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청국장3큰술, 팽이버섯30g, 양송이5개, 느타리30g, 호박1/8개, 두부1/4모, 대파1뿌리, 풋고추1개, 홍고추1개, 다진마늘1큰술, 쌀뜨물3컵

1.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가닥가닥 나누고, 느타리는 끓는 물에 데쳐 쭉쭉 찢는다.
2. 양송이는 밑둥을 자르고 모양을 살려 채썬다.
3. 호박과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와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고추씨는 뺀다.
4. 쌀뜨물에 청국장을 넣고 덩어리가 지지 않게 잘 풀어 끓인다.
5. 끓어 오르면 호박, 두부, 대파, 느타리, 양송이, 홍고추, 풋고추, 팽이버섯을 넣고 끓인다.
6. 보글보글 끓으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마무리해서 낸다.

☞ 버섯은 살짝 익혀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재료 : 청국장3큰술, 팽이버섯30g, 양송이5개, 느타리30g, 호박1/8개, 두부1/4모, 대파1뿌리, 풋고추1개, 홍고추1개, 다진마늘1큰술, 쌀뜨물3컵

1. 팽이버섯은 밑둥을 자르고 가닥가닥 나누고, 느타리는 끓는 물에 데쳐 쭉쭉 찢는다.
2. 양송이는 밑둥을 자르고 모양을 살려 채썬다.
3. 호박과 두부는 도톰하게 썰고, 대파와 풋고추, 홍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고추씨는 뺀다.
4. 쌀뜨물에 청국장을 넣고 덩어리가 지지 않게 잘 풀어 끓인다.
5. 끓어 오르면 호박, 두부, 대파, 느타리, 양송이, 홍고추, 풋고추, 팽이버섯을 넣고 끓인다.
6. 보글보글 끓으면 간을 보고 싱거우면 소금으로 마무리해서 낸다.

☞ 버섯은 살짝 익혀야 향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청국장은 구수한 냄새와 맛이 일품인데,,,

아이들이 냉새를 싫어한다면,,,이렇게 해보세요...

청국장을 찌개에 넣기 전에,,,

참기름과 고추가루로 버무린 후,,,

뚝배기에 볶으면,,,100%냄새는 없어지지 않지만,,,

상당부분 청국장 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냄새 때문에 항상고민했는데요 아이들을 먹이실거라면

 

된장찌개 하는듯이 된장을 넣으시고 청국장을 조금만 넣어서 먹이기

 

시작하니까 아이들이 잘 먹더라고요.....맛도 좋구요...처음부터 냄새

 

때문에 아이들이 안먹으니 해본세요

청국장만 넣어서 끓이면 아이들이 싫어해요

청국장이랑 된장을 섞어서 하면, 냄새는 덜 나고 맛이 좋아요

대신 청국장의 냄새가 싫다면 된장을 더 넣어주는게 낫구요,

된장을 넣고 약간 청국장의 향을 내어서 끓여도 좋구요..

멸치육수를 내어서 끓임 잘 모르더라구요,

된장이나 청국장 생선과 같은 종류들을 요리해서 드시면 냄새는 계속 남아 있어요. 환기를

시켜야 겨우 냄새가 사라집니다. 청국장을 집에서 끓이시면서 같은 시간에 집안에 양초를

켜두면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생선 삼겹살을 드셨을때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청국장 고유의맛을 느끼시려면 다른 재료가 필요없답니다

재료(청국장,고추가루,파,마늘,육수(멸치다시물)

진짜 맛있게 드시려면 미리 재료를 준비하세요

1)다시물:멸치,양파.다시마,생강한쪽을넣고끓여놓은것

2)표고버섯가루

3)청국장가루      

만드는법

1)다시물에 청국장을 넉넉히넣고 고추가루를조금넣고 끓입니다

2)마늘,표고버섯가루(있으면)청국장가루(없을땐)2가지다안넣어도상관없음

3)파와 두부 썰어넣으면 완성

비결은 청국장을 넉넉히넣어 콩을 떠먹을수있어야함

이것저것 넣으면 그냥 일반찌게 처럼돼서 ....(김치 넣으면 더욱더..청국장적게넣으려고 넣는것임)

- 청국장초밥

재료 : 불린 쌀 2컵, 다시마물 2컵, 청국장 1컵, 김 4장, 무 간것 1/2컵, 실파 2줄기, 참기름 1작은술,통깨 1작은술, 초밥초(식토 3큰술, 설탕 2큰술, 소글 1작은술, 레몬 1쪽)

 

1. 불린 쌀에 동량의 다시마물을 붓고 밥을 짓는다.

2. 냄비에 분량의 초밥초 재료를 섞어 끓인다.

3. 뜨거운 밥에 2의 뜨거운 초밥초를 부어 가볍게 골고루 섞어 부채로 빨리 식힌다.

4. 청국장에 참기름과 통깨, 송송 썬 실파를 넣고 섞는다.

5. 김은 살짝 구어 폭 4~5cm, 15cm의 길이로 자른다.

6. 초밥을 한입 크기 정도로 쥐어 타원형으로 만든후 김으로 싸준뒤 청국장을 한수저씩 올려낸다.

 

 

전에도 이와 비슷하게 청국장 냄새를 없애는 법에 대해 글이 올라왔었는데요.

 

사실 끓여먹는 청국장에서 냄새를 제거한다는 것은 청국장이 아닌 다른 찌개를 즐기는 것와 마찬가지라고 하네요.

 

청국장 그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면 청국장 특유의 맛이 아닌게 된다는 라는 의미같아요..ㅎㅎ

 

 

청국장이 몸에 좋아서 아이들에게 먹이고 싶으시다면 요즘은 냄새가 나지않는 환형태의 청국장이 나오고 있으니

 

그런걸 사다가 먹도록 해보심은 어떨까 싶네요..ㅎㅎ

 

사실 아이들에게 청국장은 힘든 도전인듯..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