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은 찹쌀가루나 쌀가루로 만들어야하는데...외국인 친구에게 생일케익을 우리 나라 떡케익으로 만들어서 선물할려고요.
그런데,그 친구가 쌀가루 맛을 싫어해요. 요즘엔 잘 안보이는데.한 동안 밀가루로 만든 떡들이 유행이였죠.
어떻게 만드는건지 아시는 분, 좀 부탁드려요.
밀가루로떡을하는건 불가능하구요 술빵어떠셔요!!!!!!!!!!!!!!!!!!!!!!!!!!!!!!!!!!!!!!!!!!
밀가루에 소금과 설탕 막걸리로 반죽을하여 강낭공이나 서리태등을넣고 하루저녘재워두세요
부풀어오른 반죽을찜통에찌신후식으면 케익으로 만들수고있고 그냥드셔도 맛있습니다
밀가루로 만든 떡이라면 옥수수빵이나 술빵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밀가루에 막걸리로 발효시켜서 찐빵처럼 쪄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밀가루와 막걸리로 약간 걸쭉하게 반죽해서 두배로 부풀면 다시 한 번 반죽해서 찐빵 모양 만들고 소 넣어서
잠깐 2차 발효시킨 후 쪄 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일반 떡처럼 만드시려면 찐빵 모양을 내지 마시고 동그란 틀에 넣고 찌시면 될 듯 하네요.
보통 떡을 만들 때는,,,찹쌀가루나 쌀가루를 사용하는데,,,
밀가루로 떡을 만든다...가능할 것도 같습니다...
여태것 밀가루로 만든 떡은 쌀과 밀가루를 섞어 만든 떡볶이떡 정도였는데,,,
밀가루로 떡을 만드는 레시피가 있으면,,,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밀가루로 떡이 가능한가요?? ㄷㄷ
글구 쌀가루맛을 구별해내는 분이라니... 놀라운 미각의 소유자 같네요... ㅡㅡ;;;
저는 그렇게 먹었어도 잘 모르겠던데...
쌀가루를 싫어하신다면 떡을 무리일듯싶고
그냥 케잌을 구워주시는 것이 나을듯 싶네요...
아무리 떡처럼 만든다고 하더래도 사실 떡이라고 하기가 촘....
떡은 밀가루는 불가능한것 같습니다..ㅜㅜ
떡은 우리나라의 고유의 한 전통 음식으로 발효식품은 콩을 발효해서 만든 발효식품..
떡은 밀가루가 들어갔다 해도 조금밖에 들어가지 않습니다요!!..
~허접~한 답변 죄송합니다..ㅠㅠ
물론 떡볶이떡은 밀떡이 있는데..
떡케익을 만들 떡을 밀가루로 하신다는게..
잘 모르겠네요.
그냥 밀가루로 정성스럽게 케익을 구워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대신 다른 전통 음식을 더 준비하고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밀가루로 만든떡도 있나요. 처음드어보는것 같아요. 주로 찹쌀 또는 멥쌀을 이용해서 찜통에 쪄서하지만 요즘에는 제과용찹쌀가루를 이용해서 오븐에 넣어 떡을 만드는경우는 본것같아요. 밀가루를 이용해서 주로 케이크나 카스테라만들어가는것도 괜챦을것같은데요.
밀개떡 : 여름에 수확한 밀로 밀가루를 빻아서 반죽한 뒤 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 쪄내는 떡으로 백중 날 해먹는 시절식.
밀개떡에는 쑥이나 강낭콩 등도 넣기도 하는데 가마솥에 밥을 지을 때 밥 위에 올려 쪄먹기도 하던 서민적인 떡이다.
말린쑥에 밀가루 반죽해서 만든 쑥갠떡도 있다고 하네요...
| 몸에좋고 맛있는 청국장 떡 | 2007-09-26 조회수 44 신고 |
| 재료 생청국장 50g, 부추 30g, 붉은 고추, 풋고추 1개씩, 깻잎 3장, 양파 1개, 고추장 2큰술, 밀가루 300g, 물 1컵 만들기 1.부추는 깨끗이 씻은 다음 채에 받쳐 물기를 빼낸다. 2.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채썬다. 3.양파와 깻잎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양파는 다지고 깻잎은 채썬다. 4.밀가루에 물을 섞어 잘 풀어준 후 생청국장과 고추장을 넣고 섞은 다음 채소를 넣는다. 5.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떠넣고 부쳐낸다. 재료 생청국장 50g, 부추 30g, 붉은 고추, 풋고추 1개씩, 깻잎 3장, 양파 1개, 고추장 2큰술, 밀가루 300g, 물 1컵 만들기 1.부추는 깨끗이 씻은 다음 채에 받쳐 물기를 빼낸다. 2.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채썬다. 3.양파와 깻잎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양파는 다지고 깻잎은 채썬다. 4.밀가루에 물을 섞어 잘 풀어준 후 생청국장과 고추장을 넣고 섞은 다음 채소를 넣는다. 5.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떠넣고 부쳐낸다. 재료 생청국장 50g, 부추 30g, 붉은 고추, 풋고추 1개씩, 깻잎 3장, 양파 1개, 고추장 2큰술, 밀가루 300g, 물 1컵 만들기 1.부추는 깨끗이 씻은 다음 채에 받쳐 물기를 빼낸다. 2.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씨를 제거한 후 채썬다. 3.양파와 깻잎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빼고 양파는 다지고 깻잎은 채썬다. 4.밀가루에 물을 섞어 잘 풀어준 후 생청국장과 고추장을 넣고 섞은 다음 채소를 넣는다. 5.달궈진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후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떠넣고 부쳐낸다. |
달걀4개, 설탕120g, 밀가루120g, 버터40g, 바닐라오일1g, 소금1g
1. 달걀을 노른자,흰자를 분리하고 밀가루는 체에 친다.
2. 달걀 노른자는 거품기로 저으면서 설탕 반(60g)을 넣고 거품을 낸다.
3. 물기 없는 깨끗한 볼에 흰자를 넣어 거품기로 힘차게 저어 눈처럼 올려 나머지 설탕 반을 3번에 나눠 넣고 젓는다.
4. 거품낸 노른자와 눈처럼 올린 흰자 반을 섞고 체친 밀가루를 주걱으로 섞는다.
5. 나머지 반의 흰자를 4번과 섞어 녹인 버터와 바닐라 오일을 섞는다.
6. 오븐을 180도 예열시킨다.
7. 케잌 틀에 유산지(기름종이)를 틀 옆면과 아랫면에 깔아준다.
8. 틀의 2/3높이 만큼 반죽을 붓고 오븐에서 약 25분 정도 굽는다.
* 케잌에 이쑤시개를 찔러서 묻어나오지 않으면 익은 것입니다.
delicook
버터150g, 박력분160g, 설탕180g, 플레인요구르트2/3컵, 아몬드파우더40g, 소금
달걀2개, 베이킹파우더2/3큰술, 레몬반개.. (사과1개, 슈가파우더=분설탕)
1. 버터를 부드럽게 녹인 후 소금,설탕을 조금씩 넣으며 저어주다가 달걀을 한개씩 넣고 크림상태로 만든다.
2. 아몬드가루와 레몬껍질 갈은 것을 크림상태로 만든 달걀에 넣고 혼합한다.
3. 밀가루,베이킹파우더를 체에 치고 크림상태와 달걀,아몬드가루,레몬껍질 섞은 것을 넣어준다.
4. 위의 반죽재료에 요구르트를 넣어 섞어준다.
5. 원형팬에 종이를 깔고 반죽을 넣은 후 썬 사과를 얹어 180^c 오븐에서 40분간 굽는다.
6. 케잌이 식으면 분설탕을 체에 내려 뿌려낸다.
delicook
밀가루로 떡을 만드는건 생소하네요..
거의 떡을 만들때에는 맵쌀가루나 찹쌀가루를 섞어서 떡을 만드는걸로 아는데,,
아니면 떡볶이에 들어가는 떡볶이 떡은 밀가루로 만드는거 같은데,그건 가능할거 같네요..
쌀가루를 넣지 않아 찰지지는 않아도 ..
밀가루로만 만들면 맛이없을꺼같네요. 약밥해보세요^^
1. 약밥
혹여 찹쌀을 구할 수 있으시면 떡은 아니지만, 약밥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이 어떨지...
맛도 맛이지만 아주 쉬워요. 전기밥통만 있으면...
* 주재료: 찹쌀(종이컵 2컵), 호두한줌, 밤 15개(식성에 따라 더 도는 덜), 대추 12개, 잣,
해바라기씨 반컵씩(여기선 대추빼고 다 팔던데요! 없는건 안 넣으셔도...)
* 밥물재료: 종이컵 한컵, 흑설탕 7숟갈, 물엿 2-3숟갈(있나요?), 간장 3, 참기름 2,
계피가루 0.5, 생강, 소금 약간
* 만드는 법
1) 찹쌀은 전날밤에 씻어서 물에 불려 두어요(4시간 반정도)
체에 받혀 물을 뺀 후 준비하세요
2) 호두, 대추(씨 제거), 밤, 잣, 해바라기씨는 적절한 크기로 썰구요...
3) 전기밥통에 찹쌀을 편편히 펴고 그 위에 2)를 올려 놓아요(첨부터 섞으면 나중에 밤이
뭉그러지기 때문에, 다 익은 후에 주걱으로 살살 섞는 것이 포인트!)
4) 밥물을 부어 주세요. 혹여 재료가 물에 다 잠기지 않을 경우 더 물을 넣어주시구요...
5) 취사를 누르고... 완성후 통에 담아서 살짝 눌러주시구요...
6) 뚜껑을 닫고...식힙니다(네이버에서 얻은 정보...정확한 주소를 몰라서...)
경단 하시는게 나을꺼같네요.
아무래도 밀가루로만 만드시려면 맛이 떨어지고, 고유의떡맛이 없어지기때문에,
찹쌀가루 이용하시는게 좋을거같네요~
경단만들기
재료와 분량
<5인분>
찹쌀가루 : 2c(컵)
물 : 1/3 c
소금 : 1/3 ts
고물(콩가루, 밤, 대추 등)
조리 용구
볼, 냄비, 건지개, 접시
만드는 법
찹쌀가루에 소금을 넣고 끓는 물로 익반죽한 다음, 반죽을 지름 1.5cm 정도의 크기로 둥글게 빚는다.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물이 끓을 때 빚어 놓은 경단을 넣는 다.떡이 떠오르면 건져서 찬물에 헹구어 물기를 뺀 다음 준비된 고물을 묻힌다.
조리의 요점
경단의 고물은 콩가루 이외에 팥고물, 대추나 밤을 채 썬 거, 녹두고물,흑임자(검정깨) 고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흑임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 다음 프라이팬에 볶아서 가루로 빻아 사용한다. 색의 배합을 생각하여 2~3종류의 고물을 묻혀 한 접시에 담아내면 보기에 좋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식품을 이용할 수 있다.
찹쌀가루는 넉넉히 만들어 1회 사용할 분량씩을 냉동 저장하면 필요할 때에 사용할 수 있다. 요즈음에는 찹쌀가루를 판매하므로 필요한 때에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경단을 만들 때에 찹쌀가루를 찬물로 반죽하여 만들어 보고, 약반죽했을 때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 보자.
솔직히 얘기하면 밀가루로 떡을 만든다는것은 불가능하다 보셔야합니다.
쌀가루 만든것처럼 쫀득한 맛을 내기란...ㅜㅜ
밀떡볶이나 이런거면 모를까..떡케익까지는 무리인듯 싶네요..
기름을 섞으면 좀더 찰져진다고는 한다는데...
다른 선물을 준비해 보세요~
아님..떡도 요즘 얼마나 맛있게 잘나오는데요...
외국인 친구의 입맛을 다시 바꿔줘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