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인삼이라고 하고 이름이 종려삼이라고 씌여 있었다면 아마도 장뇌삼을 말하려고 하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종려삼이 아니라 장뇌삼이라고 하죠. 씨인삼을 마치 산삼처럼, 산삼과 같은 환경에 심거나 뿌려두고 키운 것을 말합니다. 말하자면 삼을 방목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따라 비료 등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둑맞지 않도록만 관리하는 것이죠. 산삼보다야 많이 쌉니다만, 인삼보다는 훨씬 비쌉니다.

작은 인삼이라고 하고 이름이 종려삼이라고 씌여 있었다면 아마도 장뇌삼을 말하려고 하던 것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종려삼이 아니라 장뇌삼이라고 하죠. 씨인삼을 마치 산삼처럼, 산삼과 같은 환경에 심거나 뿌려두고 키운 것을 말합니다. 말하자면 삼을 방목하는 것이라고나 할까요......따라 비료 등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도둑맞지 않도록만 관리하는 것이죠. 산삼보다야 많이 쌉니다만, 인삼보다는 훨씬 비쌉니다.

저도 삼계탕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 편입니다. ㅅ

산종류에 대해 자세히 알지못해서요.

마트에서 닭 구입할때 삼계탕에 들어갈 약재를 타로 소포장에서

판매하고 있어 그걸 함께 구입해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삼도 있고 대추도 있고 여러 약재도 있고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종려삼이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삼계탕 하실때 넣으실거면 삼계탕용으로 파는 수삼을 넣으세요.

삼계탕에는 수삼이 가장 잘 맞는거 같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종려삼이 아니라 장려삼입니다,, 장려삼이나 산삼이나.. 그 씨는 같습니다.

 

인삼 ~인삼은 밭에서 기른 삼으로 산삼의 씨를 산에 뿌려 기른

장뇌삼이나 깊은 산속에서 자생한 산삼과는 구분된다 .

사람 형태를 띠는 인삼은 원뿌리와 2~5개의 지근으로 이루어 지는데

나이에 따라 뿌리 형태에 차이가 있으며 보통 4~6년 자라야 수확한다 .

수삼 ~4~6년의 인삼을 땅에서 캔 그대로 원형을 보존한 인삼

건조시키지 않아 생삼으로도 불린다 .

인삼 고유의 성분이 그대로 들어 있어 생으로 먹으면 좋고

갈아서 꿀이나 우유에 타서 마시거나 각종 요리 재료로 도 사용한다 .

75%내외의 수분을 함유해 장기간 저장이 어렵다 .

맥삼 ~4~6년근 수삼의 껍질을 벗기고 햇볕이나 열풀에 말려서

건조시킨 것

수분 함량을 14%이하로 낮춰 장기보관이 가능하고 약재와 차에 사용된다 .

말린 형태에 따라 몸체를 구부리지 않고 말린 직삼

몸체를 반 정도만 구부려 말린 반곡삼

다리에 몸체 일부도 둥글게 꼬부려 말린 곡삼으로 나뉜다 .

삼을 다듬을 때 떼어낸 잔뿌리를 말린 것은 미삼이라고 한다 .

홍삼 ~수삼을 껍질째 수증기로 쩌서 익힌 다음 건조시킨 것으로

홍갈색을 띤다 .

품질에 따라 천삼 ,지삼 ,양삼 등으로 나뉘며 장기보관이 가능하다 .

진액이나 분말 캡슐 차 등 다양한 형태로 가공돼 쉽게 먹을 수 있으며

인삼에 과민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홍삼을 복용할 때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 장점

에이즈나 다이옥신 등의 질병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

태극삼 ~생삼을 뜨거운 물에 일정기간 담가 건조시킨 것으로

홍삼과 백삼의 중간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

색상이나 효능은 홍삼과 비슷하다 .

 

******* 인삼의 효능 *******

스트레스 ,피로, 우울증 ,심부전 ,고혈압 ,동맥경화증 ,빈혈 ,당뇨병

위궤양 , 기관지 천식 ,설사 ,산후통 , 불임증 ,야뇨증 ,구취, 피로회복 ,부인병 ,

혈액순환 ,간보호와 뇌기능 향상 , 노화방지 ,여드름과 기미 , 무좀 ,피부병

결핵 ,노인성빈혈 ,지혈 ,급성 전염성 간염 ,만성 간염 ,기억력 ,류머티스

분별력 학습기능 향상 ,암세포성장 억제 ,고지혈증 예방 , 혈압 ,심장 쇠약 치료

고혈압 ,관상동백질환 ,협심증 ,심혈관 계통의 질병 예방 ,심근의 영양 부족

갈증 ,현기증 ,어깨걸림 ,흉부압박감 ,전신권태감 ,머리무거운 증상 개선 ,소아과질환

방사선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작용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인들 가운데는 인삼에 아주 관심이 많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삼”이라 하면 “밭에서 막 캐낸” 수삼을 떠올린다. 하지만 실제로 인삼에는 일반적으로 가공방법을 통해 여러 가지로 나누는데 크게 수삼, 백삼, 홍삼, 태극삼, 미삼으로 구분한다.

(1) 수삼(水蔘)

1) 밭에서 캐낸 인삼원형상태로 75%내외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인삼의 형태이며 수삼은 대개 밭에서 4～6년 자란 인삼을 수확한다.
모든 인삼종류의 기본이라 할 수 있다.

신선도에 있어서는 가장 우수하지만 보관이 불편하고 시간이 지나면 수분이 빠져나가 주름이 져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나 지금은 저온저장고에 보관하여 시절을 가리지 않고 시장에 출하된다.

2) 보통 가공하여 판매하는 것은 꿀이나 과당을 첨가해 강정처럼 만들어서 봉밀포장을 하여 판매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인삼정과”와 “절편삼”이다. 삼계탕이나 기타 요리용, 인삼주용으로 쓰인다.

(2) 백삼(白蔘)

1) 수삼을 원료로 껍질을 벗겨서 건조시킨 것으로 색깔은 미황색을 띠며 직삼, 곡삼, 반곡삼으로 구분된다.(곡삼의 모양은 꼭 7～8개월 된 태중의 아이모양 같음)
수분함량이 14% 이하이며 태양열에 의한 자연건조 또는 열풍, 기타의 익히지 아니하고 말린 것을 말한다.
그 자체로는 건조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딱딱하며 구부린 형태에 반곡삼, 곡삼으로 나눈다.

2) 보통 분말화 하여 “인삼분말”로 가공되어 포장 판매하거나 아니면 원형그대로 포장 판매한다.

3) 일반적으로 보관 및 사용이 용이하며 삼계탕이나 기타 요리에 쓰인다.

(3) 홍삼(紅蔘)

1) 주로 4～6년근 수삼을 수증기로 찐 것으로 색상은 담적황갈색이며 품질별로 천삼, 지삼, 양삼으로 구분하며 풍기인삼은 중국, 홍콩, 대만, 일본 등지로 수출되고 있다.
증삼, 건조 등의 과정을 거쳐 수분함량이 14% 이하가 되며 제조과정 중 비효소적 갈색화 반응이 촉진되어 농다갈색의 색상을 가지게 되며 매우 단단한 형태로 가공되어 원형이 장기간 유지된다.

2) 솥에 넣어 달이거나 액기스화 하여 “홍삼정”이나 “홍삼액”으로 판매한다.

3) 우리나라에서 홍삼을 제조하기 시작한 것은 1,000년이 넘는 것으로 전하고 있으며, 역사적으로는 고려도경(高麗圖經) (1123, 고려 인종 원년)에 “人蔘之幹亦有生熟二等...”이라 하여 인삼을 증숙(蒸熟)한 것과 날 것(백삼을 가리킴)이 있다고 한 데서 유래한다.

1895년(고종 32)에 포삼(包蔘)법이 공포되었으며, 1908년에 홍삼전매법 및 동시행령이 제정되어 수차례 수정․보완되었다.

1996년까지만 해도 홍삼은 전매품으로 정부만이 제조할 수 있었으나 1996년 7월 1일 홍삼전매법이 폐지되고 부터 일정한 시설을 갖추면 누구나 홍삼을 가공할 수 있다.

현행법에는 홍삼은 “인삼을 증숙 또는 기타의 방법으로 쪄서 익혀 말려서 인삼의 녹말을 호화한 것을 말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홍삼의 제조과정은 수삼을 물로 깨끗하게 씻고, 일정한 용기에 넣어 가열된 수증기를 이용하여, 크기에 따라 일정시간 찐다(蒸蔘). 증삼된 것은 1차 열풍건조 후부터는 태양열을 이용하거나 기타방법으로 수분이 12.5～13.5%정도까지 건조하며 잔뿌리(홍미삼)를 따내고 모양을 가다듬어(胴體), 등급별(天蔘:1등품, 地蔘:2등품, 良蔘:3등품 등)로 선별되며, 같은 등급은 개체의 크기와 중량별로 선별하며 템프레타관(罐)에 진공 포장한다.

포장단위는 각 등별 및 크기별(支別)로 600g, 300g, 150g, 75g, 37.5g 들이로 한다. 홍삼의 중요 성분으로는 다량의 사포닌 뿐만 아니라 백삼과 같이 배당(glycosides)․인삼향성분(panacen)․폴리아세틸렌계 화합물․함질소성분․플라보노이드․비타민(B군)․미량원소효소․항산화물질과 유기산 및 아미노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高麗圖經 : 宋나라 徐兢이 지은 책, 宣和奉使高麗圖經의 준말

고려인종 원년(서기 1123년) 송나라 휘종황제의 명에 따라 고려사신으로 파견된 서긍이 개성에 머물면서 체험한 견문록으로 고려사회의 여러 가지 실정을 20문 300여항으로 나누고 그림을 곁들여 설명한 책.

(4) 태극삼(太極蔘)

1) 수삼을 이중 솥 안에서 75～90도 정도의 물로 30～40분간 익혀서 말린 것으로 담황색 또는 담갈색을 띠며 직립형태이다. 절단했을 때의 단면은 홍삼의 절단면 색상과 유사하게 나타난다.

2) 최근에는 홍삼이나 홍피부백삼으로 가공하거나 기타 가공품의 강세로 제조량이 많이 줄고 대부분 수출을 통해 소비한다.

(5) 미삼(尾蔘)

1) 백삼, 태극삼 등의 제조과정에서 나온 잔뿌리를 말린 것으로 사포닌 함량이 가장 풍부하다.

2) 각종 삼계탕 등의 음식이나 제품원료 기타 인삼차용으로 많이 쓰이며 사포닌 함량이 풍부하여 인체에 유효하다.

요즘은 인삼의 성분을 고도의 화학적 분해로 샤포닌을 변화시켜 제 4차 가공의 특허제품으로 이른바 산삼(山蔘)의 몇 십 배 효과가 있다는 홍보를 중앙신문에 전면 광고하는 등 인삼의 열기는 끝을 모르고 달리고 있다.

저두 종려삼이라는말은 처음들어보는군요

얻너거를 말하는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삼계탕용삼 뭐 별다른건 없어여

저두 얼마전에 저번에 생삼을선물받은거 ㄷ ㅏ못먹어서 말려놓은ㄱ ㅔ잇엇는데

그거 그냥 넣어서 해먹었거든요

맛도 좋고 향도 잘나고 좋앗어요

종려삼은 처음 들어 보고요.

 

일반적으로 삼계탕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은

50-60뿌리의 가는 수삼입니다.

삼계탕용으로 팔고 있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수삼이란 밭에서 직접 채취한 뒤에 가공하지

않은 상태의 인삼을 말합니다.

 

우리가 아는 홍삼은 증기에 쪄서 말린 것이고 인삼이

주로 가공한 형태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