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몸이 너무 허한 것 같아요
일이 바빠서 잘 못자고 못 먹어서
주말에 삼계탕을 먹을려고 하는데
맛있는 삼계탕집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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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개의 답변이 등록 되었습니다.
re)삼계탕집
신선해요 | 2008.05.27
아랫분들이 많이 추천하셨는데 경복궁역에서 하차하셔서 조금만 걸어오르시면 있는 ***토속촌**을 추천드려요. 솔직히 서비스는 기대하지 마세요. 손님들이 워낙많으시니 ..그렇지만 맛은 아마 서울에서 최고일거에요. 주차시설도 넓고 자리도 엄청나게 많은데 거의 만원이랍니다. 꼭 가셔서 드셔보세요. 너무 맛있어 다시 가시려고할거에요.
re:삼계탕집
5스틴 | 2013.07.13
서울에 살면서 꼭 먹어봐야 하는 삼계탕 집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강추에 강추..토속촌 삼계탕 추천합니다.
* 토속촌: 02-737-7444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효자동 방면으로 직진, GS편의점에서 좌회전하면 벌써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곡물을 미세하게 갈아넣은,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이지만 은근한 국물의 진짜 서울살면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토속촌 또한 추천합니다.
* 토속촌: 02-737-7444
경복궁역 2번 출구에서 효자동 방면으로 직진, GS편의점에서 좌회전하면 벌써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곡물을 미세하게 갈아넣은, 가격은 1인분에 14,000원이지만 은근한 국물의 진짜 서울살면서 꼭 가봐야 할 맛집으로 토속촌 또한 추천합니다.
re)삼계탕집
ㅡ.ㅡ | 2008.05.31
시청역 서소문에 있는 고려삼계탕이 꽤 유명합니다. 일본, 중국 관광객들이 항상 끊이질 않는 곳이지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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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소년 | 2008.05.30
삼계탕 맛있는곳이 참 많네요~ 안국동쪽에는 예전에 가봤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는데 맛은 비슷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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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중독 | 2008.05.29
국물맛이 진한걸 찾으신다면 토속촌 추천이요 전 대통령이 드셔서 더 유명해졌지만 그전부터 맛은 괜찮았거든요 사람들도 많이오고 한번 드셔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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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홍 | 2008.05.28
밑에 벌써 올라왔네요. 저 역시 고려삼계탕집을 추천합니다. 평상시 점심시간에 가면 줄을 서야 할정도로 사람이 많고 맛도 좋은집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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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봉 | 2008.05.28
저도 지점은 다른지만 고려삼계탕 추천해드려요~ 제가 아는 곳은 광화문인데요,체인점이 꽤 있는듯 하니 가까운곳을 방문하시면 될것같아요~ 인삼주도 한잔 서비스해주구요ㅎㅎ 인삼주 한잔이면 허한 몸이 확- 달아오르지 않을까 하네요
삼계탕 드시고 기운 회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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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 2008.05.28
저도 지호한방삼계탕이요 체인이구요 바로집압에있어서 자주가는편이예요 한방냄새도 많이나구요 한방냄새싫어하시는분들은 별로라고하실수도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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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조2 | 2008.05.27
전 명동 한복판 사보이호텔근처에 영양센터 추천해요...
가격은 만원인데 국물이 정말 진해서 좋고, 통닭도 전통이있어서 그런지 아주 바삭하니 맛나요!!!
re)삼계탕집
송알이 | 2008.05.27
여러 곳에 체인이 있는 지호삼계탕도 좋구요.. 강남네 있는 논현삼계탕도 맛있어요.. 짛는 국물이 걸쭉하고,, 논현은 국물이 맑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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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로 | 2008.05.27
저는 경복궁역 근처에 위치 우리은행방면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토속촌 추천합니다 작년에 먹어보았는데 정말 국물이 진하고 너무
맛이 잇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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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18 | 2008.05.27
걸쭉하고 진한 삼계탕을 좋아하시면 토속촌이 좋을것 같구요.
맑은 삼계탕을 좋아 하시면 고려삼계탕이 좋을것 같습니다.
갠적으로 저는 두곳 다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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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이33 | 2008.05.27
저도 시청역근처 고려삼계탕을 권합니다.
거기 아직도 인삼주를 반주로 소주잔에 아직도 주는지...^^
괜찮았어요.가격은 좀 비쌌지만, 오래되고, 깔끔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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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신데렐라 | 2008.05.27
울 회사 바로앞이 고려삼계탕이에요. 시청역 10번출구로 나와서 쫌만 가면 바로 보여요. 외국 관광객들이 단체로 버스타고 많이 오기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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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쿠키 | 2008.05.27
삼계탕 먹으면 왠지 든든하죠. 저는 인사동에 자주 가는데 송도"라고 삼계탕집이 있어요. 그곳은 좀 토속적인 분위기랄까. 신발벗고 방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며 그리고 정겹게 먹는 분위기랍니다. 맛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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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룰루 | 2008.05.27
저도 토속촌 추천해 드립니다~ 경복궁 역 근처에 있구요~ 한번 먹어보니 몇일이 거뜬하더라구요~~ㅎㅎㅎㅎ 한번 가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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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악 | 2008.05.27
서울 시청과 남대문 사이에 서소문로에 있는 고려삼계탕을 추천합니다 얼핏보면 영양센터 처럼 보이는데 차원이 틀립니다 외국인도 많이 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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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스타 | 2008.05.27
마이더스님의 호수삼계탕 저두 추천이요...집하고 회사에서 가까워서 몇번 갔었는데, 정말 괜찮아요.저녁때 사람들 기다리는거 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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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다스의손 | 2008.05.27
♣호수삼계탕♣(848-2440) 신길동 성락교회앞, 대영초중고앞에 있습니다. 이집 삼계탕은 다른곳과 좀 다릅니다. 들깨가루 듬뿍들어가고 견과류가 들어갔습니다. 국물이 아주 걸쭉합니다. 아주 꼬소합니다. 1만원. 항상 손님이 많아 기다리는 일이 많습니다. 식사시간대는 피해가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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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다 | 2008.05.27
음 마자여,,,토속촌 유명하구 진국이져,,,근데 사람이 많아서 서비스가 맘에 안듬,,저기 광흥창역에 있는 지호한방삼계탕두 괜찮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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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보 | 2008.05.27
저두 토속촌 추천할께여 아마 전 대통령님 때문에 더 유명세를 타는거 같아요 양이 푸짐하고 맛도 좋구요 몸보신하기엔 딱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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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cell | 2008.05.27삼계탕이라면 3호선 경복궁역에서 2번출구로 나와 직진하다 GS 편의점 골목
안쪽에 있는 <토속촌-12000>이 가장 유명하구요.
대통령의 단골집으로 더 유명새를 타기도 했고~~~
단 줄서기와 친절은 기대치 마시길^^
신길동에 <호수삼계탕-10000>도 색다르고 걸쭉하니 각종 견과류와 들깨가루가
들어가 고소하니 괜찮구요..
여의도 <수림-대나무 삼계탕>도 올갱이를 넣어 색다른 맛이 좋습니다.
단 가격이 좀 다른곳보다 센 편입니다,,15000원이었던가!
re)삼계탕집
시루에 | 2008.05.27
지하철을 이용해서 광흥창역 5번 출구로 나오면
한방으로 맛을 낸 지호한방삼계탕도 맛이 있어요.
체인점으로 되어 있어서 일산에도 있고 강남에도 있고
곳곳에 있는 것을 봤네요.
한방으로 맛을 내어서 다른 삼계탕과는 차별화 된 맛이더라구요.
두세명이 가면 괜찮겠지만 여럿이 가면 예약은 필수 같아요.
점심 시간이 되면 먼 곳에서도 그곳을 찾아 오는 사람들 때문에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먹을 정도이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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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루에 | 2008.05.27
한 여름 복날이 되면 뉴스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 하는 집
바로 청와대 근처 효자동에 있는 토속촌 삼계탕 집이 있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여름이면 드신다고 해서 더 유명해진 토속촌 삼계탕인데요.
너무 유명해서 일본 단체 관광객도 많이 오구여.
그렇다고 가격이 그리 비싸지도 않으면서 맛도 있어요.
점심시간이 되면 삼계탕 한 그릇을 비우려고 길게 줄을 서는 모습이
전혀 낯 설지 않은 .....
광화문에서 가까운 3호선 경복궁역에서 내리셔서
우리은행쪽으로 가다보면 있답니다
re)삼계탕집
슬림je | 2008.05.27
삼계탕으로 유명한 영양센터 추천할게요~방배동 카페골목에 있는 영양센터가 가까우심 가보면 좋을것 같아여~예전에는 카페골목 피자헛편에 있었는데 지금은 옮겨서 피자헛에서 골목안으로 조금 더 들어오시다보면 왼쪽(삼호아파트있는쪽)에 있어요~영양센터 옆에 무슨가게가 있는지 잘생각이 안나는데요..ㅎ어디사시는지 몰라서 어느쪽에서 영양센터를 오시는지 모르겠지만..만약에 이수교쪽에서 오신다면 저위에 말한데로 골목으로 들어가서 왼쪽만 보고계시면 찾을수 있구요,그 외에 사당동쪽에서 오신다면 이수교와 반대쪽이니까 오른쪽만 보고가세요~카페골목안에서 거의 중간쯤에 있으니까요 카페골목만 찾아오신다면 그안에서 금방 찾으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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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 | 2008.05.27
삼계탕 유명한 곳이 세곳이 있죠. 토속촌, 고려, 백제삼계탕.
세집 중 제입에 맞는 순서대로는 토속촌>고려>백제삼계탕 정도?
토속촌이 좀더 옛날 스타일이라고 할까? 좋게 말하면 찐~한편이고...나쁘게 말하면 텁텁한...
요즘 온갖 한약재들 넣어 끓이다못해 달일정도로 만든 삼계탕은 갠적으로 싫어합니다만...
그정도는 아니라서 괜찮게 먹었답니다.
근데 고려삼계탕이랑 백제삼계탕은 담백하고 뭐 나름 깔끔하긴 한데... 그냥 비슷비슷한 느낌...
아 그냥... 맛깔나게 삼계탕 먹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이랄까요?
맛이나 퀄리티가 좋다 나쁘다보다는 그집의 음식 스타일이 조금씩은 다르다고 보는 편이 좋을듯해요.
스타일에 따라 개인적인 호불호는 달라지겠져...
대신 음식의 편차는 좀 있는 편이랍니다. 더 뜨겁게 덥혀서 나온다든가... 그날 밑반찬이 더 맛있다던가 하는...
서비스는... 솔직히 사람 많을때 가면 정말 두세번 이상 불러야 겨우 아는척 하더라는... 이건 다 비슷해요...ㅠㅠ
re)삼계탕집
호이비니 | 2008.05.27
저도 토속촌 추천합니다~
예전 노무현대통령이 다녀간 곳으로 유명해졌구요,
주말에 가시면 사람들도 굉장히 많은데 정말 맛있어요 ㅋ
아랫분이 위치는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ㅎ
경복궁에서 위로 보시면 딱 간판이 보이기 때문에
찾기 쉬우실거에요~
re)삼계탕집
망고젤리 | 2008.05.27
<토속촌>과 <고려삼계탕> 추천드립니다~~
★토속촌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조금만 올라오면 우리은행 못 미쳐서 GS25 편의점이 나오고 왼쪽 골목으로 꺾어지면 바로 보여요.(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이정표 아래 광고판이 붙어 있어 찾기 쉬우실 거에요.)
이집은 복날이 아니어도 항상 줄서서 먹을 정도로 삼계탕으로 유명하고 맛있는 곳이에요.
노대통령이 가는 식당으로 유명세를 더했죠~
맑은 국물의 일반삼계탕과는 달리 국물이 걸쭉한게 맛있어요.
이집만의 비법인 곡물가루를 넣는다고 하네요.
삼계탕-12,000원
☎02)737-74444
re)삼계탕집
망고젤리 | 2008.05.27
★고려삼계탕
육질이 쫄깃하고 국물이 담백하니 맛있어요
2호선 시청역10번 출구로 나오셔서 100m정도 걸어 가시면 6층짜리 고려삼계탕 건물이 보여요.
1960년 서소문에 개점을 하여 삼계탕만 전문으로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집이에요. 일본, 동남아, 중국 관광객에게도 잘 알려진 집으로 외국인도 많이 와요.
이집의 맛의 비결은 금산에서 재배한 4년산 금산인삼을 사용하며 닭 사육 전문 농장에서 키운 토종닭 용추로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는데 이집의 특징으로 매일 매일 삼계탕용 닭을 사입한다는 것이고 끝날 무렵 남는고기는 통닭으로 튀겨 팔아 재고를 남기지 않는다고하네요.
☎02)752-9376,27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