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오전에 티비에서 요리채널을보다가 궁금한게있어서 글을올립니다
항상보면 "대파잎파리부분은 잘라주시구요...""라고나오는데요
저는솔찍히 노란부분만잘라버리고 녹색부분은 전부요리에 사용하거든요
왜 잎파리부분을잘라버리는지 궁굼하네요
밥심은국력 | 2009.04.01보통 육수에 대파를 넣을 때 흰 부분만 넣고 끓이는데요.
이건 파란 잎 부분에서 찐득한 진액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요리사분은 육수에도 파란 잎부분 넣으시더라고요.
삼겹살에 파채 무침은 파란 잎부분도 먹잖아요. 찬물에 담가
진액을 제거하시고 그냥 쓰세요. 저도 웬만한 요리에는 잎부분
도 씁니다.
티비에서는 , 모양을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그런것 같구요..
아무래도 농약성분이 끝부분에많이 있기 때문인것 같은데요.
전 상관 없이 다먹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키워서 먹기 때문에. 누런 잎만 제거하면 됩니다.
그리고 꽃피는 계절이 되면, 대파도 꽃이 피면서, 잎부분이 딱딱해지기 때문에 질겨서.
먹지를 않는것으로 압니다만.
대파의 파란 잎 부분은 밭에서 재배할 때 꼿꼿이 서 있다면 괜찮은데 유통 과정상에 접히고 또 접힌 부분이 시들고 이를 식재료로 사용할 때 딱딱한 식감 등으로 사용 안하는 경우가 많은데 접히지 않고 꼿꼿하게 힘이 있는 부분은 사용해도 아삭하고 진액이 상대적으로 덜하며 괜찮습니다. 파 재배시 농약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10분을 담그어 둬도 농약 제거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흰대에서 올라온 새순이 아닐 경우 세척에 또한 신경쓰시구요.
대파잎을 꼭 잘라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음식을깔끔하게 보이게하기위해서 그렇게 말한것일수도 있는데요
잎은 육수낼때도 많이 사용하고 계란부침할때도 넣어서 사용할수도 있거든요
사람마다 음식만드는 스타일인거같아요 꼭 잘라버려라는 그런건 아니니까 음식할때 사용하세요
아무래도 요리를 깔금하게 마무리 하기 위해서
잘라내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대파는 대파뿌리
부분도 깨끗이 씻어서 곰탕 끓일때 넣어주면 누린내도
제거할 수 있다고 들었어요 아울러 파는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냉동보관하면 오래 두고 먹을 수도 있구요
요리하시는 분에 따라 틀리고 흰부분과 파란부분이 같이 들어가야 더 맛나는 것 같아요, 뿌리부분은
흙을 털어 깨끗하게 씻어 멸치국물을 만들때 사용하시면 더 좋아요 보통 파란부분은 찌개에 많이 들어
가므로 버리지 않는 것이 좋아요 파는 모든 요리에 기본 재료지요
저같은 경우는 파란부분을 더 좋아하는데요.
음식만들때도 많이 넣어요. 채썰거나 어슷썰어 올려주면 좋은 데코효과도 주잖아요.
흰부분은 육수를 우리거나할때 많이넣구요. 파란부분은 볶음이나 찌개할때 얹어주어요.
꼭 요리프로그램 따라할거있나요? 솔직히 그런데나오는 요리사님보단
기 메뉴판 요리고수님들의 솜씨가 훨씬좋다고 생각합니다.
티비에서 하는 요리는 아무래도 겉모양도 많이 신경 쓰잖아요.
아무래도 그래서 버리라고 한거 같고요.
저희도 그냥 다 먹습니다.
햇빛을 받아서 녹색으로 된 부분이니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아뇨,,대파잎만 넣는 요리도 많아요~
라면에 넣어도 맛있구요~
곱창전골:삶은곱창 250g, 호박 120g, 당근 100g, 대파잎 80g
고등어 조림: 다진 생강 1작은술, 설탕 2큰술), 마늘 9쪽, 청·홍고추 1개씩, 대파 2대, 무 500~600g, 풋마늘대 약간, 대파잎 약간
냉면육수:대파잎, 마늘, 양파, 통후추를 넣은 물이 끓으면 쇠고기를 넣어 푹 끓인다. 3. 육수가 충분히 우러나면 차갑게 식힌다
이렇게 요리들에 대파잎이 쓰이고 있답니다,,
마트에서 보면 깔끔하게 손질되어온 대파가 팔더라구요,
보면은 푸른잎쪽은 많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통 대파를 구입해서 앞에 뿌리만 제거하고, 노랗게 뜬 부분만, 떼어내고
푸른잎과 흰부분을 요리에 이용합니다.
요리를 할때 흰부분보단 푸른잎을 더 많이 사용하자나요,
저도 솔찍히 노란부눈만 잘라버리고 사용하고 있는데요...잎파리부분 버리기 아깝잖아요...
사람이 따라 다르겟지만 먹는다고 해가 되는게 아니면 먹어서 나쁜지 않을것 같아요..
녹색이라면 다 먹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ㅋㅋ 저는 그리 생각해요...
대파이파리를 잘라내야하나요. 저역시 대파를 구입하면 노랗게 뜬부분 또는 하얏게 변색된 부분만빼고는 요리할때 다 사용하곤한답니다. 대파구입하자마자 직사각형의 밀폐용기에 들어갈수있도록 썰어놓아 용기안에 넣어 냉장보관한답니다.
대파 사용할때 저는 대파뿌리부분 제거하고 녹색잎부분은 약간 싱싱하지 않거나 노랗게 뜬 부분만 제거하고
흰부분과 녹색부분을 사용해요.
요새는 대파가 좀 비싸서 ,,웬만하면 조금만 제거하고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죠,,
녹색부분은 나물무칠때, 흰부분은 찌개끓일때 사용해요
왜 잘라 버리져? 전 그런적 없는데요... 시들한 부분과 더러운 부분만 잘라내라는 거 아닐까요? 왜 손질하다 보면 파란 부분은 좀 누렇게 시들어 있는 부분이 상당량 있쟎아요? 그런건 좀 버리고 사용해야겠져? 파란 부분은 랴면 끓일때나 국 끓일때 전 애용하는데요
대파이파리 잘라내야하나요?
전 처음 듣는 얘기라서,,,
노란부분은 잘라내는데 파랗고 멀쩡한 이파리는 잘라내본적이 없거든요
하지만 국물요리엔 뿌리부분이 좋고....
이파리는 가급적이면 볶음요리나 탕에 잘 어울리는것같아요
끈끈한 액체가 나와서 가끔 싫을때가 있거든요~
저도 여러분들의 의견에 동감을 하는데
아마도 파잎에 미끌 거리는 성분이 많아서 그런것 같은데
저는 육개장할때 파 잎을 다 먹고 해야 제 맛이 나더군요.
절대 버리지 마시고 저 처럼 육개장하실때 굵은파 한단에
양지머리500g 넣고 밤세 약한불에 푹 끓여 간을 맞춘다음 계란을 풀어
조금씩 넣으며 살살져서 한번 더 끓여 드시면 너무 맛있답니다.~~~
제 생각엔 요리프로에서 대파잎을 잘라내라는건 그요리의 용도에 대파잎이 별로 어울리지 않아서 그러지않았나싶네요..대파잎은 당연히 먹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오히려 떡볶이 같은데는 대파잎부분을 더 많이 넣는편이에요......
저두 상하지 않은이상 끝부분만 잘라내고 다 쓰는데요.
파뿌리는 국물낼때 넣음 시원하고 좋구요.
파는 버릴게 별로 없는듯해요.
밑에분들 말씀마따나 먹을때 식감때문에 그런것 같네요.
파란부위는 보면 안에 하얗게 액같은게 있어서 깔끔하지 않자나요.
확실한 이유는 잘 모르겠네요.^^
요리채널을 보면 요리할때 대파잎파리를 잘라주는것은 요리에 따라서 달라지는것 같네요 대파윗쪽으로 많이쓰는것 같아요
대파잎파리부분이 더 좋다고 하더라고요 집에서 요리할때는 다쓰는것 ㅇ이 좋을듯하네요
어느것이든지 녹색이 좋데요 버리지마시고 다 쓰세요
노란부분만 정리해서 버리고 파란 이파리부분은 원래 먹는겁니다...
잎파리부분을 잘라내라고 하면,,,
그것은 요리의 특성상,,,
씹히는 질감이랑,,,색상이나,,,향 때문에 그랬을 겁니다...
그런 요리를 할 때는 이파리부분을 사용하지 마시고,,,
락앤락통에 넣어 두었다가,,,찌개를 끊일 때 넣어드시면 됩니다...
이파리 부분 벌리지말고 드시면된답니다
저는꼭먹거든요 음식에 넣으면 색도 이쁘고 좋던데 왜 버리라는건지 저두 정확히는모르나
파란색이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거나
식감때문이지 싶군요
파란잎 버리지 말고 드시면 된답니다 맛나게 드세여 ,
＊ 더위를 먹었을 때는 파의 흰 부분 4개를 6cm 길이로 썰어서 두 귀와 코를 막는다. 또, 장딴지를 세게 지압하거나 손가락 끝을 깨문다.
＊ 방광염에 오슬오슬 추우면서 열이 나고, 오줌을 제때에 누지 못하거나 잘 나오지 않으면서 묵직하고 방광 부위가 아플 때는 파(잎, 줄기, 뿌리)를 깨끗이 씻은 다음 썰어서 찧어 가제나 얇은 천에 싸서 아랫배 아픈 곳에 찜질한다. 1회에 4시간씩 하루 2번 정도 하는 것이 좋다.
＊ 편도염 : 파 5∼6개의 수염뿌리를 백반 약간과 함께 갈아서 3번에 나누어 뜨거운 물로 먹는다.
＊ 편도염 : 파뿌리 3∼4개를 깨끗이 씻고 잘게 썬 다음 참기름 2∼3숟가락을 넣고 끓여서 식기 전에 먹는다. 하루에 2∼3번 끓여서 먹는데 여러 날 계속 먹는다.
＊ 몸이 약하고 가슴이 답답하며 손과 발에 열이 있으면서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 대추 30알, 파흰밑 7개를 물에 달여 하루 한번 끼니 사이에 먹는다.
※ 영양성분 함량 : 수분 90.2%, 단백질 1.4g, 탄수화물 7.2g, 칼슘 111mg, 인 49mg, 비타민 A 1166I.U C 27mg
대파의 파란 이파리는 흰부분에 비해 씹히는 맛이 떨어지죠.
아마 요리프로에서 희부분을 사용하라고 하는 건 색깔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파의 향도 흰부분이 더 강하구요.
하지만 찌개나 국요리에는 흰부분과 파란잎을 같이 넣는 게
색깔이 예쁘더군요. 대파의 흰뿌리는 버리지 말고 따로 모아
두었다가 국물 낼때 사용하시면 좋구요.
글쎄요~
저는 파란 잎파리 부분도 잘 먹는데...
예전에 요리를 정말 못하던 제 여자 친구는...
집에서 요리 해준다기에 갔더니...
파란 잎파리 부분만 쓰고 하얀 부분을 버리더라구요~
그래서 왜 버리냐고 했더니...
그것도 먹는거냐고 묻더라구요...- -;
어째든 시든 부분이 아니라면 드셔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보통 국물요리가 아닌 볶음같은 요리의 경우는 거의 대파의 흰부분만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요. 아마도 그래서 잎부분은 잘라내라고 하는거지
잘라서 버리라는 말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님 말씀대로 누렇게 떠있는 부분만 잘라 버리시고 잎부분도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파 초록색 잎파리를 버리라는게아니고 ,
그요리에 사용하지 않는거같네요.
대파 흰부분만사용하시고, 초록색부분은 찌개할떄나 다른요리할때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말른부분만 잘라버리시고 미리다듬어서 흰부분만 사용하세요./.
아마 요리에서 대파의 흰부분만 쓰기 위해서 그런거 같습니다.
국을 끓일때나 대파무침을 보면 그 녹색 잎파리 부분도 먹잖아요~
그거 못 먹는 부분 아니거든요~
저도 요리할때 노란색 부분이나 상한 부분만 잘라내고 다 요리에 이용합니다.
아마 그 요리채널에서 만든 요리가 잎파리 부분을 쓰지 않는 요리가 그런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