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예술의 전당에서 하는 '픽사'전 보러 갈려구 하는데요
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에 맛있는 식사집 어디가 좋을까요??
고기집도 좋구요
쫌 시끄럽지 않은 곳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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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미르 | 2008.08.17
저도 토니로마스를 추천드립니다.
너무 정신없지도 않고... 음식맛이야 여러경로로 보증이 되어있죠.
주변 음식점들 있지만 토니로마스가 가장 나을 듯 합니다.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5스틴 | 2012.10.13
오페라하우스 지하1층 비타민스테이션 벨리니 추천합니다.
* 벨리니: 02-580-1817
맛있는 파스타, 핏자 등의 가격이 11,000원~13,000원~15,000원 정도인데 꿀 찍어먹는 고르곤졸라 핏자 맛있고 크림소스파스타 등 맛있습니다. 미술품 감상과 더불어 이탈리안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 어떨까요?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마수라 | 2008.08.21
간단하게 드시는 것이라면,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있는 "하루에"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만, 저녁으로 생각하시고 어느정도 드시는 분위기라면 "토니로마스"추천합니다~ 우선은 둘다 조용한 분위기이구요~ 다양함과 맛은 "토니로마스"가 개인적으로는 좋더라구요^^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태권브이 | 2008.08.19
예술의전당 바로 맞은편에 백년옥을 추천하구요. 여기는 두부요리가 유명한데 정말 구수하고 맛있어요. 고기집은 버드나무집인가..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값은 비싸지만 유명한만큼 맛도 괜찮아요.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마담베리 | 2008.08.18
시원하게 콩국수 드시기에 백년옥 괜찮구요. 토니로마스도 예술의 전당점 맛있구요.^^ 그리고 숙자네 부대찌개도 맛있구요.라깔라스나 앵콜칼국수도 맛있습니다.ㅎ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빈틈씨 | 2008.08.17
간단하게 더 바 도포도 좋을 듯 한데요. 간단하게 샌드위치랑 음료 같이 먹기 좋은 곳인데 분위기도 좋고 맛도 괜찮은 편이에요..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깜장천사 | 2008.08.17토니로마스가 가장 생각나는군요. 그 옆에 숙자네도 그렇고.. 예술의 전당 앞쪽에 두부집 하나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윤중님 | 2008.08.17
예술의 전당 건너편에있는 꽃마을 뒷골목"유선식당"추천합니다
요즘 한창 민어철이잖아요 민어와 계절음식으로 유명한집입니다
주로 전남의 향토음식이지요
전화는 525-6608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마른왕눈이 | 2008.08.17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백년옥]이라고 순두부 파는 곳인데 간단히 식사 가능하고 순두부도 맛있구요 아님 [앵콜 칼국수]라고 칼국수 집이요 팥칼국수도 있고 꽤 유명한 집입니다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blue719 | 2008.08.16
예술의 전당 안에 '모차르트'라는 곳이 있어요. 여기 인테리어도 좋고, 스파게티 볶음밥 등 밥 종류와 샌드위치 커피 등을 파는 곳이에요.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미사랑 | 2008.08.16저도 다녀왔는데 식사때는 피해서 다녀오긴했지만..이전에 점심에 한끼 식사로 먹기좋은 밥집인데 저녁엔 갈비꽃살이나, 차돌박이, 소갈비살등의 고기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있으니 한번 가보세요. 규모는 크지않지만..싸리골(02-521-0826)이라고 예술의 전당 마주보고 우측으로 SK주유소 옆골목으로 진입후 30m직진후 왼쪽에 있습니다. 그외에 가까운 곳으로 토니로마스도 있구요. 그리고 인근에 커다란 정육식당도 있던데 이름은 잘 생각이 안나네요.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Dr.Soul | 2008.08.16
대신한적도 있답니다..
다른 메뉴들도 모두 맛있긴 한데.. 낙지덮밥과 강된장비빔밥은 조금 짠편이예요~(제 입맛에.. ^^;;;)
강추해드리고 싶은 음식은 추어탕!! 가격은 조금 센편이지만 그래도 믿고 먹을 수 있는 보양식(?)이닌까요~ ^^
위치는 서초역 7번출구에서 100m 정도 내려오면 첫번째 골목에서 좌회전하시면 좌측 1층에 있습니다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Dr.Soul | 2008.08.16
서초역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 농가월령입니다..이곳은 가장 눈에 띄는 것이 밥그릇, 반찬그릇, 컵들인데, 모두 이곳 사장님이 직접 도자기로 빚어 만든거랍니다.쓰레기통까지요~ ^^ 이곳 농가월령 분위기에 아주 딱 맞습니다.. 추어탕 1인분 가격이 8,000원인데요~ 시골 논두렁에서 잡아온 미꾸라지만 사용하기 때문에 가격이 비싸다고 하네요.가격이 비싼건 그만큼 검증된 미꾸라지를 사용한다는 것을 나타내주기도 한다고.. 이곳 사장님 말씀~ ^^재료가 좋아서인지 추어탕 맛이 아주 좋습니다~ 국물도 걸쭉하니 입에 착착 달라붙습니다~추어탕은 먹을 적에 미꾸라지 뼈가 조금씩 씹히는 느낌이 싫어서 잘 안먹는 편인데..이곳은 씹히는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부드러운 우거지만 살짝 씹어주시면 되지요~ ^^
냄새도 전혀 안나구요.. 밑반찬은 3가지 정도로 단출한 편인데.. 깔끔하니 아주 맛있어요~공기밥 사진이 조금 흔들렸는데.. 밥도 고슬고슬 하니 윤기가 흐르고,, 밥 말아 먹기 아까울 정도예요~
이곳은 8시30분(?) 이후에 가시면 추어탕을 못드세요~ 그 전에 모두 팔리기 때문이죠.한번은 9시에 갔다가.. 못먹고 낙지덮밥으로 대신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언제나웃음 | 2008.08.16
시끄럽지 안하은 곳 찾으시면 토니로마스가 조용해서 좋구요... 라 칼라스도 식사하시기 괜찮으실 거에요... 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놀부보쌈도 있으니 보쌈좋아하시면 그곳도 괜찮을 듯 싶구요...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쑝쑝대왕비 | 2008.08.16
음... 간단하게 드시려면 예술의 전당 바로 맞은편에 있는 "하루에"도 괜찮고, 그 옆의 작은 누들집도 괜찮답니다.. 하루에는 샌드위치나 스파게티 등을 먹을 수 있는데 여기는 특히 아슈크림과 과일을 얹은 와플이 유명하져...ㅎㅎ 그 옆의 누들집도 작지만 꽤 먹을만하다고 그러더군요....ㅎㅎ
re)서초역에서 예술의 전당 사이길
원피스Luffy | 2008.08.16
예술의전당에서 조금 내려오면 클라리넷 판매점 '듀오'근처에 [숙자네]가 있습니다. 부대찌게와 삼겹살이 맛이 있는 곳이지요... 저녁늦게가면 발레단 회식도
자주 볼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