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가 집에 많은데요. 다 잘라서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쓰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다 손질하고 씻어서 보관하나요?
아니면 그냥 자르기만 해서 보관하나요?
그냥 자르기만 하면 나중에 사용하려고 거내놓으면 녹아서 흐물흐물해질거 같구요.
다 손질해서 음식에 넣을 사이즈로 송송 썰어서 보관하면 왠지 영양이나 그런게 파괴도리거 같네요.^^
어떻게 보관하는 건지 정확히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저도 사오면 다 손질하고 씻고 물기를 말려서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서 냥동보관했었는데
요리하려고 꺼내면 수분이 다 빠지고 요리에 넣어도 질겨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파를 사오면 딱 절반으로 잘라서 씻지 않고 그대로 한지에 두겹정도 싸서 다시 비닐에 담아서
냉장고 야채실이나 김치냉장고 야채로 보관하는데 아주 좋더라구요
특히 한지가 습기를 다 먹어서 파가 물러지지 않고 항상 그대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파를 쓸만큼 꺼내고 사용하고 남았다면 그 파는 밀폐용기에 담아 놓구요
전 이렇게 대파를 사용하는데 거의 버릴것이 없고 아주 좋더라구요^^
한지는 문구점에 가면 팔구요
흰색으로 사시면 된답니다
저도 더이상 냉동보관은 안하구요.
다듬기만 한뒤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놔요.
쓸때마다 씻어야해서 불편하긴 한데 이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요.
또 다른 팁이라면
뿌리채 있는 대파를 화분에 심어보세요.
물을 주면 자란대요.
자르면 거기서 또 자라고
절약도 되고 괜찮은 방법이죠.
잘 다듬에서 뭐 여러종류로 보관하시면 됩니다
씼어서 다듬은 다음 물기는 잘말린다음에 공기가 안통하는 락앤락같은 통에다가 전 편썰은것과 혹시나 다른요리에도 필요할까해서 10센티 길이로 잘라서 얼려놓습니다.
그게 아무래도 좀 낳더라고요 너무 잘게 썰어놓기만 하면...
대파는 씻어 놓는 순간부터 변하는것 같아요. 파를 오래 보관하는 방법으로는 씻지 말고 그대로 신문지 두겹정도 뒹굴려서 비닐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이때 3-4일 이내로 바로 먹을 수 있는 양의 파는 송송 썰어서 밀폐용기에 담아두고 사용하면 좋지만 나머지는 모두 위의 방법으로 해서 냉장고에서 보관한다면 버리는 부분은 마르는 부분의 일부 윗부분일뿐 나머지 부분은 가장 오래 가는거 같아요.
밥심은국력 | 2009.12.22냉동보관하면 오래 먹을 순 있지만, 맛이 좀 없는 것 같아서
냉동보관은 안 하구요.
냉장 보관을 하는데, 야채실에 씻지 않고 길이대로 반만 자른 후
신문지에 돌돌 말아 두고요.
2-3 일내 먹을 건 잘라서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서 요리에
바로 사용해요.
대파를 썰어서 냉동보관후
필요시마다 꺼내서 사용하면 편하긴 해여..
녹으면 흐믈흐믈해지는것도 맞아요...
제가 냉동 보관을 했다가 한두번
실패를 한게 아니였거든요....
소량이면 깨끗히 손질을 해서
냉장보관을 하면 어느정도는 신선도가
유지가 되여...
자주 사용을 안하시면 냉동보관을
하시는 편이 좋을수도 있어여.
우선 길쭉한 밀폐용기를 하나 준비하시고
뿌리 포함한 아랫부분을 용기 길이에 맞게 잘라서 냉장 보관합니다..
절대 씻으면 안되구요..
이렇게 보관하면 3주 정도는 신선도가 유지됩니다..
남는 이파리 부분을 깨끗이 씻어서 물기를 제거합니다..
물기 제거는 중요하니까 키친 타올 등을 이용하세요..
이파리 부분중에서 먹기에 질긴 부분은 자르지 말고
긴 상태로 냉동보관하여 국물낼때 사용하세요..
자르지 않아야 국물을 낸뒤 건져내기가 좋습니다..
질기지 않은 부분은 적당한 길이로 어슷썰기하여 냉동보관한뒤
라면이나 찌게등에 사용하세요..
라면 끓일때 칼과 도마를 더럽히지 않고
파도 효율적으로 이용할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그리고 비닐같은 공기를 차단하는 보관보다는 파를 물기 없는 상태로 만든다음
뿌리부분에만 물을 살짝 뿌리고 신문에 말아서 보관을 하면 오래갑니다.
그리고 파를 이용할때 되도록이면 먼저 변하는 파란부분을 먼저 이용하시구요.
오래가는 위의 하얀부분을 이용하시면 파의 모든부분을 오래 이용할수 있겠지요..^^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저도 대파를 사면 반은 먹고 반은 버리고 했는데 냉동실에 보관하고 부터는 그럴일이 없게 되었답니다.
우선 대파를 다듬어서 씻어주세요. 물기를 적당히 제거한 다음 요리에 사용할 대파 용도를 생각합니다.
듬성듬성 잘라야 할 것과 촘촘하게 다지듯 잘라야 할 것인지를 생각한 다음 잘라주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냉동고에 잘라진 파를 넣을때는 뭉쳐서 넣지 마시고 지퍼락 봉지에 얇게 펴서 담아줍니다.
그렇게 하면 사용시 모퉁이를 조금씩 떼어서 사용하시면 되거든요.
대파를 손질해서 먹기좋게 썰어줘요
물론 씻어 물기 제거한다음에 썰어줘야 해요,
그리고 지퍼팩이나 용기등에 넣어서 보관해요,
너무 오래두고 먹으면 아무래도 대파의 맛이 덜 해요
마늘 냉동해서 먹는거랑 비슷한거랍니다.
물기가 없어야 덜 흐물거리고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