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치랑 다시마 외에 무랑 가쓰오부시 국물이 있어야 어묵국물 맛이 제대로 나는 것 같아요.

가쓰오부시 국물은 마트에서 국시장국 같은거 사다 쓰셔도 되고 아님 포로 되어 있는 걸 사다가 육수 내듯이 끓여서 쓰셔도 되구요..

무는 꼭 들어가야 되는데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마른고추나 고추씨 말린거 조금 넣으셔도 되겠네요.

짭짤한 맛은 간장이랑 소금으로 하시고, 혹시 집에 꽃게 있으심 하나 넣어서 푹 끓이셔도 얼큰해요.

어묵국은 멸치를 이용하여 만든 육수를 이용할때가 국물이 시원하고 담백한것이 제일 어묵과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집에 멸치가 없을때는 무 대파 2뿌리 마늘 청량고추를 넣어 팔팔 끓으

면 불을 작게 줄여 한동안 졸여주시고 먹기직전에 어묵과 대파를 넣어 만들어 먹어요.

저는 어묵국물육수만들때 멸치랑 다시마를 넣고 또 양파랑 고추를 넣어요

더 시원한 맛을내고싶을때 마른건새우 또 게가있음 게도 넣고

오랫동안 끓여서 국물맛을 냅니다

그리고 중간에 후추를 넣어서 잡냄새를 제거해주구요

마지막에 소금을 약간 넣고 간을 맞추면 맛이 좋더라구요

 2인분기준!

(종이컵계량)

재료:국물멸치10마리 물10컵 무200g(대략5cm두깨손바닥만한것) 다시마1장(10*10cm) 양파큰것1/2개 대파1/2대(흰부분만)

①국물팬에 기름없이 멸치를넣어수분을날릴정도로볶은뒤 분량의물을넣고 모든재료를 넣어 끓인다.

②끓어 오르기시작하면 다시마만 건져내고 보글보글끓인다.

③보글보글끓고나면 바로 중약불로줄여 기존물의 절반정도되면 불을끄고 건더기는 건진다.

④사각어묵4장과 마늘,후추(취향것)를 넣어 한번더 끓인뒤 상에낸다.

Tip:칼칼한맛을 원할때는 청량고추한개를 꼭지만 제거한뒤 통으로 넣어 끓여주면 된다.

멸치를 넣어서 국물을 주로만들지만 바쁠때는 가쓰오부시소스 아니 육수를 약간넣어 어묵국물을 만든답니다. 가쓰오부시장국이용해서 샤브샤브 국물을 내기도하구여. 또는 오뎅집이나 호프집에서 주문할때 나오는 오뎅탕에 들어가는 우동육수 넣어서 만들기도하구여.

어묵국물은 해산물이 들어가니까 맛있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멸치와 다시마, 무, 파, 그리고 마른 새우와 꽃게를 넣어서 국물을 만드시더라구요..

조금 칼칼한 맛을 원하시면 청양고추도 넣구요..

그리고 국물은 오래 우려내야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추운 날 뜨끈한 어묵과 어묵국물이면 추위가 싹 달아나죠~

맛있게 드세요~^^

어묵국 진한 국물내는 방법은 오래끓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우선 기본육수 만드실 때는 무, 다시다, 멸치, 고추가 기본적으로 들어가고요~

더 시원한 맛을 원하시면 깨끗히 손질한 꽃게를 넣어 주셔도 됩니다.

그리고 어묵을 넣고 오래 끓여주셔야 깊은 맛이 나죠. 어묵을 많이 넣고 끓여보세요.

g(양)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일단은 제가 한 방법으로 올려보겠습니다. 참! 사진은 미쳐 찍지 못했네요 1인분을 생각하고 올립니다.

재료- 국물용 마른 멸치 4~5마리, 파, 양파, 마른 새우(국물용이라 멸치가 들어가므로 생략해도 무방),

          어묵(먹을 만큼), 소금 약간, 후추 또는 고춧가루.

1. 멸치 다신 물을 만들어야 합니다. (큰 솥에 국물을 많이 만드셔서 페트병에 넣고 냉장보관 하시면서

    필요할 때 꺼내 쓰셔도 좋구요)

    국물용 멸치 4~5마리, 파는 뿌리 부분(하얀쪽) 크게 썰어서(국물낼거라서) 6~7cm정도로 두개

    (아니면 냄비에 들어갈 크기로 하나 큼직히 넣으셔도 되구요), 무도 두께가 3cm되게 하나 뚝딱!

    마른 새우를 국물 넣는데 넣어 주셔도 좋아요(전 마른 새우는 없어서 생략했구요)

    물 색이 우려나와서 누렇게 될 때까지 끓여주세요. 아니면 살짝 멸치국물 맛이 나는지 맛보셔도 되구

   요 전 중불로 해서 한 10분정도 끓였습니다. 여기서 10분이란 물이 끓기 시작했을때의 시간입니다.

2. 멸치 다신 물을 만드는 동안,

네모난 어묵을 크기에 알맞게 썰어 주세요 양도 1인분에 맞춰서 많이 드실분은 좀 많이 적게 드시는 분은 조금해서 썰어 놓으시구요. 동그란 어묵도 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썰은 어묵을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빼주세요

저는 온수 나오게해서 채에 어묵을 넣은 후 몇번씩 흔들어 기름을 뺍니다.

3. 멸치 다신 물을 먹을 양만큼 다른 냄비에 부은 후, 기름을 뺀 어묵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보글보글 끓을 정도가 되어서 1분 정도 지나면 어묵에 다신 물이 배이고

   통통해집니다. 그 정도로 끓이시면 되구요

   물이 끓기 전에 양파와 파를 썰어서 같이 넣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5. 물이 끓으면 소금을 약간 넣어서 간을 맞추시구요

   다 끓고 나면 후추를 넣어 드셔도 되구요 약간 얼큰하게 드시고 싶으면 고춧가루를 넣으셔도 된답니다.

다른거 다 필요 없고요. 그냥 어묵에 같이 들어있는 스프랑 무를 넣어서 끓ㅎ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끓기 시작할때..

고추를 하나만 송송 썰어서 넣어주세요. ㅎㅎ

그냥 밍숭한 어묵국 맛이 칼칼하게 바뀌면서 아주 시원해 진답니다..ㅎㅎ

저희는 늘 그렇게 먹고 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ㅋ

멸치 다시마 북어 대파 마늘 청량고추 무를 넣어 팔팔 끓으면 불을 작게 조절하여 은근하게

졸여주시면 됩니다. 이육수를 이용하여 어묵국을 끓여주면 시원하고 담백하게 어묵국이 완

성됩니다. 저도 자주 만들어 먹는 국물중의 하나인 어묵국입니다.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국물을 끓이지 않는 것입니다.

팔팔 끓이면 안 되고 불을 약하게 해서 오랜 시간

끓지 않고 80-90도 정도로 유지시키는 것이 포장마차 어묵

국물의 포인트입니다.

찬물을 가끔씩 부어주어서 온도를 일정하게 끓치 않게끔 하고요.

그래야 국물도 탁하지 않고 맑게 나오고요.

들어가는 재료는 무, 멸치,양파,등이 주로 들어가고 여기에 마른새우,

대파 뿌리, 꽃게, 북어머리 등은 옵션이구요. 맵게 하려고 고추씨가 들어

가기도 해요.

멸치, 다시마, 양파, 무, 버섯류, 대파를 넣고 다싯물을 내어줍니다.

그리고 건더기는 건져내고 진간장, 약간의 소금, 후추를 넣고 간하시면 됩니다.

재료들은 사용하고 남은 재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어묵, 떡가래떡을 사용해서 만들면 맛있는 어묵탕이 됩니다.

찬 바람 불 땐 어묵국이 최고~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6406 

다시마, 멸치, 무 한쪽, 대파 반대..요정도만 넣으셔도 괜찮은 어묵국물이 되는데요..

혹시 꽃게다리 있으면 그거 넣으시면 정말 맛있어요..

저같은 경우엔요 꽃게 사면 몸통만 꽃게탕이나 꽃게찜해먹구요

다리는 다 잘라서 냉동실에 넣어둬요..

그래서 국물낼때 하나씩 꺼내서 사용하거든요^^

그리고 새우도 한두마리 넣으시면 더 좋구요..

글구 냉장고 정리한다 생각하고

야채실에 남아있는 당근, 매추같은것도 조금씩 넣어봤거든요..

정말 시원하고 맛나요...^^

재료 : 어묵 적당량, 무우, 다시마, 대파 1뿌리, 김가루, 홍고추 반개

1. 어묵준비

- 입맛에 맞는걸로 준비. (어묵이든, 부산오뎅이든...^^*)

- 종이 타올로 겉표면에 묻은 기름은 잘 닦아낼것.

- 취향에 맞게 썬다.

2. 부재료 준비

- 다시마 1조각 준비하여 겉표면의 흰가루는 씻어낸다.

- 무우 적당량 준비하여 나박썰기 한다.

- 대파 1뿌리 준비하여 큼직하게 어슷썬다.

- 홍고추 반개 준비하야 어슷썬다.

3. 국 끓이기.

- 냄비에 물 4~5컵 넣고 다시마 1조각 넣고 끓이세요

* 끓은뒤 10분이 지나면 다시마 건겨주시구~ (미끄덩 거리므로)

- 무우 넣고 끓이세요.

- 간장 2큰술, 혼다시 1작은술, 맛술 2큰술, 설탕 1작은술 넣고 끓여주세요

- 어묵넣고 대파, 홍고추 넣으시고~

-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 소금중에 입맛에 맞는걸로 조금씩 더 첨가하세요.

길거리에서 파는 오뎅국물보다 더 맛나게 하는법 가르쳐 드립니다

우선물에 무,다시마,파,마른고추씨<--티백에넣어서둥둥안떠다니게해주세요(없으면

마른고추 넣어도 되고요에다가 다시다 넣고 계속우려냅니다

거기에다가 국간장에 다시다 넣고 소금간하면 땡!~!!!

마지막에 파송송 썰어서 먹는 센스

오뎅국물에는 거기에 넣는 분말스프가 있는데요...

그거 일본에서 수입되어 들어오는 건데... 남대문시장 지하에 가시면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은... 지금은 잘 모르겠구요...

일단 무 큰 것을 적당히 토막내어 푹 끓이다가 그 분말스프를 넣고서 뭉근히 끓여요...

거기에 오뎅을 넣는데요...

사람들한테 보이기 위해서도 그렇고... 또 자기들만의 다른 맛을 내기 위해서도 그런데요...

북어머리나, 양파, 다시마 등을 더 넣고 하기도 해요...

그러나 대부분은 그냥 맹물에다가 무만 넣고 그 분말스프 넣고서 그냥 한대요...

너무 심했다 싶기도 했지만 어쩌겠어요...?? 맛있는데...

이렇게 어느 덧 우리 입맛이 참으로 간사해져서 이러한 국물맛에 익숙해져 있고, 또 그것을 찾게 되더라구요...

집에서는 아무리 해도 요 맛이 안 나니까...

남대문 지하상가 일본제품점에 가셔서 오뎅스프 찾으시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이거 발품 무쟈게 팔아서 얻어낸 거랍니다.

1. 물은 라면 4인분 보다 조금 적게라고 생각하시고 맞추시면 쉽게 생각 하실수 있으실것 같아요.

2. 맨 처음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큼직하게 썰어서 넣고 가쓰오부시

(우동국물을 내는 가다랭이 말린 가루 입니다. 마트에 건어물 코너에서 팔거에요) 약 세큰술 정도 넣으시고요..

다시마 아시죠? 말린다시마도 건어물코너에서 쉽게 구하실수 있으시니까
그거 한토막 정도 함께 넣어서 물이 끓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3. 물이 끓기 시작하면 가쓰오부시 가루들을 건져내도 좋고.
그것이 거슬리지 않거나 씹히는 맛이 좋으신분들은 그냥 두어도 상관없어요.

 그리고 청주를 넣어 비린내가 날 수도 있으니 없앱니다.-

하지만 다시마는 오래 끓이면 씁슬하고 떫은 맛을 내므로 물이 끓고나서 얼마후에 건져내주시면 좋아요.

4. 어묵은 좀 오래끓여야 부들부들해지고 맛있게 불거든요..
어묵이 적절히 불어서 익었을때, 무우가 다 익었을때쯤 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하는데요.
간장으로 싱거울 정도로 일단 간을 하고 부족할때쯤 소금으로 짭잘하게 더 간해주세요.

5. 간이 되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많이넣을수록 시원합니다.) 큼직하게 숭숭 썰어서 넣고,

쑥갓도 큼직하게 썰어서 약 1분 안쪽으로 좀더 끓이고 내 놓습니다.
쑥갓을 넣으면 맛이 아주 좋아요..
그리고 마늘은 넣지 않으셔야 국물이 시원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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