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끝나면 이제부터는 정말로 무더위가 시작될텐데 걱정이네요. 워낙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들이라서.... 집에서 보양식이라고 주로 삼계탕을 많이 끓여 먹기는 하거든요.언젠가 TV 에서 닭과 함께 전복을 넣고 끓이면 몸에도 더 좋고 맛도 좋다고 하던대요. 어떤 방법으로 끓이나요. 처음부터 닭을 넣고 끓일때 전복도 같이 넣는건지, 같이 넣고 끓이다가 전복을 빼야 하는건지..닭과 함께 끓일때 전복이 해산물인데 비린맛은 나지 않는것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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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삼계탕과 전복
머머께요 | 2007.06.28
저희 시누가 해 주셨는데, 삼계탕은 일반적으로 하시고 전복과 은행을 살짝 삶아서 국물은 둘을 합쳐 내고 전복과 은행을 개인에게 하나씩 올려서 서브하더군요.
re)삼계탕과 전복
sydneysky | 2007.06.28
해본적은 없지만... 먹어본적은 있거든요 ^^ 아무래도 전복을 나중에 넣지 않을까요? 안그러면 전복이 뻣뻣해지고 육수도 다 빠져버려서 맛이 없을것 같은데... 전복은 날로도 먹으니까 나중에 넣을것 같습니다. ^^
re)삼계탕과 전복
늘푸른2 | 2007.06.28
그렇게 먹어본적이 있는데~ 비려서 먹기 꺼려지더라구요~ 마늘이나 후추를 듬뿍 넣어도 맛에 베어서 사라지지 않던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