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이런적 있었어요~
우찌할까 생각하다 ~ 주말에 전날 저녁에 얼은 콩나물 미리 내다 놓고 잤어요
아침에 자연 해동으로 다 녹았더라구요~
큰 솥에 김치와 열무와 김치 국물 넣고 자작 자작하게 볶다가
녹은 콩나물 한번 살짝 데쳐서 밥과 함께 넣고
들기름과 고추장 조금 고춧가루 깨 넣고 달달 볶아 먹었어요~
넘 맛났어요~
저는 콩나물이랑 배추랑 그냥 버리시는게 나을것같아요.
배추는 속을 보시고 괜찮은 부분을 골라내서 배춧국 한번 끓여드시거나 배추전을 부치시는게 좋을것같고요~
콩나물은 얼었다가 녹으면 정말 로 엄청 흐물거려요..
아까우니까 국물을 한번 내고 버리시는게 어떠실지요...
콩나물을 넣고 물을 바글바글 끓이신후에 콩나물을 건져서 버리고 그물로 국이나 라면을 끓여드시면 좋을것같아요~
콩나물은 아삭한 맛에 먹어야 하는데..
얼었다가 녹게 되면 좀 흐믈거릴거 같네요.
콩나물은 비싼 재료도 아니니까 이번엔 그냥 버리시고 다음부터는 보관을 잘하시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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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나 콩나물은 얼어 버리면 먹기 어렵습니다
수분이 있어야 맛이 좋은 편이라 얼어버린 상태리면 이미
체조직이 맛이없는 상태가 된답니다
이걸 만들어먹는다면 그냥먹는 의미가있지 맛은 없다라고 생각
하시면 될듯하네요 적당히 버리시고 맛난 음식을 만들어 보세요
고추나 파등 조미료같은 의미로 쓰이는 것들은 괜찮은데,,,배추나 콩나물은 주재료이기 때문에 얼면 맛이 떨어져서 ,,,
배추는 국으로 끓여드심이 맛을거 같구요,,,콩나물은 어차피 싸니까 맛을 위해서 ㅂ리시는게 나아여,,,
요리하려면 또 양념 들어가야 하는데 괜히 끓였다 맛없음 버리게 되니까 아무래도 버리심이 나을듯 싶어여~
글쎄염...........^^^^
배추는그런데로 괜찮은데여...
콩나물은 양념만 아까워요.
음식을 하지 않는게 좋을것같네요..
다음엔 넣으실땐, 신문에 싸서 넣어보세요..
그럼 배추도 덜얼구요, 오래보관할수도 있어요.
콩나물과 같은 야채는 얼어버리면 콩나물 안의 수분이 다 얼어서 축축 쳐져서 못쓴다고 하는데 ..
그래도 요리하신다면 무좀 썰어넣고 콩나물국 을 해드셔야 할 듯하네요 .
영양가없이 먹는거보다, 웬만하면 건강을 위해서 새로 구매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저도 그런적이 있는데요..
국을 끓여도 그렇고 무치기는 더더욱 그렇구요..
잘 골라서 버리시는게 나을거 같아요..
좀 괜찮은건 육수 내실때나 김치국 끓이실때
넣으시구요..아깝긴 하지만 상한듯한 느낌이
들면 젓가락이 안가더라구요..
한번 얼어버린 콩나물은 다시 해동을 해도 그렇고,
데쳐도 그렇고 맛이 없더라고요.
모양도 흐물흐물해지고요.
버리기 아까우시면 밑에님 말대로 육수를 낼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가령 김치국을 끓이실때 맹물 넣는 것보다 멸치, 다시마, 새우 넣어서 육수
만들면 더 맛있는데 여기에 얼은 콩나물 넣어서 같이 육수내면
좀더 시원한 육수맛을 낼 수가 있어서 좋을것 같아요.
한번 얼어버린 콩나물은 흐물거리고 물기가 흘러내려
아까워도 버리시는게 나아요. 괜히 음식을 했다가 양념만 버리는꼴만 되니
아깝더라도 버리세요. 국을 끓여도 맛이 이상해지고, 한번 데쳐 무쳐내도 상한것
같은 느낌이 나서 먹을수가 없을껄요..
미사랑 | 2008.11.20얼었다 녹으면 아무래도 흐물거리겠지만..
그렇다고 버리기 아까우시면 일단 끓인후에
그 끓인 국물을 국을 끓이거나 라면끓일때
물대신 콩나물 육수를 넣고 끓여보세요.
개인적으론 김치국과 라면 추천합니다.^^
맛도 담백하니 맹물이 아니라서 콩나물의
시원한 맛이 그대로 전해져서 좋더라구요.
한번 얼어버린 콩나물은 흐물거리고 물기가 줄줄 흘러내려
그냥 버리시는게 낫습니다. 괜히 음식을 했다가 양념만 버리는꼴이 되니
아깝더라도 버리세요. 국을 끓여도 맛이 이상해지고, 한번 데쳐 무쳐내도 상한것
같은 느낌이 나서 먹을수가 없습니다
저희어머니도 얼은콩나물을 보시면
버리시더라고 흐물흐물거리고, 신선도 상해서 그러신지 버리시던데요^^
아낀다고, 했다가 배탈나면 고생이니까 과감히 버리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맛있는 시간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