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굴소스(oyster sauce)는 생굴을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을 떠내고 간장 상태로 만든 것으로, 소량의 향기와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중국의 조림, 볶음 요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기를 재울때 사용하거나, 간장대신 볶음이나 조림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중국요리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더한답니다. 진한 굴소스의 경우는 많이 넣으면 느끼하고 짜므로 조금만 넣으시구요. 굴소스로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는 팔보채, 굴소스 떡볶이,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쇠고기 굴소스 볶음, 조개 굴소스 볶음밥, 차우볶음 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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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sadumi22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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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굴소스를 추천합니다
굴소스는 중국요리에 두루두루 쓰이지 않느곳이 없는데
간장쓰이느데면 거의 빠지지 않고 사용하구요 특히 잡채도 좋고 간단한 볶은밥에도
굴소스 하나만 넣으면 딱!입니다
굴소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볶음과 같은 요리를 하실때 넣어주면 맛이 살아나서 모든 사람들이 좋아합니다.
어묵볶음이나 감자조림을 하실때 넣어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볶음밥을 만들어 드실때 밥을 넣기 직
전에 굴소스를 넣어 야채를 볶아준다음에 밥을 넣어 볶아주시면 됩니다.
저도 굴소스를 요리에 다양하게 이용해요~
근사한 요리로도 가능하고 ~ 반찬요리로도 좋더라구요~ *^^*
해물죽순 굴소스볶음
죽순3개,대파3개,청양고추4개,해물믹스 두움큼,
굴소스또는 간장,소금,후추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1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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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인가?헷갈리네요. 그쯤에 가락시장에 가서 죽순을 정말 많이 사가지고 왔었는데.. 이제야 그 죽순을 꺼내서 음식을 만들어보네요. 오래 두고두고 먹을려고 냉동실에 꽁꽁 얼려 있던 그 죽순으로 해물죽순 굴소스 볶음을 만들어봤어요.
재료는 죽순3개,대파3개,청양고추4개,해물믹스 두움큼,굴소스또는 간장,소금,후추 먼저 팬에 해물을 넣고 센불에 먼저 볶아서 준비해둡니다.
팬에 기름을 두루고 죽순을 볶다가 채소를 넣고 다시 한번 볶았습니다.
채소가 살짝 익었을즘 해물을 넣고 다시한번 달달 볶다가 굴소스 한숟가락 넣고 센불에 재빨리 볶아줍니다.
간이 덜 되었으면 소금과 후추로 마저 간을 해줍니다. 마지막 그릇에 담고 말린타임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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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스(1.2), 진간장(1), 설탕(0.5), 참기름(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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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장가기 너무 겁나지 않으세요?
딱히 산 것도 없는데 계산되는 금액은 만원이 훌쩍 넘고..
그래서 저도 최대한 시장에 안 가고
집에 있는 걸루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중이라
오늘도 버티기용으루다 간단하니
달군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다진 마늘을 달달 볶다가
먹기 좋게 자른 버섯과 채썬 양파 넣고 휘리릭 볶아주공
굴소스. 진간장. 설탕을 섞어 놓은 양념장 붓고
물이 생기지 않도록 센불에서 재빨리 볶다가 참기름 넣고 마무리~
쫄깃하고 짭짤해서 밥반찬으로 좋아염.
물에 살짝 데쳐 무쳐 먹어도 맛있고..
이도 저도 아님 살짝 데쳐 양념에 버무려 구워 먹어도 맛있고..
암튼 활용도도 높고 가격도 저렴해서 너무 좋아요. 그죠?
그래두 매일마다 버섯만 먹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고..
텃밭이라도 있음 모를까? 왠만한건 다 사먹어야 되니..
그나마 봄나물이라도 먹게 쑥 캐러 산이나 탈까봐요.
누구..저랑 같이 산 타실 부~~운 |
버섯볶음을 만들어 봤답니다.
굴소스 참 맛있는 소스 입니다.
굴추출물 함량에 따라 프리미엄과 일반으로 나누어 지죠^^
물론 추출물이 많이 들어간것이 더 비싸고 더 맛있답니다.
굴소스는 특히 해물요리에서 진가를 발휘합니다.
소스자체에 간이 되어 있으면,
농도 또한 되직한? 농도로 쓰기 참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요즘 msg가 들어 있다고 해서 꺼려 하시는 분들이 생겨 안타깝네요.
그래도 간단한 요리나 해물요리에는 꼭 필요한 소스죠^^
굴소스도 참 여러회사 제품이 있는데, 업소에서도 그리고 가정에서도 많이 사용하는 굴소스는 이금기사의 굴소스더라구요. 굴소스 브랜드 중에서 가장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 인지도가 있다보니 많이들 쓰는 것 같아요.
프리미엄하고 팬더로 나누어지던데, 업소에서는 팬더를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프리미엄은 농도가 너무 진한 탓에 식재료의 맛이 밀리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가격또한 비싸구요)
제가 이금기사를 방문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굴요리를 하려고 굴을 올려 놓은채로 잊어버렸다가 타기 직전의 굴을 발견하고
버리기 아까워 한번 찍어 먹어 보았더니 짜기는 하지만 감칠맛이 나는걸 보고
굴소스를 만들게 되었답니다, 굴소스 탄생이야기지요.
그래서 전 굴소스를 자주 쓴답니다,
굴소스는 굴추출물로 만든 독특한 향의 소스로 중국요리에 많이 들어갑니다...
일반 간장과 함께 서량씩 사용하면,,,
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주고,,,맛을 한층 더해 줍니다...
주로 볶음이나 국물요리,볶음밥 등에 넣으면 좋고,,,
특유의 단맛고 짠맛이 강하니 조금만 넣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