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파는곳에서 파는 라면은 정말 맛있더라고요...
집에서 먹으면 그맛이 안나는데 어떻게 끓여야 맛있게 끓이는 건가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준비하기^^
▶ 라면
라면은 제조 연월일을 확인하고 꺽어지거나 부스러지지
않은 것을 골라 구입하여 준비한다.
▶ 달걀
신선한 달걀은 껍질이 까칠까칠하다. 다른 식품과는 달
리 껍질에 윤기가 있고 미끈거리는 것은 오래된 달걀이
다. 오래 되면 껍질의 케라틴이 벗겨져 매끄러워진다.
▶ 냄비에 분량의 물을 넣어 10분간 끓인다.
▶ 라면과 수프를 넣고 끓이다가 고춧가루,다진 마늘을 넣고 면을 익힌다.
▶ 면이 다 익으면 달걀을 넣어 잠깐 끓여서 그릇에 담아 상에 낸다.
면발을 쫄깃하게!
라면 끓일 때, 면을 젓가락으로 들었다 놨다 하면 공기로 인해서 쫄깃쫄깃해집니다.
어느정도 면이 익으면 식초를 숟가락 한 개 정도의 양으로 넣어주면 맛이 좋고 면은 탄력이 생깁니다.
라면을 끓일 때 냄비 두 개를 준비하여 면과 스프를 따로 끓여주세요.
스프를 넣은 냄비의 국물이 끓으면 위에 뜬 기름을 제거해준 다음 라면을 넣고 1분간 더 끓이면
칼로리가 낮아져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국물 맛 좋게 하는 법!
물을 끓일 때 기포가 생기면 스프를 넣어준다.
다시마 외에 건미역이 있을 경우 소량 넣어주세요.
기호에 따라 계란이나 떡,치즈 등을 같이 넣어 끓여 주세요.
콩나물을 끓인 물에 스프를 넣고 라면을 끓이면 해장에도 좋고 국물맛이 시원해집니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는 법!
끓는 라면에 고추장을 풀고 약간의 고추를 잘라 넣으면 얼큰한 라면이 됩니다.
만두나 어묵을 넣으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라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라면에 대파 이외에 양파, 부추 등을 넣어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면을 맛잇게 끌리는건 진짜 봉지에 나온대로 끌이는게 제일 맛잇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저같은 경우는 라면을끌일때 면과 국물을 따로 끌이는 편입니다.
라면 면발에 있는 기름기가 그렇게 안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따로따로 끌여서 기름기를 최대한 빼구요.
라면국물에는 파나 고추등을 이용해서 매운맛을 강조합니다.
진짜 그렇게 먹어야 맛잇더라구요.
일단 얇은 냄비.... 될수있으면 양은냄비를 물이 팔팔 끓토록 달굽니다. (정말 중요함)
무엇보다도 불이 얼마나 쎈가가 중요합니다.
분식집 불 큰건 아시죠?!!
그만큼 가정집에서는 그 맛을 내기 힘들죠
불의 크기가 중요한것이라.....
물을 팔팔 끓이고나서 면을 투하. 두조각으로 넣음
그다음 1분간 쎈불에 계속 두다가 1분후 젓가락으로 휙휙 저어 줍니다.
마지막으로 라면 드실때 반드시 큰 그릇에 옮기는 쎈스!!
계란은 풀어서 넣으시는게 좋구요.
큰 그릇에 덜어먹는게 생각보다 중요하더라구요 ㅋ
제가 아는 방법 알려드리면요.
일단 기름기 없는게 담백하더라구요.
한번끓는 물에 면을 끓여내서 기름기를 빼고 다시 끓여주세요.
기름기를 빼고 나서는 면을 쫄깃하게 하기 위해서 찬물에 한번 담갔다 빼고 끓이시면 면이 더 맛있구요.
그리고 콩나물, 김가루를 얹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제가 아는 방법 알려드리면요.
일단 기름기 없는게 담백하더라구요.
한번끓는 물에 면을 끓여내서 기름기를 빼고 다시 끓여주세요.
기름기를 빼고 나서는 면을 쫄깃하게 하기 위해서 찬물에 한번 담갔다 빼고 끓이시면 면이 더 맛있구요.
그리고 콩나물, 김가루를 얹어서 드시면 더욱 맛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라면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 동생이 끓여 먹는걸 보고 맛나겠드라고요~
집에 있는 야채들을 활용해 보세요..
라면넣으실때 양파도 넣고 호박, 다진마늘, 매운고추한개정도~ 마지막에 계란으로 마무리..
좀 덜익혀 드시는거 아시죠?
김치라면...
재료: 라면,신김치,양파,생수,고추가루,달걀,양조식초
일반적으로 많이 끊여먹는 라면,,,
이것은 끊이는 방법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 나름대로 김치라면 끊이는 방법을,,,
소개해 봅니다...
얼큰하게 먹고싶어,,,
매운맛라면을 구입하여 4등분으로 잘라줍니다...
신김치를 잘게 썰어 준비하고~~~
양파도 잘게 다져 놓으면,,,
재료준비 끝~~~
이제는 라면끊이기~~~
먼저 첫번째 중요한 것은 물의 양~~~
라면1개에 물의 양 550씨씨를 지켜주세요...
라면봉지 설명서에도 550씨씨를 넣으라고 되어 있습니다...
라면회사가 많은 연구결과 적어 놓은 물의 양,,,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불의 세기~~~
라면이 다 끊을 때까지,,,
불은 센불을 유지하셔야 합니다...
라면이 끊으면,,,
불을 줄이는 분도 계신데,,,
그럼 라면의 쫄깃맛이 사라집니다...
그런 다음 바로,,,
라면스프와 건데기스프를 넣고~~~
스프에 염분기가 있어,,,
라면물이 빨리 끊는 효과도 있고,,,
간이 잘 베어,,,
라면의 밀가루 냄새도 제거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잘 섞이도록,,,
젓가락으로 휙 젓어주세요...
어느 정도 끊으면,,,
송송 썬 신김치를 넣고,,,
다져 놓은 양파도~~~
매운맛 라면을 구입했지만,,,
좀 더 얼큰하게,,,
고추가루 한스푼을 넣어주고,,,
라면물이 완전하게 끊으면,,,
라면을 넣어줍니다...
이제는 라면을 괴롭혀야 할 시간~~~
더욱 더 쫄깃한 라면면발을 맛보기 위해서는,,,
집게로 라면을 수차레,,,
들었다 올렸다 해줍니다...
다음은 달걀을 넣을 차례~~~
깔끔한 국물맛을 보기 위해,,,
달걀의 흰자만 넣어,,,
젓가락으로 휙 저어줍니다...
그런 다음,,,
양조식초 한두방울 떨어 뜨려주시고,,,
노른자를 그 위에 띄워주세요...
그러면 라면 맛을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
완성된 김치라면~~~
젓가락으로 휙 젓어서,,,
노른자를 풀어주고~~~
라면맛은 쫄깃하고,,,
국물은 얼큰하면서,,,양파가 들어가 시원합니다...
신김치와 어우러지는 쫄깃한 라면 맛~~~
별다른 재료없이도,,,
얼큰하고 깔끔한 라면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세요...
라면은 일단 뒷면에 표기된 조리방법 그대로 끓이시는게 가장 맛있게
끓이시는 방법입니다.
허나, 시중에 라면 전문집에서는 육수를 따로 뽑아서 그걸 물대신 사용하더군요.
물론 양은 똑같은 양입니다.
육수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조리시에 나오는 야채의 남은 부분을 (대파,양파,마늘)등을 물에 끓여 야채 육수를 만드시면
풍미가 더 하답니다.
또하나, 전문점에서는 화력이 일반 가정집보다 훨씬 세기 때문에
물이 끓이는 데 시간이 단축 되죠^^
물론 라면을 끓이는 데도 높고 일정한 온도에서 끓여 내기에
더한 맛을 낸답니다.
재료 : 라면, 콩나물,파,
1. 콩나물은 깨끗이 씻어 준비
2. 물이 팔팔 끓으면 콩나물을넣어 먼저 익혀주고 나중에 스프와 면을 넣은다.
3. 적당히 익으면 파를 송송썰어 넣어주면 끝.
기존 라면에 콩나물만 넣어도 시원하니 맛있어요..
1.만두*햄*어묵을가지고맛있게라면을끓이는법!
->햄을 라면에 넣으시면 좀 느끼하실텐데요;;
햄에 기름이 워낙 많아서 라면의 깔끔하고 얼큰한맛이 햄의 기름에 덮여버릴듯싶습니다...
햄은 안 넣으시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굳이 넣으셔야한다면, 기름을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그리고 너무 크게 썰어넣으시지마세요.
만두와 어묵도 적당히 넣어주세요. 너무 내용물이 많으면 라면이 맛이없습니다...
2.라면을퍼지지않게끓이는방법
->이거는 제가 잘하지요ㅎㅎ
일단, 라면의 면이 어느 정도 풀렸으면 젓가락으로 조금씩 위로 올려 후후~ 하고 불어줍니다.
면의 전체에 거의 다 불어주세요. 그리고, 얼음을 2~3개 정도 넣어주면 면이 오랫동안 탄탄하게 버틴답니다.
또, 익었지만 약간 덜 익었을 때 불을 꺼주세요. 그 동안 가지고가고, 먹는 동안 열에 의해 퍼지니까,
덜 익혀서 가져가면 얼마 후 바로 익어서 좀 퍼지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본식 된장라면
준비할 재료
말린 표고버섯 2개, 대파 ½대, 물 4컵, 국물내기용 멸치 10g, 다시마(10×10㎝) 1장,
가쓰오부시 2큰술, 라면 2개, 일본된장 1½큰술, 숙주나물 100g
만드는 방법
① 표고버섯은 물에 불려서 1㎝ 두께로 썰고 대파는 어슷 썬다.
② 냄비에 물을 붓고 멸치와 다시마를 넣어 끓이다가 다시마를 건져낸다.
좀 더 끓인 뒤 가쓰오부시를 넣고 불을 끈 후 냄비 뚜껑을 덮어 잠시 두었다가 체에 밭쳐 국물만 받는다.
③ 냄비에 ②의 국물을 담고 표고버섯을 넣어 끓이다가 라면을 넣는다.
일본된장을 풀어 간을 맞춘 다음 대파를 넣고 불에서 내린다.
④ 그릇에 숙주나물을 넣고 그 위에 뜨거운 라면을 담아 낸다.
버섯라면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542
아시는 분은 아시겠고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만
며칠을 보일러가 반항하여 이글루 안에서 지냈습니다.
그러다보니 식사도 거의 외식을 했는데
그 와중에 참을 수 없이 배는 고프고
뜨끈한 것이 땡겨주는 상황이 도래했습니다.
누구는 상황버섯을 넣은 버섯전골도 드시고
갈비를 넣은 럭셔리 라면을 끓여 드셨건만
그리는 못하겠고 일단 버섯전골을 가장한 버섯라면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라면, 표고, 참느타리, 팽이버섯, 양파, 피망, 당근
재료...라고 해도
라면과 각종 냉장고를 점령하던 채소와
버섯입니다.
버섯은 친구네서 직접 재배한 표고를 위주로
참느타리와 팽이버섯이죠.
무슨 라면인지 아실지도...ㅎ
다시마를 넣고 물을 끓인 후
피망과 팽이버섯을 제외한 채소와 버섯을 넣고
끓여줍니다
한번 끓어오르면 라면과 스프를 넣고 계속 끓입니다.
마지막에 팽이버섯과 피망을 넣고
바로 불에서 내려주면 끝.
다시마까지 각종 채소와 버섯을 넣은
라면을 담았습니다.
면발과 함께 해준 표고버섯.
음...이 표고버섯 상당히 맛있는걸요.
토동한 생김새와 쫄깃한 맛이 제대로 입니다.
친구가 표고버섯에 까다로운 이유를 알겠군요.
일단 이 멋진 표고버섯을 라면과 조우하게 해준 친구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버섯과 각종채소에서 우러난
국물 맛은 라면이라고 하기에는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버섯전골이라면 더 멋진 맛이었겠지만
아쉬운대로
꽤 맛있는 버섯라면이었습니다.
물의 양이나 조리 시간이나 모두 라면 봉지 뒷면에 적혀있는대로 끊이는 방법이 가장 낫기는 합니다. 수천번의 비교 실험 끝에 조리방법을 정해서 인쇄에 들어가기 때문에 적혀있는 방법대로 끊이면 가장 맛있는데 라면 전문점에서는 라면 스프 이외에 별도로 고기 또는 황태, 다시마 우린 육수를 사용해서 단맛과 깊은 맛을 더 내서 사용하기때문에 집에서도 확실하게 같은 맛을 낼 수는 없지만 다시마+황태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고 라면의 조리법대로 끊인다면 어느정도 깊고 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시원하게 끓이기 위해서 조개로 국물을 내는 것도 조아요~
센불에서 스프를 먼저 끓여 국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세요
센불에서 끓여야 면이 탱탱해요
중간에 공기랑 면이맞닿게 해주면 더 탱탱하구요
고춧가루 조금 첨가해주면 시원한 국물의 라면이 되요^^
라면은 일단 불이 중요합니다!
물이 막끓을때 문말과 야채스프를 넣어주시고요~
거품은 건져내 주시고요
센불에서 면을 끓여주세요!
중간에 공기와 면이 접촉할 수 있게 젓가락으로 들어주시면서
끓이면 탱탱하 면발이 되요
설탕 작은술 넣어주시면 더 감칠맛 나요
센불에서 그대로 내려 주시면 안불고 조아요~
전에 모 방송에서 봤는되요
식당의 화력하고 가정의 화력이 틀려 맛이 똑같을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센불에서 확 끓을때 넣는거랑 가정에서 천천히 끓어 오를때 넣는거랑 맛이 틀리다네요
대부분 음식이 그래서 식당에서 하는게 맛있다고 하네요 ^^
그 방송보고 똑같이 먹을 생각은 접고 그냥 내용물에 좀 더 신경쓰네요
버섯을 첨가한다는지 영양적으로 야채를 한번 넣어보세요
국물이 좀 더 시원하고 맛있네요 ^^
맛나게 끓여드세요 ^^
저 역시 기분적인 요소 때문인지 밖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이 좋더라구요.ㅋㅋ 물을 적당 양 넣고 라면, 대파, 당근 채썬 것, 고추가루, 계란 푼 것을 넣고 끓이는데 느낌때문인지 더 맛있게 느껴졌답니다. 물을 팔팔 끓이고 불조절을 잘 해서 만들면 될 듯해요.
일단 라면끓이는 법중엔 제가 여러 파트로 나눠볼게요.
재료파트
사람마다 서로 좋아하는 취향이 다르기때문에 추가재료를 넣는건 주의해야합니다.
그러면 몆가지 써볼게요.
파: 이건 부침개류를 좋아하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아삭아삭하고 향기도 좋죠 근데
국좋아하시는분한텐 추천하기좀 어렵군요,
계란:국 좋아하는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되도록이면 면넣을때 같이 넣으시면되고요.
계란넣은 라면은 거의모든사람한테 좋다고생각합니다.
깼잎:저이거 강추천합니다. 탕류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1개끓일때마다 5~10장씩 넣어드셔보세요.
아마 깼잎향과 양념향이 섞여서 맛좋은 전골향기날거같네요.(안그런사람도있으니 주의)
넣으면 더 맛있는 조미료
설탕:소금도아니고 설탕인이유는 설탕은 라면의 녹말과 같은성질을 띄는 당성분입니다.
넣으면 매운게 훨씬 줄어들어서 부드러워져요.
떡:떡도 마찬가지로 라면과 같은성질을 띄는 녹말입니다. 라면이랑 같이 넣어서 끓이시면
떡과 라면이 더 쫄깃해지는걸 느끼실수잇을겁니다.
이건절대 넣지마세요
소금: 라면소스가 왜 맵고 짜냐하면 제추측엔 같이 넣어먹는 김치와 어울리라고
넣는거같습니다. 근데 라면좀 싱거울수잇다고 소금넣지마세요. 면이 푸석해지고 맛도없습니다.
총각김치: 총각김치에 있는 새콤한 즙은 라면에게 오히려 독이될수잇습니다.
근데 전 라면에 총각김치를넣으면 맛이좀없다고 느끼니 결론은 믿거나말거나(...)
끓이기 파트
이건 제가 8년간 라면끓이면서 알아낸 점입니다.
믿겨지지않아도 한번해보세요(물론 제경험이니 틀릴수도)
한개끓일땐 500ml, 두개끓일땐 900ml?
믿겨지지않죠. 두개끓일때 더 적게넣으면 오히려 짜지않을까 할거같은데 이말이맞습니다.
우선 수학적으로 물의양을 계산해볼가요?
물 500ml-(약)6분간 증발하는 물의양 100ml=400ml
라면은 1:4(한개당 400ml)때 맛있습니다. 그런데
두개끓일때 1000ml를 넣어버리면어떻게될까요?
물1000ml-(약)6분간 증발하는 물의양100ml=900ml
이럴경우 2:9=1:4.5 즉 물이더 들어가게되므로 싱거워집니다.
물 100ml더 적게 넣으면좋습니다.
2개끓일땐 3분, 1개끓일땐 4분?
이건좀 애먹었습니다. 라면만 자꾸 먹게되면서 배도 심하게아팠고요(...)
그래도 실험을 해보았습니다. 3분간끓인 라면한개와 두개, 4분간 끓인 라면한개와 두개 로요
3분간끓인 라면 한개,웬지좀 덜익은듯했습니다.
3분간끓인 라면 두개,먹으면서 점점 맛있어졌습니다.
4분간끓인 라면 한개,맛이 좋아서 금세 먹었습니다.
4분간끓인 라면 두개,맛이 좋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질려서 다못먹었습니다.
두개끓일때 더 짧게 끓이는이유는 먹으면서 라면이 익기때문입니다.
한개끓인건 금방 먹으니 4분에 끓여서 바로 먹는게 좋고,
두개끓인건 오래 먹으니 3분에 끓여서 천천히 먹는게 좋습니다.
분식집 라면이 맛있는 이유는 센불에서 재빨리 끓이기 때문이라고 들었어요.
화력을 최대로 하시고.. 스프를 먼저 넣고 저어 줬다가 물이 펄펄 끓기 시작하면 면을 넣고 재빨리 끓인 다음 약간 덜 익었다 싶을 때 불을 끄고 뚜껑을 덮으면 면발이 쫄깃해진대요.
저는 라면을 끓일때 물에 양파 당근 표고버섯 흰부분의 대파나 실파를 넣어주고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주고 팔팔 끓이시면 라면이 맛나게 익어요. 양이 적으신
분들은 만두나 떡을 넣어주면 됩니다. 냄비뚜껑을 이용하여 드시면 됩니다.
밥심은국력 | 2010.06.19일단 화력에서 차이가 많이 나는데요.
집에서는 생수병을 이용하여 물을 500ml를 냄비에 넣고
물이 끓으면 스프를 먼저 넣어주세요. (설명서보다 50ml
가 적은 양입니다.)
그러면 끓는 점이 높아져 라면이 더 맛있게 되구요.
계란은 풀지 말고 깨뜨려 살포시 익혀야 라면 국물맛이
고유의 맛을 잃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대파를 넣어주시고요.
3분만 끓이고 불을 끄고 2분 정도 뜸을 들이면 오히려
더 맛이 있습니다.
제가 끓이는 방법은 물의양은 뭐 아시죠?350ml(약간짜게),450ml(싱겁게)
350 추천해요.350넣으신다음 불은 처음부터 끝까지 최대화력으로요,
그리고 물넣고 바로 스프 넣고 쌈장넣어주세요.
휘젓다보면 다 녹아요. 쌈장은 한스푼 정도 그리고 물이 끓기시작하면
면을 넣어줍시다 퍼지지않게 는요 그냥 그대로 가만히 냅두셔요.
그래도 익습니다.
매우꼬들꼬들해요.
심지어 안익는 부분까지 ㅋㅋㅋ
안익는 부분이 많진안구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퍼트린다음
음...면넣고 슬슬면이풀리죠 그떄 집게나 젓가락으로 면을 집어서 위로 올려줍니다.
그리고 옆에서는 드라이기로 말려주고(4~6)초 다시 면에 넣고 면또 뺴서 말려주고 5회 반복합니다
면 부분부분 골고루 말려줍시다.
그러면...면상태가 정말 좋아요ㅎ.
만두나 어묵은 물이끓기 시작하기전 그러니까...손가락 살짝담그셔서 따듯하다 싶을떄 넣어주시면
굳이에요.
물론 손가락은...청결생각하셔서..꺠끗하게...
그렇게 어느정도 된것같다 싶으면 끗.
뽀나스-그릇은 냄비뚜겅이 최곱니다.
1.350mlOR450ml의 물을 냄비에다 넣는다
2.최대화력 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지할것
3.스프와 쌈장한스푼을 넣는다 녹을떄까지 저어준다(물이따뜻해질떄 어묵+만두)
4.물이 끓기시작하면 면을 넣어준다.
5.면이풀리기 시작 하면(젓가락으로 풀어서 어느정도 풀어지면)
면을 끄집어낸다음 드라이기로 4~6초 말려준다음 넣었다가뻇다를 반복.
6.그리고30초잇다가 불을꺼줍시다.
7.완성된 국물에 먹기전 식초한방울딱한방울 떨궈준다(한방울 떨구기 매우..어려워요..조심조심)
뽀너스-그릇은 냄비뚜껑이다.
근데 사실 제가 날짜를 잘못봣네요 오늘 대회하시나보네요ㅋ.
그래도 집에서 이렇게 해드셔요.
굳입니다.
중, 고등학교 매점에서 먹었던 라면의 진상은 라면 1개당 설탕 반 스푼정도를 넣는 것으로, 이 맛은 라면 미식가라면 뭔가 확실히 다른 것을 느낄 수 있다 또 라면에 식초를 아주 약간 넣는 것이다. 라면에 식초를? 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천만의 말씀 라면에 감칠맛을 더할뿐더러 끝 맛을 깔끔하게 만들어주고 결정적으로 라면의 독성을 제거해준답니다
또 라면에 계란을 흔히들 넣는데 이때에도 계란은 미리 풀어서 그것에 깨소금과 참기름. 그리고 약간의 후추를 뿌려두었다가 그 상태에서 라면이 거의 90% 끓었을 시에 넣어주면 된다. 너무 일찍 넣으면 딱딱해지고 너무 나중에 넣으면 휙휙 겉돈다. 타이밍이 중요하다. 그리고 뿌릴 때도 그냥 휙~~넣지 말고 가장자리서부터 한 바퀴 돌리듯이 넣으면 훨씬 골고루 퍼지게 되는 것이다. 이 방법은 일반 분식점에서도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다. 하나 더 미적 효과를 중시하는 사람은 흰자는 위의 방법으로 풀고 노른자는 라면이 다 끓은 후에 불을 약하게 하고 면 위에 깨지지 않도록 살짝 올린 후 잠시 익힌다. 라면 봉지와 같은 그림이 된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