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 또는 옥수수의 유전자를 변형하는지 이유를 보면 간단합니다. 대량 경작, 대량 생산을 하기 위해서 광활한 농지에 제초제를 살포하여 일대의 잡초 등 일체를 죽이고 씨앗을 심어서 재배 하게 되는데 이 제초제에 내성이 있는 특정 미생물을 발견하고 이 제초제에 내성을 가시는 유전자를 일반 작물에 응용하여 생산된 것들이 '유전자 변형'의 근거입니다.
유전자 변형 작물의 경우 식물의 독성과 알레르기에 대한 장기적인 검증이 아직 미비하다는 여론이 있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재배되는 콩의 거진 대부분이 유전자 변형 콩이며 한국에서 콩기를 같은 콩 관련 제품 뒷면에 '수입산' 또는 '미국산'콩이라고 적혀있는 것들은 거의 또 대부분이 유전자변형 콩이라 보면 될 정도로 많이 때문에 이미 수년 간 알게 모르게 우리는 유전자 변형 농작물을 섭취하고 있다고 보시면됩니다. 뭔가 변형을 했기때문에 다른 부작용도 있지 않겠느냐는 우려감도 없지는 않지만 이에 대한 반대 의견들이 더욱 좋은 쪽으로 개발, 향상 (비타민 E 증가, 니코틴 없는 담배, 살빠지는 곡식, 나아가서 항암 효과가 있는 농작물) 할 수 있는 노력 자체에 발목을 잡는 부분도 있는것이 또한 사실입니다.
단지 미국 농민들을 살게 해 주기 위해서 FDA 승인이 나지는 않았으며 실제 유해성에 대해서 검증된 부분이 없고 장점 또한 많은 사례가 있기 떄문에 저는 반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불임 등에 관련된 부분은 저는 들은바가 없으며 트립토판, 스타링크 사건처럼 검증되지 않은 무분별한 유전자 변형 후 바로 시판 금지, 장기적 검증 제도와 입증만 확실히 더욱 보강한다면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합니다.
뭐든 인위적으로 조작한 것은 좋은 것이 없는 것 같아요.
말씀하신 GMO콩은 말그대로 유전자를 조작해서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을 지금 상황에서는 정확하게 예측할 수가 없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어느 시간이 지나면 그 부작용이 나타날지도 모르죠..
저도 많이 불안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콩을 이용해서 만든 식품류들이 정말 많은데 값차이가 너무 나다보니 참 고민이
되는 것 같아요..
미국에서 들여오는 많은 곡물이 유전자 변형이된걸로 알고있는데 평소 걱정은 되면서도 알게 모르게 그냥 먹고있죠!
아직 특별한 해로움은 밝혀지진않았지만 그래도 뭔가 원형대로가아닌 변형을 시키면 좋지않을것같은데, ....
암튼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 회원님들 ... 정말 전문가같아요!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콩이라서 그러는 겁니다.
이게 완벽하게 안전한지도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요.
아무래도 자연 그대로의 상태가 아니기에 불안하죠.
모든 자연 그대로에서 멀어질수록 몸에는 안좋다고 하잖아요.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 1. GMO란 무엇인가 ?
유전공학 또는 유전자조작(genetic engineering)이란 한 종으로부터 유전자를 얻은 후에 이를 다른 종에 삽입하는 기술을 말한다(예: 물고기의 유전자를 토마토에 삽입). 1953년 세포 속의 DNA의 구조가 밝혀지고 1970년대 이후 DNA를 자르는 것이 가능해지면서 이러한 기술도 가능해 졌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새롭게 만들어진 생명체를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 즉 유전자조작 생물체라고 부른다. 유전자조작이 벼나 감자, 옥수수, 콩 등의 농작물에 행해지면 유전자조작농작물이라 부르고, 이 농산물을 가공하면 유전자조작식품이라고 한다. 유전자조작에 의하여 삽입된 새로운 유전자가 항상 이론대로 그 성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이론이 실제와 다른 경우가 있으며, 이런 현상에 대한 원인은 확실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 또한 기술적으로도 정확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새로운 유전자가 세포의 DNA 속으로 삽입되어 세포 자체의 엉뚱한 유전자의 발현을 유도할 수도 있어서 그 부근 유전자 집단의 조절을 혼란에 빠뜨릴 가능성도 있다. 즉, 미처 예상치 못한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2. 우리 식탁에 오르는 GMO들은? 1994년 칼진社의 무르지 않는 토마토(Flavr Savr)가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얻어 시판된 이후, 1996년부터 몬산토社의 유전자조작 콩이 상업적으로 대규모로 재배되기 시작했다. 이후 품목과 비율이 급속하게 늘어나면서 현재 미국 내에서 시판 중인 GMO들은 콩, 옥수수, 감자, 토마토 등 모두 11품목에 이른다. 그 대부분은 제초제에 저항성을 갖도록 하거나 해충에 이기기 위하여 자체로 독소를 만들어내도록 유전자조작한 것들이다. 3. GMO가 식량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는데 ? GMO 개발에 종사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이와 같은 유전자조작기술로 인간의 식량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옹호론자들의 주장 ① 식량문제를 해결해 준다? 해충과 잡초에 대한 저항성 등 원하는 품종의 개량을 단시간에 이루어 내거나 GMO를 식품 생산에 활용함으로써 식품 및 곡물 생산의 효율성과 수확량을 대폭 높일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유전자조작으로 염분이 높거나 기온이 높은 극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곡물을 만들거나 곡물 생산시기를 단축하거나 실제 수확량을 증가시키는 것은 식량위기 극복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이다. 심지어 이들은 유럽의 GMO 반대운동이 굶어 죽어가는 제3세계 사람들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이고 비도덕적인 처사라는 주장까지도 서슴지 않고 있다. 극소수의 다국적기업들이 곡물을 갖고 전세계를 좌우하고 있는 독점적 지배의 상황에서는, 그리고 부익부 빈익빈이 더욱 심해지고 있는 현재의 신자유주의적 세계화 속에서는 아무리 GMO를 가지고 식량생산량을 늘린다 할지라도 정작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은 식량을 살 돈이 없기 때문에 식량이 돌아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술 개발도 중요하지만, 식량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빈곤을 해소하는 것 뿐이다. 즉 다국적기업과 선진국에 의한 식량독점구조를 타파하고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영양가 높은 식량을 공급받게 하는 것이다. 4. GMO를 왜 반대하는가 ? 1) GMO는 우리 몸에 해롭다 ! 다른 종의 유전자를 도입하여 만들어진 GMO는 인류가 그동안 한번도 먹어보지 않았던 식품(인간이 먹어본 적이 없는 미생물이나 세균의 유전자가 포함된)이라는 점에서, 그동안 수천년 동안 먹어옴으로써 검증되어 온 다른 식품들과는 달리 근본적인 위험성을 안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검증 없이 버젓이 우리 식탁에 오르고 있다. 지금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누구도 그 장기적이고 누적적인 악영향을 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간이 갈수록 서서히 GMO의 인체 유해성 관련 증거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중이다. <현재까지 제기되고 있는 GMO의 인체 유해성> ① 한 유전자가 다른 종에 도입되는 경우 새로운 물질이 생산되므로 독성을 나타내거나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짐 ② 항생제내성 표시유전자가 장내 박테리아와 병원균에 확산되면서 인체 내 항생제 내성 증대 ③ 수평적 유전자 이전과 재조합에 의해 다양한 병원균 사이에 병독성이 확산됨과 동시에 새로운 병원성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창출 가능 ④ 세포 감염으로 인하여 질병 바이러스를 재활성화시키거나, 운반체(벡터) 자체가 세포 내로 들어가서 치명적인 효과(암 포함)를 야기 가능 2) GMO는 환경을 더욱 파괴한다 ! 해충 및 제초제 저항성 GMO가 갖고 있는 저항성 유전자는 쉽게 생태계 속으로 전이되며 그 결과, - 해충과 잡초들이 저항성 유전자를 가지게 됨으로써 슈퍼잡초와 슈퍼해충이 탄생하게 되어 방제가 더욱 어려워지는 악순환을 겪게 되며, - 변종(돌연변이)이 출현하여 생태계를 교란하고, - 그로 인해 생물다양성이 파괴되고 획일화됨으로써 자연생태계의 순환구조를 파괴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5. GMO에 대해 다른 나라들은 어떠한가, 우리나라는 ? 지금 전세계적으로 GMO에 대한 소비자와 농민들의 우려가 높아지면서 반대의 목소리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그에 따라 세계적인 식품회사들과 유통업체들은 점차 GMO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GMO-free 선언)하고 있는 추세이며, 각국 정부에서도 GMO 의무표시제를 포함한 강력한 규제제도를 수립하고 있다. 유럽 : 이미 유럽 각국에서는 GMO가 수퍼마켓과 식탁에서 완전히 사라져 버렸다. 유럽의 농민·소비자·환경·사회단체들이 90년대 중반부터 GMO에 대하여 줄기차게 반대운동을 펼치면서 GMO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고 괴물이나 먹는 프랑켄푸드라고 배척함에 따라, 식품회사와 대형유통업체들이 앞다투어 GMO를 자사제품과 매장에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이다. 미국 : 그동안 GMO의 종주국으로서 그에 대해 무관심했던 미국 소비자들도 최근 GMO의 문제점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고 있으며, 농민들도 GMO 재배 후 판로확보가 불투명해지자 옥수수 같은 경우에는 올해 처음으로 재배를 축소하고 있으며, 몬산토를 상대로 종자독점에 의한 반독점법 위반혐의로 소송을 제기해 놓고 있다. 유아식 업체인 거버와 하인즈는 유아식에 GMO를 사용하지 않기로 선언했으며, 스낵회사인 프리토레이와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도 각각 GM 옥수수와 감자를 사용하지 않기로 선언하였다. 제3세계 국가들 : 제3세계 국가들도 GMO를 격렬히 반대하고 있다. 스리랑카는 GMO의 수입을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인도에서는 농민들을 중심으로 "몬산토는 인도를 떠나라"는 시위를 벌이고 있고, 아프리카 국가들은 자신들의 처지를 이용해서 GMO 판촉에 나서고 있는 다국적기업들을 맹렬히 비난하고 있다. 6. 우리나라의 현실 우리나라에서는 1996년 이래로 아무런 조치나 표시 없이 콩, 옥수수 등의 GMO를 먹어 왔다. 2001년부터 표시제가 시행되면 그나마 우리들이 GMO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일부 마련되겠지만, 아직도 다른 나라들과 비교하면 우리 국민들은 GMO에 대한 인식이 낮고, 정부의 대응도 미흡하다. 이는 생명공학 전반에 대하여 우리 사회가 갖고 있는 환상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또한 유럽과 미국, 홍콩 등지에서는 GMO를 사용하지 않기로 선언한 기업들(네슬레, 거버, 하인즈, 켈로그, 프리토레이, 맥도날드 등)이 정작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런 대응도 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7. 정부의 방관적 태도가 더욱 문제!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GMO에 대하여 안전하다는 입장만을 고수하면서 표시제 시행 이외에 지금까지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않고 GMO가 얼마나 수입되는지조차도 파악하지 않고서 방관하고 있는 정부의 태도이다.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생명공학 다국적기업들과 유착되어 있는 것이 공공연히 알려져 있는 미국 FDA의 입장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GMO는 안전성에 전혀 문제없다는 주장만을 되풀이하고 제대로 된 평가 한 번 행하지 않고 있다. 2000년 6월에는 아무런 자체 평가 없이 기업이 제출한 실험결과만 가지고서 몬산토사의 라운드업레디 GM콩이 인체에 전혀 문제없이 안전하다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우리나라 국민을 위한 기관인지 미국 기업을 위한 기관인지가 진정 의심스러운 지경이다. |
유전자을 조작해 만든 식품이 지금당장 우리에게 눈에 띄게 해로운건 없다고 알고 있지요...
하지만 이 유전자 조작 식물이 다시 교배를 하고 또 교배를 하다보면 어떤 나쁜 물질이 생선될지
알수 없기때문에 무섭다는 것이지요...
지금 당장은 유전자를 조작해 큰 옥수수가 나와서 한알만 먹어도 배부르다 하지만 그 옥수수들이 다시 교배를 하고
또 교배를 하다보면 어떤 돌연변이가 나올지 누가 아나요...
안전하다고 했던 식품첨가물들도 결국은 몸에 이로운게 없는것과 같다 생각이 들어요
유전자 조합으로 만들어 졌다는걸로 알고 있어요 콩이나 옥수수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사람의 몸에 과연 이런게 좋은지 아직까지 속시원한 대답을 못들었어요 그래서 먹기에 조금 꺼림직하지 않을까 하네요 유전자 변형이기때문에 말만들어도 싫어지네요
반대하는 이유
유전공학을 현실세계에 적용할 때에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뒤따른다.
시험관 속에서 연구되는 방식은 그 속에서 유전자의 역할을 밝혀내는 것이지 이것이 그 종,
나아가서는 다른 종에서 그 유전자가 어떤 역할을 할 지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전자가 새로운 생물체에 들어갔을 때 어느 위치에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다양한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새로운 생물체에 들어간 유전자가 만드는 다양한 현상>
* 어떤 유전자의 기능이 사라질 수도, 불안정해질 수도 있다.
* 새로운 독소가 생겨날 수도 있다.
* 생태계 속의 야생 생물체에 어떤 영향을 줄지도 모른다.
어찌될지모르는 유전자라 반대하는거같아요 .. 불안하자나요..
인공적으로 유전자 변형을 한 제품은
나중에 장기적으로 누적축적되었을때
나중에 그 영향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우리나라만 GMO에 대해 모르고 있지,
다른 나라에서는 심각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하더군요.
저렴하지만, 저는 GMO반대입니다...
유전자을 인간이 인위적으로 조작해서 만든제품이 님이 말씀
하시는 gmo콩인데요.. 외국에서 불매운동과 행여 판매을 한다
하더라도 제품에 표기가 적확히 되고 있는데 우리나의 경우
본 제품은 표기을 하는데 그걸로 식품을 만들면 표기자체가
없답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그걸로 인한 피해는 지금 조금씩
밝혀 지고 있죠..
아직까지 유전자변형콩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정확히 보고된 것은 없다고 하지만
인공적으로 조작되어 만들어진 제품이니만큼 향후 몸에 안 좋을 게 확실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지배적인 듯 싶어요.
지금 당장엔 괜찮다고 해서 쓰더라도 나중에 몸에 안 좋다는 게 밝혀지면 되돌릴 방법이 없으니
주의를 하는 거겠죠.
티비에서 저두 봤는데여 지엠오라는게 유전자 변형을 한 음식이라고 하더군요
뭐 사실 못 먹는거는 아닌거같아여
다만 원래 자연적인 자연산이 아니라느게 다른거같구요
아무래도 인위적으로 만든것이 좋을리는없잖아여
요즘 다들 만드느추세라 먹을게 없는듯 합니다
굳이 드시는분께 드시지말라고 강요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미 외국에는 GMO콩을 먹지않기위해 노력한다고 하네요..
GMO콩을 수입하는 회사에 투쟁을 하거나 하는 외국인들도 많이 봤구요..
솔직히.. 유기농이 그나마 안전하지만..
가격대가 비싸니...
유전자조작은.. 그냥 뭔가 듣기만 해도 좋지않게 느껴지는게 사실이구요..
솔직히 조작해서 만든 음식물은..뭔가 꺼림칙하죠^^;
GMO라는게 유전자조작으로 만든거잖아요
신문이나 방송같은데 보면 GMO식품이 딱 위험하다라는 식의 어떤 연구
결과가 나온거는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유럽쪽의 나라들중에는 GMO식품을 금지하는 곳도 있고
GMO식품에 대한 표기도 엄격하게 하는거 보면 분명 아무런 영향이
없지는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걍 조금 비싸더라도 GMO식품이 아닌 식품을 먹고 싶기는 한데
우리나라는 제대로 표기조차도 안되어있으니 저는 걱정이 마니 되네요
GMO 재배식품은 유전자 변이를 거쳐 만들어진것입니다.
쥐에게 실험을 했다는데 불임유발과 여러가지 안좋은 점이 있다고 하던데 자세히 기억이 안나네요
어디 나라인지 모르겠는데 이런것때문에 GMO 재배식품을 나라에서 금지했다고 하던데요
맘편하게 국산콩으로 된거 드세요
GMO는 대부분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유전자를 변형시켜서 생산한 것을 말하지요.
대표적인게 콩이나 옥수수등이지요.
아직까지 GMO식품의 안전성이나 위해성여부가 밝혀진 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만약 위해하다면 얼마만큼 위험성이 있는지조차도 모르는거지요.
이런 상황에서 단지 가격이 저렴하다고 GMO농산물을 무턱대고 섭취했다가
만약 심각한 위해성이 밝혀진다면....아마도 끔찍하겠죠.
하지만 뭐 안전한 식품일 가능성도 물론 있겠죠.
이러한 선택은 각자 개인의 선택이고 생각의 차이이겠지요.
지금 상황에서는 어느쪽이 옳은 선택을 한건지는 알수가 없겠지요.
얼마전에 " 지식인 2.0 스폰지" 요기서~ 두부에 대해 나오는걸 봤어요
포장두부를 보면 GMO라고 표기되어있는 부분이 나와서 말이 나왔는데요~
유전자변형을 일으키는거라고 들었어요
선진국에서는 GMO 표기를 하는게 법적으로 되어있고, 설사 통과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유전자 변이를 거쳤기 때문에
안심할수 없는 제품이라고해요
그래서 옥수수통조림통 등,, 보면 이런 표기를 꼭 기입하게 되어있고 소비자들이 고를때 선택해서 먹게하는데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외국에서 파는 동일한 제품인데,,실제로 외국에서 판매되는 제품 표기와 다르게
수입해서 들어올때 겉 포장지를 한국말고 바꿔 표기할때 GMO 표기를 아예 빼버리는 제품들도 있다고해요,,
이때 ,,놀랬어요 ㅜ,ㅜ"
이 방송 본 후로,,전 제품 포장을 유심히 보게되고,,GMO 표기되면,,피하게되네요,,
아무리 가격이 싸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정상적으로 재배된 것이 아니라 유전자에 변형을 줘서 탄생한 애들이기에
아무래도 신체에도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당장 지금 돈몇푼 아끼려다가 나중에 몸이 망가져 건강과 돈을 한꺼번에
잃을 수도 있는 문제이기에 조심스럽게 반대해봅니다...
아직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완전히 검증되지 않았지만
광우병도 잠복기가 십년이라는데
그건 더하지 않을까 싶네요...
밥심은국력 | 2009.02.16gmo 농산물은 아시다시피 유전자 변형 식물들을 일컫는데, 특히 미국에서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값이 싼 장점이 있지만, 여기에 사용되는 제조제 또한 강력해서 다른
식물들을 다 죽이는 결과를 초래해 결국에는 생태계 파괴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강력히 반대하고 있고...
콩에 특히 gmo 가 가장 많은 편이며 아직까지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검증되지 않았지만, 오랜 기간이
지나야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각자의 판단에 맡길 뿐입니다.
GMO(Genetically Modified Organism)는 생산성 향상 또는 상품의 질 강화를 위해서 유전자를 변형시키거나 조작하여 생성된 것을 일컷습니다.
이는 여러가지 유용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일부에서는 안전성, 재배시 예기치 않게 다른 생물에 미치는 영향, 윤리 종교적 측면에서의 자연현상 및 질서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반대를 하는 입장도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아무런 증명도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섭취 여부는 본인의 판단에 맡겨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