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란??

1. 샤브샤브는 어느 나라 음식일까

먼저 샤브샤브의 진짜 고향은 [몽고]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일본이 대표적인 요리로 알고 있는 샤브샤브는 본래 옛날 몽고병사들이 전쟁터에서 큰 가마솥을 걸고 얇게 썬 고기, 야채들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던 것에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전쟁 중 밥 먹는 시간을 단축해야 했기 때문에 고기와 야채들을 끓는 물에 함께 익혀 먹음으로써 시간을 아낀 것입니다.중국에서의 요리 형식은 처음에는 소고기가 아닌 양고기를 사용하였고,요리 형식은 거의 같지만 냄비는 달라 우리의 신선로 처럼 가운데 굴뚝이 있고, 아래에 숯을 넣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요리를 중국어로 羊肉 (쇼완얀료)라고 하는데 '쇄'란 재 빨리 행구는 것을 의미하는 동사입니다. 일본어 가운데 (しやぶしやぶ 쟈브쟈브)는 물에 휘젓거나 물이 괸 곳을 걸을때 나는 소리인 철벅철벅 이란 뜻을 가진 의성어로 바로 이 말에서 샤브샤브가 탄생한 것입니다.


2. 건강에 좋은 샤브샤브

샤브샤브는 혈액속의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는 "구아닌산"을 다량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암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무공해 식품인 [버섯]과 섬유질이 풀부한 성인병등의 예방등에 많은 도움이 되는 야채를 육수에 기본적으로 같이 데워서 먹는 것으로 이는 식물속에 있는 "알칼로이드"라는 독성물질을 빼고 순수한 섬유질만 우리가 섭취할수 있게 하여 건강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샤브샤브 음식점에서 버섯, 해물, 쇠고기와 수제비 혹은 칼국수를 넣어서 나름대로 우리나라 입맛에 맛게 퓨전식으로 잘 가공되어 널리 퍼지고 있는 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http://www.moohan.kr/board/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4

샤브샤브란 ?

 샤브샤브란 옛날 몽고병사들이 전쟁터에서 큰 가마솥을
 걸고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던
 것이 유래된 요리입니다.말린 다랑어와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에 고기를 살짝 넣어 익혀 드시는 요리로서 천연
 상태에 가까운 맛과 영양을 지닌 깔끔한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담백하고 독특한 맛은 일품
 입니다.

2003년도에는 그리 알려지지 않았나봐요. 요즘은 정말 흔한 요리인데..

보글보글 끓는 탕국에 고기나 야채 등을 넣어 살짝 익혀먹는 요리인데, 비슷한 요리로 훠궈, 수끼, 스팀폿, 핫폿 등이 있죠. 우리나라에서 굳이 비슷한 요리를 찾는다면 신선로 정도가 있겠구요.

샤브샤브란 말은 일본어죠.

이미 여러분들이 답변해 주셨네요....

일본어로 살랑살랑 이라는 의미의 의태어입니다.

고기나 야채를 끓는 육수에 넣어 살랑살랑 흔들어서 익혀 먹는다는 데서 유래된 음식 이름이죠.

이 기원은 징기스칸이라는 음식입니다.

징기스칸의 원정 때 몽고군이 실제로 이러한 방식으로 음식을 익혀 먹었고, 여기서 이러한 방식이 유래된 것이라고 하죠.

실제로 이는 우리나라의 전통 요리법이라는 말도 있는데,

아직은 위의 기술이 대세인 것으로 보입니다.

사실, 우리 전통 기법에 저런 방식이 있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데,

문제는 그 전통 기법이 거의 실전되다시피 한 상태에서

샤브샤브란 요리가 우리나라에 들어와 버렸으니....

우리 전통 요리법에서 기원한 것이라는 설이 말하자면 근거가 부족한 것이 되어버린 현상이겠죠.

샤브샤브(しやぶしやぶ)는 본래 '살짝살짝 또는 찰라찰랑'이란 뜻의 일본어 의태어에서 온 말입니다. 일설에 의하면 샤브샤브는 13세기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하던 시절, 투구에 물을 끓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채를 익혀 먹던 야전형 요리에서 생겨났으며 일본에서 현대적요리로 정리하여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우리나라 음식 연구가들은 우리들의 전통 조리법에도 샤브샤브와 같은 형태의 음식이 있고 그것이 바로 샤브샤브의 원형이라고 주장합니다.

토렴이라고 하는 방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토렴은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여 데우는 일을 뜻하는 말입니다.

토렴 요리 전문가들은 토렴은 삼국시대 전쟁터에서 철로된 투구에 물을 끓여 아채와 고기를 익혀 먹거나 데워 먹은 데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지금도 시골장터에서는 고전적인 의미의 토렴을 해주는 곳이 있다고 합니다. 즉 고려시대 몽고군(夢古軍)들이 이 토렴법을 배워 가지고 가 '징기스칸' 요리로 발전 시켰으며, 징기스칸의 대륙정벌정책에 의해 유럽까지 영토를 넓힌 몽고군은 스위스에 전통요리 '퐁듀'를 남겼으며, 임진왜란때 일본에 건너간 이 토렴법은 오늘날의 '샤브샤브' 요리를 만들어 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음식 관련 글을 많이 쓰시는 소설가 홍성유님도 위와 같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하는 음식점에서는 꿩토렴, 닭토렴, 한우토렴 등 일본의 샤브샤브와 방식이 거의 같은 우리의 전통 요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샤브샤브라는 일본어 표현 보다는 우리식 표현이 토렴이라 부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네이트지식에 찾아봤습니다..

샤브샤브는 일본식 어원을 가진 말로 제가 기억하기로는 '살랑살랑' 뜻입니다.

그뒤에는 육수를 냄비에 끓였다가 고기와 채소를 넣어 익혀먹는 요리는 지칭하는 것으로 바뀌었지요.

일본식 어원을 가지고있다고는 하지만 몽골의 칭기즈칸 요리가 시초라는 주장도 있더라고용.. ㄷㄷ

대개 샤브샤브와 스키야키를 많이 헛갈려 하시는데

샤브샤브는 육수만을 끓이면서 고기와 채소를 넣었다 빼서 먹는 방법이고요.

스키야키는 모든 재료를 다 넣고 끓이는 전골식 요리법입니다.  ㅎㅎ

샤브샤브 네이버등에 물어보니 일본식 전골요리,,쇠고기등 야채를 육수에 담궈서 먹는 요리라고 하네요,

한국에서 샤브샤브 요리가 좀있어요,

해물샤브샤브나 쇠고기샤브샤브 , 버섯샤브샤브등,,말이죠,

끓는 육수에 재료를 물에 담가 먹는 요리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일본어인줄알고 있습니다

야채를넣어끓는육수에 쇠고기나 닭,꿩.생선등의 날 음식을 담궜다가뺏다를반복하여 살짝살짝익혀먹는것입니다

요즘은 해물등으로같이 육수를내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육수는 칼국수나 우동사리를 넣어드셔도 아주 좋습니다

토렴은 밥이나 국수에 뜨거운 국물을 부었다가 따라내는 것을 여러 번 반복하여 데우는 일을 뜻하는 말합니다.

고려시대 몽고군(夢古軍)들이 이 토렴법을 배워 가지고 가 징기스칸 요리로 발전 시켰으며, 징기스칸의 대륙정벌정책에 의해 유럽까지 영토를 넓힌 몽고군은 스위스에 전통요리 퐁듀를 남겼으며, 임진왜란때 일본에 건너간 이 토렴법은 오늘날의샤브샤브 요리를 만들어 내었다고 하는 것입니다(우리나라 한식요리연구가들의 주장).

샤브샤브(しやぶしやぶ)는 본래 살짝살짝 또는 찰라찰랑이란 뜻의 일본어 의태어에서 온 말입니다.

샤브샤브는 육류 해물 야채류를 뜨거운 육수에 넣어서 먹는 요리입니다.

육수는 멸치 다시마 무를 넣어 끓인 육수를 충분하구요 이 육수와 익혀 먹는 재료들에서 나온 육수들이 석여서

맛이 한층 더 좋아진 육수에 밥을 볶거나 면사리를 넣어 드시는 겁니다.

샤브샤브,,

팔팔 끓는 국물에 아주 얇게 썬 쇠고기를 살짝 익혀 새콤한 소스를 찍어 먹는 요리.

종류도 다양한거 같아요, 저희 한국식 입맛에 맞춰서 그런지 몰라도 신선한 해물이나, 버섯, 그리고 쇠고기등을 양념해서 다시마 육수등에 넣어서 살랑살랑 저어서 먹는 요리,,

끊는 국물에 고기,야채,해물 등을 살짝 데쳐 먹는 요리인데,,,

13세기 칭기즈칸이 대륙을 평정하던 시절,,,

투구에 물을 끊이고 즉석에서 조달한 양고기와 야채를 익혀 먹던 야전용 요리에서 생겼으며,,,

일본에서 샤브샤브라는 명칭을 붙였다고 합니다...

샤브샤브란:옛날 몽고병사들이 전쟁터에서 큰가마솥을 걸고 얇게 썬 고기와 야채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먹던것이 유래된 요리로서 현대에 와서는 그 독특한 조리방법으로 익혀서 드는 요리로서는 가장 천연상태에 가까운 맛과 영양을 지닌 고단백 저칼로리의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chamchan/Jv0/418?docid=BpZ|Jv0|418|20000903205217&q=%BB%FE%BA%EA%BB%FE%BA%EA%B6%F5%3F&srchid=CCBBpZ|Jv0|418|20000903205217중국 사천지방의 경우 ‘훠궈’라는 매운 사골육수에 야채나 고기를 데쳐먹는 음식이 있고 태국 역시 닭사골 육수에 피쉬볼(Fishball)을 비롯한 갖가지 해산물을 데쳐먹는 ‘수끼’라는 전통음식이 현재 태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현대에 이르러 일본에서 ‘샤브샤브’라는 대중적인 메뉴로 정착, 발전하게 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즐기는 별미메뉴로 자리잡게 됩니다. 샤브샤브란 일본어로 ‘살랑 살랑’이라는 뜻으로 뜨거운 육수에 갖가지 재료를 살짝 익혀먹는 방식의 별미요리를 의미합니다.
샤브샤브는 뜨거운 육수에 살짝 데쳐 영양이 그대로 살아있으며 생으로 먹는듯한 사각거림의 씹는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샤브샤브는 재료고유의 맛을 그대로 지켜주어 야채를 먹으면 야채향이, 고기를 먹으면 고기향이, 해물을 먹으면 바다향이 그대로 입안에 감돕니다.

제대로된 샤브샤브를 즐기기 위해서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야채와 고기를 한꺼번에 넣기 보다는 먼저 야채를 데쳐먹어 야채향을 충분히 우러낸 후 고기를 먹어야 샤브 특유의 담백한 맛을 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샤브샤브는 전골이나 찌게와는 달리 재료를 살짝 익혀먹는 요리이므로 너무 많은 양의 야채나 고기를 넣어 오래 끊이게 되면 영양소 파괴는 물론 재료 본래의 맛을 잃게 됩니다. 따라서 한입정도의 야채와 고기를 살짝 익혀 야채는 순이 죽으면, 고기는 육색이 변하면 곧바로 먹어야 제대로 된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샤브샤브의 특징은 무엇보다 신선함에 있습니다."
샤브샤브는 튀기거나 굽는 방식의 요리와는 달리 살짝 익혀먹는 방식의 건강요리로 다이어트나 미용식으로써의 가치가 높습니다.
샤브샤브는 그 기능성은 물론 깔끔한 맛으로 인해 여성고객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지만 그동안 높은 가격으로 인해 ‘비싼 음식’으로 각인되어 ‘즐겨먹는 음식’으로는 자리잡지 못해 왔습니다.

http://cafe.daum.net/zkfejr/4SzO/7?docid=1HZZ3|4SzO|7|20090430180708&q=%BB%FE%BA%EA%BB%FE%BA%EA%B6%F5%3F&srchid=CCB1HZZ3|4SzO|7|200904301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