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에서 많이 이용되는 재료입니다. 조림이나 해물요리에 넣어주면 재료의 맛과 너무 잘어울립니다.
저는 어묵이나 감자조림에 넣어서 만들어 주면 맛있겠드실수 있어요. 멸치조림같은 조림반찬에 넣어주
어도 맛있는것 같아요.저는 많이 사용하는 재료입니다.
우리가 시중에서 먹는 시원한 바다굴맛은 아니구요
복음요리나 중화요리할때 사용하는 소스인데요
저는 복음밥 할때나 잡탕밥 할때 다른것 넣지말고 굴소스만 넣어도 맛은 좋더군요. 참고로 저희집 제품명은 이금기 팬더굴소스
단순히 소스만 맛보면 일단 짜고 색깔은 어둡습니다. 구성성분에 굴추출물.설탕.소금. 소맥분. 카라멜색소....
맛만보면 짜고 진하지만 재료들과 섞여서 음식맛을 돋아줍니다.
굴소스(oyster sauce)는 생굴을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위의 맑은 물을 떠내고 간장 상태로 만든 것으로, 소량의 향기와 감칠맛을 내기 때문에 중국의 조림, 볶음 요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기를 재울때 사용하거나, 간장대신 볶음이나 조림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중국요리 특유의 향과 감칠맛을 더한답니다.
진한 굴소스의 경우는 많이 넣으면 느끼하고 짜므로 조금만 넣으시구요.
국내에서는 오뚜기의 이금기 소스가 판매되고 있는데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매장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 1888년에 이금기사에서 처음 만든 중화소스라 그렇게 이름붙여진 것 같습니다.
굴소스로 만들 수 있는 음식으로는 팔보채, 굴소스 떡볶이,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쇠고기 굴소스 볶음, 조개 굴소스 볶음밥, 차우볶음 등이 있습니다.
굴소스는 굴을 이용한 소스는 맞지만 굴 자체가 아예 안들어간 제품도 있으며 굴소스에 들어 있는 굴 추출물의 용량은 절반을 넘지 않으며 나머지는 거의 화학물질 덩어리입니다. 굴소스 뒷면에 적혀있는 내용물을 보시면...-.-
굴소스에는 L-글루타민산나트륨이 다량 들어 있으며 미원과 같은 화학 첨가물 덩어리로 보시면 될 정도인데 여기에 별의별 화학 첨가물이 많이 추가되며 여기에 대한 유해성이 외국에는 강화되어 있지만 한국에는 기준조차 제대로 나와 있지 않은 것들이 많습니다.
굴소스는 굴추출물로 만든 독특한 향의 소스로 중국요리에 많이 들어갑니다...
일반 간장과 함께 서량씩 사용하면,,,음식의 감칠맛을 더해주고,,,맛을 한층 더해 줍니다...
주로 볶음이나 국물요리,볶음밥 등에 넣으면 좋고,,,
특유의 단맛고 짠맛이 강하니 조금만 넣어 주세요...
굴소스는 굴에 다양한 향신료를 넣어서 졸여가면서 만든
일종의 엑기스라고 해야할까용...ㄷㄷ
중국요리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소스입니다 ㅎㅎ
마트나 큰시장에 가시면 많이 들어와있어서 간단하게 구입하실 수 있고요
다양한 요리 하실때 살짝씩 넣어주시면 간이 적절하게 배면서
중국요리의 맛을 느낄 수 있어용 ㅋㅋ
근데 많이 넣으면 느끼하니까 주의하세용 ㅎㅎ
중국 요리에 넣어먹는건데여...
저는 잡채할때도 조금 넣구요...
고기양념에도 조금넣고....
생각없이 많이 넣었다간
짜고...좀 느끼?
볶음 요리에 조금씩 넣어먹음 맛있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