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재료로 할 수 있는 게 제일 좋을 꺼 같네요.
저는 다음날 일어나서 드시는 아침 메뉴 하나 말씀드리려고.
저희 시어머님이 ^^ 여행을 좋아하셔서 추천해주셨던 메뉴인데요.
뭐냐면 바로 김치 콩나물 국입니다.
놀러갈 때 누구나 김치는 싸가지고 가잖아요.
김치국물도 남아 돌고, 배추김치는 기본으로 가져가고.
여기에 콩나물 한 봉지만 사가지고 가셔서
기냥 휘리릭 끓이시면 돼요.
전날 약간의 술과 고기로 채운 배의 기름기를
김치와 콩나물이 싹 씻어줍니다 ^^
그리고 전날 남은 삼겹살도
아침에 반찬으로 먹을 때
김치 콩나물국이 있어서 덜 느끼하게 해치우고 가벼운 짐만
가지고 집으로 오실 수 있어서 더욱 좋지요 ^^*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김치콩나물국을 맛있게 끓이고 싶으시면 멸치육수를 이용하여 주시면 깔끔하고 담백한 김치
콩나물국이 됩니다. 육수에 김치를 송송 썰어넣어주고 깨끗하게 씻어준 콩나물을 넣어주고
팔팔 끓이시면 됩니다.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완성을 하시면 맛나게 드실수 있어요.
전날 푸지게 놀고 아침에 해장하기 딱 좋고 재료도 너무너무 착하네요!!!
기억해두고 있다가 놀러갈 때 꼭 써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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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 김치찌개를 담백하고 시원하게 끓이시려면....
그냥 콩나물과 김치만 넣는 것도 좋지만
여기에 멸치를 같이 넣고 끓여주시면 정말 시원하죠~
돼지고기 김치찌개와는 완전 정반대되는 듯한 느낌의 시원한 김치찌개가 됩니다.
멸치가 들어가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콩나물로 하는 요리 넘 많은거 같아요,
어디 놀러가면 전날 술을 많이 먹죠, 담날 해장으로 김치콩나물국 끓여주면 좋겟네요,
콩나물국은 그냥 맑은 국으로 끓여도 맛있더라구요 국물을 하얗게 해서 청홍고추 썰어서 맑게 먹어도
시원하니 콩나물냉국처럼 좋더라구요
콩나물로 하는 요리가 무궁하지요 저는 가끔 콩나물 해장국을 만들어 먹는데 칼칼하면서 새우젓과콩나물이 이렇게 궁합이 맞는줄 못랐어요 콩나물을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담고 양파 대파 를 넣고 고추가루 청량고추를 썰어 넣어 끓으면 마늘과 소금을 약간 넣어 한번 더 끓으면 새우젓으러 간을 해서 먹으면 칼칼하면서 좋더라고요 느끼하고 칼칼한게 땡길때는 끓여 먹는답니다 재료도 간편 끓이는것 간편해서 여행가서도 좋을것 같아요
콩나물 김치찌개
재료: 콩나물 200g,김치 1포기,다진마늘1큰술, 소금약간 고추11개, 고춧가루 1큰술, 굵은파,
1,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뿌리만 다듬어 씻어 미리 살마두고 김치는 적당히 썬다
2,굵은파와 고추는 어슷썬다
3,콩나물을 밑에 깔고 김치, 다진 마늘,고춧가루 순으로 올리고 물을 붓는다
4, 굵은 파를 넣고 살짝 끓인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끝
Tip : 콩나물의 시원한 맛을 살리려면 미리 살망서 콩나물을 바닥에 깔고 김치와 갖가지 양념을 올려서 끓이면 가슴속까지
속이 시원해져요. 해장국으로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