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에해서 요즘 걱정하시는 것때문에 많이 안하시는데요. 처음에 뜨거운 피클물을 부어서 그렇게 생각하시더라구요. 전 유리병이 없어서 걱정일땐 뚜껑있는 스테인레스 용기들에 먼저 만들었다가 3일 후에 다시 소스를 부어서 식혀담으면 되니까 그때 두고 드실 플라스틱통에 담고 식힌 소스를 부어서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된답니다... 

피클을 만들때에 유리병에 만들어야하는 이유는,

 

뜨거운 간장물을 끓여 부어야 하기 때문에, 플라스틱이면 환경호르몬 때문에 좋지않아요,

 

플라스틱통도 찌그러지구요, 유리병에 담아서 보관한 다음에, 물이 식으면 플라스틱통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오이피클>

 

준비 : 오이, 소금,설탕,식초,물, 통후추, 월계수잎

 

1. 오이는 깨끗이 닦아 물기를 빼내주세요~

 

2. 소금3/1컵, 설탕1컵반, 식초1컵반, 물2컵 을 냄비에 담아 15분 끓여줍니다~

 

3. 유리병에 오이와 월계수잎2-3장, 통후추반개를 넣고 소스를 부어주세요~

 

4. 유리병입구는 막아서 보관하고, 2-3일후에 먹기좋게 간이 되어있을꺼에요^^

 

※ 오이와 함께넣을수있는 야채 : 고추/파프리카/양배추

 

맛있게 만들어드셔요^-^

 

저처럼 유리 쥬스병이나 먹고 남은 쨈병을 여러개로 나눠서 피클을 담으면 좋아요.

 

유리병들은 끓는 물에 소독하고 말려서 쓰면 되구요.

 

아무래도 플라스틱에는 환경호르몬이 나오기 때문에 뜨거운 식초물을 바로 부어주면 안 좋을 거 같아요.

 

끓는 물에 병뚜껑을 닫고 거꾸로 해서 2-3분 정도 끓이면 진공상태가 되요. 나중에 뚜껑 열 때 뻥 소리가 난답니다.

 

 

 

 

다 된 피클을 보관하시는거라면 플라스틱병이라도 굳이 상관은 없을 것 같은데..

 

피클 만들때는 식초물을 끓여서 부어야 하잖아요??

 

근데 플라스틱통이라면 뜨거운물을 넣자마자 바로 찌그러질겁니다.. 밀폐도 잘 안되구요.

 

유리병 큰 것이 없다고 고민하지 마시고 당장 마트 가셔서 쥬스 한병 사다 마시고 만드세요~~~

유리병을 쓰는것응 기본덕으로 밀폐가 잘되는것이 유리병 이기 때문이구요

그리고 소독하기에도 좋아요 ㅎㅎㅎㅎ

유리병은 뜨거운 물에 넣고 삶아도 되고 소독이 잘되야

저장 음식은 상하지 않고 맛이 좋아지거든요

그래서 유리병 많이 씁니다. ㅎㅎ

피클 만들때 유리병에 담아서 사용하는게 좋아요.

피클 만들때 뜨거운 물을 붓고 유리병에 담잖아요.

플라스틱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환경호르몬이 나올 수 있구요.

또한 보관하기에는 유리병이 튼튼하고 공기가 안통해서 음식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어서 좋지요.

유리병을 사용하기에 무겁고 번거로운게 있지만 음식 보관하기에는 딱이에요.

금방해서 익혀서 금방 드실거면 플라스틱 통도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밑에 님이 자세히 설명을 적었듯이 유리병은 단지 장기 보관을 위해 소독도 해야하고 이러저러한 상황에 의해서

그렇게 알려진것 같네요..

 

플라스틱 통에 하셔도 냉장 보관만 잘 하시면 10일정도까지는 문제 없이 드실수 있어요..^^ 그 이후까지는 제가 사용을 안해봐서리. 장담을 못하겠네요.

 

몇가지 이유가 있는듯 합니다.

 

유리는 플라스틱이나 도자기 등의 다른 재질의 그릇에 비해

 

양념이나 소스가 그릇 자체로 스며들거나 그릇의 호르몬 성분과 반응하는 상황이 적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대개 오래 보관해두고 먹어야 하는 조림용 제품 ( 잼이나 피클, 올리브) 등은 유리병에 보관하는이 용례이고요.

 

또한 플라스틱 같은 제품에 비해 외부 공기가 더 잘 차단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유리제품을 사용하는듯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꼭 유리제품일 필요는 없습니다. 락앤락 통 같은 플라스틱에도 가능하니까

 

사용가능한 통 어떤 것이든 사용하셔도 되요 ㅎㅎ

 

입구를 잘 막아 되도록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주시면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