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콩나물국을 끓일때 여러가지 방법을 씁니다. 물론 들어가는 재료에따라 콩나물국 맞나? 이런 질문을 하실 수도 있지만 한번 드셔보시면 콩나물국이라고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소개 들어갑니다.
1. 우선 콩나물국의 기본에 충실하셔야 됩니다. 얖에 님들이 써주신것 대로, 콩나물 비리지 않게 끓이는 요령이 중요하겠고, 멸치등을 우려내어 육수를 만드셔야합니다. 그리고 물론, 파 등의 신선한 푸른 야채는 국물을 시원하게 만들뿐아니라, 색깔까지 내서 시각적인 효과도 있지요, 그럼 기본적인 내용에 충실해주시고,
본격적으로 밍숭밍숭하기 않은 콩나물국 소개 들어갑니다.
2. 연한 연두부를 이용해서 콩나물과 같이 끓여주세요, 일반적인 전부칠때쓰는 두부말고요, 이런두부는 너무 단단하고, 끓여도 별맛이 없거든요, 아이들도 안 좋아하고, 연한 연두부로 콩나물국을 끓이면 부족한 단백질 보충도 되고요, 한결 국이 게운해 집니다. 여기에 아삭한 김치를 한조각 곁들여 먹으면 좋겠죠? ^^
3. 원천적인 콩나물국에 같 만들어낸 고춧가루를 넣어서 같이 끓여보세요, 그냥 콩나물국을 끓인후에 넣는 것도 방법이겠으나, 같이 고춧가루를 넣고 끓이면 깊은맛이 더해지고 매운맛은 감해집니다. 얼큰하게 끓여먹는 콩나물국죠~
4. 콩나물은 해장하는데도 좋은데요, 콩나물국에 북어나 황태를 약간 넣어서 같이 끓이면 시원한 맛이 그만입니다.
5. 어묵을 같이 넣어서 끓이면 두부를 넣어서 먹을 때와는 또 다른 맛이 있어요, 어묵중에서 부산어묵처럼 넓적한 어묵을 추천합니다. 동그란 어묵이나, 기타어묵을 넣으면 어묵국에 가깝게 되거든요, 콩나물이 묻힙니다. 넓은 부산오뎅을 알맞게 썰어서 넣어주세요, 어묵이 시원함이 콩나물의 시원함을 배가 시켜줍니다.
ㅎㅎ 너무 다들 아시는 내용을 썻을 수도 있겠네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일단 콩나물국은 육수도 아주 맑은 육수를 이용해서 국물 자체가 투명하게 해서 먹어주느걸 선호하고요
여름엔 냉장고에 넣어서 주말 점심때 차갑게 먹어주고 그래도 남으면 묵은지나 쉰김치 잘게 썰어서
넣어서 김치콩나물국을 끓여서 먹습니다.집에선 반찬도 재활용 해야지요.
콩나물국을 시원하게 만들고자 할때는 북어와 무를 넣어 끓이시면 됩니다. 해장으로 아주 좋아요.
멸치육수에 콩나물을 끓여두 국물이 시원합니다. 이 방법으로 만드셔두 좋아요. 콩나물국을 끓일
땐 반드시 뚜껑을 중간에 열으시면 비려서 먹기 힘들어요
다시다보다 ,
멸치국물을 이용하시는게 좋을듯해요 .
멸치로 국물을낸후에 멸치는 건져주시고 ,
콩나물 넣고 다진마늘 ,파 , 소금으로 간해주시면 좋을꺼같아요 .
색다르게 하는방법은 마른새우몇개를 넣어보세요. 국물이나름 깔꼼하니 시원하답니다^^
재료 : 물, 콩나물, 멸치, 다시마 국간장, 다진마늘, 파한뿌리, 무, 고춧가루
만드는 법
1 냄비에 적당량의 물을 붓고 다시마와
2 다시마와 멸치가 우러나면, 건져내고,
3 국간장으로 간을 맞춥니다.
4 냄비뚜껑을 닫고 끓입니다.
5 콩나물과 무가 익으면, 고춧가루와 다진 마늘과 파 한뿌리를 썰어 넣습니다.
6 완성
좋은 정보가 많네요...^^
전, 다싯물없이 콩나물, 팽이버섯, 잔파를 이용해서 콩나물국을 끓이는 편입니다. 콩나물에 물을 붓고 살짝 끓이다가 소금과 후추로 간해줍니다. 간한 다음, 팽이버섯을 총총 썰고 한번 더 끓이다가 그릇에 담고 먹기 전에 총총 썬 잔파를 올려서 색상적인 면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심심할 수도 있지만 국물의 맛이 깔끔해서 좋아요
콩나물을 냄비에 담고 물을 콩나물이 잠길 만큼 부으세요.
멸치가루를 아주 조금만 (수저로 반 정도) 넣고 뚜껑 꼭 닫고 끓이세요.
혹 멸치 가루가 아닌 그냥 멸치가 있으시면 멸치 서너마리 같이 넣으시면 더 좋아요.
옆에서 잘 지켜 보시고 냄비가 끓으면서 수증기가 조금씩 나올 때 불을 아주 최대한 약하게 줄이세요.
그런 후 뚜껑을 열고 파 ,고추 (가루가 아니라면 하나를 어슷썰기로 썰어서), 마늘 아주 조금 (티스픈 정도), 넣으세요.(마늘을 너무 많이 넣으면 맑은 국 같은 경우 쓴 맛이 많이 납니다).
소금을 마지막으로 간하세요.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시고 조금씩 양을 넣은 후 간을 보면서 조절 하세요.
뜨거울 땐 대체로 싱겁게 느껴지니까 왠만큰 간이 되었다 싶으면 불을 끄세요.
파를 많이 넣으면 맛있고 시원해요.
끓나 안끓나 본다고 자꾸 뚜껑 열어보지 마시고 (비린내가 나기 쉬워요) 수증기가 막 올라올 때 그때 열어보세요
## 방법1: 시원한 콩나물국 끓이기-생수,멸치액젓,소금,마늘,대파 ##
콩나물(한대접 약간 넘는양)을 깨끗이 씻어서,
물(생수, 수도물)은 5컵을 넣어주고,
뚜껑을 덮고 끓이기 시작을 합니다.
팔팔 끓기 시작을 하면 불을 줄이고 약간 불에서 조금 더 끓이다가,
마늘을 넣고, 멸치액젓을 한수저~한수저 반을 넣은 뒤에 간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줍니다.
대파를 썰어서 넣어주고 우르륵 끓인뒤에 불을 꺼주고,
(파가 떨어져서 냉동실에 있는 육수용 대파 잎사귀를 넣어 주었습니다.
대파줄기 부분을 썰어서 넣어주세요)
개운하고 깔끔한 맛의 콩나물국 입니다.
( 기호에 맞게 고추가루를 풀어 드셔도 됩니다. )
## 방법2: 시원한 콩나물국-육수,새우젓,청·홍고추,대파,소금,마늘 ##
멸치, 마른표고,다시마를 넣어 육수를 넣어 줍니다.
( 육수용 멸치가 떨어져 작은 멸치를 대신 하였습니다. )
이긍~ 사진이 넘, 안나왔네요..^^;;
( 콩나물 한대접 약간 넘게, 대파, 매운맛을 내기 위한 고추 )
육수에 콩나물을 내어 콩나물을 넣고, 뚜껑을 열고 끓여 줍니다.
(육수가 식은 것이라면, 뚜껑을 닫고 끓이셔도 됩니다.)
콩나물국이 끓으면 청홍고추를 넣어 끓여주고,
다진마늘을 넣고, 새우젓을 반수저(새우젓의 간에 따라 가감, 조금씩 넣으면 간을 보세요.)
넣은뒤에 간을보아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대파를 넣어 우르륵 끓이면 완성~
(사진이 잘 안나왔지만, 그냥 올렸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하여 국물 빛은 덜 맑지만, 시원한 콩나물 국이랍니다.
(청홍고추를 넣어 매콤, 시원하지만, 기호에 따라 고추가루를 더 넣으셔도 됩니다.
다시마는 육수를 내고 나온 다시마를 채썰어 올려서 드셔도 좋답니다
콩나물국이...의외로 맛있게 끓이기 어려운 국입니다.
우선.... 콩나물 양을 많이 잡아야 시원한 콩나물국을 먹을 수 있으니.. 넉넉한 콩나물과 약간 적은 듯한 물을 잡고 끓이세요. 일단 팔팔 끓기 전에 뚜껑을 열어보면..콩 비린내가 나니 주의 하시구요.
콩나물국은... 시원하게... 드실려면..아까 말한대로... 맹물을 이용하구요.
좀 진하고 깊은 콩나물국을 원하신다면..멸치다시마육수나 마른새우 육수를 이용해서 끓여도 좋아요. 육수를 미리 준비해두었다가 맹물대신 이 육수로 물을 잡으면 됩니다.
콩나물국이 팔팔 끓으면 소금으로 간하시구요. 양파채를 썰어서 넣고(경우에 따라서는 당근채나..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으면 매콤하고 시원한 콩나물국이 되기도 합니다.
그렇게 끓인 다음에... 시원하게 보관했다가.. 더운 여름철 콩나물냉국으로 먹어도 좋아요. 시원한 국물에 찬밥을 말아서 먹어도 좋구요.
그럼 맛나게 해드세요.
아..참 콩나물도 중요한 역할을 해요. 짧고 통통한 그런 콩나물이 국 끓일 때는 좋아요.. 왜 전주 콩나물이라고 하지요..그래서 전주 콩나물국밥이 유명하잖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묵은김치 쫑쫑 썰어서 멸치육수내어 만든 콩나물김치국이 맛이 좋더라구요
해장에도 좋구,,국물이 시원하니 괜찮더라구요
더 맛있게 먹으려면 오징어를 채썰어서 같이, 청양고추와 함께 먹어도 맛이 좋구요
얼큰한 국물과 쫄깃한 오징어도 먹고,
콩나물의 불순물을 제거하죠, 긴 콩나물보단 좀 짤막한 콩나물이 더 맛이 있더라구요 더 고소한건 같기도 하구요
콩나물을 끓일때 소금을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요,
겨울에는 잘익은 김치를 썰어서 해먹어도 좋구, 북어나, 바지락등의 조개를 넣고 끓여도 맛있답니다,
콩나물은 지저분한 진뿌리를 뗀 후 물에 흔들어 씻어 콩깍지도 말끔하게 털어내고, 양파는 채썰고, 붉은 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찬물에 담가 씨를 털어냅니다.
국 끓일 냄비에 콩나물을 담고 다진 마늘과 소금을 넣은 후 찬물을 부어 뚜껑을 덮고 센불에 끓인다음에, 국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중간 정도로 줄여서 콩나물이 익어 구수한 냄새가 날 때까지 더 끓여줍니다.
콩나물이 다 익기 전에 뚜껑을 열면 콩비린내가 나니 주의하시구요, 콩나물이 익으면 양파를 넣어 양파가 투명하게 익을 때까지 더 끓인 후 붉은 고추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잠깐만 더 끓여내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