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갔더니 라디치오가 있어 신기해서 사왓어요.
뭔가요?
넘 생소한 요리 재료라서요.
어떻게 요리 해먹는 것인지 자세히 알려주세요?
검색해봣더니 샐러드용인것 같던데...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보통 샐러드를 만들때
푸른색의 양상추나,루꼴라, 비타민 등을 사용하지만,
라디치오는 색상이 적색이 나기에 같이 사용하시면 색상이 예쁘답니다.
보통 샐러드용으로 적치커리와 함께 붉은색을 내는 대표적인 야채입니다.
지퍼백이나 랩에 씌워 보관하시면 오래 보관하실 수 있고,
물에 너무 오래 담궈 놓지 마시고,
따로 손질해서 씻은 후에 물기를 빼기세요.
마지막에 샐러드로 드실때
다른 푸른 야채와 같이 섞어 드시면 됩니다.
샐러드 드레싱을 곁들여 생으로 먹는것이 효과가 가장 좋을듯 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서 육류 드실때 쌈채소와 함께 싸서 드셔도 그만이구요 또 각종 고명과 간장에 찍어 먹어도 좋구요 또 비빔밥에 섞어 함께 비벼 드셔도 좋아요
네 샐러드 용이고요..
적색으로된 치커리 라고 생각하시는게 쉬울듯 하네요 ㅎㅎ
쌉쌀한 맛이 나기 때문에 그 특유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사랑받는 아이입죠 ㅋ
양배추 처럼 샐러드에 사용되지만 양배추는 수분기가 많은 반면, 라디치오는 수분기가 거의 없고요.
특유의 쌉쌀한 맛이 납니다
주로 샐러드에 많이 이용하는데, 그냥 채소만으로 이루어진 샐러드 보다는
허브로 구운 닭가슴살이나, 담백하게 오븐에서 기름기를 모두 뺀 삼겹살과 함꼐 즐겨도
좋답니다.
드레싱은 종류에 구애받거아 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기왕에 어울리는 드레싱을 말씀드리자면
상콤한 아이가 좋아요.
레몬&갈릭 드레싱이나 발사믹 식초로 이루어진 드레싱, 혹은 키위 드레싱 처럼
묽은 드레싱이 좋을듯 하네요 ㅎㅎ
밥심은국력 | 2009.12.28치커리의 일종으로 이탈리안 치커리이죠...
흰색의 잎줄기에 붉은 자주색 잎이 조화를 이루어 입맛을 돋아 주는데, 쓴맛이 나는 성분은 심혈 관계를
강화시켜 준다고 합니다. 겨울에서 초봄이 가장 맛있고 샐러드나 장식용에 사용됩니다.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보관하면 되구요. 샐러드 만드는 법은 보통 샐러드 해먹듯이
하는데, 소스를 발사믹 식초와 올리브유를 1;3으로 섞어서 하면 더 맛있을 거 같아요.
발사믹 소스는 마트에 팔지만, 번거로우시면 그냥 마요네즈나 요플레 이용한 소스도 괜찮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