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중화요리집 보다 맛이 좋은 영양 볶음밥

살다보면 흐린날도 있고

살다보면 웃을일도 있고

살다보면.....

몇일째 몸이 안좋은게 시도때도 없이 계절을 타는가...?

비오는 하늘을 창으로쳐다보다 귀찮은 몸을 추스리고 주방으로 향해봅니다.

몇일째 온 비 덕분에 몸과 마음이 꿉꿉해 졌는데

뭔가 분위기를 바꿔줄 음식이 필요한거지요~

시원하고 개운한 음식을 해 먹을까 하다가

기름끼가 있는 볶음밥을 하기로 결정

밥알 하나하나 잘 코팅해 고소함이 넘치는 한끼가 될것 같네요.

우리집...찬밥이 거의 생기지 않을 정도로 식욕이 왕성하지만

국수를 해 먹는날엔 한쪽 구석에 밥이 남게되지요.

찬밥도 귀한 대접을 받을 기회를 줘야겠어요.

불맛과 잘 볶아진 재료들이 식욕을 땡기게 하면서 기운마져도 솟게 합니다.

오늘은 느끼함을 즐기려 김치는 안 넣었네요.

양파와 청양고추, 당근과 햄... 표고버섯도 넣었구요.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쳐 향이 나게 했습니다.

계란후라이를  덮어줘야하는데...

오늘은 스크램블을 만들어 같이 볶아줄꺼구요.

후추와 소금을 조금 뿌려줍니다.

개운함을 주려 녹차가루도 한스픈 넣었구요.

칵텔 새우와 버터도 한개...

지글 지글...촤르르르르~~~

마늘향이 피어오르며 재료가 익기 시작하면 찬밥 2인분을 넣고....

재료가 기름에 잘 코팅이 되도록  후라이펜도 돌려보고

칼질하듯 밥알도 갈라 볶음밥을 완성 시킵니다.

볶음밥... 아주 맛나게 만들어졌네요.

보는것만으로도 볶음밥 잘하는 중화요리집에 온듯 착각에 빠져봅니다.

밥알 하나하나에 불맛이 살아있음직한 모습도 보이고...

포스팅을하려 파 뒷면 끈적한걸 제거하고 얇게 썰어 장식으로 올려줍니다.

오늘은 다른반찬필요없이 방금담궈놓은 오이김치를 함께 올립니다.

귀찮을땐 한가지라도 설겆이꺼리를 줄여야지요.

곱슬한 볶음밥에 아삭한 오이김치~~

그 덕분에 몸이 개운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때마침 곰취 장아찌를 담았다고 한통 보내온 지인...

간도 쎄지않고 볶음밥싸서 볼이 터져라 입에 넣어주니 요거 아주 별미스러운 맛이 나네요.

깻잎과는 전혀다른 곰치 장아찌의 쌈팍함~

나눠준 이의 정성이 들어가서 그런가

식사를 하는 내내 행복감이 몰려오네요.

작은일에 쉬~ 노하지도 않고

기쁜일에 크게 좋아하지도 않고...

또 올찌모를 다른 상황에도 담담히 그리 살아보려구요.

눈으로 보이는게 다가아닌 현실...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게 필요한 시기네요.

출처 - http://blog.daum.net/idea0916/16107237

소시지 마늘 볶음밥.


소세지 6개..135g,

마늘 10쪽,마늘종 3줄기,양파 1/4개,홍고추 1개,당근 1/8개

를 준비해 줍니다.

고추는 씨를 빼고 다지고 양파,당근도 다져 주세요.

마늘종은 쏭쏭~ 썰어 주세요.

 마늘은 슬라이스로 잘라 주시고

소시지는 도톰하니 동글한 모양을 살려 썰어 줍니다.

달군 마른팬에 소시지를 볶아 주세요.

그리고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한번 빼 줍니다.

달군팬에 포도씨유 1큰술을 두르고 슬라이스한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 주세요.

그리고 쏭쏭~ 썬 마늘종과 다진 당근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양파와 고추를 넣고 볶아 소금 1 꼬집으로 살짝이 간을 해줍니다.

여기에 밥 2공기를 넣고 섞어 주면서 볶아 주세요.

그리고 볶아둔 소시지를 넣고 함께 섞어 주면서 볶고

소금 1/2작은술,후추약간으로 간을 해주시면 완성입니다.

무척이나 간단한 햄요리 중 하나죠~~^^*

금방 뚝딱 만들어내는...

출처: 다음 블로그 '배고픈맘'

 재료;쇠고기200g,캔 옥수수,당근1/3개,피망,소금,후추,참기름,맛술약간

쇠고기는 다짐육을 준비하셔도 되지만 아니면 다져 준비하신다음

소금 후추 맛술을 넣고 잠시 재어주세요.

캔옥수수는 오픈한다음 채에 받쳐 흐르는 물에 씻어주세요.

당근 피망은 곱게 다지세요.(취향따라 양파를 넣으셔도 되요)

 달군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금 후추로 간한다음 다진쇠고기를 넣어 볶아주세요.

 순서에 맞게 쇠고기가 다 익으면 당근 옥수수 피망 밥순으로 넣어 볶아주고 소금을 간을 맞추세요.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 두르기~완성~~!

 토마토 당근쥬스 한잔과~

 <삼선볶음밥> 

 

 재료 >해삼(30g), 새우, 소고기, 당근, 완두콩, 
 

       대파, 달걀,밥, 식용유, 소금, 치킨파우더 


 해삼, 손질한 새우중, 2마리는, 소고기,당근은 잘게 다져놓아요
 완두콩은 삶고, 대파는 송송썬다  
 달걀를 잘 섞는다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소고기와 새우를 볶는다  
 달걀은 저으며 익힌다  

 밥을 넣고 잘 저으며 볶다가 소금, 치킨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준비한 채소와 완두콩, 해삼을 넣어 볶는다 
 약간의 참기름을 넣고 섞는다  

완성된 삼선볶음밥을 담는다 

 게살볶음밥 

 

 재료 > 게살,대파, 달걀,완두콩,XO소스,밥,소금, 식용유 


게살은 물기를 제거해서 준비한 다음 적당히 썬다
대파는 다진다 

달걀의 수분이 밥으로 들어가 밥이 질어질 수 있으니 달걀은 충분히 볶아주세요~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걀을 볶는다
밥을 넣고 볶다가  파, 게살,XO소스를 넣고 볶는다

소금,완두콩을 넣고 노란색이 날때까지 볶는다 

밥을 저어가며 노릇노릇하게 볶아주세요~ 

게살볶음밥을 먹음직스럽게 담는다

감자,당근 ,햄,표고버섯,양파,피망등 집에 잇는재료를 이요해 잘게 다져놓습니다.

팬에 다진야채 넣계 기름 조금 넣고 볶은후 야채가 다익으면 밥을넣고 복습니다.

계란은 얇게 지단을 부쳐놓습니다.

접시에 밥얹은후 게란 덮어 먹으면 완성 

[버섯볶음밥]

1. 양송이버섯, 양파, 당근, 햄은 작게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2. 팬에 올리브유를 두른후 야채들을 넣고 볶다가 버섯도 넣어서 같이 볶아주세요.

3. 밥을 넣어 같이 볶다가 굴소스 1T를 넣어 볶아주세요.

4. 깨소름을 뿌려주고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필요한 재료

주꾸미 2마리, 패주 1개, 오징어 1마리, 애호박 1/2개, 당근 1/2개, 양파 1개, 양배추 적당량, 마늘 6개, 소금과 통후추 적당량, 밥 2공기

조리법

1.해물류는 소금으로 문질러 잘 씻고, 먹기 좋게 다진다.

2.야채류도 먹기 좋게 다진다.

3.어슷썰기한 마늘을 기름 두른 팬에 넣고 살살 볶은 후 해물류를 넣어 볶는다.

4.중간 정도 익으면 밥을 넣어 잘 섞는다. 마지막으로 야채류를 넣고 약한 불에 볶는다.

5. 골고루 익으면 불을 세게 해 소금, 통후추를 넣고 살짝 볶아 그릇에 담아 낸다.

point

1.남아 있는 야채와 해산물을 사용해도 된다. 굳이 위의 재료가 아니어도 된다.

2.오징어를 손질할 때는 반드시 소금으로 문질러 씻어야 한다. 미끌미끌한 점액질을 없애기 위해서인데, 이게 남아 있으면 좋지 않은 냄새가 난다.

3.고소한 맛을 원하면 기름과 버터를 5:5 비율로 사용한다.

── 굴소스 파인애플볶음밥 ──

예쁜♡ 파인애플과 야채를 함께볶아

굴소스파인애플볶음밥을 만들어보세요~

준비 : 파인애플1개, 계란1, 굴소스2큰술, 카레가루두큰,

햄, 양파, 당근, 감자, 소금약간,올리브유약간.

요로케 파인애플은 잘 씻어서 반자르고, 바둑판모양으로 칼집내서

속안을 파내어주세요~ 파낸 파인애플은 볶음밥에 쏘옥~~

야채와 햄은 송송썰어서 준비, 계란준비해주시구요~

올리브유 팬에 살짝 두른담에~ 감자와 당근부터 익게끔 볶아주세요~

어느정도익으면 양파+햄 넣어주시고~~

굴소스와 밥, 볶은야채와 함께 섞어서 볶아주세요~~~

카레가루(물에개어서넣어주세요)와 계란1개넣어 섞어줍니다.

파인애플 속파낸후 볶음밥을 넣어주세요~~

파인애플로 장식하면 완성~~

굴소스맛도 살짝나면서 카레향이 가득가득~

파인애플의 달콤상콤함~~  너무맛있는 파인애플볶음밥 완성입니다^^

맛있게 만들어보세요^_^

고구마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 레시피 첨부합니다^^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26886

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설날연휴 첫날 아침 이네요..

귀경길에 오르신 분들도 있고, 여행 가시는 분들도 있을테고

방콕!!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요?

연휴동안 뭘하시든 행복하시고 소중한 시간 보내셧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메뉴는...

달콤한 고구마 볶음밥 입니다.

색도 예쁘고~ 부드럽고~ 달콤하고..

한입 맛보면~.. 멈출수가 없답니다..

야채 안먹는 아이들에게 만들어 주셔 보세요..

안먹고는 못베길 걸요?....ㅋㅋ.. 정말 맛있거든요..^^

계란을 따로 볶아 볶음밥을 만들면 밥알에 계란이 흡수 되어 떡처럼 볶아지는 경우가 없어서

고슬고슬 하게~ 맛있게 드실수 있답니다!.

볼에 계란 1개. 간장 1큰술. 대파 1/4뿌리를 섞어줍니다.

집에 잇는 재료를 최대한 활용하여 볶음밥에 넣을 야채와 해산물. 햄 등을 조금씩 준비해 줍니다.

이번 볶음밥에는 해남에서 올라온 호박고구마를 다져서 넣어 봤는데요.. 달콤함과 부드러움이 최고네요!

햄은 리챔을 사용하였는데..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좋았답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달궈지면 계란물을 부어 줍니다.

가장 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젓가락으로 크게 휘저어 가며 볶아줍니다.

 익힌후 접시에 따로 담아 둡니다.

계란 익힌 후라이팬에 다시 기름을 조금 더 두른후에 다진 양파와 다진 마늘 1작은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파가 익으면 양배추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넣고

센불에서 재빨리 볶아줍니다.

고구마가 익으면 양배추를 넣고 볶아줍니다.

볶음밥에 양배추가 들어가면 볶음밥에 단맛이 돌아~ 더욱 맛있게 느껴집니다.

양배추의 숨이 살짝 죽으면 밥 1공기와 볶아둔 계란을 넣고 훌훌~ 섞듯이~~

고슬고슬 하게 볶아줍니다!

간은 소금과 후추로 맞춰주시면 됩니다.

알록달록~ 볶음밥!!

부드럽고 달콤한 러블리~ 볶음밥 입니다.

특히나.. 저희집 꼬맹이~ 준혁이가 완전 맛있게 먹어서

덩달아 제기분도 좋아졌어요..

5일간의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연휴 마지막 날쯤엔 고구마를 넣어 달콤한 볶음밥으로

맛있는 한끼식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시기 전에.. 고구마 볶음밥이 맘에 드셨으면

추천1표 꾸욱~ 눌러주고 가실거죠?

감사합니다!

파프리카 볶음밥을 만들어보세요

알록달록 파프리카와 양파 넣고.. 베이컨을 썰어서 볶아주세요

밥과 함께 볶은다음 소금으로 간맞춘후~

파프리카 뚜껑을 잘라 속을 빼내고 안을 밥으로 채워넣습니다

위에 피자치즈 올리고 오븐에 10분정도 구워내면.. 아이들도 잘먹는.

알록달록 영양볶음밥이 된답니다.

대패삼겹살김치볶음밥...

재료: 대파, 대패삼겹살, 묵은김치, 포도씨유, 밥, 고추장, 맛김, 참기름

파채와 대패삼겹살을 이용하여,,,

볶음밥을 만들어 봅니다...

먼저 파채를 만들기~~~

대파 한뿌리를 준비하여,,,

뿌리를 잘라 내고,,,

약 10센치정도 자른 다음,,,

반으로 자른 다음,,,파채를 만듭니다...

파채칼을 사용하면 편리한데,,,

파채칼이 없어,,,

칼로 잘라 보았습니다...

그런 다음 찬물에 담가,,,

손으로 박박 문질러,,,

흙과 끈끈한 액을 제거해줍니다...

찬물에 10분정도 담가,,,매운맛을 제거해주고~~~

대패삼겹살을 준비하여,,,

먹기 좋은 크기를 잘라 준비합니다...

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묵은 김치를 잘게 썰어 넣은 다음,,,

잘라 놓은 대패삼겹살도 넣고~~~

핏기가 살짝 가시도록,,,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파채를 넣고,,,

만약에 파채가 양념이 되어 있으면,,,

고추장을 조금만 넣으세요~~~

다시 한번 같이 볶아줍니다...

그런 다음,,,

밥한공기와 고추장 1숟가락을 넣고,,,

밥이 살짝 누를때까지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맛김과~~~

참기름 1숟가락을 넣고,,,

다시 한번 살짝 버무려주면,,,

매콤한 파채대패삼겹살볶음밥 완성~~~

매콤하면서 고소한 파채대패삼겹살볶음밥~~~

고추장을 넣어 매콤하고,,,

대패삼겹살과 참기름을 넣어 뒷맛이 고소하며,,,

파채를 넣어 물리지가 않습니다...

돼지고기와 파채가 남아 있으면,,,

볶음밥을 만들어 보세요...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오늘의 요리법-

감자 3-4알, 밥 1공기(햇반그람수와 동일), 김가루, 양파 (중간) 반개, 당근 1/4개, 오일 2스푼, 소금, 후추가루 약간

밥 1공기 분량으로는 감자 4알(작은크기입니다.)이 좋은데..

감자알이 좀 큰거면 2-3알로도 가능해요.

전 작은거라서..4알이 따악 알맞았는데..

1개를 자르다가 =ㅁ= 떨어트렸는데 뭉개져서..

그냥 그부위 버리고 제가 홀라당..^^;;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담고 소금을 넣어준뒤에..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감자넣고..푸욱 삶아주세요.

감자는 한김 식힌뒤에..

반으로 잘라서 속을 파내주세요.

이때 파낸 속은 잘게 다져주거나 믹서기에 한번 윙~

전 다지기에서 한번 돌려줬어요..이렇게 하는 이유는 그냥 넣으면 밥에 너무 감자덩어리만 두둥실이고..그렇다고 으깨주자니..밥이랑 잘 섞이지 않아 별로더라구요..

다지기에서 곱게 다져서 넣어주니 밥이랑 감자랑 철썩 들러붙어 맛있었어요^^

속을 파낸 감자에 앞뒤로 오일칠을 해준뒤에...

180℃에서 약 20분 구워줬습니다.

해보니까 190-200℃정도에서 구워도 좋을것 같아요..

겉을 약간 바삭하게 구우는게 포인트..딱딱하게 구우는거 아니에요^^;

볶음밥은 대략..

다진 양파와 당근, 소금 두꼬집정도에 오일 2스푼 넣고 강불에서 달달 볶아주세요.

양파와 당근이 익으면 여기에 밥을 넣고..주걱으로 자르듯이 섞어주다가..

다진 감자속을 넣고 다시한번 자르듯이 섞어주세요.

자르듯이 섞는 이유는 감자와 밥알이 뭉개지지 말라고 그렇게 볶아줍니다.

그뒤에 김가루 좀 섞어서 마무리 지으면 끝!!!!

간이 좀 싱거운편이에요.

그래서 스위트칠리소스등에 찍어먹어야 하기에 간을 따악 맞추진 않았습니다.

잘 구워진 감자안에 볶음밥을 채워넣어줬어요..

약간 소복하게 올려야 좋드라구요..

여기에 피자치즈 있는 분들은 보통 위에 피자치즈 올려서 다시한번 오븐등에 돌리기도 하지만..

전 생략했습니다^^

대신 좀 있던 새우 한마리씩 올려줬어요 ㅎㅎ

감자가 역시 겉이 좀 바삭한듯 해야 맛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