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서 시한부삶이신데
요즘 음식을 많이 못드세요...
고추가루가 들어있는것
느끼한 기름기 음식등등
못드시는데
이런걸 제외하고
입맛도는 반찬이나 요리 알고계시는 분 계시면 저 좀 도와주세요...
새송이 버섯 장조림
recipe
새송이를 알맞게 썰어서 끓는 물에 5분-8분 정도 삶다가
간장시리즈 넣고 불을 반으로 줄여 10분간 조리기만 하면 간단.
7분쯤 지나 물이 반쯤 졸았을 때 생강즙을 넣어줍니다.
Tips
헹궈서 바로 넣기.
2. 새송이를 물에 삶는 건, 삶을수록 고기처럼 쫄깃해지기 때문.
3. 생강은 너무 일찍 넣으면 향이 강하니까 좀 나중에 넣으세요.
즙을 내도 좋고 어슷어슷 썰어 넣었다 건져도 돼요.
칼칼한 맛을 원한다면 붉은 건고추 반개를 넣고 향을 내도 좋아요.
4. 양념국물을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서 두고두고 냠냠먹음 되는데
따뜻할 때 간을 본 것 보다는 식어야 더 향이 살아나고 맛있으니
덜 식었을 때 약간 싱겁다고 생각되더라도 식으면 제맛이 난답니다.
5. 혹시라도 좀 짜단 생각이 들면 설탕을 조금 더 넣으면 되고요
※ 간장냄새가 나니까 환기후드를 틀고 조리하세요
고소한 보양식 감자수프
1인분 기준
감자 1.5-2개
양파 2/3개
버섯 작은 거 3-4개 (양송이 or 해송이 버섯)
올리브유 (or버터) 1Ts
바게트 빵 1조각
맛내기
생크림 (or 우유) 2Ts
바지락육수 2국자
맛소금 약간 (입맛에 맞게)
바질 or 파슬리 가루 약간 (톡톡 2번 정도)
후추 약간
1. 껍질을 벗긴 감자는 깍뚝썰거나 채 썰어
찬물에 잠깐만 (양파와 버섯 써는 정도) 담가 전분기를 헹궈주세요.
(여자 주먹만 한 감자 2개로 끓였더니
1인분 치고 약간 많은 정도였어요.
감자 크기에 따라 양 조절하세요.)
2.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해 주어요.
3. 달군 팬에 올리브유나 버터를 두르고 감자와 양파를 볶아 줍니다.
감자와 양파가 눌어붙는 것을 방지하시려면
손끝으로 소금 약간 집어 넣어주세요.
4. 양파가 투명해지면 미리 준비해둔 바지락육수를
절반만 부어 주세요.
바지락 육수는
생바지락의 경우, 물에 담가 어두운 곳에서 해감을 시킨 뒤
찬물을 붓고 바지락이 입을 벌리고 노래 할 때(?)까지 끓여 줍니다.
떠오르는 거품은 걷어 내면서 끓여 주시고
용도에 따라 대파나 고추 등을 첨가하면 되지요.
저는 말린 바지락을 썼는데,
20-30분 정도 찬물에 불려 뒀다가 끓였어요.
국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끓이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저는 양파 두 조각 넣고 끓였어요.
끓여낸 육수는 체나 면보에 불순물을 걸러내고 사용하면 좋습니다.
5. 육수를 붓고 끓인 감자가 무르면
양파와 감자 끓인 것을 믹서나 핸드블렌더에 갈아 주시와요.
없으면, 아쉬운 대로 큰 국자로 꾹꾹 으깨 주세요.
6. 간 감자+양파를 다시 냄비에 붓고
1cm 너비로 썬 버섯과
생크림 2Ts
남은 육수를 넣고 잘 저어가며 약한 불로 4-5분 정도 끓여 줍니다.
육수의 양은 감자의 크기에 따라 조절하세요.
7. 수프의 농도가 알맞게 끓으면
불에서 내려 소금과 후추로 입맛에 맞게 간을 한 뒤,
노릇하게 구운 바게트를 한 조각 올려 줍니다.
바게트는 비프 콩소메로 맛을 낸 양파수프 먹을 때 많이 올리지요?
양파수프는 생크림이 들어가지 않아서
바게트에 피자치즈를 얹어 오븐에 굽지만
감자수프는 크림으로 맛을 내
피자 치즈 올려 굽는 과정은 생략했어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치즈 곁들이세요.
8. 끝으로 바질이나 파슬리 가루를 솔솔 뿌려 주시면
향긋하고 고소한 감자수프 완성입니다.
아주 곱게 드시려면 감자수프를 체에 거르면 됩니다.
연두부미역냉채&폰즈소스
1인분 기준
연두부 반모
마른미역 1Ts (미역국용 실미역 기준)
오이 1/4개
양파 1/4개
폰즈소스
1. 연두부는 끓는 물에 가볍게 데쳐내서 차게 식혀 주세요.
2. 마른미역은 찬물 넉넉히 부어 15-20분 정도 불려 주세요.
미역의 두께에 따라 불리는 시간은 달라지는데
만져 봐서 적당히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들면 됩니다.
미역의 양 1Ts는 제가 넣은 기준이고
취향껏 먹고 싶은 만큼 넣으시면 돼요.
단, 미역은 그냥 볼땐 '에게 요만큼' 싶을 만큼 작아보여도
불리면 양이 숨풍숨풍 늘어나는 점 조심하세요.
3. 오이는 가늘게 채 썰어 주세요.
4. 양파는 최대한 가늘게 채 썰어
찬 물에 7-8분 정도 담가 아린 맛을 빼 줍니다.
4. 미역이 충분히 불으면
연두부-미역-양파-오이 순으로 데코레이션을 한 뒤
폰즈소스를 고루 뿌려 드시면 된답니다. 간단하죠?
그럼, 폰즈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폰즈소스
폰즈소스는 유자, 귤, 레몬 등의 시트러스 계열의 즙을 섞은
초간장 소스를 말하는데
샤부샤부를 먹을 때 나오는 새콤달콤한 초간장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리의 향을 한결 풍부하고 산뜻하게 만들어 주어서
육류나 생선 등 비린 음식이나
재료의 양념이 강하지 않은 요리에 특히 잘 어울립니다.
저는 냉장고에 있는 레몬즙을 레시피에 더했는데
유자즙이나 오렌지 즙 등을 사용하면 더 진한 향을 느낄 수가 있어요.
또 깨를 담뿍 넣으면 고소함이 배가 된답니다.
(갈아 넣어도 향이 좋아요.)
레몬즙 1ts
간장 1Ts
쯔유 1Ts (일본식 가다랑어 맛 간장)
식초 1/2Ts
설탕 1/2Ts
참기름 1ts
연겨자 2cm (튜브 제품 기준)
검은 깨 1Ts (or 통깨)
듬뿍 뿌려 먹을 수 있도록 짜지 않게 만들어
두부미역냉채와는 무척 잘 어울린답니다.
복찌개 또는 복지리 요리로 추천합니다. 아래 추천레시피에 잘 나와 있는데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이 복어의 독 부분입니다. 양식복은 독이 없으며 안전합니다. 시한부인데 무슨 독이있는 복이냐 말씀하시겠지만 양식복에는 독이 없기에 시원하게 미나리 많이 넣고 끊여드리면 좋을거 같습니다.
풀향기 | 2009.04.13[재료]
냉이 250g, 소금 약간
된장양념(된장 2큰술 반, 다진마늘 1큰술, 다진파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들기름 1큰술 반)
[만드는 방법]
1. 냉이는 뿌리쪽에 흙을 털어내고 다듬어서 씻어 놓아요.
2.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냉이를 넣어 살짝 데쳐 줍니다.
3. 데쳐 낸 냉이는 찬물에 헹구어 놓아요.
4. 3을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5. 볼에 냉이와 된장양념을 넣어 줍니다.
6. 5를 조물조물 무쳐 냅니다.
7. 냉이된장무침을 접시에 담아 냅니다.
제가 만들어 본 냉이된장무침 레시피입니다.
구수하면서도 냉이의 향이 입안에 솔솔 퍼지는게 맛이 좋답니다..^^
요즘에 봄나물 마니나와있어서 그걸들기름에 살짝 무치면 좋을것 같구여~ 시안부라하면 나물이나 건더기 있는
음식은 좀드시기가 힘들지 안을까여~ 그냥 죽종류로 해 들이셔여~ 부드럽게 검정콩&깨 좋아여..............
요즘 봄철에 나는 향긋한 나물들로 반찬을 하신다면 좋을거 같아요. 냉이를 넣고 된장 찌게를 해도 좋고, 갓 나오고 있는 연한 쑥으로 쑥국을 끊여도 좋고요, 아니면 쑥으로 쑥버무리를 만들어서 드리는것도 좋겠네요. 달래랑 오이를 맵지 않게 양념장을 만들어서 드실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네요...
입맛도는 반찬이라면 요즘 한창 많이 나오는 봄나물인거 같아요.
쌉쌀한 맛이 입맛을 돋우는데 좋으니까요.
매운게 자극적이시면 들기름 등에 볶으시거나 살짝 무쳐서 드시면 좋겠네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재료 : 유부10장, 다진 소고기200g, 배춧잎10장, 쪽파10뿌리, 당근1개, 불린당면2컵
두부1/4모, 다진마늘 2작은술, 청주, 참기름1큰술, 일본간장 2큰술, 가다랭이포 한웅큼, 소금, 후추가루 약간
폰즈간장 : 진간장2큰술, 청주 1작은술, 레몬즙
만드는 법
1. 유부는 팔팔 끓는물에 데친후 물기를 짜고 한쪽 면을 자른다
2. 배추입은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후 데쳐놓고,쪽파는 머리를 자른후 살짝 데친다
3. 배추는 반은 남기고 반은 잘게 다진다
4. 당근,당면을 잘게 다지고 두부는 으깬다
5. 볼에 다진소고기,다진배추 당근 두부 당면을 넣고 마늘 청주 소금 후추가루 참기름을 넣어 무친다
6. 손질한 유부에 위에것을 반정도 넣고 데친 쪽파로 입구를 묶는다
7. 냄비에 물4컵을 넣고 팔팔 끓이다가 가다랭이포를 넣고 불끈후 5분정도 지난다음 건지를 건진다음 일본간장과 소금으로 간한다
8. 전골냄비에 남은 배추를 깔고 위의 유부를 둘러 담고 가운데 당면을 소복히 담은다음 국물을 부어 끓이면서 먹는다 폰즈간장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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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콩은 요즘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는 유방암을 예방시켜줘요..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이 유방암을 촉진하는 호르몬의 활동을 약화시켜서 암 발생을 억제한다고 하네요..또한 저희엄마가 요즘 갱년기 걱정하시는데..콩에 들어있는 그 이소플라본 성분이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나타날 수 있는 갱년기 증세를 완화해줍니다.
특히 여성분들은 폐경기가 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확 떨어져서 남성비만과 비슷한 복부비만의 형태를 보이는데 이때 콩을 꾸준하게 섭쉬하면 복부비만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죠..
그리고 항상 칼슘제를 꼭꼭 챙겨먹는 울 엄마한테 맘에 드는 효능 하나.. 바로 골다골증 예방이에요..뼈를 만드는 골아세포를 증가시키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오는것을 막아준다니..정말 효늘들이 엄청 많은거 같아요.. 해요.
정말 이것저것 여러가지 효능을 지닌 콩, 많이 드세요~~ 친정엄마가 요즘 고혈압으로 고민하셔서 살뺀다고 운동다니시는데..진짜 한박스 사서 드리고 싶어요..아무래도 공복에 뭘 먹을까 고민하시던데..이런거 괜찮은거 같아요..
두유의 단맛에만 길들여져 있다가 콩맛 100%을 맛보니까.. 그냥 마시기만 하기엔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여자에게 특히 좋다는 들깨를 넣어 친정엄마를 위해 [버섯들깨탕]을 만들어보았어요. 엄마의 건강을 위한 [두유를 넣은 버섯들깨탕]~ 한번 보실까요? 그 진한맛에 반하셔도 책임못져요~
-오늘의 요리법- 대단한콩음료 4병+거피한 들깨가루 3스푼, 물 1컵 버섯(느타리, 생표고버섯,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소금, 녹말물 5스푼
당첨된 대단한 콩이랍니다. 손에 딱 잡히기 쉬운 곡선형 유리용기에 너무나 예쁜 연두빛 외관을 자랑하고 있죠..
써있는 문구때문인지 몰라도..정말 웰빙적으로 믿음이 간답니다.
버섯은 모듬버섯을 한팩 샀던거 사용했어요.. 새송이버섯은 큰걸로 1개 사용했구요..
느타리는 결따라 손으로 쭉쭉 찢어주고.. 팽이버섯도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주고.. 표고버섯은 기둥떼어내고 갓부분만 슬라이스 해주고.. 새송이버섯은 길게 잘라낸뒤에 반으로 잘랐어요..
이중 느타리와 새송이버섯은 끓는물에 재빠르게 데친 뒤에 물기를 꼬옥 짜냈습니다. 얘들을 이렇게 전처리 안해주면 나중에 수분이 더 빠져나와서 맛이 없어지고.. 쫄깃한 맛이 덜해요^^
이렇게 재빠르게 삶은뒤에 물기빼서 조리하면 쫄깃한 맛을 길게가고..수분이 안빠져나와서 들깨탕 맛도 맛있어요^^
대단한 콩은 총 4병 사용했어요.. 믹서기에 대단한콩 1통과 거피한 들깨가루 3스푼을 넣고서 윙 갈아줬어요..
이렇게 하면 들깨가루가 좀더 입자가 고와져서 먹기 쉽답니다^^ 콩만 100%라서 완전히 대단한콩으로만 하면 진하더라구요.. 물 좀 타주는게 좋아요..
오목한 냄비에..콩음료+들깨가루+물을 넣고서... 소금으로 간을 맞춰주세요..
전 반스푼 좀 안되게 넣었습니다.
들깨탕 할때는 국간장, 소금등으로 간하면 된답니다~
위의 국물이 끓어오르면.. 미리 손질한 버섯을 투하~~
바글바글 끓여주세요~~~
버섯이 익어가면~ 여기에 미리 만들어두었던 녹말물(물과 녹말가루를 1:1로 섞은것)을 5스푼 넣고서... 한번 더 끓인뒤에 불을 끄면 끝~이랍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평소에는 멸치다시마 육수내느라 좀 번거로웠는데.. 대단한콩을 사용하니까 굉장히 편하면서도 시간 단축도 되공.. 맛도 고소하네용^^
친정엄마랑 신랑이 진짜 고소하게 맛있다고 먹어준 버섯콩들깨탕이랍니다 ㅋㅋ
울 신랑..이런거 잘 안먹는 스타일인데..마눌이 그래도 첫 도전작으로 해본거니 먹어보라고 재촉하니까.. 한스푼 뜨고서는...한번 먹어보고..꼬숩다고.. 어찌나 열심히 숟가락질 하시던지..ㅎㅎ
덕분에 뿌뜻했어용~~~
음료라 해서 어감이 좀 그렇지만..딱히 좋은 단어가 생각나지 않아요.. 콩물 같으면서도 그냥 마실수도 있는 음료같고.. 음료같으면서도 이 걸쭉한 원액의 느낌은?!
ㅎㅎ 짐 신랑은 기대에 차있답니다. 남은 20병으로 제가 뭘 해줄지요 =ㅁ=
버섯과 들깨야 워낙에 건강식으로 알려진 제품이잖아요..특히 이걸 할때는 다시마육수 내느라 좀 번거로웠는데..웅진 콩음료로 육수대신 사용해보니까 편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이에요..
특히 들깨는 혈관의 노화를 방지하는데, 요리를 하지 않더라도 대단한콩에 들깨 몇 숟가락 넣고 믹서기에 갈아서 쉐이크처럼 공복에 마시면 더 좋아요~
대단한 콩도 콩 100%로 갈아서 콩의 중요한 영양분을 다 가지고 있어요.. 특히 무설탕이라서..당뇨라서 단것에 민감하신분들이 마시면 더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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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의고생이 많으시겠어요
봄이라서인지 봄나물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냉이를 데쳐 됀장 과마늘 참기름에무쳐드셔도 맛있구요
파래에 무우채조금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치셔도 좋아요
달래도 고춧가루빼고 간장,설탕,식초,통깨넣고 무치셔도 좋아요
환자도 환자지만 임의몸도 챙기면서 간병하셔요 화이팅!!!!!!!!!!!!!!!!!!!!!!!!!
요즘 한창 봄나물들 맛있을 때니까
봄나물 종류별로 바꿔가며 사다가 봄나물 무쳐 상에 올리셔도 좋을 것 같구요...
조개철이기도 하니
조갯국이나 조개베이스의 된장찌개 같은 것을 끓여드시거나
살만 발라서 고춧가루 넣지 않고 여러가지 야채랑 겨자 조금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쳐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입맛돌게 하는 음식은 쌉쌀한 음식이거나 새콤달콤한 음식이 좋은데..
혹시 면 종류를 드실수 있다면 냉면등을 해드려도 좋을거 같은데요..
해산물등을 먹기좋게 썰어 야채와 함께 샐러드등을 해드려도 좋을거 같아요, 마요네즈등을 뺀 소스를 이용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어르신께서 편찮으시니 음식걱정 제일 크겠네요 닭은 석쇠에 구우시면
기름기가 전부 빠져 몸 불편하신 분들께 아주 좋은 음식입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것이 제
일 문제입니다. 해초류를 많이 드시고 죽 종류들은 드시는 것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요즘 산나물 만ㅁㅎ이 나오잖아요
그걸 데쳐서 된장으로 간을하고 참기름이나들기름을 조금만 넣어서 조물조물무치면느기하지않고 담백하개 드실수 잇을듯 하네여
지금 소화기능도 떨어지셧을듯한데 죽종류도 괜찮을듯 하네여
생선찜도 괜찮을듯 하구요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면 안될거 같네요,
일단은 죽 종류가 좋을거 같은데요, 야채죽등을 쑤어서 드리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소화도 잘되고 말이죠.
전복같은것을 잘게 다져서 야채와 함께 죽을 쑤어드리면 영양도 보충하고 좋을거 같습니다.
봄나물류를 추천합니다.
요즘 봄나물도 종류가 다양해서 매일매일 다른 반찬을 만들어 드릴수 있을거예요.
봄나물 만드고 나은 나물은 된장국 끊여먹어도 좋습니다. 국속에 조개류도 조금넣어
드시면 시원한 국물맛도 느낄수 있을실거예요.
먼저 걱정이 정말 많으시겠네요....
시어머님 께서도 알고 계시다면 뭘해드려도 우울한 마음에 입맛이 없을것같아요...
입맛도는 반찬보다는 느끼하지않고 고추가루를 사용하지 않는 해초요리나 북어국에 참기름 소량만 넣고 무우 많이 넣고 끓여주시는것도 좋을듯하고요..
꼬막반찬도 간장에 깨소금으로 간을 하고 설탕을 소량만 넣어서 고추가루 없이 양념장 끼얹어 드시거나
두부를 데쳐서 간장 소스에 찍어드시거나
주꾸미가 좋은 계절이니까 미나리나 배추등을 넣어서 주꾸미 샤브샤브 해드시거나 생선찜을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걱정이 너무 많으실것같아서 안타깝네요...
콩나물 밥이나 영양밥 굴밥 홍합밥 잔치국수처럼 반찬없이도 한끼를 해결하는 음식도 좋을듯하고요
소고기국도 무우랑 파를 많이 넣으시면 느끼하지 않고 맛있답니다...
힘내세요~!!
매운것도 느끼한것도 또 짠것도 못드실것 같아요. 대신 향이 강한 채소를 사용해서 음식을 만드세요. 쑥, 냉이, 또는 샐러드야채중ㅇ에서 향이있는것, 여기에 단호박같은 야채자체에 단성분이있는 식재료를 이용하면 좋은것 같아요. 또는 다양하게 잣죽, 호박죽, 팥죽, 쇠고기죽, 견과류죽, 야채죽도 만들어도 좋을것 같구여.
요즘 나가면 캘수 있는 쑥으로 쑥국 어떨까요??
된장 연하게 간간하게 풀고 쑥 넣어 끓이면 아픈분이 드셔도 자극적이지도 않고 ,
입맛도 조금 돌수 있을껍니다.. 아님 쑥 버무리나, 쑥개떡 같은것도 꼭꼭 씹어 드시면 입맛이 좀 돌아옵니다..
나이가좀 있으시고 건강도 안좋으신분이라면 제철 음식인
봄 나물로로 만든 음식을 대접해 보시면 좋을듯 하네요..
봄 나물무침에 고추가루가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몸에도
좋구요 ..그리고 그걸 이용한 된장국도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걱적이 참 많으시겠어여..
몸에는 제철음식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
봄이니깐..봄나물 무침이 좋을거 같네여..
봄에 봄나물을 먹어줘야..힘이 나잖아요...충곤증도 없어지고..
그리고 제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드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궁중요리 신선로 어떠세요 ?
어른들 한테 해주면 , 맵지도않고, 맛나게 할수있는데~
여기에 기름진건 빼고 기름기없는 재료로 넣으시면 맛나는 고추가루없는
국물이 완성됩니다.
아니면버섯찌개나 부추 무침(고추가루넣지않고 소금으로간해요) 도 괜찮으꺼같네요.
월남쌈이나 구절판은 어떨까요
거의 재료가 야채랑 채소, 과일이거든요
조금씩 먹으면 좋을거 같아요
맛도 상큼하고 느끼하지도 않고
땅콩소스랑 같이 먹으면 식감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생선종류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고기는 한다면 수육이나 장조림 좋을거 같구요
반찬으로는 무침 종류가 괜찮을꺼같아요 .
소금과 깨, 참기름만으로 맛나게 만들수 있는 임맛도는 반찬이 많아요.
요즘봄나물도 그렇구요 ,
아니면 떡은 어떨까요 ?쑥띁어서 싱싱한쑥으로 떡만드셔도 괜찮고,
월남쌈도 느끼하지않고 샐러드도 괜찮을꺼같네요~~
밥심은국력 | 2009.04.10초무침 종류로 식초를 넣어서 만드는 것이 입맛을 돋울 것 같아요.
저는 미역 초무침을 소개할까 합니다.
마른 미역을 불려서 살짝 데치고, 물기제거하세요.
그외 오이, 양파 등 채소와 청주 넣고 데친 새우를
함께 무치시면 되는데, 마늘, 식초, 설탕, 소금,매실즙
을 소스로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