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감 먹을 수 있을까요..^^;
지난 주말 토속촌 갔다왔는데 맛두 예전만 못하구,서비스두 별루구(괜히 문 앞에서 무전기 잡구 무표정한 얼굴로 줄서라는 아저씨..불친절이예요..),김치깍두기두 넘 형편 없었어요..김치는 맛두 별루구 시들시들..삼계탕두 진한 맛두 없구..음료수두 작은 사이즈만 있더라구요..
맛난 삼계탕집 좀 알려주세요~~
지난 주말 토속촌 갔다왔는데 맛두 예전만 못하구,서비스두 별루구(괜히 문 앞에서 무전기 잡구 무표정한 얼굴로 줄서라는 아저씨..불친절이예요..),김치깍두기두 넘 형편 없었어요..김치는 맛두 별루구 시들시들..삼계탕두 진한 맛두 없구..음료수두 작은 사이즈만 있더라구요..
맛난 삼계탕집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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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맛있는 삼계탕이요..
cerenise | 2007.06.25
종로3가 5번출구 맞은편 건물 2층에 있는 삼계탕집 무지무지 맛있습니다,
깍두기, 배추김치 다 맛있구요~ 마늘이랑 마늘쫑 고추장에 무친거 환상입니다~
re)맛있는 삼계탕이요..
신우익 | 2006.07.09
토속촌, 맛도 예전보다 별로고 불친절은 정말 상상을 초월하죠.
저도 몇년째 다녔지만 오늘은 인내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물컵이 하나 더 필요해서 달랬더니 대꾸도 안해서
다른 아줌마한테 달랬더니 하는말 "지금 나한테 달라면 줄 수가 있어요?"
황당해서 제가 "무서워서 말도 못하겠네요.." 하니까
그 아줌마 하는 말 "주문받는 사람이 물을 줘요"
아무리 음식이 맛있어도 불친절함에 소화가 안 되더군요.
김치 한 접시 더달라고 벨 세 번 눌러도 오지 않고,
"여기요" "김치 더주세요" 불러도 돌아보는 아줌마 하나 없어서 더 화났어요.
청소/주문 담당 아줌마와 음식담당 아줌마 잘 구분해서 말하세요.
잘 못하면 혼 나면서 삼계탕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