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북어국을 엄청 좋아하는데여..
이상하게 제가 끓이면 비린내 비슷한 냄새가 나네요~ㅠㅠ
구수한 냄새가 아니라 뭔가 좀 비릿한...북어냄새 (욱..ㅠ)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말린 북어 냉동실에 있는거 살짝 물에 씻어 참기름에 볶아 물붓고 끓이는데..
제가 잘못하고 있는건가요?
북어국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있으신분들 좀 가르쳐주세요ㅠ
건조하고 통풍 잘되는 곳에서 다시한면 바싹 말려주세요~ 이왕이면 햇볕 잘 드는곳으로..
냉동실에 오래두면 북어냄새와 더불어 이상한 냄새가 많이 베이는 경우가있어서.. 한번 더 말린 후 밀봉하시구요..
참기름에 북어 볶기 전에 다진마늘을 먼저 달달 볶은 후 북어를 볶으셔도 좋겠습니다.
요리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북어포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제사때 사용하는 북어포 포장된거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끓일때 청량고추를 몇개 넣었다가 끓고난다음 건져내 주면 훨씬
더 얼큰하고 시원한 북어국이 됩니다..
북어는 꼭 한번 물에 불려준후 찬물에 휑궈 말려준후 ~
팬에 참기름 넣고 한번 볶아주세요~
계란을 풀때 한번에 넣어서 뭉쳐지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렇게되면 비린내가 더 심해요~ 계란을 풀을때는 뭉치지 않게 가장자리부터 살살 돌려주면서 뿌리거나
한수저씩 넣어주는게 좋아요~
제 방법은요..
저도 북어를 물에 살짝 씻은데,, 따듯한 물에 담궜다 뺍니다.
그리고 물기를 꼭짜요
달궈진 냄비에 참기름 넣고 짜둔 북어 넣고 달달 볶아요
그리고,, 물을 부어요.
보글 보글 끓을때,, 두부잘게 썰어 넣구요
계란물에 파 섞어 넣으신후,,,,,
청주를 1스픈 넣어요..
소금과 국간장으로 간하실때,전 후추가루도 조금 넣는답니다.
그럼,,비린내 안나요.
청주는 끓이면 알콜성분이 빠져 잡내 제저해주는 효과도 있답니다..^^
음...
저랑 다른 거라고는 물에 씻고 안씻고 인 것 같네요.
뭐 황태의 종류나 질도 차이가 있겠지만
동일한 재료를 사용하는데도 비린내가 난다면
말려서 사용을 해보세요.
말린 것을 들기름을 붓고 볶다가 물을 넣어서 끓이면
고소하고 뽀얀 국물이 우러난답니다.^^
앗 갑자기 땡기는데요 ^^
참고하세요~
북어가 덜 말려진 상태거나 물기가 묻은 상태에서 보관을 하셨다면
비린내가 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바짝 마른 북어를 들기름이나 참기름에 볶으시면 비린내 전혀 안나고 고소한 향만 납니다.
그때 육수를 넣고 끓이시면 쉽게 완성되는것입니다.
보관하시거나 볶으실때 바짝 마른 상태인지 확인하세요~
요리방법은 맞구요.....
북어을 냉동실에 보관한 게 잘못 된 듯합니다.
말린 북어는 그냥 햇볕이 안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했다가
북어국 끊일 때 물에 담그지 않고 살짝 물에 씻어
참기름에 볶아 끊이면 되는데
참기름으로 볶을 때 청주를 조금 넣고 볶아주시면 비린내가 사라질 겁니다.
냉동보관하실때 잘못하셔서 그럴꺼예요..
저도 그래서 버린적 있거든용..조금씩 빼서 쓴다고 한꺼번에 몽땅 넣어두고 꺼내쓴후
꽉 밀봉을 하지 않았더니 공기가 들어가서 국을 끓이고 났더니 비랜내가~~~윽~~
보관하실때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꽉 밀봉하신후 보관하시면 괜찬을꺼랍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님의 방법이 잘못 된건 아닌거 같구요~~~
냉동실에서 북어가 잘못 보관되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비닐봉지에 넣어뒀더니 냉동실에서 잡내를 흡수해서 인지 영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응급처치로 국에 약간의 청주를 넣어줬어요~~
그리고 알콜이 날아가도록~~~ 다시 한번 팔팔 끓였더니 특유의 비린향 같은게 살아지더라구요~
요리방법의 문제가 아니라 북어포 자체에 문제가 있는듯 합니다..
제사때 사용하는 북어포 포장된거로 다시 한번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끓일때 청량고추를 몇개 넣었다가 끓고난다음 건져내 주면 훨씬
더 얼큰하고 시원한 북어국이 됩니다..
purcell | 2009.01.08아무리 냉동실에 보관한다 하더라도 냉장고 특유에 냄새가 밸 수 있습니다.
버리진 마시고,,물에 적셔 참기름 또는 들기름에 달달 볶다 쌀뜨물을 넣으신후 다시마를 한두장 넣어 만들어 보세요..
보통 고등어등의 비린맛도 쌀뜨물이 없애주는 경우가 많으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에 다진마늘과 파를 듬뿍,그리고 계란을 풀어풀고 먹을때 후추를 조금 뿌려 드심 비린맛이 조금은 덜합니다..
북어에 이상이 있다기보다는 북어자체가 냉동고같은곳에 오래두어서 냄새가 베어서 그런것일수도 있고 들어가는 다른 재료 때문일수도 있어요~
북어를 물에 불리신후에 대파,다진마늘,그리고 양파를 넣으시면 시원하고 맛이 더 좋답니다~
저는 지저분한게 싫어서 가급적 계란은 피하고 두부도 아주 잘게 썰어서 넣어요
쌀뜬물에 된장을 티스푼으로 한스푼 넣어주시고 북어넣고 양파넣고 다시다 조금 넣어주시고 대파넣고 두부넣고 푹 끓이시다가 다진마늘 넣으시면 기존 북어국이랑은 다른 구수한 북어국이 될거에요~
북어국 한 그릇이면 속이 시원해지죠...
적어주신 방법이 북어국을 끓이는 정석인데요...
끓이는 방법에는 이상한 점이 없네요...
혹시, 냉동보관을 한 북어라서 비릿한 냄새가 나는건 아닐까요?
일반적으로 냉동보관을 한 재료들은 바로 사용하면 특유의 냄새가 나잖아요...
이럴 때는 냉동실에서 북어를 꺼낸 후에 완전 건조시켜준 다음에 북어국을 끓여주는게 좋아요...
하루 정도 햇볕에 말려주는 것도 좋고요...
저도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북어국은 쉬운 요리라 별다른 비법이랄 것은 없을 것 같구요
지금 사용하고있는 북어 자체에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싶네요
북어를 잘못 보관하셔서 약간 변했거나요 ;;
다른 북어포를 사서한번 끓여보세요 ^-^
혹시 냉동실에 냄새가 북어에 베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같은 경우 멸치나 북어포에서 냉장고 냄새가 베어서 끓이니깐 이상한 맛이나고 그러더라그요,
그럴때 저는 햇볕에 좀 말렷다가 사용을 해요,
북어포를 참기름에 볶다가 물을 넣죠,,그런담에 삶은 콩나물을 넣고 끓이면 국물이 시원해요,고춧가루를 넣지 않아도,,
그런담에 청양고추랑 파를 넣어서, 끓여줌 ,,얼큰한 북어콩나물국이 된답니다,
비린내의 경우는 대부분 북어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북어포를 구입할 때 냄새를 맡아보면 유난히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좀 오래된 물건이지요.
북어포만 좋은걸로 구입하시면 비린내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조리방법은 맞습니다. 참기름에 볶다가 물붓고 끓이는거구요.
혹시 북어 보관은 어디에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래된 북어는 아닌지요, 멸치육수나 일반물로 끓여보세요,
기름에 볶지 마시고 대파 다진마늘 북어 콩나물 무를 같이 넣어 끓여두 맛나고, 시원하고 담백해서 저는
이 방법으로 자주 끓여먹고 있어요,
북어국을 끓이시면서 계란을 안넣으셨나봐요..
계란이 안들어 가면 간혹 비린내가 날수는 있는데..
말린 북어에 습기가 차면 역시 비린내가 날수도 있어여..
말린 북어에 습기가 차지 않도록 관리를 하셔야 하는데..
다음에 북어를 구입하실일이 있으시면 습기가 안차도록 관리를 함 해보셔요..
혹시 계란을 넣지 않으셧나요??
계란 잘못해서 비릿내 날수있는데..
아님 북어에 습기가 차서 그럴지도 모르고요.
북어 국물 쌀뜬물을 넣어도 좋습니다.
쌀뜬물은 바로 넣지 말구요.한 5분정도 두신후에 사용하세요.
약간의 찌꺼기가 있을수있은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