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타리무로 총각김치 맛있고 손쉽게 담그는 법 좀 알려주세요.
저희 엄만 갖은 재료를 넣고 갈아서 양념을 만든 다음에 손쉽게 담던데...
말린고추, 밥, 멸치젓, 마늘, 생각 뭐 이런게 들어갔던거 같은데....
양념재료로는 뭐가 들어가는지 궁금해요.
그냥 액젓으로 담궈도 맛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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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총각김치 담는법이요.
purcell | 2007.11.14추가로 덧붙이자면 <갈치속젓>을 넣어 만들어 보세요..
젓갈을 좋아하지 않는다면 몰라도,,
일반 새우젓을 넣어도 맛나지만 함께 섞어주면 감칠맛이 더욱 좋습니다.
쪽파도 깨끗하게 씻어 알타리와 함께 묶어서 차곡차곡 담아주심 좋아요
re)총각김치 담는법이요.
이쁜수기 | 2007.11.14
알타리무 손질하여 소금뿌려 절이고요 파 썰고,마늘과 생강은 다져놓고, 찹쌀가루에 물넣어 끓여 두고, 고춥가루,멸치액젓(울엄만 새우젓도 넣으시더라구요),설탕과 모든재료를 큰볼에 넣어 골고루 무쳐주면 끝..
re)총각김치 담는법이요.
민규어무이 | 2007.11.14
무엇보다도요....다 담그신후 통에 담으실때 손으로 꾹꾹 눌러 담으셔야...국문이 김치에 우려나와 맛이 잘 밴단니다...무엇보다도 잘 익는게 관건이거든요..^^
re)총각김치 담는법이요.
풀향기 | 2007.11.14[재료]
알타리 무 2단, 쪽파 반단, 찹쌀가루, 양파 1개, 멸치 액젓, 고춧가루, 마늘, 생강 약간, 소금
[만드는 방법]
1. 알타리 무는 손질을 하고 씻은 후 소금을 뿌려 가며 절여 놓아요.
2. 쪽파와 양파는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하고 쪽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 주고 양파는 채썰어 놓아요.
3. 마늘과 생강도 껍질을 벗긴 후 씻은 다음 다져 놓아요.
4. 1번이 어느 정도 절여지면 뒤집어서 다시 한번 절여 줍니다.
5. 냄비에 물을 붓고 찹쌀가루를 넣은 저어 가며 끓여 준 다음 식혀 줍니다.
6. 4번을 흐르는 물에 씻은 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하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줍니다.
7. 넓은 볼에 식힌 찹쌀가루와 쪽파, 고춧가루, 다진마늘, 다진생가강, 멸치액젓,
설탕, 양파를 넣어서 혼합을 합니다.
8. 7번에 썰어놓은 알타리를 무를 넣은 후 함께 버무려 준 다음 총각김치를 김치통에 담아 냅니다..^^
re)총각김치 담는법이요.
현승 | 2007.11.14
제가 알타리 총각김치는 한 맛 합니당 ^^일단 다듬어야죠..하나하나 지저분한거 떼어내고 깨끗이 다듬으신후에 소금에 절이세요..이파리의 숨이 죽고 절여지고 나면 고춧가루와 멸치액젓(다른건 넣지 않습니당 ^^)설탕,파,마늘,생강넣구 고춧가루를 조금 불려 주세요..색이 더 이쁘게 되구요 잘 버물여 집니다..절여진 알타리를 깨끗이 씻어서 체에 건져 물을 빼시고 위의 양념과 버무리시면 끝~~!!
re)총각김치 담는법이요.
하늘네 | 2007.11.14
전 양파, 마늘, 홍고추 조금, 새우젓(육젓), 생강을 넣어 갈아서 풀을 쑤어서 고추가루를 넣고 갈아 놓은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좀 불린후에 버무립니다. 쪽파를 까서 썰지 않고 그냥 길쭉한채로 넣고, 설탕을 조금 넣기도 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