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가시는 친정엄마 도시락을 싸려고 밥을 했는데...
압력솥에 추가 고장나는 바람에 된밥이 되어버렸네요.
살짝 설잊은 정도인데 먹기에는 좀 딱딱하네요.
버리자니 양이 많아 넘 아깝고 어찌 먹어야할지 고민중이랍니다.
해결방법 아시는분 계시나요???
그럴땐 밥을 떼자친다고들 하시죠. 어른들은, 하지만 별루 맛이 없어요.
그러지마시고 ,식혜를 하시면 어떨까요. 꼬드밥을 해서 식혜를, 하거든요.
아니면, 누룽지를 만드시는게, 젤루 좋을것 같은데요. 누룽지만드셔셔
누룽지 탕수육 만드시면 맛있을것 같은데요.
저는 된밥을 먹으면 꼭 소화가 안되는 듯이 얼마 먹지도 못하고 위에서 쌀이 불려지는 느낌이 날 정도로 진밥을 좋아하는데 된밥으로 볶은밥을 만들 경우 똑 같더라구요.
다시 새롭게 밥하는 것 보다 물 양만 조금 적게해서 된 밥에 넣고 다시 하세요.물론 밥이 좀 버석거리고 끈기는 떨어지지만 설익은 정도까지의 상태라면 된 밥에 물을 넣고 다시 하시는 방법이 가장 낫습니다. 다시 하실 때 밥 바닥 부분이 누릉지 상태로 되어 있다면 먼저 떼어 내신 후 (그대로 하면 탈 수 있습니다) 물이 바닥까지 완전히 순환되게 하신 후 다시하고 한 번 뜸 들인 후 불끄고 5분 정도 후에 뜸 한 번 더 들이시면 훨씬 좋아집니다. (물의 양은 처음 하실때 보다 적게 하시면 되는데 현재 쌀 상태가 설익어서 딱딱한 정도라면 윗 부분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넣어주세요)
이럴땐 정말 누룽지 해드시는게 별미예요..
하는법도 간단하고 먼저 후라이팬에 밥을 넓게 펴서 물을 아주 살짝 부은후 약한불에 뜸을들이고 쫌 지나면 바삭하니 과자처럼 누룽지가 만들어져요 그럼 살찔 걱정도 없고 간식거리엔 맛있고 딱이죠~
된밥에는 역시 볶음밥이네요~ 살짝 설익은 정도라고 하시니~
김치볶음밥이나 햄, 야채 볶음밥, 이것저것 집에서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로 볶음밥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볶음밥가지고 김밥을 싸도 맛있어요..
아니면 귀찮으시면 걍 끓여드시는수밖에.... 죽으로 만들어 보아요
국등을 끓여서 죽이나 아니면 끓여서 약간 부드러운 맛을 내는 것으로 만들어 드시면
됩니다 된밥으로 보통은 초밥등을 만들어 먹는게 좋답니다
약간 되직한 맛은 김밥등으로 해도 좋답니다
여러가지 다양하게 하셔서 맛이 좋게 만들어 드세요
맛나게 만들어 드세요
음,,전 진밥을 좋아하는데 언니집엘 가면 생쌀같은 된밥을 주지요..한입 먹기 힘들어요..
언니네는 다들 된밥을좋아한다면서 어찌나 잘 먹는지...
해서 언니네에서 밥을 먹을땐 꼭 볶아요...특히 김치볶음밥이요....
참치를 살짝 볶다가 쏭쏭썬 김치를 넣고 볶다가 양파를 넣고 야채를 넣은후 된밥(꼭 뜨거워야 좀 퍼져요)을 넣고
조금 오래 볶다가 참기름과 깨를 팍팍 넣으면 된답니다..된밥으로 한 김치볶음밥엔 계란을 넣지 마세요...
완전 비교적으로 씹혀서 더 맛없더라구요..대신 날치알은 좋아요..
나들이 가신다니 이 김치볶음밥을 동그랗게 만들어 도시락으로 싸도 좋구요..
아이가 있다면 동글납작하게 만들어 계란을 묻혀후라이팬에 지져주세요...또다시 계란을 묻히고 지지고
한번더 계란묻히고 지지고 하시면 절대 부서지지 않는 김치볶음밥전이 된답니다...맵지도않고 소풍가서
먹기엔 최고랍니다 ^^
에궁~~도시락으로 하시기엔 좀 히드시겠네요~
저는 된밥을 좋아라 합니다만~ㅋ
볶음밥 하실 땐 된밥이 아주 좋아요~
김치볶음밥이나 야채볶음밥 해서 드시구요~
아님 물이랑 같이 끓여서 겉절이나 파김치 이런 반찬류랑 드셔도
밥 한그룻 뚝딱이에요~^^
된밥으로 가종 야채넣고 볶은밥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는데...아니다 김치만 넣고 김치 볶음밥해서 먹어도 맛있어요...
아니면 국밥해서 먹어도 되구요...글구 누룽지해서 먹으면 얘들 간식으로 딱 좋아요...버리기에 너무 아깝잖아요...
카레나 자장 양념으로 비벼 먹을때 밥 자체가 질퍽한것보다, 양념이 워낙 수분이
많다 보니 차라리 퍽퍽한 밥이 더 맛있던데요..집에 1분 요리같은거 있으면, 비벼
잘익은 깍두기나 배추김치랑 같이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더군요....
역시 볶음밥이 가장 좋겠어요..밥에 구멍 3군데쯤 뚫어 청주등을 부어 다시 뜸 들이면 된다고는 하는데
직접 해보지는 않았고, 그냥 김치 볶음밥이나 쇠고기, 양채 넣고 두반장으로 살짝 간해서 먹어도
별미던데요..차라리 진밥보다는 나은것 같습니다..
이런밥은 다시밥을해도 버슬거리고 맛이없더라구요!!!!!!!!!!!!!!
수분많은 야채와 곁들여 야채복음밥아나 김치넣고 김치볶음밥이 젤로 적당해요
볶음밥을하셔서 유부에싸시거나 김밥으로대용하시거나 오므라이그만들어드셔도 괜찮아요
볶음밥용 밥으로는 된밥이 딱 좋죠.
밥이 질면 볶음밥할때 밥이 너무 떡이 지니까요.
김치와 햄이나 베이컨등을 같이 넣어서 김치볶음밥 해서 드세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저는 주로 된밥은 끓여서 죽으로 해먹어요! 김치랑 양파,감자조금넣고
끓여먹으면 10분만에김치죽이되는데~ 콩나물을넣으면 더 시원하구요^^ 김치콩나물국밥같답니다
된밥이여도 물이랑같이넣고 푹끓이면 부드러워지니깐..그렇게한번 드셔보세요^^
김치말고 참치랑,계란넣어서 참치죽이랑 계란죽도괜찮고요^^
된밥은 볶음밥하면 꼬들꼬들해서 맛있잖아요,볶음밥해서 드세요,,,,저는 요새 밥에 물붓고 냄비에 푹~~ 삶아 먹는데,밥삶아서 김치랑 같이 먹으면 속도 편하고 좋더라구요,,아니면 후라이팬에 구워서 누룽지처럼 만들어서 바삭하게 드셔도 좋아요..
조금된밥은 김밥이나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으면 좋아요
아울러 조금된밥은 김치볶음밥이나 야채 볶음밥 만들어
먹어도 맛이 있더라구요 우섬 마늘 다진것을 복아주다가
양파와 김치 넣고 밥을 넣어 볶아주면 너무 맛이
있는 김치볶음밥이 완성되어요
먹을때 딱딱한 정도이면 밥을 냄비에 담고 물은 조금만 넣고 가스불에 올려 한번만 끓여주시면
됩니다. 약간의 뜸을 들이면 들이기만 하면 맛있게 드실수 있어요. 밥이 싫으시면 후라이팬에
누릉지를 만들어 먹을수 있어요 물을 조금넣고 앞,뒤로 구워주시면 됩니다.
설익은 밥에 구멍이 몇군데 내고 그 구멍에 청주를 붓어 넣고,,,
가스불에 약한불로 5분정도 뜸을 드려보시고,,, 그래도 효과가 없으면,,,
누룽지피자를 만들어 보세요...
청피망,홍피망,슬라이스햄,양파를 썰어 준비해 두고,,,
김치를 송송 썰어,,,참기름을 약간 넣고 버무려 줍니다...
거기에 찬밥을 넣고,,,소금도 약간 넣고,,,
손으로 조물조물 비벼줍니다...
다 비벼진 상태,,,잘 비벼졌네요...
피자팬에 포도씨유를 한번 두르고,,,
그 위에 먹기 좋은 크기로,,,비벼 놓은 밥을 둥글게 모양을 냅니다...
그 위에 준비해 놓은 청피망,홍피망,햄,양파를 얹져놓습니다...
그리고,,,그 위에 피자소스를 뿌려주고,,,
그 위에 방울토마토를 잘라 고명으로 올려주고,,,
다시 그 위에 피자치츠를 올려줍니다...
200도씨로 가열된 오븐에 넣고,,,15분정도 굽습니다...
누룽지 피자가 완성된 모습입니다...취향에 따라 위에 케찹을 발라 드셔도 좋고,,,
오이피클과 함께 드시면,,, 더욱 맛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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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식성이 제각각이라 된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진밥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전기밥솥에 밥을 안칠 때, 일부 쌀을 한쪽으로 몰아 물위로 올라오게 하면 된밥과 진밥을 동시에지을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물위로 나온 부분은 된밥이 되고 물에 잠긴 부분은 진밥이 되어 가족들의 구미를 맞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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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누룽지 많이 하는데 누룽지 해드세요
저희집은 엄마가 밥이 남으면 항상 누룽지를 만들어요
얇게 해서 후라이펜에 구워주면 되거든요
그렇게 해서 만든 누룽지를 냉동실에 보관하구요
필요할때마다 누룬밥해먹기도하고 흰죽 해먹기도 하더라구요
누룽지해서 설탕 뿌려먹어도 맛있잖아요
고두밥이 되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래도 지나치면 먹기가 좀 그렇죠. 게다가 소화시키는 것도 힘들구요. 고두밥이 되면 해결하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고두밥 자체에 물을 좀 더 부으시고 다시 밥을 지으시는 것이죠. 원래 밥짓는 시간보다 좀 덜 해도 상관없고, 그 정도 시간을 불에 올려놓아도 괜찮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부으시면 질어지니 조심하시구요.
고두밥이 되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래도 지나치면 먹기가 좀 그렇죠. 게다가 소화시키는 것도 힘들구요. 고두밥이 되면 해결하기가 어렵진 않습니다. 고두밥 자체에 물을 좀 더 부으시고 다시 밥을 지으시는 것이죠. 원래 밥짓는 시간보다 좀 덜 해도 상관없고, 그 정도 시간을 불에 올려놓아도 괜찮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부으시면 질어지니 조심하시구요.
압력솥에 밥을 할경우 자칫 잘못하면 된밥 또는 진밥이 되는경우가 있는것 같아요.
그럴경우 저는 물을 약간넣고 다시 취사버튼 눌러서 밥을 하곤한답니다. 버리기에는 너무나 아까우니 다시 데펴서 밥을
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아랫분들 말처럼 볶음밥도 좋을듯싶어요
된밥이 되면 물을 다시 붓고 재취사를 하면 좋아요,
저도 가끔씩 밥물을 잘못잡아서 된밥을 많이 만들곤 하거든요..
아니면 죽을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참기름넣고 된밥넣고 볶다가 참치랑 야채넣고 죽을 만들어 먹었는데 맛이 잇더라구요.
대신 물은 좀 많이 넣어야 하더라구요, 밥이 된밥인 관계로,,
저희집에서도 가끔 물 조정을 잘못해서 된밥이 되는경우가 있는데요
그럴때는 밥솥에 물을 약간붇고 다시 취사을 하면 되던데요...
물런 처음 제대로 한 밥보다는 못하지만 못먹을 정도로 이상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한번 해보세요 ^^.
저는 된밥으로 됬을때는 볶은밥을 해먹어요..
원래 볶은밥용 밥은 꼬들밥으로 하잖아요..
김치볶은밥을 할땐..김칫국물 조금만 넣고 볶아주시고..
야채볶은밥도 야채에서 물이 나와서..된밥으로 요리하기 좋아요..
리조또도 좋구여..
설익은 밥 익혀먹는 방법
물의 양이 잘 맞지 않아 밥이 설익는 경우에는 술로 뜸을 들이면 맛있는 밥이 됩니다.
전기 밥솥일 경우, 우선 설익은 밥에 젓가락으로 구명을 몇 개 내어 그곳에다 정종을 약간 뿌려준 다음 다시 한 번 취사 스위치를 넣어주면 되고, 가스불일 경우에는 약한 불에 5분 정도 뜸을 들이면 밥이 정상적으로 된다는군요
얌생이 | 2009.04.13가끔 밥을 하려고 해서 밥솥을 여는순간 정말 너무나 어중간하게 남을때가 있잖아요..
한공기도 아니구 반공기도 아니구..
그럴때면 쌀을 씻어 밥을 넣고 그위에 남은 밥을 넣어서 끓이면 감쪽같거든요...
다시 찌시던지..
아님 다음번 밥할때 조금씩 넣어서 먹으면..
새밥 같을거 같아요...^^
물을 좀 더 부어서 다시 압력솥에 밥을 하세요~
가끔 저희 엄마도 그럴 때가 있는데 그러면 물을 더 부어서 새로 하시더라구요..
저는 밥이 되거나 질거나 맘에 안 들 때는 그냥 죽을 만들어버려요~^^
근데 양이 많다고 하시니 물을 더 붓고 압력솥에 좀 더 돌리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물을 좀더넣고 10분정도 더 익혀주세요.
그러면 좀 뿔어서 괜찮아지던데요 ?
아니면 된밥으로 김치볶음밥이나 , 볶음밥용 밥으로 사용하세요.
된밥 을 진밥으로 바꾸려고해도,
두번한밥은 맛이 없어요.
죽을 끓여드시던지 볶음밥 해드시면 좋을듯하네요^^ 아님 리조또도괜찮구요~
그래요 누구나 한두번은 그른적이 있을거예요 설익은밥은 먹지니 너무대구요 버리자니아깝고요
그래서 설익은밥을 다시물을 조금만부어젓어서 다시한번 하시면 부드렵고 맛있는밥이되어요 아
니시면 죽을쑤어서 드서도 되고요 아니시면 식헤를만들어 드서도좋아요
밥심은국력 | 2009.04.13압력 밥솥에 밥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물과 청주를 더 붓고 다시 약불에서 10분 정도 가열을 하세요.
압력 밥솥 추가 고장 났다고 하시니 뚜껑은 다른 걸로 크기가 맞는 걸로 바꿔서 덮으시고요.
그러면 아까보다 훨씬 맛있는 밥이 되고요.
그래도 다시 재가열한 밥이 마음에 안 드시면 볶음밥에 활용하세요.
첫번쨰.압력밥솥에 밥을 푸지말고 뜨거운 물을 부어서 다시하면 새밥과같이 되거든요.
두번째는요 밥을 두꺼운 냄비에 퍼담아서 뜨거운 물을 살살 뿌리세요 밥의 양을 보면서 뚜껑을 덮고 불을 약간 켜놓으세요(가스불) 그러면 뜸도들고 ㄱ김도 나면서 밥이 다시 되면서 좀더 놔두면 누를지도 생기거든요. 밥도 살리고 누룽지도 생기고
밥이 그렇게 딱딱할때에는 물을 약간 뿌리셔서 살짝 익혀도 된다고 하긴 하던데...ㄷㄷ
그 방법은 제가 직접 써본게 아니라서..ㅡㅡ;;;
제 생각에는 죽을 쒀 드시거나, 볶음밥 같은거 해드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아무래도 볶아 먹을때에는 밥이 약간 꼬두밥인 상태가 좋거든요...ㅎㅎ
버리면 넘 아깝자나요....
드시기에 너무 딱딱하시다면 죽을 해먹어도 좋을듯 하네요~
생쌀로도 하니까 죽을해 드시면 맛있게 먹을듯 하구요
그리고 볶음밥으로 해서 볶아 드셔도 딱딱한 맛은 느껴지지 않을듯 하구요~
아니면 전기밥통에 넣어서 다시한번 밥을 해드셔도 갠찮을듯 하네요
물 넣고 밥을 다시 한 번 지으시면 드실 수 있어요.
그런상태로 그냥 밥으로 먹기보다는 볶음밥을 만들어 드시거나 누룽지를 만들어 드시면 맛있습니다.
볶음밥은 고슬한 밥이 훨 맛있거든요.
누룽지는 밥을 후라이팬에 깔고 구우면 되는데 그냥 잘 안깔리니 물을 묻힌 손이나 주걱으로 넓게 펼쳐 주시면 됩니다.
푹 끓여서 죽을 끓여 드셔도 되구요...
냄비에 물을 좀더 붓고 다시 지어도 되지요....
묵은김치 송송 썰어서 김치된장죽 끓이면 맛있는데.... 죽 종류는 다양하니 좋아하는 죽요리 해드시는건 어떨까요?
누룽지 만들어 튀기거나 해물누룽지탕을 만들어 드셔도 되구요. 누룽지 튀김은 간식으로도 좋지요.
피자 도우로 사용해도 좋을것 같아요.
설익은 밥,,저도 압력솥 물조절 잘못해서 그렇게 된적이있어요.
다시 밥하자니 좀 그렇고 해서,
죽을 쑤어서 먹었답니다,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다 다져서 설익은 밥하고 물을 넣고 야채죽을 쑤어서 먹었는데,
맛이 있더라구요, 살짝 참기름도 넣어주면 더 고소한 죽도 되구요, 버리지 않아서 좋구,
밥이 약간 되시면 꽃놀이 가신다니 초밥해보세요
유부초밥 초밥할때는 약간 밥이 된게 좋거든요 식초물넣어 밥 섞어주시면 된밥이 딱좋아요
아니시면 볶음밥해드세요 김치 넣어 만든 김치 볶음 밥이나
야채 넣어 계란 풀어 볶아주시는 볶음밥하시면 밥알이 살아있어 아주 맛있어요
설익은 거라면...다른 요리하기는 좀 그렇고 누룽지를 만들어 보는게 어떨까요??
된밥에 물을 넣고, 후라이팬에 올려 불을 약하게 하고 두면 누룽지가 되요~
입맛이 없을때 누룽지를 끓여서 신 김치랑 같이먹어도 맛있고요~
누룽지를 살짝 튀겨서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해산물을 사서 누룽지 탕을 해먹어도 맛있어요~
누룽지를 많이 해놓고 냉동실에 넣었다가 다른 요리에 이용해도 되거든요~
이게 가장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