 20~30분 정도 삶는다. 올갱이는 건져내어 속 알맹이를 빼 놓고 푸르스름한 국물에 된장을 풀고 약간의 고추장을 넣어 끓인 다음 아욱, 대파를 넣고 살짝 데워 준다. 또 올갱이 살에 밀가루를 묻여 부추와 마늘을 넣어 잠시 끓인다. 이때 올갱이를 살짝 익히는 시간조절과 된장이 올갱이국 맛을 좌우한다. 국에 들어가는 야채는 계절에 따라 봄·여름에는 부추, 파를 넣는 것이 좋으며 가을에는 아욱, 겨울에는 시금치를 넣으면 좋다.


*저도 충청도가 고향이라 여름에 친척집에 갔다오면서 올갱이를 사다가 끓여먹었는데.
그맛이란 ~ 평생 잊지못할 맛이지요 .

저는 이렇게 해 먹었어요.
우선 올갱이를 박박 씻어서 삶아내어 옷핀을 길게 펴가지고 올갱이를 살살 돌려가면서 속 알맹이를 빼면 잘빠져요.

올갱이 건져낸 물에 된장 을 풀고 마늘과 아욱을 대강 걷껍질을 벗겨내고 끓이다가
밀가루에 올갱이 속을 더불 더불 묻혀 부추 와 파를 넣고 끓이면 되요.

먹다가 고추장을 약간넣어서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수 있고요.

제일 궁합이 잘 맞고 맛있는 올갱이 아욱국을 소개해 드립니다.

 

 

아욱은 일단 줄기를 잘라 다듬어 물에 한번 데쳐 주세요.

 

 

올갱이 국을 진하게 끓이실려면

 

먼저 올갱이 중에서도

 

먹지 못할 정도로 작은 것들은 일단 한두번 씻은 후

 

삶아서

 

육수를 냅니다.~~

 

그리고 큰것들은 따로 삶아

 

알맹이만 모아 줍니다.

 

육수를 우려내면

 

 

푸른빛의 육수가 됩니다.

 

여기에 된장을 풀고,

 

고추가루,간마늘,소금 으로 간을 합니다.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아욱을 넣어 다시 한번 끓여 줍니다.

 

뚝배기에 담아내고,

 

올갱이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 재료 : 올갱이 한팩, 아욱 반단, 된장1~2큰술, 천연양념 1큰술, 청홍고추 1개씩, 다진마늘 반큰술

 

만드는 법

 

뚝베기에 2/3 의 물을 붓고 천연양념을 한큰술 넣어 팔팔 끓입니다.

저는 멸치+건새우+표고버섯을 잘말려 분쇄기에 넣고 곱게 갈아 된장찌개에 한큰술씩 넣어 먹어요.

(없는 분들은 멸치+다시마를 한줌 넣고 끓인후 나중에 건져 주세요.)

 

 

된장과 올갱이... 올갱이는 다슬기의 강원도 지역 방언이죠?

암튼 요즘은 먹기 좋게 다 까서 나오고, 북한산이라 가격도 저렴합니다. 

아욱은 뻣뻣한 줄기는 떼어내고 잎과 연한 줄기를 먹기좋게 뜯어서 좀 주물러가며 씻어 

준비합니다. 

 

 

된장 2큰술과 아욱을 넣고 끓이기기 시작합니다

 

 

올갱이 넣고 풋고추,홍고추도 썰어 넣고 마늘 반큰술 넣어 한소금 끓이면 완성입니다.

1. 올갱이를 박박 문질러서 깨끗이 ��은 다음 소쿠리에 건져 놓습니다.

 

2. 물에 된장을 조금 풀고서 팔팔 끓이다가 소쿠리에 건져놓았던 올갱이를 얼른 넣습니다.

 

3. 올갱이가 조금 나와있는 상태에서 얼른 넣어야 올갱이살을 뺄때 쉽습니다.

 

4. 그런 다음 익을때까지 펄펄 끓입니다.  다익었으면 건져서 올갱이 살을 이쑤시개로 꺼냅

니다. 다슬기에 이쑤시개를 꽂은 다음 한손은 이쑤시개를 잡고 한손은 다슬기를잡고 다슬기

만 한바퀴돌리면 다슬기 살이 쏘옥 빠집니다.

 

5. 냄비에 남아있는 된장국물에 고추장을 아주 약간만 넣고 부추나 아욱등 야채를 넣고 한소

큼 끓입니다.  매콤한것을 좋아하시면 고추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도 괜찮아요.

 

6. 끓는동안에 올갱이 살에 밀가루를 넣고 그릇을 흔들어주면 다슬기에 밀가루가 골고루 묻

습니다.  그 다슬기에 계란을 한개 풀어넣고 저은다음 끓는 국냄비에 주루룩 부어주면 됩니

다. 계란을 묻히면 다슬기가 가라앉지않고 대부분 뜨게됩니다. 그런다음 마늘과 파등 양념을

첨가하면 됩니다. 계란을 싫어하시면 그냥 다슬기 살만 넣어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