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을 끓일때 간장으로 간을 하는지 소금으로 간을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고기를 넣어야 좋은지
홍합을 넣어야 하는지 어떤게 더 맛이 있는지요? 생일이 다가오는데 맛있게 만들고 싶어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1. 큰 양푼(양푼비빔밥 먹는 그릇정도의 크기)에 수돗물 이빠이 담고 미역 담가놓는다( 20분정도면 다 불어욤)
한끼만 드실꺼죠? 미역은 가볍게 한주먹정도 넣으시면 될듯하네요 )
2. 불린 미역을 대충 물기 빼고 달군 냄비에 미역이랑 소고기랑 다진마늘조금이랑 참기름 조금 넣고 볶는다
(볶을때 미역은 별 변화가 없어요 소고기 색깔이 바뀔정도까지만 볶아주세욤. 느끼한거 싫어하시면 참기름
조금 넣으시고욤. 다진마늘 안넣고 미역국 끓이는 지역도 있다고 하던데 그건 님 맘데로~)
3. 물을 붓고 끓인다.
4.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끝!
간단해요 !! 근데 전 국간장하고 소금으로 간을 잘 못하겠떠라고.. 그래서 전 청정원 진육수로 맛을내요
맛있던데요~ 청정원 진육수 작은게 아마 4000원미만정도 해요
아마 첨이시라 국물맛내기 어려우실듯도 싶으시네요 그럼 괜히 헤메지마시고 청정원 진육수 써보세요
물 400cc에 밥수저로 한숟가락이면 간 잘 맞거든요
위에 3번 물을 붓고 끓인다에서 물 양 잘 맞추어서 800cc 정도 넣으시면 진육수 두숟갈 넣고 휘휘 저어서 5분정도 팔팔 끓이시면 맛있는 미역국 완성 !!(계량컵이 혹시 없으시다면... 종이컵 꽉 채우면 200cc라네요)
아마 큰 대형마트에서는 청정원 진육수 작은건 안팔듯 싶네요 자른미역도 작은건 안팔듯..
대형마트에서는 작은건 잘 안팔드라구요
참고가 되셨길... 님 정말 착하세요 ^^ 전 아직 부모님 생일상 한번 못차려드렸는데..말이져.. 쩝...
청정원 진육수 까지 사서 끓이신다면 10000원이면 충분하실듯 싶어용~
그밖에 산들애 라는 조미료도 괜츰하다는데 전 안써봐서 잘 모르겠어용
소고기 미역국 말고는 우럭 미역국이란것도 있다던데~ 우럭이란 생선을 푹 고아서 어쩌고 저쩌고..
그게 더 어려운듯.. 소고기 안넣고 그냥 끓이시면 맛나요 청정원 진육수 넣고..
근데 생일미역국이시라면서요 그럼 소고기 넣으시는게 좋으실거에요
미역국에는 집간장으로 간을 해야합니다. 소금으로 해야한다면 오래도록 끓여주면 미역국이
오래 달여져서 깊은 맛을 느낄수 있어서 아주 좋았던 경험이 생각나네요 간장으로 간을 하
실경우엔 반드시 집간장으로 해야 합니다. 일반 간장으로 하시면 맛이 덜해요
재료준비 (5인분)
건미역30g. 홍합500g. 다진마늘1큰술. 소금1큰술
후추가루1/2티술. 물2L
만드는 방법
1.미역은 물에 불려서 깨끗이 빨아 적당한 크기로 썰어 놓는다.
2.홍합은 털등이 붙어 있으면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3.냄비에 홍합을넣고 물을부어 불에얹어서 끓기 시작하면 준비한
미역을 넣어서 중불에 10분정도 끓여주며, 마늘을 넣어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음 기호에 따라서 후추와 조미료를 첨가하시면 됩니다.
*조개류도 끓이는 방법은 동일 하지만 조개는 짭짤한 소금물에 2~3
시간정도 담그어 해감을 시켜준뒤 깨끗이 씻어서 사용하여야 합니다.
출처- 네이버
홍합도 맛있고 고기도 맛있구 그냥 끓여도 맛있는데요..
보통 생일날에는 고기를 넣어서 끓여주는 걸루 알고 있어요..^^
그리고 보통 간은 국간장을 기본으로 해서 소금도 같이 해주심
좋을거 같구요..미역국은 푹 끓이면 끓일수록 국물맛이 진해져서
더 맛있는거 같아요....................................
미역국에
황태채 소고기 바지락 홍합 굴 닭고기 등등...
넣고 싶은건 취향에 따라 마음대로 넣어도 상관은 없는거 같지만
개인적으로 삼계탕을 하고 우러난국물에 미역국을 끓이는걸 참 좋아하고요
육고기보다는 해산물을 좋아하지만 홍합보다는 소고기가 미역국에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서로가 피를 맑게 해주니까요~
국간장조금넣고
굵은소금을 잘 풀어서
식혀서 간을 봐요~
식혀야지 간을 알수 있거든요~
미역국 맛있게 끓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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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질과 비타민 및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미역. 우리 민족은 물론 중국과 일본 등 동북아 지역에서 이용되는 대표적인 해조류인 미역은 최근에는 종양세포의 성장을 저해하고 체내 면역력을 높여 암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도록 했으며 생일날에도 미역국을 먹는 등 미역국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어왔다. 매일 먹는 미역국에 닭과 홍합, 전복을 넣어 한 결 업그레이드 시켜보자. 요리책 ‘한국요리를 찾아서’(Discovering Korean Cuisine)가 소개한 건강요리 전문점 ‘죽향’의 전복 미역국 레서피와 함께 닭 미역국, 홍합 미역국 레서피를 모아봤다. 무기질·비타민·섬유질 ‘듬뿍’… 암 예방도 전복·닭·홍합 넣고 끓이면 맛 업그레이드 <전복 미역국> ▲재료: 말린 미역 1oz, 전복(껍질에 든 채로) 2~1 1/2oz, 물 5컵, 참기름 1큰술, 간장 2작은술, 소금 1/2작은술, 마늘 다진 것 1/4작은술, 찹쌀가루 1/2컵, 뜨거운 물 3작은술 ▲만들기: 미역은 따뜻한 물에 15분 정도 담가 불려 씻어 자른다. 전복은 흐르는 물에 잘 헹궈 껍질에서 살을 떼어 슬라이스 한다. 냄비를 달궈 참기름을 두른다. 전복을 넣고 볶아주면서 미역과 물, 간장, 소금을 넣는다. 뚜껑을 닫고 20분간 끓인다. 그 사이에 찹쌀을 보울에 담고 뜨거운 물을 2작은술 넣고 반죽한다. 남은 뜨거운 물 1작은술을 넣은 뒤 1인치 두께의 경단을 빚는다. 미역국물 끓인 냄비에 마늘 저민 것을 넣고 경단을 넣은 뒤 경단이 떠오를 때까지 뚜껑을 닫고 3분간 더 끓여준다. <닭 미역국> ▲재료: 말린 미역 50g, 닭 1/2마리, 물 8컵, 생강 1/2개, 마늘 1쪽, 파 2인치 길이, 참기름 1큰술, 국간장 1작은술, 소금 약간, 닭살 밑간(소금 1작은술, 다진마늘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만들기: 냄비에 물을 끓여 닭을 삶는다. 생강과 마늘, 파를 저며 넣은 뒤 40분 동안 끓인다. 닭을 건져내어 살은 발라내고 뼈는 육수에 다시 넣어 계속 끓인다. 보울에 닭살과 밑간 재료를 넣고 버무린다. 위의 육수를 식혀서 표면에 뜬 기름을 걷어낸다. 미역은 충분히 불려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냄비에 불린 미역과 참기름, 국 간장을 붓고 5분 동안 볶는다. 여기에 위의 육수를 붓고 끓인 뒤 양념한 닭살을 넣고 익혀 소금으로 간한다. <홍합 미역국> ▲재료: 불린 미역 180g, 홍합 150g, 물 10컵, 다진마늘 6큰술, 찹쌀가루 1/2컵, 뜨거운 물 3작은술, 참기름 1큰술, 소금 1큰술 ▲만들기: 불린 미역은 깨끗이 씻어 2인치 길이로 자른다. 홍합은 살을 발라낸 뒤 깨끗이 다듬어 반으로 썬다. 냄비에 참기름과 불린 미역을 넣고 참기름이 흡수될 때까지 충분히 볶는다. 여기에 물을 붓고 센 불에서 끓인다. 소금 간을 하고 다진 마늘은 즙만 짜서 넣은 뒤 마저 익힌다. 보울에 찹쌀가루를 넣고 위의 전복 미역국과 마찬가지 요령으로 찹쌀 경단을 빚는다. 위의 미역국에 경단을 넣어 한번 끓어오를 때까지 익힌다. 홍합을 넣고 한번 끓으면 불을 끈다. |
미역국 끓일때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전 맨처음간을 할때는 국간장으로 하고 조금 지나서 소금을 넣고 끓이거든요
미역국은 미역이 적당히 많이 들어가야 좋구요 쇠고기를 넣으면 맛있어요 홍합을 넣고 끓이면 시원한맛이 나서 둘다 장점이 나름대로 있는거같아요. 날이 더우니 홍합류보단 쇠고기가 좋을거같군요
미역, 쇠고기, 대합, 조개, 새우... 집간장과 참기름을 붓고 냄비에서 달달 볶아주세요..
어느정도 볶아졌다 싶음 물을 넣고 팔팔 끊여주세요...
그런 다음 간을 봐서 싱겁다 싶음 간장을 조금더 넣어주시고.. (소금을 넣어도 상관없어요)..
미역국은 오래 끊여야 더 진한 국물맛을 느낄수가 있어요
국간장으로 미역국 간을 맞춰요,
잘 불린 미역 먹기좋게 썰어주시고, 참기름에 쇠고기와 미역을 넣고 볶으시다가
물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그런다음에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시면 되요,
간은 마지막정도에 해주시는게 좋더라구요..
먼저 재료는 미역, 소고기가 필요하구요.
소고기 약 오천원어치 정도면 2~3인분 정도 될꺼에요.
미역은 제일 작은 걸로 천원 정도 하려나?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미역은 물에 불리게 되면 양이 아주 많아지니 조금만 사셔두 되요.)
먼저 소고기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고요.
소고기에 후추와 다진마늘을 넣어 간을 하고, 익을 만큼 들들 볶아줍니다.
그리고 처음에 물에 담가 불린 미역도 함께 볶아줍니다.
다음 물을 부으고 국물이 우러날때까지 끓이면 됩니다.
간은 장으로 맞춰도 되고 조미료를 넣으셔도 되구요.
3시간 안에 충분히 하실 수 있을꺼에요.
그럼 맛있게 끓이세요
식성에따라 제각기다르긴하지만 육류와 해물경우맛의 차이가나죠
쇠고기같은경우엔 참기름에 달달볶으시다가 국간장으로 간을하시는게 깊은맛과 담백함을 감미할수있구요
홍합이나 조개살같은경우엔 미역을먼저 참기름에 볶으신후 물과 소금간을하신후 홍합이나 조개살을넣으시는게 깔끔하고 구수하답니다
맛나게 해드셔요^^
미역국을 끓이실때 쇠고기 핏물 빼셔서 참기름에 볶으실때 집마다 다른거 같아요 국간장으로 간을 맞추시는곳도 있고
소금으로 간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저희집은 그냥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 괜찮아요,
그리고 해산물을 좋아하시면 홍합을 넣으시고, 육류를 좋아하시면 고기를 넣어서 하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끓여주는 정성이 중요하죠^^
생일인데 그래도 소고기 미역국을 드셔야 하지 않겠어요...
소고기는 양지 또는 사태부위를 구입하여 물에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그런 다음 먹기 좋게 썰은 소고기에 간장,참기름,다진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서 양념이 베게 놓아 둡니다...
미역은 물에 불려서 흐르는 물에 3-4번 씻고 물기를 꼭 짜줍니다...
냄비에 양념이 벤 소고기를 넣고 먼저 볶아줍니다...
소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미역을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만약에 미역이 냄비 바닥에 붙으면 물을 조금 넣어줍니다...
미역이 파랗게 되면 물을 붓고 냄비뚜껑을 닫고 1시간 정도 끊여줍니다...
그런 다음 간장으로 간을 하고,,,다진 마늘과 들기름을 살짝 넣어주면,,,
맛있는 미역국이 완성됩니다...
미역국은 많은 양을 끊일 수록 맛이 납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미역국을 끓이실때 넣는 고기나 홍합은
식성에 따라 취향에 따라 넣으시면 되구여...
미역국을 끓이실때는 간장이 들어가요...
국간장을 넣야 하거든요...
보통 국을 끓이실때 간장은 색땜에 넣을수 있지만
간장이 원악 짜기때문에 소금간을
별도로 안하는 경우도 생기거든요...
간장으로 간이 안돼서 싱거우시면 소금간으로
끓이시면 돼여.
저는 일단고기로 할때 쇠고기를사용합니다
쇠고기 핏물을조금뺀후에 참기름을두른펜에다가 볶다가 물을부어 끓이다가 미역을넣고 국간장이랑소금이랑 반반간 한답니다
그다음 참치를넣고 미역국을끓일때 참치 기름을 좀 빼줘야 합니다 너무많으며니름기가 둥둥떠요
물을끓이다가 불린미역을넣은다음 소금으로 간합니다
그리고 참치를넣어서 간을맞추시면됩니다
또 홍합이나 해산물을넣고 끓일때도 소금으로간을 합니다
밥심은국력 | 2009.06.03고기를 넣고 만드는 방법이 더 일반적으로 많이 해드시는 방법이구요.
쇠고기 핏물을 제거하고 참기름에 볶다가 육수를 붓고 국간장과 소금을
같이 넣는 것이 좋구요.
해물을 이용한 미역국은 홍합, 바지락, 우럭 등 다양하게 넣어서 만들
수 있어요. 시원하고 담백한 맛을 원하신다면 이것도 맛있어요.
저는 해물이 더 좋던데요.
보통 고기를 넣는데 홍합넣으셔도 맛잇고 시원해요ㅋㅋㅋ
넣는건 입맛따라 다르니까 넣고 싶은 것을 넣으시면 되구요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소고기를 넣어야 더 맛나더라구요ㅋㅋ
간은 간장으로해야 더 나아요ㅋㅋㅋ
질문에 답이 되셧으면 좋겟어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