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가 생겼는데요.
이걸 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
한번도 과메기로 요리해 본적이 없어서요.
과메기 요리좀 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료: 과메기 7마리,통깨 약간,땅콩가루도 좋아요
양념소스: 고추장3큰술,고춧가루1큰술,다진마늘2큰술,설탕1큰술,올리고당2큰술,간장1큰술,참기름1/2큰술
튀김옷: 튀김가루1컵,물1컵,전분2큰술
출처 :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6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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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또 마음을 털어놓고 얘기할 친구도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길가에 늘어서 있는 포장마차에서 따뜻한 어묵국물에 소주 한잔 부어 놓고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죠 거기에 한창 제철인 과메기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죠
요즘은 과메기가 제철입니다
약간 비릿한 내가 나면서 봄동 물미역 쪽파 미나리에 큼지막하게 썰은 과메기 한점 초고추장에 푹~~~찍어서 놓고 마늘이랑 청량고추 얹어서 먹으면 아~~~ 바다를 입안에 넣는 기분입니다
그리고 어묵국물 한 숟갈 떠 먹고 소주한잔 캬~~~
겨울에 먹는 과메기는 그리만 먹어도 너무랄데 없는 안주거리죠
근데!!! 귀여우니가 과메기의 변신을 시도 했어요
요즘은 고등어도 강정을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꼬들한 과메기로 매운고추장 듬뿍 넣고 과메기 강정을 만들어 봤어요
튀김옷 입혀서 바삭하게 튀긴후 매콤한 양념에 휘리릭 버무렸더니 울 아들 왈~~~ 엄마 이거 장어강정이죠 ㅋㅋㅋ
정말 비쥬얼만큼은 장어보다 맛있어 보이고 맛도 정말 최고 였어요
과메기가 사실 기름기가 많고 비린맛이 나서 몸에 좋은건 아는데 손이 안가는 분들 많으시잖아요
요렇게 해서 드셔보세요 올겨울 과매기 드시느라 바쁘실거에요^^
재료: 과메기 7마리,통깨 약간,땅콩가루도 좋아요
양념소스: 고추장3큰술,고춧가루1큰술,다진마늘2큰술,설탕1큰술
올리고당2큰술,간장1큰술,참기름1/2큰술
튀김옷: 튀김가루1컵,물1컵,전분2큰술 (농도는 각자 취향대로 ㅎㅎㅎ)귀여우니는 이게 딱 맞아요
매콤한 양념을 뒤집어 쓴 과메기 강정이에요 아무도 과메기로 만든줄 몰라요 ㅎㅎㅎ
*가집 통닭 매운 강정 먹는맛??? 호호거리며 맛있게 먹었네요
과메기는 껍질을 벗기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튀김전용유로 튀기면 더욱 바삭하고 기름도 많이 튀지 않아서 좋아요
팬에 기름을 넣고 가열합니다
튀김반죽도 만들어 두고요
과메기에 밀가루를 살짝 묻혀 주어요
밀가루 묻힌 과메기를 튀김반죽에 넣었다 꺼낸뒤
튀김그릇에 넣고 노릇노릇하게 튀겨줍니다 과메기는 생으로도 먹기때문에 튀김옷만 노릇해지면 건져내면 됩니다^^
키친타올을 깔고 튀긴 과메기를 놓고 기름기를 빼줍니다
제법 양이 많으니 층층히 키친타올을 깔아줍니다 근데 강정을 만들지 않고 이대로만 먹어도 우찌나 맛있던지 울 랑이 작은 앞접시로 두접시를 먹어버리네요 ㅋㅋㅋ 바삭하고 고소하답니다
분량의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팬에 양념을 넣고 살짝 볶아준뒤
튀긴 과메기를 넣고 튀김에 양념이 고루 묻을수 있게 뒤적뒤적 잘 볶아줍니다
아주 골고루 잘 버무려 졌어요
접시에 담은후 통깨를 솔솔 뿌려 줍니다 땅콩가루가 있으면 더 좋을걸 울집에는 똑 떨어졌어요 ^^;;
윤기도 자르르 빨간 양념이 너무 먹음직스럽죠 ㅎㅎㅎ자뻑!!!
귀여우니는 통닭집 양념강정으로 보이는데 울 아들은 워째서 장어강정으로 봤는지 ㅋㅋㅋ 조만간 장어강정 한번 해 주어야겠네요 미안해서 ㅋㅋㅋ
매콤한 양념속에서 씹히는 바삭한 튀김옷이 아이어른 할것 없이 모두 좋아라 하겠어요
저렴하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은 건강식품 과메기로 올겨울 건강하게 나세요^^ |
재료..과매기10개,곰피물미역3~5가닥,초고추장,완도산 김
과메기를 살때 비릿내가 나나 안나나 맞아보고 비릿한 냄새가 안 나는걸 사는게 좋아요
구둑하게 마렬진 과메기는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 집니다..
껍질은 벗기고 살만 먹을 겁니다.
곰피물 미역 입니다..
뜨거운 물에 데쳐서 찬물에 한번 헹구어 물기를 빼고 씁니다..
※ 물미역하고 곰피물미역은 비슷한데요
차이점은 곰피 물미역은 구멍이 송송 뚫어져 있습니다.
천원어치 사면 푸짐하니 한 묶음을 주어서 데쳐서 추장에 찍어 먹음 상큼하고 맛이 좋아요
제철 수산물인 김은 살짝구워서 놓고,과메기는 껍질을 벗겨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놓고
곰피 물미역은 데쳐서 물기를 짜서 적당히 잘라서 놓았습니다..
과메기 라는말은 물고기에 눈을 관통하여 말린다고 하여 관목어 라고 불리다
관동지역 말의 억양상 관메기로 불리다 과메기가 되었답니다
김->곰피 물미역->밥->과메기 올리고 모아서 싸 줍니다..
그리고 초고추장을 한방울 떨어뜨리면 맛있는 과메기 초밥이 완성입니다
과메기의 원재료는 ...꽁치나 청어입니다..
과메기는 불포화 지방산 칼슘,비타민등이 풍부 합니다.
과메기는 고도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아 고혈압, 심근경색 등 성인병 예방에 큰 효과가 있고
꽁치에는 뼈를 튼튼하게 하는 비타민 D가 1일 필요량의 3배정도 함유되어 있답니다.
과메기에는 구수한 맛을 내는 글루타민산이 상당량 함유되 있으며
혈관을 튼튼히 해주며 숙취해독,피부미용,피부노화방지 등에 효과가 있는 건강 식품입니다.
출처: 다음 블로그 '왕비'
과매기 5개,달래1줌,
물미역1팩,초고추장 3큰술 ,통깨
그외 재료: 파래김
**과매기 손질하기*
1, 과매기는 꼬리 부분을 가위로 싹뚝 엇비슷하게 잘라내세요.
2, 목장갑(면장갑) 을 끼고 껍질을 잡아 당겨 벗겨 냅니다.
3, 초무침용 과매기는 적당한 굵기와 길이로 찢어주세요.
1, 물미역은 소금 넣고 주물러 씻어 가지런히 잡고 길이를 맞춰 자릅니다.
2, 달래는 뿌리 부분에 중심으로 잘 씻어서 알맞은 길이로 자릅니다.
3, 초고추장은 집에 고추장이 있으면 식초, 설탕을 넣고 다시 만들거나
아니면 시판용을 준비해 주세요.
5, 파래김을 적당히 잘라 완성된 초무침을 김에 싸서 드십니다.
1,적당히 익은 김치
2, 물미역
3, 파래김
4, 초고추장
5, 그외 풋고추, 마늘. 배추속, 잔파 , 양념쌈장
과매기를 먹을때는 위의 5가지 재료들이 필수입니다.
** 좋은 과매기 고르는 법**
생선살이 붉으스름 하면서 부드럽고 촉촉하며
자체에서 나오는 생선기름으로 윤기가 자르르 흐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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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한 과메기 요리*
다양한 맛을 대중화 시킨 전문요리들이 많이 개발되었지요?
과메기 초밥, 보쌈, 조림, 회무침,구이, 튀김 등요`~
이러한 요리들도 차차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메기는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있는 건강식품으로 인식되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즐겨 찾는
소주 한 잔에 딱 어우러진 겨울철 안주로는
최고로 꼽힐 정도 입니다.
구룡포 과메기는 구룡포 지역의 건조하고 차가운 바닷바람 이라는
특유의 기후 덕분에
비린내가 나지 않고 쫄깃하며 구수한 맛이 일품!
바닷바람이 꽁치를 살짝 얼리고 녹이는 것을 반복하면서
과메기 비린내를 없애주고
진득한 맛을 넣어주게 됩니다.
가격이 저렴하여 큰 부담없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올 겨울 최고의 웰빙먹을거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출처 : 비바리님 레시피
[과메기조림]
1. 연근을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냄비에 깔아주고 고추와 마늘도 썰어서 올려주세요.
2. 과메기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서 올려주세요.
3. 간장, 설탕,물을 넣고 섞어 과메기위에 뿌려주세요.
4. 중불에서 끓이다가 앞뒤로 뒤적거려주세요.
5. 마지막에 참기름을 한스푼 넣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과메기 껍질을 벗겨서 대충 찢은 뒤에 와사비 간장을 찍어 먹는것을 제일 좋아해요.
초고추장보다 와사비장을 찍어 멋으면.. 약간 비릿하면서도.. 꾸덕꾸덕하게 마른 과메기의 질감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그런데 맛을 개인의 차가 있으니.. 다 이렇게 먹는게 맛있지는 않을 거예요.
맛짱네 가족들을 보아도.. 와사비간장을 찍어 먹는것을 맛짱뿐이니 말예요~
요즘에 배달되어 오는 과메기는 참 편리하게 오던군요.
껍질이 다 벗겨져 있어서 따로 손질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 껍질을 벗기지 않은 과메기 손질법or와인과메기을 보시려면 아래를 클릭하세요. *
♬ 과메기 맛있게 먹는 법[과메기로 손님 초대하기]
위에 양쪽은 녹은상태이고, 가운데는 아직 덜 녹은상태랍니다.
함께 배달되어 온 야채와 배추, 물미역, 김, 고추장이랍니다.
먹기좋게 자른 과메기예요.
꽁꽁 얼었던 과메기가 녹으면.. 살짝 붉은색이 돌면서~
기름기가 돈답니다.
꽁치과메기와 청어과메기는 많이 다르답니다.
청어 과메기의 고소함은 꽁치보다는 덜하지만! 살이 두툼하여 씹는 맛이 좋으며
꽁치과메기보다 비린맛이 적답니다. 꽁치과메기의 비릿함때문에 과메기를 드시지 못하는 분들께는
청어과메기에 도전을 해 보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참고로.. 과메기가 그렇다고하더군요.##
처음 먹어 본 과메기가 꽁치냐 청어냐에 따라 ..사람마다 처음 먹어본 맛을 기억하고 있고.
다시 먹을때는 처음 먹어본 과메기를 찾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꽁치를 먼저 먹어본 사람은
꽁치가 최고라하고, 청어를 먹어본 사람은 청어가 최고라고 한답니다.
그래서.. 청어과메기마니아! 꽁치과메기매니아! 이렇게 나눠지는가봐요.
맛짱은 꽁치과메기를 먼저 먹어 보았기에..꽁치과매기가 더 고소하고 쫀득하다고 생각을 하지만,
아마도 청어로 입 맛을 들이신분들은 청어가 더 고소하다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참고] ♪ 청어과메기로 만든 김초밥과 배추쌈
길쭉하게 생긴과메기는 오징어처럼 손으로 죽쭉 찢은 것이예요.
어느분은 이렇게 찢어야 손맛이 나서 과메기가 더 맛있다고 하더군요.
또 어느분은..ㅎㅎ
이렇게 편하게 가위로 자른것이 먹기에 좋다고 해요.
맛짱은 그저 과메기를 먹을 수 있다는것이 감사를 해요~^^;;
어떻게 먹든 .. 다 맛있거던요~
접시에 담은 과메기가 꽤 되는 양이랍니다.
먹기전에 세어 보지를 못해서~
같이 들어 있는 과메기를 김에 싸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꾸덕하게 잘말린 과메기의 질감이 그대로~^^
요것은 개인적으로 맛짱이 좋아하는 스타일!
ㅋ 별것 아니예요. 걍! 심심한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는것이랍니다.
살짝 비릿하며서도(맛짱은 비릿함도 즐기지만요~).. 과메기의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수 있답니다.
야채와 곁들이고 싶은분은.. 물미역, 배추속, 실파등등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
김에 싸먹는 맛도 그만이랍니다.
다음은 위에서 이야기한 과메기 초고추장 구이예요.
과메기를 생선팬에 살짝 구운뒤에 뒤집어서 과메기와 함께 들었던 초고추장을 골고루 바른뒤에
약한 불에서 다시 구워주면 완성!!
쨔짠~~,이쁘게 구워진 과메기 초고추장 구이랍니다.
말만 들어서는 별로 이해가 안가는 생선구이지요?
ㅋ 설명도 쬐께 난해하기는 해요.
그래도 이해하기 쉽게 간단히 적는다면!
초고추장의 식초가 과메기의 비릿한 맛을 잡아주어..
비린맛 때문에 과메기를 못드시분들이 드시기에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물론 과메기마니아 들은 무신~~하고 반론을 제기 할것도 같기는 하지만!ㅋ
못드시는 분은 이렇게 도전하여 보시는 것도 좋은것 같네요.
구운과메기는 일반과메기보다 부드럽고 반찬이 제대로 된답니다.
맛짱네 아이는 음~ 엄마 이방법도 괞찮은데? 하면서..3~4마리 정도를 뚝딱 먹네요.
이렇게 한상 차려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참 맛짱은 막걸리 한사발 곁들였어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