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고 남은 속재료는 다른 야채와 섞어만 주셔도 훌륭한 먹을 거리가 되는 훌륭한 양념이죠.

수육을 준비하셨다가 배추와 함께 보쌈처럼 싸먹어주셔도 아주 좋을듯 합니다.

아니면 얼큰하게 물을 넣고 끓여서 김치국 형태로 드셔도 칼칼해서 아주 맛이 좋을듯 합니다.

김치를 담그고 나서 남은 양념을 깻잎김치담그는데 활용해보세요... 

이럴 때에는,,,

엷은 식촛물에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깻잎을 체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 다음,,,

깻잎 한장한장 사이에 양념을 조금씩 묻혀 두면,,, 맛있는 깻잎 김치가 됩니다...

당연히 다 먹어야죠.... 속이 맛난거 아닌가요? 주로 보쌈용으로... 요즘같이 굴이 제철일때는 쌈용 작은 배추 사서는 깨끗이 씻구요 그 위에 굴 올리고 김치속 넣고 한입 배어 물면 너무 맛나구요 또 돼지고기 수육용으로 사다가 푸욱 삶은 후 건져내어 잘라서는 새우젓에도 찍어 먹다가 김장속과도 함께 먹다가 하심 되죠

속배추에 싸드셔도 맛나구요~~ 보쌈곡와함께 싸드셔도좋지요,

남은 속을 찌개끓일때 넣어드셔보셨나요 ??

김치찌개나 얼큰한 찌개끓일때 김치속 남은걸 한숟가락씩 넣어주면 ~ 김치양념이 잘 배어나 ,

국물도 얼큰하고 시원하니 맛나답니다~~

잘게 다져서 비빔밥에 야채와함께 넣어서 비벼드셔도 맛나구요~~

굴을 좋아하시면~ 굴을 사다가 굴위에 얹어서 밥과 함께드셔도 좋습니다^^

밀폐용기에 담아서 김치냉장고에 잘 보관합니다.

그리고 다음에 생김치를 해서 먹을 때 양념장에 섞어서 먹으면 됩니다,

저는 남은 양념장과 속재료가 남았을 경우 이런 방법으로 재활용하고 있답니다.

무를 더 썰어서 다시 무쳐서 수육이랑 같이 먹어도 좋구요..^^

어제도 비슷한 질문이 있었지요..

일단 한번에 꺼내먹을 만큼 비닐이나 용기에 담아서 냉동보관하시구요..

한번 꺼낼 때 배추겉절이해서 드세요.

굴 좋아하시면 굴 싱싱한 걸 잘 ��어서 굴만 양념에 비벼먹거나 배추겉절이에 같이 넣음 밥반찬으로도 좋아요.

김장김치를 담그고 남은 많은 속은 배추를 사서 씻어 소금에 절여 겉절이를 만들어 바로 먹으면

아주 좋아요. 무를 이용하여 깎두기를 담가 드셔두 됩니다. 남은 속은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보

다 냉장실에 두는 것이 나중에 먹을때 훨씬 좋아요. 너무 오래두면 안됩니다.

보쌈용 돼지고기  삶아서  노란 속배추나  절인  배추에  얹어  먹으면  다른  양념  필요  없어요....

남은  재료는  냉동 보관  하시구요. 냉동 보관  하면  맛이  떨어지니  무를  깍뚝썰기 해서  깍두기  담가 드셔도  좋을것  같네요.  겉절이도  좋구  무생채  만들때  넣어도  좋지요.  열무김치에도  좋은데....

어제도 비슷한 글이 올라왔었는데 ㅎㅎ

그거 그냥 비닐봉지나 지퍼백에 넣어서 냉동하세요 ㅎㅎ

저희집은 그거 냉동시켰다가 나중에 겉절이 해먹어요 ㅎㅎ

그대로 냉동시켰다가 자연상태로 해동시키면 맛도 안변하고 그대로거든용 ㅎㅎ

김장김치 너무 익어서 물릴때쯤에 겉절이 해먹으면 맛있고 조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