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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있으며, 타우린을 함유한 저칼로리 식품으로 단백질, 인, 철, 비타민 성분이 있어 콜레스테롤 양을 억제하며 빈혈예방의 효과도 있다. 또한, 낙지는 바다 생물 가운데서 대표적인 스태미나 식품으로 꼽힌다.
낙지는 서해안 갯벌에서 나는 대표적인 연체류이며 바다의 진미로 꼽힌다. 낙지는 봄과 가을에 산란을 하고 겨울에는 뻘 속에서 겨울잠을 자기도 한다. 봄에 산란한, 낙지발이 국수처럼 가는 5-6월 낙지를 서산 태안지방에서는'밀낙'이라 부르기도 했다. 낙지는 영양효과도 뛰어나다. 뼈가없이 뭉글뭉글한 조직속에 지방은 거의 없고 타우린 성분을 비롯해 인과 철분, 칼슘 등 각종 무기질과 아미노산이 듬뿍 들어 조혈 강장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힘이 없을 때 기를 돋워주기도 한다.
낙지는 몸에 탄력이 있고 미끈거리지 않는 것이 신선하며 눈알이 툭 튀어나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 싱싱한 것이다.
우선 낙지 머리를 조금 젖히고 내장이 붙은 부분을 칼로 자른다. 막이 몇 겹씩 되므로 주의깊게 잘라야 한다. 먹통이 터지지 않게 조심하면서 머리 가운데에 길게 칼집을 넣은 다음 손으로 머리를 양쪽으로 잡고 뒤로 젖히듯이 펼친다. 칼 끝을 이용해 머리와 내장을 연결하는 막을 조심스레 잘라 낸 다음 둥근 모양의 내장을 꺼내 칼로 깨끗하게 제거해 준다. 눈을 도려 내고 다리 안쪽의 빨판도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뺀다. 손질한 낙지는 그릇에 넣고 소금을 듬뿍 뿌려 진이 나도록 주물러 씻어 미끈거리는 기운을 모두 없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