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개를 해감시켜야 한다는거는 알겠는데요..
늘 모래가 씹혀서 속상하더라구요.
얼마나 해감을 시켜야 하나요? 하루정도인가요? 아니면 몇시간인가요?
소금은 고운소금보다 왕소금이 좋습니다.
세숫대 모양의 용기에 물을 5분의 4 정도 부었다면 반주먹 정도의 왕소금을 넣으면 되실겁니다.
소금을 휘저어 녹은다음 조개를 담그고 신문지 같은걸로 덮어서 어두운 구석 같은곳에 서너시간 두시면 해감이 잘 될겁니다.
그런데 슈퍼같은곳에서 파는 봉지조개는 이미 죽어있는게 있을수 있습니다.
죽은 조개는 해감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살아있는 조개라야 해감이 되는데, 위에 말한데로 했을경우, 1시간정도 후에 살짝 신문지를 걷어서 보면 조개에서 길다란 빨대모양의 입(?)이 물위까지 뻗어올라온것이 보이실겁니다.
그 입으로 맑은 소금물을 빨아 들이고, 모래를 내뱉기 때문에 해감이 되는것인데, 입을 계속 다물고 있으면 죽은 조개입니다.
다른 조개는 다 빨대같은 입이 뻗어올라와 있는데, 몇개만 입을 다물고 있으면 그건 거의 조개살이 없이 뻘만 들어있거나 죽은 조개이니 분리해서 버리셔야 하고요,
해감후, 쌀씻는것 처럼 문질러 조개껍질을 씻어내세요.
(그 물에서 그대로 씻어서 수도물로 헹구시면 됩니다
조개 해감시키는거 소금물을 만들어준후에
조개를 담궈서
어둡게 만들어주면 좋다는 말을 들었어요
저희집은 검은 비닐봉지를 씌워서 나뒀다가
냉장고에 다시 넣어두더라고요
반나절정도 해감시켜주는게 좋고요
뻘이 많은 곳에서 잡히는 것들은 냉장고에서
하루정도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 조개는 해감을 품고있는게 정상입니다. 먹다가 무언가 씹히는게 싫다면, 그리고 깔끔한 조개국물을 얻고싶다면 해감을 완벽하게 토해내야겠죠. 조개해감하는 방법입니다.  조개 해감하기해감을 하려면 일단, 조개를 이완시켜줘야하는데 자기가 살던 바닷물속에 두는게 가장 빠르고 바닷물 염도와 비슷한 물에 넣어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특히나, 바지락처럼 뻘에서 캐는 종류는 뻘을 품고있어 꼭 해감을 해야해요.  해감 방법◈ 바닷물의 농도 : 물 5~6컵에 소금 2큰술 비율이 적당 ◈ 시간 : 반나절 정도 조개가 살짝 잠길 정도의 소금물에 담근 후 어둡고 조용한 곳에 두면 호흡을 시작해 흙이나 모래를 토하기 시작해요. 낮이라면 신문지를 덮어두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여름에는 쉽게 상하기때문에 냉장고에서 해감하는게 좋아요. ◈ 조개를 망이나 소쿠리에 담아서 소금물에 넣어두면 편해요. 나중에 소쿠리만 들어올릴 수 있어 물에 흘러나온 이물질과 다시 섞이지 않습니다. 그냥 담가두면 그릇을 옮기거나 조개를 건져낼때 뻘이 다시 들어갈 수 있답니다. ◈ 해감할때 10원짜리 동전을 몇개 넣어두면 해감이 잘 되요.  해감한 다음에는...조개껍질에도 생각보다 이물질이 많이 붙어있어요. 해감을 다 토해내면 조개끼리 문질러 껍질에 묻은 이물질을 깨끗하게 없애줘야합니다. 해감한 조개는 상하기 쉬우므로 빨리 조리해줘야해요. |
시장이나 마트에서 싱싱하게 살아있는 조개를 구입하셨다면
깨끗한 소금물로 해감을 시켜야합니다.
조개 1kg 을 해감시키기 위해 굵은소금인 천일염을 한스푼 준비해주세요.
조개 1kg이 잠길만큼 물을 넣고 소금을 녹여 소금물을 만들어주세요.
소금물에 조개가 완전히 잠기도록하고 세시간이상 해감해주세요.
세시간이 지난후 30~1시간 간격으로 물을 몇번 바꾸어주세요.
마지막으로 맑은 물에 굵은 소금을 한 주먹 넣어 바닷물과 비슷하게 만들어 주고 쇠붙이가 있다면 넣어줍니다. 호미도 좋겠군요.
그리고 기다리면 조개가 입을 열어 깨끗하게 뻘을 다 토해내지요.
양이 많다면 물기를 빼어 작은 봉지에 한번 먹을 양 만큼씩 담아 급속 냉동을 시키면 두고두고 기분 좋게 먹을 수 있답니다.
조개의 해감을 토하게 할 때는, 어느 것이나 소금물에 담가 두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해감을 토하게 하는 원리는 조개가 살고 있던 곳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조개를 이완시키는 것인데, 바지락과 같은 담수 조개는 맹물에서 해감 시켜야 되며, 모시조개와 같은 바다 조개는 소금물에서 해감을 토하게 해야 됩니다.
소금과 물의 비율은 바다와 비슷한 수준(물 5컵에 소금 2스푼 가량)이 적당하고, 해감을 토하게 할 물의 분량은 조개가 살짝 잠길 정도가 알맞습니다.
또한, 조개를 넣은 그릇은 약간 어둡고 조용한 곳에 놓아두어야 더 잘 해감 시킬 수 있습니다.
바지락은 천일염에 담가 둔적이 있었는데 일반소금보다는 해감이 잘되는 것 같아요
찬물에 바지락과 천일염에 반나절이나 시간적으로 짧은 시간을 원하시면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넣어 해감을 시켜주면 될것 같아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 사용하시면
됩니다.
조개를 해감시킬때 모래뻘이 많은 경우는 오랫동안 담가두더라구요.
그런데 요새 같은 날씨에 하루정도 놔두면 조개 상해요..
물을 두세번정도 갈아주시면 되요, 약간의 소금을 넣어주시구요
그러면 조개들이 불순물을 뱉어내요,
어느정도 하다보면 깨끗하게 되더라구요
사 온 조개를 겉면을 박박 문지른 다음,,,흐르는 물에 두어번 헹궈내고,,,
굵은 소금 한주먹과 식초 5방울을 넣고 햇볕이 안드는 어두운 속에서 반나절 해감을 시겼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깨끗하게 해감을 하네요.....
어두울수록 조개가 해감을 잘 하니까,,,위에 신문지로 덮어주면 해감을 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