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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요리

얼음맛 | 2009.12.07 | 과일상자 :0box | 답변:5 | 조회:2783

칼슘이 많이 들어간 반찬이 뭐가 있는지 요리법과 함께 알려주세요...

우유를 안먹다 보니 아무래도 걱정이 되서요..

칼슘, 우유, 칼슘요리, z칼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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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칼슘요리

백곰3 | 2009.12.08

질문자 인사

좋은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짭쪼롬한 칼슘덩어리~ 뱅어포 구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9729

샬롬~!!

얼마전 t.v를 보니 요즘 실치라는 것이 제철이라더군요..

가늘고 투명한 모습이 마치 멸치를 생각나게 하는 요 실치는

회로도 먹고 또 김처럼 넓게 펴서 말려주면 요게 바로 뱅어포가 되는 거더라구요...

뱅어포는 누런색이 강한것은 오래 된거고 흰색이 도는것이 말린지 얼마 되지 않은

신선한 거라고 하니 구입하실때 색을 잘 보고 구입하세요...^^

매콤하게 고추장 양념을 해서 구워 먹는게 일반적인데 뱅어포 자체만에도

짠맛이 강한지라 이번엔 꿀과 매실청만 넣어 구워봤어요..

(재료)

뱅어포 10장, 매실청 2큰술, 꿀 2큰술, 검은깨

1. 뱅어포는 잡티등을 떼어내고 손질을 한 후 매실청과 꿀을 섞어 붓을 이용해 발라줍니다..

그리고 검은깨을 뿌려주세요....차곡 차고 쌓아 앞 뒤로 시럽에 스며들게 10분정도 놔둡니다...

2. 하룻밤 정도 체반에 펼쳐서 꾸덕 꾸덕 수분기가 사라지게 말려줍니다...

3. 석쇠나 후라이팬에서 앞 뒤로 노릇하게 구워주면 끝이예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접시에 담아 주시면 끝이예요...^^

넘 간단하죠????...ㅋ

매콤한것이 좋으시면 고추장을 넣어 소스를 만드시고 저 처럼 아이들도 잘 먹게 하기 위해

만드실려면 요렇게 단맛만 첨가해서 구워 주셔도 좋아요...^^

매실청은 비린맛을 좀 덜하게 하기 위해 넣어 준거니까 없으시면

생략하셔도 된답니다....

요렇게 구워주니 담백하기도 하고 짭짤하면서도 단맛이 있어서

아이들이 넘 잘 먹어요...^^

반찬으로 먹을려고 만들었더니 간식인줄 알고 집어다 먹네요...ㅋ

간단한 뱅어포 구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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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속 칼슘 1등 가을 튼튼 굴요리

바다 속 칼슘의 일등 공신! 튼튼 굴요리 <굴무국>

* 열량: 256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굴 400g, 무(4cm) ½개, 대파 ¼대, 다진 마늘 ½큰술, 청·홍고추 1개씩, 팽이버섯 봉, 참기름·소금 약간씩, 물 8컵

* 조리법
1. 굴은 소금으로 비벼서 껍질이 떨어져 나가도록 씻은 다음 물에 두 번 헹궈 체에 밭친다.
2. 무는 2×2×0.2cm 크기로 자르고, 대파와 고추는 2cm 길이로 어슷썰어 준비한다. 팽이버섯은 2cm 길이로 자른다.
3. 냄비에 물과 무를 넣어서 끓으면, 1의 준비한 굴을 넣는다. 끓어오르면 거품을 제거하고 고추, 다진 마늘, 대파를 넣고 소금으로 간한다.
4. 참기름 한 방울과 팽이버섯을 넣어서 마무리한다.

* Cooking Tip
굴 특유의 비린 맛을 제거하려면 참기름을 한 방울 넣어 마무리하면 된다. 이때 참기름을 너무 많이 넣게 되면 굴향이 가시므로 한 방울 이상 넣지 않는다.

맛과영양 모두를 지켜주는~ 칼슘대왕 굴의 변신<굴양념꼬치구이>

* 열량: 352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굴 400g, 꼬치 4개, 양념장(간장 2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실파 3뿌리, 고춧가루 ½큰술, 참기름 ½큰술, 후춧가루·깨소금 약간씩)

* 조리법
1. 굴은 소금으로 비벼 껍질이 떨어져 나가도록 씻은 다음 물에 두 번 헹궈 체에 밭쳐 둔다.
2. 1의 굴을 꼬치에 끼운 다음 달구어 놓은 석쇠에 타지 않을 정도로 익힌다
3. 실파는 송송 썰어서 분량의 양념장에 섞어서 준비한다.
4. 3의 양념을 꼬치에 발라서 양념 쪽을 한 번 더 구워 접시에 담아낸다.

* Cooking Tip
굴은 너무 많이 씻으면 특유의 향이 날아가므로 적당히 씻는다.

반찬없어도 한그릇 뚝딱! 굴이 들어가 더 맛을내는<굴실파겉절이>

* 열량: 220kcal * 조리시간: 1시간
* 난이도: 중 * 가격대: 5000원 이하

* 재료 : 굴 200g, 실파(작은 묶음) ⅓단, 다진 마늘 1큰술, 고춧가루 2큰술, 찹쌀풀(물 6큰술, 찹쌀가루 2큰술) 5큰술, 설탕 1작은술, 소금·깨소금 약간씩

* 조리법
1. 굴은 소금으로 비벼서 껍질이 떨어져 나가도록 씻은 다음 물에 두 번 헹궈 체에 밭쳐 준비한다.
2. 실파는 깨끗하게 씻은 다음 물 1컵과 소금 1큰술을 섞은 소금물에 살짝 절인다.
3. 찹쌀가루와 물을 섞어 불에 올린 다음 저어가면서 찹쌀풀을 만든다.
4. 3의 찹쌀풀을 식힌 다음 고춧가루, 다진 마늘, 설탕, 소금을 약간 넣고 20분 정도 불린다.
5.2의 실파를 5cm 길이로 잘라 4의 양념과 섞은 후 여기에 굴을 같이 섞는다. 깨소금을 넣어서 마무리한다

* Cooking Tip
굴은 먹기 직전에 양념을 버무려야 살이 부서지지 않고 음식 향도 유지된다.

출처: 미즈쿡 매거진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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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의 보고 <고소한 실치 견과 조림>

실치는 멸치, 새우등의 건어물 중

칼슘 함량이 젤루 많다고 하지요.

멸치보다 연하고 그리 딱딱하지도 않아

반찬으로 만들어 먹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멸치 잘 안드시는분도 요 실치는 매우 잘드시더라는..ㅎ

재 료

실치 3컵, 홍고추1개, 꽈리 고추 한줌, 마늘 7쪽, 캐슈넛 두줌..

양념 소스 : 간장 1큰술, 맛술 1과1/2 큰술, 참기름 1작은술,

요리당 1과1/2큰술, 후춧가루 조금, 생강 가루 조금,

마요네즈1큰술..

좀 더 매콤 잡쪼롬하게 드시려면 고추기름과 고추장을 더 넣으세요..

귀찮더라도 일케 2번 볶아내야

비린내도 안나고 머리가 떨어지지 않는다구

저번에두 설명 드렸었죠..?ㅎ

마지막에 마요네즈를 넣으면

윤기도 더 나고 코팅돼어 서로 들러 붙지 않는다는 설명두요.. ㅋ

윤나고 맛있게 잘 조려졌죠..? ㅎ

방법은 지난번 멸치 조림 만드는법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돼요. ^^

실치는 멸치보다 영양도 더 많고

덜 딱딱해서 아이들 반찬으로 좋은 것 같아요.

글구 멸치보다 덜 짠것두 같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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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칼슘요리

오스틴03 | 2009.12.07

세포막의 강도를 유지해 주며 근육의 수축 작용 및 효소의 활성제로도 쓰이기때문에 가장 빠른 흡수 작용제로 우유 섭취는 필수입니다. 우유가 몸에서 안받는 경우 (소화가 잘 안되는 경우)가 아니시라면 저지방우유의 칼슘 함량이 확연히 월등하기에 저지방우유로 꼭 습관들여보세요.

다른 식품으로는 새우, 모과에 많이 들어 있으며 양파에도 칼슘 함유량은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고등어 조림 또는 구이도 칼슘이 많이 들어 있는 손쉬운 요리이지만, 우유를 안드신다면 우유두부에 한번 도전해보세요. 우유 1리터를 끊이면서 식초만 사용하는데 만들기도 쉽고 칼슘 섭취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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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칼슘요리

yhchang2 | 2009.12.10

꽁치부침

■ 준비할 재료

꽁치 통조림 1통, 당근 ⅓개, 양파 ¼개, 숙주나물 100g, 실파 30g, 다진 파 1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술 ½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밀가루 3큰술, 달걀 3개, 식용유 적당량, 겨자잎 적당량

■ 만드는 법

① 꽁치 통조림은 체에 담아 국물을 빼고, 주걱으로 살을 굵게 으깬다.

② 당근은 3~4cm로 채썰고, 양파는 곱게 다진다. 숙주나물은 깨끗이 손질하여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굵게 다진다. 실파는 송송 썬다.

③ 달걀노른자 1개를 곱게 풀어놓는다.

④ 볼에 꽁치와 당근, 양파, 숙주나물, 실파 다진 파, 다진 마늘, 술을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하여 밀가루와 나머지 달걀을 풀어 넣어 고루 휘저어 반죽을 한다.

⑤ 프라이팬을 달구어 ④의 반죽을 수저로 떠놓아 남은 재료들을 조금씩 올리고 달걀노른자를 얹어 익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