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다고 그러니.. 연근조림 자주 하게 되는데..
음식점에서처럼 윤기있고 쫀득하게 되질 않아요~
처음에 간장 다싯물에 넣고 끓이다가 나중에 물엿을 좀 넣고 조리는데..
색도 그렇고 식감도 그렇고 살아나질 않아요~
혹시 노하우 알고 계시면 같이 공유해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재료: 연근(다듬은 것-350g)
연근 데치는 물: 식초(2), 굵은 소금(0.5)
양념재료: 다시마육수나 물(3컵), 간장(6), 맛술(4), 흑설탕(2), 물엿(7), 올리브오일(2), 참기름(0.5), 통깨(0.5)
1. 물(약 4컵)에 다시마를 (사방 10cm 짜리 2장) 넣고 약 30분-1시간 정도 두면 육수가 만들어 집니다...
연근에 다싯물을 많이넣으면 물엿을 넣어도 물엿의 농도가 옅어지므로,
윤기가 적어질 수 있습니다.
연근을 조리는 다싯물이 없어질때쯤에 물엿을 넣으면 좀더 반지르르하게 윤기가나구요,
물엿 대신에 꿀을 넣어 요리해도 윤기가 난답니다^^
다싯물을 조절하신다면 성공하실수있을꺼에요~*^^*
밥심은국력 | 2010.08.12
< 연근조림>
요리팁: 마지막에 물엿을 많다 싶을 정도로 넣어주면 윤기가 자르르 흐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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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근조림
준비할 재료
연근 300g, 물 5컵, 식초 1큰술, 양념장(물 3컵, 간장·물엿 ½컵씩, 설탕 3큰술,
청주·참기름 1큰술씩, 검은깨 약간)
만드는 방법
1 연근은 껍질을 벗겨 3mm 두께로 썬 후 찬물에 담가 놓는다.
2 냄비에 물과 식초를 넣고 불에 올려 팔팔 끓이다가 연근을 넣고
2분 가량 데친 후 찬물에 건진다.
3 냄비에 연근, 물, 간장, 설탕, 청주를 넣고 센 불에 올려 끓기 시작하면 중간 불에 조린다.
4 연근에 갈색빛이 돌면 물엿을 넣고 불을 약하게 줄인 다음 은근하게 조린다.
5 연근에 윤기가 나면 불을 끄고 참기름과 검은깨를 뿌린다.
음식점에서 연근조림이 윤기있고 쫀득한 이유는 캬라멜이랑 물엿을 많이 사용해서 그런거에요..
아이들에게 좋으라고 해주는건데 안좋은 재료를 넣어서 해주면 좀 그렇잖아요?
맛이랑 윤기는 좀 떨어지더라도 캬라멜색소랑 물엿은 조금만 사용해보세요.
조림장이 끓기 시작하면 연근을 넣어서 졸이는데 이때 약불로 해서 30분 이상 뭉근하게 졸여보세요. 그럼 색이 진하게 밴답니다.
마지막에 물엿 넣고 센불로 한번 볶아주면 윤기있는 연근조림이 되는데 이왕이면 올리고당으로 해주시구요 ^^
행복한노란장미 | 2010.08.11안녕하세요?
아이를 위해서 애쓰시는 어머니시네요~
연근조림 윤기있게~ 쫀득하게~
저는 이렇게 답하고 싶네요~
아이들 건강을 위해선~
쫀득하게 윤기있게 보다는 덜 쫀득하고 덜 윤기있는게 건강에는 좋지않을까요?
음식점은 물엿을 엄청 쓰거든요~
물엿도 열량이 많잖아요~
건강을 위해선 덜 윤기 있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연근조림 윤기잇게 하는 방법은
마지막에 물엿을 더 넣고 중블 이상에서 더 졸이는 거예요~
그러면 윤기가 나고 쫄깃해집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으로 마무리....
http://blog.naver.com/mimi030630/100050263711
참고하세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연근조림★
요리재료
연근 1kg, 식초 1큰술, 통깨 조금
소스재료
간장 1컵, 물 5컵, 설탕 2큰술, 물엿 1/2컵, 맛술 1큰술,
통마늘 5-7개. 양파 1/2개, 대파 1/2대,건고추 3-4개 참기름 조금
양념의 비율
[간장(1)... 물(5) ....물엿(간장의 반)....설탕 2큰술...대파...양파...통마늘...건고추 적당량]
연근은 껍질을 벗기고 5m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끓는 물에 식초를 조금 넣고 30분정도 데친 다음
정도가 되는데..이 정도로 데쳐야 비로소 알맞은 식감이나 색감의 연근조림을 맛볼 수가 있답니다.
대부분 요리책에서처럼 한번 살짝 데쳐서 딱딱한 연근 그대로를 양념장에 넣곤 한다면,간장의
염분과 설탕이나 물엿의 당도때문에 연근이 좀처럼 익지도 않고 색깔도 예쁘게 배이지도 않습니다.
결국은 조리 시간이 2배 이상으로 길어지고그냥 설컹하고 검은빛의 아무 의미없는 연근조림이 되고 말지요.
찬물에 재빨리 헹궈 신맛을 빼준 다음
식초는 연근은 껍질을 벗기면 갈변되는 현상을 막아주고 살균과 연화작용에 도움을 주지요,
체에 건져 물기를 꼭 제거해 줍니다.
대파,양파,마늘,건고추를 준비하고
대파 양파 마늘의 향신 채소는 한층 풍미를 더해 주고
건고추는 단맛 때문에 금방 물려지는 맛을 개운하게 중화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요
그리고 간장만으로는 낼수 없는 붉은색을 더해 줘서 휠씬 세련된 색감의 연근조림을 만들수 있어요.
조리 현장에서 오랜동안 손님들의 입맛에 오르 내리는 비법이기도 하지요,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어
팔팔 끊여서 채소가 무르기전(30분정도 데침)에 체로 걸러 내줍니다.
연근을 데칠때 동시에 끊이면 조리 시간이 휠씬 단축되지요,
걸러낸 간장이 끓으면 연근을 넣고
뭉근한 불에서
거품을 걷어가며 윤기 나게 조려줍니다.
조리는 도중에 거품이 생기면 반드시 걷어 내야 텁텁하지 않고 맛이 깔끔하지요.
연근이 졸여지면서 닿지 않는 위쪽에 양념장을 끼얹어주고
연근을 양념장에 넣고 40분 정도 지나면 거의 졸여지는데 이때부터는
반드시 양념장을 끼얹어 주어야 색이 고르고 반짝거릴 정도로 윤기가 나지요,
간이 고루 배고 국물이 자작자작 졸면 통깨를 뿌려 살살 섞어줍니다.
건고추의 붉은색이 가미되어 한층 세련된 색감의 연근조림이 되었습니다.
연근을 너무 물컹하게 조리는 것보다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느껴지도록 조려 내는것이 비결이라면 비결이지요.
그런 식감을 주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처음에 데칠때 30분이상 적당히 잘 데쳐 주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잘 데치지 않으면 양념이 연근에 자연스럽게 배이지 않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맛도 반감되기 때문입니다.
쫀득쫀득 윤기나는 연근조림
제가 만든 연근조림은 살짝 쫀득한 느낌이 나는 연근조림이에요.
만약 아삭한 연근조림을 원하시면
센불에 졸여서 시간을 단축해 주시구요 물엿 양도 좀 줄이셔야 합니다.
레시피 들어가요.
(요리재료)
손질한 연근(소) 2개(400g), 식초 약간
조림장: 물 3컵(600ml), 다시마(사방 5cm) 2장
진간장 4T, 흑설탕 4T, 물엿 6T, 참기름 약간, 통깨 약간
1. 연근을 필러나 칼로 껍질을 벗기고 깨끗이 씻어서 적당한 두께로 잘라요.
약 5~6mm 정도면 괜찮아요.
자른 연근은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바로 담궈주세요.
갈변방지를 위해서 입니다.
연근을 다 썰면 식초물에 담긴 연근을 깨끗한 물에 2~3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끓는 물에 연근을 넣고 2~3분 정도 살짝 데칩니다.
데치는 이유는 연근의 떫은 맛을 제거하고 살짝 익혀주기 위해서랍니다.
연근이 생각보다 잘 안익거든요.
2. 데친 연근은 찬물에 헹궈 체에 받쳐둡니다.
그동안 조림할 냄비에 찬물을 3컵 넣고 다시마를 넣어
물이 끓으면 다시마를 건져냅니다.
또는 찬물에 다시마를 넣고 30분~1시간 동안 그냥두어 우려낸 다싯물을 사용해도 됩니다.
저는 끓여서 다싯물을 냈어요.
이도저도 뒤찮으시면 그냥 맹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다싯물이 좀 더 맛있어요.
3. 다시마를 건져낸 다싯물에 간장, 흑설탕, 물엿 4T를 넣고 끓도록 둡니다.
흑설탕은 색을 위해서 사용했구요
남은 물엿 2T는 나중에 넣도록 남겨뒀어요.
조림장이 팔팔 끓으면 연근을 넣고 잘 섞어주고 센불에 10~15분 정도 졸여요.
중간에 한 두번 뒤적여 색이 고루 배이게 해주세요.
4. 10~15분 정도 졸이면 조림장이 반정도로 졸아들어요.
이때 불을 중불~약불로 낮추고 20~30분 정도 졸이면서
중간에 색이 고루 배이게 한 두번 뒤적여주세요.
조림장이 1/3 정도로 졸아들면 남은 물엿 2T를 넣고 잘 뒤적여주세요.
그리고 조림장이 바닥에 자작해지면 다시 센불에 잠시 뒤적이면서 졸이다가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뒤섞어준 후 불을 끄고 마무리해요.
냄비 바닥에 조림장이 조금은 남아있어야 안타니까 너무 바짝 졸이진 마세요.
5. 드디어 쫀득한 연근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연근조림을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아
나름 자세히 썼으니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연근조림...
재료: 연근200g (껍질벗겨 손질한 것),다시마물 1/2컵,간장 2T,식용유1T,설탕1T,미림1T,물엿1T,참기름 약간
만드는법:
1. 껍질을 벗긴 연근을 5mm두께로 슬라이스한다.
2. 잠길 정도의 물에 식초를 한 두방울 넣고 삶아준다. 5~ 10분 정도.
3. 체에 건진다.
4. 쿠커에 다시마물, 간장,식용유,설탕, 미림을 넣고 뚜껑을 덮고
익힌다.
5. 어느정도 익으면 뚜껑을 열고, 물엿을 넣고
은근한 불에 양념장을 끼얹어 가며 졸인다.
우아 ~~~ 맛있어 보이지요.
연근은 껍질을 벗긴후 0.5센치 두꼐로 썰어서 식초를 넣은물에 데쳐주세요.
간장, 물엿, 설탕, 포도씨유에 물을 섞어 조림장을 만들어주세요.
조림장에 데친 연근을 넣고 조려주세요.
다 조려지면 참기름과 깨소금을 뿌려주세요...
레시피는 알고 계시니 윤기나게 하는 방법만 알려드리겠습니다.
연근은 말씀하신데로 그대로 조리셔도 됩니다.
마지막이 중요하죠^^
마지막에 물엿을 넣고 조리신다고 했는데~~
물론 맞는 말씀입니다. 물엿의 특성상 윤기가 나게 되죠^^
이때 중요한건 센불에서 한번 조리듯이 끓여주셔야 된다는 겁니다.
모든 조림음식은 약불에서 조리게 되어 있습니다.
은근히~~~
허나 마지막엔 센불에서 한번 조려주셔야 양념장도 풀어지지 않고~~
형태를 잡을수 있답니다.
마지막에 물엿도 좋고, 올리브유를 넣으셔도 되고, 참기름을 넣으셔도 됩니다.
센불에서 한번 팍~~~~끓여주셔요~~~^^
1. 연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줍니다
2. 물을 두컵정도 넣고 끓여줍니다
3. 물이 끓어오르면 간장3큰술과 맛술1큰술을 넣어주세요
4. 다진마늘 반큰술에 물엿 1큰술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5. 양념국물이 끓어오르면 연근을 넣어준 다음 냄비뚜껑을 닫고 졸여줍니다
6. 중간중간 연근을 뒤적여주면서 양념장이 연근에 잘 배이도록 해주세요
7. 양념장이 거의 졸아들면 불을 끄고 참기름을 조금 넣고 뒤적여서 섞어주세요
8. 물엿도 반큰술 정도 넣어준 후 통깨를 살짝 뿌려서 마무리 해주면 완성이랍니다
연근의 갈변을 막기 위해서 식초물에 담궈줍니다.
식초물에 담군 연근을 냄비에 넣고 진간장, 설탕, 물, 식초를 넣고 졸여줍니다.
중간쯤 올리고당이나 물엿을 넣고 다시 한번 더 졸여줍니다.
검은깨를 넣어주면 더 좋아요.
국물이 걸쭉하고 끈끈하게 되면 불을 끄면 됩니다.
물엿만 넣지 마시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같이 넣어보세요
참기름은 열에 약한 기름이니까 식었을때 요리당과 함께 참기름을 넣어
마무리 하면 윤기도 나고 맛있답니다 ^^
전 마지막에 통깨도 뿌려놓는데 더 맛있어 보이고 이쁜것 같더라구요 ^^
맛나게해서 드세요
연근은 통으로된 것을 준비하여 깨끗하게 씻어 껍질을 벗겨 동그랗게 모양을 썰어주고
간장 물을 넣어 팔팔 끓인다음에 올리고당을 넣어 졸여주시면 됩니다. 작은불로 졸여
주시면 드시기 좋게 졸여집니다. 마지막에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주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