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매실엑기스를 담그려고하는데 잘못담그면 매실에서 가스가 나와 폭발할수도있다고하고, 또는 항아리에 담궜을때 잘못하면 애벌레라 초파리가 생길수도있다는데 주의할점있으면 알려주세요.
항아리에 담그고나서 창호지로 한번 덮어야하나요 아니면 지난달력이용해서, 또는 비닐을 이용해서 고무줄로 공기새나가지 않게 꽉 닫아줘야하나요?
매실 11kg 중간흑설탕 11kg만넣으면 되는지, 동량으로 넣어놓고 3개월동안 그대로 기다려야되는지..
또는 중간에 설탕을 더 넣어야하는지..알려주세요.
질문자 인사질문자에 의해 채택되어 씨앗 10개를 드립니다.
ㄷㄷ... 저희집 몇년간 매실을 꾸준히 담가왔는데..폭발한단말은 처음 듣네요..
아마도 그분은 매실담는 통이 지나치ㅔ 작아서 여유공간이 하나도 없었던듯 싶네요..ㅎㅎ
통은 매실과 설탕량을 고려해서 약간 여유공간이 있는 곳으로 하는 것이 좋답니다.
저희는 정수기물통 가져다가 담갔는데 마루에 앉아있으면 매실가스 올라오는 소리가 뽀글뽀글 들리기도 해요 ㅋㅋㅋ
설탕은 흰설탕을 쓰시거나, 흑설탕과 섞어쓰시는걸 권합니다.
동량이라고 하더라도 흑설탕은 흰설탕보다 덜 달기 때문에 혹시 당도가 부족해 매실이 부패할 수도 있거든요 ㅎㅎ
설탕과 매실을 동량으로 맞춰주시면 되고 후에 설탕을 더 넣어주거나 하지 않아도 됩니다 ㅎㅎ
개봉도 3개월정도면 설탕이 충분히 녹고 매실살이 녹아들었다고 여겨지는 것이 그때이지
정확히 정해진바는 없습니다.
급하지 않다면 훨씬더 오래 두고 묵히는 것도 좋아요 ㅎㅎ
저희는 1년가량씩 묵히는데 오래 묵혀두었다가 발효냄새를 빼고 마시는 매실청이 훨씬 좋았던것 같습니당~
프라스틱용기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사용하지 마세요...
항아리를 이용하시면,,,
공기가 들어 가지 않게 밀페시키는 것이 중요하니,,,
비닐을 이용하여 주변에 고무줄로 꽁꽁 묵어주세요...
아님은 마트에 가면 과실주병을 파는데,,,
그것을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담는 비율은 매실:설탕=1:1의 양으로 해주시고,,,
10일정도 지나서 뚜껑을 열고 설탕이 녹아 있으면,,,
밑에 가라 앉은 설탕을 잘 저어주세요...
밑에 가라 앉은 설탕이 없어질 때까지 반복해서,,,
가끔씩 젓어주시고,,,
가라 앉은 설탕이 없으면 조금 떠서 맛을 보고,,,
너무 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그리고 담근 날로부터 100일 기다리면,,,
매실엑기스가 완성됩니다...
우선 밀봉을 잘하시는 것이 중요해요 창호지 혹은 깨끗한
가제수건에 덮어주신더음에 밀봉을 잘해야 애벌레나
초파리들이 침입을 막을 수 있답니다 아울러 매실과
설탕은 동량을로 만들어 주시되 맨위에 설 탕을 조금
많이 덮어두시면 좋아요 매실은 특히 장이 안좋은
사람들에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항아리에는 담구어 보지 않고 저는 유리병에 담구었습니다.
유리병에 매실 넣고 동량으로 설탕 넣고 맨 윗 부분에
설탕을 넣어 눌러준 후 그대로 뚜껑 닫아 익히시면 됩니다.
설탕양은 조금 더 넉넉히 하셔도 매실액 만드는 데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뚜껑 열지 않고 3개월 익히셔도 되고 중간에 한 두 번 열어서
녹지 않은 설탕을 저어 주셔도 됩니다. 너무 자주 열지는 마시고요.
중간에 설탕 더 넣지 않으셔도 되는데 처음에 설탕을 너무 적게 넣었다 싶으면
조금 더 넣어 주셔도 됩니다.
저도 담궛는데 저는 15kg정도 담을수잇는 김치통에 담궛어여,,
항아리가 안좋다 뭐 그런말이 많아서요,,항아리는 안에 하얀것이 끼기도 하니까 중간에 열어보시고 걷어내시는게 좋아여,,차라리 프라스틱통이 괜찮다고 하네요,,그레도 홈쇼핑같은데서는 설탕과 매실,프라스틱통까지set로 판매하더라구요..항아리는위에 촘촘한 망을 씌워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여,,그리고 열어놓지는 마세요,,뚜껑을 닫아두시는게~
주변에 정말 폭발한분 알고 있습니다^^
매실을 꽉 채우면 발효가 일어나면서 가스가 생겨 펑 터지는수도 있습니다.
그집은 설탕 범벅이가 되서 치우느라 무척 고생했다고 하네요.
꼭 80%정도만 채우셔야 됩니다. 그리고 그늘진곳에서 보관하고요
용기는 그리 상관이없읍니디
초파리는 단내를맞고 끼는것이나 비닐로 밀봉하시는게 좋을것같네요
항아리에 담으실경우 설탕과 매실을1:1비율로하시고 3개월숙성시키는데 중간에 한번 뒤적여주시면됍니다
설탕을더넣으실필요는없습니다
purcell | 2009.06.19초파리가 낀다는 소린 들었어도 폭발한다는 소린 첨 들어 보네요..
아마도 온도가 높은 곳에 보관해서 생기는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저희집도 매실액기스 담군지 20일정도 된것 같은데~~~별 이상 없네요..
중간 녹지 않은 설탕은 마른 긴 주걱을 이용해 휘~~~저어서 녹여준 정도구요...
설탕은 동량으로 넣으셨음 3개월 정도 액기스만 짜내시면 됩니다...
공기가 통하지 않게 충분히 매실이 잠겨 있을 경우 따로 더 넣어주실 필욘 없구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플라스틱병이나 항아리를 많이 사용합니다. 아무병이나 상관은 없지만 가득 담으시는
것보다 어느정도 공간을 남겨두는 것이좋아요 그리고 햇볕보다는 그늘이 많이 지는
장소에 보관을 하는것이 좋아요 부피가 크지 않으면 냉장고에 넣는것도 좋아요
예전에는 병에 많이 담아서 무겁기도 하고 보관하기도 불편했는데
요즘에는 다이소나 세일마트같은곳에서 매실청이나 과일주 담그는 전용용기가
가볍게 잘 나와있더라고요
숨쉬는 밀폐용기 같은것도 잇어서
보관하다가 상할일은 거의 없을것같고요
매실을 잘씻어서 물기를 제거하시고
설탕과 매실을 같은 양으로 담으시면 되요
밥심은국력 | 2009.06.18항아리에 많이 담그기도 하지만, 술 담는 대형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도 잘 담가집니다.
편의성으로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는 것이 조금 간편하답니다.
뚜껑은 꼭 닫아주시고,그대신 통에 꽉 채우진 마세요. 용량은 말씀하신대로 동량으로
하시고 나중에 설탕이 가라앉아 있기 때문에 한번만 설탕을 뒤집어 주세요.
설탕을 추가할 필요는 없구요. 그리고 매실이 뜰 수 있기 때문에 망에 넣어 하시면 더
좋구요.
폭발할정도로 담근다면 병에 꽉차게 담궈서 햇볕이 바짝드는곳에두지않고서는 쉽게 폭발하지않아요.
그리고 항아리에 담글때도 항아리에 직접 담궈도 괜찮지만 나중에 꺼내기 불편한 항아리라면 그 안에 김장용
비닐봉투를 넣은후에담궈도 편하더군요. 글구 플라스틱통에 담궈도 발효가 잘 되지않는다거나하지않더라구요.
항아리나 유리병의 80% 정도만 채우셔야 합니다.
항아리 같은경우는 창호지같은걸 덮어주면 좋고, 유리병인 경우는
꽉 닫되, 마지막 힘은 빼고 닫아야 합니다.
매실과 설탕은 동량으로 하고 중간에 따로 설탕을 넣을 필요는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