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료
찬밥 1공기, 김치 잎부분만, 계란, 오징어(있으면 쓰고 없으면 빼고 상관없어요^^),
양파, 감자, 당근, 피망 등 냉장고 속 남은 재료들, 깨 조금, 소금 약간
계란이 어느정도 익으면 1번의 재료를 넣고 볶아줍니다.
재료가 다 익으면 밥과 깨, 소금을 넣고 마저 볶아주세요.
바쁜아침이나 급하게 쌀때는 이런 방법을 하시면 아주 좋아요. 밑반찬으로 먹었던 멸치볶음을
밥에 넣어 골고루 비벼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주면 먹기 아주 좋아요. 간도 어느정도 들어
가서 맛있어 합니다. 기름을 발라 볶아준 김을 잘라 밥을 넣어 모양을 만들어 주면 좋아요.
김치에 싸는 것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다음에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와... 정말 예쁘게 생긴 주먹밥이네요 ㄷㄷ
저도 한번 맛보고싶다는 ㅋ
겉에 싸는 김치 잎은 묵은지를 헹궈서 하면 더욱 맛있을듯 하네요.
그러려면 밥의 간이 싱거워야겠지만 ㅎㅎ
말씀하신 재료들은 그대로 잘 섞어서 계란과 함께 버무려
전으로 부쳐도 맛있답니다.
밥전이라고 해서... 저 고등학교 때 친구 어머니께서 가끔 해주셨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1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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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피크닉 가서 간단하게 먹기 좋은 주먹밥 속 재료도 냉장고 속에 있는걸 송송 다져서 넣어주시면 되는~ 간장 소스로 구워 이것저것 반찬을 따로싸갈 필요가 없는~!! 간장소스 주먹밥 구이가 되겠습니다요~
만들어 볼까요
모두 밥숟가락 기준이에요 컵은 종이컵 기준이에요 소금& 후추는 손으로 툭툭 쳐서 넣은 양이에요 예) 후추 0.2 : 손으로 두번 쳐서 넣은 양
재료
밥2공기, 양파1줌,새송이 버섯 1/2, 호박1줌, 햄 1줌 당근 약간, 계란 1개, 데리야끼 소스3, 김 조금 (주먹밥 속 재료는 냉장고 사정에따라 넣어주시면 ok~!!)
주먹밥 속에 들어갈 재료는 다져주세요~ 저는 냉장고속에 있는 재료를 모아모아 다졌어요~ 중간에 있는 당근 냉장고 속에 야채 쿠키 만들려구 다져서 말려놓은게 있어서 그걸 사용했어요~
속재료를 팬에 볶아 주세요 재료들이 볶아지면서 수분이 나오는데 이게 말린 당근을 촉촉하게 해주었어요
속 재료가 어느정도 볶아지면 밥 2공기 를 넣어주시고~
밥이랑 속재료가 골고루 잘 섞이게 밥이 뭉친곳이 없도록 열심히 섞어주세요~
잘 섞으셨으면 사진처럼 모양을 만들어 주세요~ 저는 원통 모양으로 만들었는데 동그랗게 해도되고 네모나게 해도되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주세요~
그릇에 계란 1개 를 잘 풀어 준뒤, 주먹밥에 계란을 잘 굴려주세요~
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중불로 계란물 묻힌 주먹밥을 굴려가면서 구워주세요~ 원통 모양으로 만들어서 잘 굴려지더라구요~
팬에 데리야끼 소스 3을 넣고 계란옷을 입힌 주먹밥을 넣어
※데리야끼 소스 만드는 법이에요^-^ 진간장 1컵, 맛술 1컵, 물 1컵, 다시마 2개, 마늘 4개, 양파 1/2개, 청양고추 2개, 설탕 4, 물엿 4, 후추 약간, 참기름 1을 넣어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 까지 졸여주세요 다 졸여지면 체에 받쳐 건더기는 건져내고 소스만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소스 사진을 보시려면 요기 로 오세요~!!
주먹밥에 소스가 골고루 묻게 한번 굴려준뒤, 약불로 졸여주세요~ 불을 강하게 하면 소스만 타버리니 조심하시구요~ 소스가 많지 않아 금방 졸여질꺼에요
이대로 드셔도 좋지만 먹기 좋게(소스가 손에 묻어버리니..) 김을 잘라 둘러주었어요~
완성된 간장소스 주먹밥구이~♡ 데리야끼 소스에 굴려서 그런지 윤기가 반짝반짝하네요~
가까이서 한컷~♡
김을 둘러서 소스가 손에 묻지않아 간편하게 먹기 좋았어요~ 속에는 야채들이 쏭쏭 들어있어서 맛이 밋밋하지않았구요 데리야끼 소스 때문에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아도 맛은
피크닉가서 하나씩 간편하게 집어먹기 참 좋을거 같아요~ 애들 도시락으로도 좋을거 같구요~
한 입 쏘옥~♡ 간장소스 주먹밥 구이 도시락으로 피크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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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도시락 만들기...햄말이 야채 주먹밥.
http://board.miznet.daum.net/recipeid/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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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애들아빠가 저녁을 먹고 온다고 하고 저도 뭐가 그리 바빴는지 이래 저래 시간을 보내고 늦은 저녁준비를 하려고 보니 마땅한 찬거리가 없네요. 그래서 자투리 채소 다져 볶아 넣고 주먹밥 만들어 애들이랑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했답니다.
햄 말이 주먹밥.
평소에 하는 밥물보다 약간 적은 양의 물과 흐르는 물에 한번 씻은 다시마 한조각을 넣고 고슬 고슬~ 하게 밥을 했어요.
계란 1개와 소금 1꼬집(엄지와 검지로 살짝이 집은 양) 을 넣고 알끈없이 잘 풀어준후 지단을 부쳐줍니다.
부쳐준 지단이 한김식으면 곱게 다져줍니다. 양파 1/4개,당근 1/4,피망 1/2개를 곱게 다져줍니다.
달군팬에 기름없이 다진 양파,당근,피망을 살짝이 볶아 수분을 없애줍니다.
그릇에 고슬하게 한 밥 1+1/2공기, 다진 계란, 수분없이 볶은 채소, 통깨 1/2큰술, 참기름 1/2큰술 을 넣고 주걱의 날을 세워 고루 잘 섞어줍니다. 참기름을 많이 넣으면 밥이 잘 뭉쳐지지 않아요.
그리고... 밥을 한 숟가락씩 떠서 길게 뭉쳐줍니다.
그리고... 차게 해서 먹으면 더 맛있는 롯데햄 맘쉐프 한입애 등심 슬라이스 햄 20장을 준비해 주먹밥을 잘 감싸 이쑤씨개나 이쁜 꽂이를 꽂아 고정해 줍니다.
밥부터 뭉쳐 만들어 준후에 햄을 감싸는게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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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주먹밥도 괜찮겠어여...
매일 밥을 해서 반찬이 없어서
매번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시잖아요...
주먹밥을 색다르게 해서 먹는것도 좋을듯 해여...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아요.
평상시에 먹던 주먹밥이 아니기때문에
좋아할것 같아여..
집에 있는 재료를 잘 이용하셨는데 너무 잘 하셨네요.
안의 재료에 살짝 느끼함이 느껴졌다면 그 맛을 김치가 없애주는 역활을 해주는 것 같아서
아주 맛있어 보이네요. 김치로 싼 주먹밥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저도 조만간 한번 해먹어 봐야겠어요.
오징어넣으실때 굴소스에 볶아서 넣으시면 더욱더 맛있는 주먹밥 or김치쌈이됩니다^^
다른해물(새우나 낙지 , 조개)을 넣어주셔도 맛있구요 ,
김치로싸도좋지만, 양배추나 호박잎, 꺳잎으로 쌈을싸도 맛있고 색깔도예쁘답니다^-^
